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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5일 문을 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 생태공원 뒤편 232,020㎡ 부지에 연면적 9,483㎡,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로비.


                               전체적인 구성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한 호국전시관과 전투체험관, 어린이평화체험관, 4D입체영화관,

                               다목적용 컨벤션센터와 전망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국의 다리' 모형.


한국전쟁 당시 왜관이 적의 수중으로 넘어가게 되면 대구와 부산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1950년 8월 1일,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교두보 전선을 구축하고

격전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적의 도하를 방지하기 위해 8월 4일 새벽, 낙동강 방어선의

교량들은 유엔군에 의해 왜관 인도교와 함께 폭파되었다.

이후, 1993년 다리가 복구되면서 '호국의 다리'로 불리고 있다.







기념관 곳곳에 체험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다부동지구 전투일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제1차~3차 결의문(전쟁기념관 소장품 복제).


제1차 결의문 : 유엔은 대한민국에 대한 북한의 무력침공이 평화를

파괴하는 것으로 단정하고, 즉각 38도선 이북으로 북한군을

철수시킬 것을 권고하였다.


제2차 결의문 : 대한민국을 지원하고 북한의 무력침공을 격퇴하여

국제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유엔 회원국들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제3차 결의문 : 유엔군사령부의 설치에 대한 문서로서 유엔 회원국의

지원 병력과 기타 지원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유엔군사령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결의하였다.







M1칼빈 소총과 수류탄, 실탄 등 당시에 사용되었던 각종 무기류들도 

전시되어 있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계급도 군번도 없이 참전, 조국수호에 앞장섰던 

                               학도의용군의 복장.







                               철모(석적읍 유학산 출토)와 인식표.







                               전장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설치물.




 



4층 전망대에서는 유유히 흘러가는 낙동강을 굽어볼 수 있다.

왼쪽으로는 칠곡보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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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 칠곡호국평화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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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원과 중국역사박물관에 이어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도박물관(首都博物館)내의 전시물이다.
수도박물관은 1981년에 공식적으로 개관하였으나 전통적인 미와
현대적인 건축의 요소를 융합하여 2006년에 재개관 하였다.

다른건 제쳐두고, 그 곳의 전시물을 몇 가지 감상해 보기로 한다.
유물에 대한 설명은 능력 밖이라 그저 눈으로만...








수도박물관은 총면적 6,000㎡, 지상 6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총 5,622점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통 유물보다는 생활사 유적이 주로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크게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지는데,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유물과 과거의 베이징 건축물 모형 및 
자료들, 그리고 옛 베이징의 문화 등이 전시된 공간이 그 하나이고,
나머지 하나는 미술 · 회화 · 서예 등과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된 공간이다.








                               화려한 문양으로 장식된...








                               옛 베이징의 민속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이 모형은 결혼식 풍경을 재현해 놓은 것으로,
                               신부를 태운 가마의 행진이 되겠다.
                               그냥 보기만 해도 꽤나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던 것 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각 시대마다 대표적인 유물이 전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진품보다는 복사품이 많다는 것이 다소 흠일 듯 하다.
                               사실 그렇다하더라도 그 흠결을 찾기가 쉽지않아 문외한이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이곳에는 전시실 외에도 다목적 홀 · 멀티미디어실 
                               그리고 경극을 공연하는 극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물 복원과 보존과정 · 도자기 제작 · 먹물갈기 ·  
                               경극분장 등의 체험활동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상인으로 동방여행을 떠나 중국 각지를 여행하고,
원나라에서 관직에 올라 17년을 살았다는  
마르코 폴로(Marco Polo, 1254~1324)에 관한 이야기는 이곳으로...








                               중국 공산당의 혁명에 대한 역사 등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그 중에서 인민일보 북평판(北平版)으로, 창간호로 보인다.
                               북평이란 지금의 베이징을 1928년 시(市)로 정할 때 개칭한 이름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으로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인민일보는 
                               중국 13억 정부의 대변지이며 중앙당 기관지로, 중국 공산정권이 
                               대륙을 통일하기 전인 1948년 6월 15일 허베이(河北)성 핑산(平山)현에서 
                               중국공산당 중앙 화북국의 기관지로 창간되었다.
                               1949년 중국공산정권이 베이징으로 진주하자 3월 베이징으로 이전하면서 
                               그해 8월 중국공산당 중앙의 기관지로 변경되었다.

