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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알.
도토리.
마늘종.
레몬.
앵두.
녹두.
한국, 인도, 중국 등 주로 아시아에 분포하는 한해살이풀이다.
5~6cm 되는 길이의 꼬투리에는 10~15개의 종실이 들어있는데
녹색인 것이 많으나 황색, 녹갈색, 흑갈색인 것도 있다.
녹두의 형태는 대체로 팥과 비슷하며 종실을 식용으로 쓰기위해 재배한다.
오갈피나무의 열매.
오갈피나무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열매는 지름 6~7mm의 공 모양으로 9월경에 검게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잎이 5장의 작은 잎으로 갈라져 있어서 오갈피나무라고 한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인삼.
약용으로 재배하는데 그 형태가 사람의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대추, 갈매나무과의 활엽관목인 대추나무의 열매이다.
인도 원산으로 열매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밤과 함께 제삿상에 반드시 올려지는 과일이기도 하다.
장미목 배나무아과에 속하는 사과(沙果, 砂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품종 중 하나로 과자(파이),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이고 날로 먹는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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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궁금할 때면 생각나는 또 다른 먹거리, 과자류...
궁금하다는 뜻에는 배가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싶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뭔가 궁금해질 때에는 먹을 것을 찾아 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혀지는데,
말 그대로 혹시 아는가, 먹다 보면 갑자기 유레카!!! 하고
번뜩이는 해답이 떠오르게 될지...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연이 아닌 가공식품에 습관적으로
의존을 하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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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153계단 위에서 바라본 출발지점인 남항대교와 그 건너 자갈치 남포동.
부산 갈맷길 3-3구간은 남항대교에서 절영해안산책로 - 중리 -
감지해변산책로 - 태종대를 연결하는 10.0km의 코스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 중 절영해안산책로는 남항대교 옆 반도아파트 쪽에서
중리해변까지 약 3.2km의 구간이다.
절영이란 영도의 옛 이름이다.
▶ 절영마와 영도
영도는 육지와 인접한 섬으로 말을 방목하기에 적당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절영진(絶影鎭) 설치 이전까지 나라에서 경영하는 국마장(國馬場)의 소재지였다.
영도가 절영도라는 이름을 갖게 된 까닭도 국마장에서 기른 말이 하도 빠르게
내달리기 때문에 말 그림자가 땅에 비치치 않았다고 해서 붙였다는 것이다.
1867년 개항 이후 일제는 절영도를 목도(牧島)라 부르며 군마(軍馬)를 길러
군사력을 강화하려 했고, 해방 후 행정구역을 정비하면서 옛 이름 '절영도'를 줄여서
현재의 '영도'로 부르게 되었다.
산길과 바닷길이 연이어 계속된다.
구비구비 돌아들 때마다 나타나는 새로운 풍경...
속삭이듯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그저 정겹기만 하다.
걷는 중간 중간에 쉼터와 돌탑 조형물, 장미터널, 출렁다리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와도 만난다.
해안을 따라 잘 연결된 데크길...
푸른 바다가 시원하다.
75광장 쪽 절영전망대.
이곳을 지나면 절영산책로의 끝 지점인 중리가 나온다.
시작 지점부터 약 2시간여 되는 거리이다.
바다 위에 멈춰 선 배들...
이곳 영도 앞바다는 부산항 부두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 중인
대표적인 묘박지(錨泊地)이기도 하다.
중리해변을 지나 부산광역시 승마협회를 거쳐 감지해변산책로에 접어든다.
감지해변산책로는 과거에는 지형이 가파르고 군사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해양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산책로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지뢰매설 구간이 나타나기도 했다.
감지해변산책로를 걷다보니 어느새 감지가 눈 앞이다.
감지해변 조개구이촌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이 길은 다시 태종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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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