                               1985년에는 인민일보의 자매지로 해외판을 창간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판(한글, 주간)으로 2010년 9월에 창간되어 
                               서울에서 발행되고 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

                               많이 부족함에도... 관심을 가지고 중국 베이징에 대한 
                               포스팅을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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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마다 전해지는 전통 특산품을 다른 사찰 물품들과 교환하는 자리,
그 승시를 재현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대구시 동구 팔공산 동화사
집단시설지구 자동차극장에서 열렸다. 
대구광역시와 동화사가 주최하고 대구불교방송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숨겨진 전통문화를 발굴해 복원하고,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고려초조대장경 제작 1천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월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되었다.








칠곡 토향암 설봉스님의 도자기 제작시연.
스님의 손길이 지나간 자리마다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났다.

문헌에 따르면 스님들의 산중 장터인 승시는 고려시대 이후 등장했으며, 그 이후
조선시대 팔공산 부인사 승시를 끝으로 자취를 감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산중에 거처하는 스님들은 승시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물물교환 방식으로 구입했는데,
장이 열리는 날이면 틈틈이 모아둔 특산물, 개인 소장품, 예술품 등을 장터로
가지고 나와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갔다.








전국 사찰에서 전승 보존되고 있는 문화유산을 교류하고 체험하는 장인
이번 승시 재현 행사는 크게 6가지(승시마당과 전통문화 체험마당,
다도와 사찰음식마당, 전시마당, 전래놀이 마당, 전통공연 마당 등)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전시프로그램을 제외한 장터부스에만 59개 사찰과
불교단체가 참여했다.

의성 고운사는 청국장, 고창 선운사는 소금, 보은 법주사는 장아찌,
영천 은해사는 전통염색, 광주 신광사는 한지공예, 대구 동화사는 전통등,
화순 쌍봉사는 단청 그리기, 경주 골굴사는 선무도 등...
스님들이 사찰에서 수행을 하면서 직접 물품을 만들고 공양하던 모습을
살피고, 그 외 여러 다양한 불교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3대째 대를 잇고 있다는 목탁장인(匠人) 김종성님(오른쪽)이 아버지와 함께
목탁을 만들고 있다.
오른쪽은 대강의 형태를 만드는 과정이고, 왼쪽은 연장을 빙빙 돌리듯
휘저어 가며 목탁 몸통부분의 홈을 파내는 과정이다.

사회의 주의와 관심을 환기시키고 계도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목탁은
목어(木魚)를 형상화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머리부분은 아가미, 구멍은
물고기의 두 눈, 그리고 손잡이는 지느러미에 해당한다고 한다.
재료로는 대추나무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박달나무와 은행나무도 많이 사용된다.








                               서울 봉원사는 영산재 때 배경장식으로 쓰는 지화(紙花)를 선보였다. 
                               해월스님의 불교지화로 꾸며진 영단(靈壇)의 모습이다.








                               지장불교 상조회에서는 참나무 숯으로 층층이 둘러 쌓인 
                               불교전통 다비장(茶毘葬)을 전시했다.
                               
                               불교식 상 ·­ 장례의 본질은 시신을 불태우는데 있다. 
                               이것은 이승의 형체를 없애는 방법이며, 육신은 끝이 나면 그 끝은 자연과 
                               곧바로 하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불교 장례의 핵심이다.
                               불교의 전통적 장례법은 화장인데 이를 '다비'라고 한다.
                               불교가 성립되기 이전부터 인도에서 행해오던 장법이므로 
                               이 법에 의해 석가모니의 유체를 화장하였다.
                               이후부터 다비는 불교도 사이에 널리 행해졌으며 불교가 전래됨에 따라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도 행해지게 되었다.

                               다비장은 연꽃 모양으로 조성되는데 이는 극락세계에서는 모든 중생이 
                               연꽃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설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취운향당의 천연 (香) 만들기 체험.
단청그리기 체험. 서각(書刻), 생명이 다해버린 기와 조각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와편(瓦片) 전각가 '여공스님'의 손길. 

이 외에도 체험행사로는 한지공예, 두부만들기, 지화만들기,
죽비만들기, 불화 ·­ 단청그리기, 민화그리기, 탁복체험 등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대구 수도암의 연밥만들기. 이렇게 연잎으로 잘 싸서 다시 솥으로 쪄 낸다.
현장에서는 1만원의 가격으로 3개를 먹어 볼 수 있었다.
그 맛이 어떨지... 먹어볼 걸 그랬다.








여주 신륵사 홍승스님의 사찰음식으로, 맨 위 좌측에서 시계방향으로 
삼색주먹밥, 야채초밥, 국화전(수원 용주사), 단호박 견과류 찜.

스님들의 웰빙 먹을거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찰음식들이 생각보다는 꽤 다양했다.
이 외에도 연밥먹기, 사찰음식먹어보기(공양하기), 차마시기 등의 
시연 및 시식코너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이곳에도 해거름이 찾아왔다.
어둠속에 하나 둘씩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찌하다 보니 스님들이 각자 물건을 가지고 나와 흥정하는
장터의 모습은 담지 못했다. 물론, 단촐한 하나의 코너에 지나지 않았지만
눈길이 머문 그 시간에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한동안 자리를 비운 탓도 있겠지만, 다른 부스에 더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 또한 그 핑곗거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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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의 테디(Teddy)는 미국의 제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의 애칭에서 유래되었다.

1902년 11월, 미시시피로 곰사냥을 나갔던 루즈벨트 대통령은
한 마리의 곰도 잡지 못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수행원들이 곰을 잡아서
총을 쏘기를 권했으나 루즈벨트는 정당치 않은 일이라며 거절했다
함께 동행했던 신문기자 클리포드 베리먼(Clifford Berryman)은 정치 삽화를 통해
이 일화를 워싱턴포스트지에 게재하였고, 그로 인해 미국 전역에
그의 정직하고 우직한 성품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곰 사냥 일화가 널리 알려지자, 뉴욕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던
모리스 밋첨(Morris Michtom)은 자신이 만든 곰인형에 루즈벨트 대통령의 애칭인
테디를 붙여 '테디베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 곰인형은 날개 돋힌 듯 팔려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오늘날 테디베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곰인형의 대명사가 되었다.
지금은 미국과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초기 오리지널
테디베어는 유럽의 벼룩시장에서 고가품으로 거래되었으며, 크리스티와
소더비즈 같은 전문 경매장에서 고가로 낙찰되기도 했다.








과거의 명작이 테디베어로 다시 태어났다.
반고흐의 자화상으로, 테디베어들이 소개하는 예술작품 패러디물 중의 하나이다.

이곳은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테디베어박물관으로
테디베어의 100년사와 인류의 100년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비록 서양 출신이긴 하나 우리 옷을 입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
세종대왕, 간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한 자리에 모셨다.

테디베어뮤지엄은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9,900㎡ 규모로 2001년 4월 24일에 개관하였다.
봉제 곰인형인 테디베어(Teddy Bear)를 주제로 100년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진귀한 테디베어와 작가들의 작품 13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 제1,2관과 테디베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테디베어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야외공원, 카페, 바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큘라가 아닌, 베어라큘라 백작(Count Bearracula 1981~90)도 보였다.
왼쪽은 1930년 슈타이프사에서 생산된 디키(Dicky)의 복제품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널드(McDonalds)의 상징 인형인 로널드(Ronald)의 옷을 입고 있다.
아픈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단체인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가
미국의 유명한 테디베어 소장가인 로즈메리 볼프에게 헌정한 것이다.
이 베어는 단 100개만 제작되었는데 이것은 그 중 12번째 것이다.








존 레논(기타), 폴 매카트니(베이스), 조지 해리슨(기타), 링고 스타(드럼)...
영국의 팝 밴드인 비틀즈(The Beatles)도 이곳에서는 빠질 수 없다.








추위에 중무장한 베어...








야외정원 곳곳에서도 테디베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들끼리 서로 모여앉아 사진도 찍고 식사, 낚시를 즐기는 등  
야외공간은 그들의 또 다른 놀이터가 되고 있었다.








                               인형으로서 잠시 가볍게 동심에 젖어볼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이 테디베어뮤지엄이라 할 수 있겠다.
                               이곳의 테디베어들은 어른의 눈에도 너무나 앙증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입장권, 테디베어뮤지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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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 테디베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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