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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꽃과의 범부채.







관상용 고추.







튤립 파프리카.







 아욱과로 1년생인 목화.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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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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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제1461호 인 조계문(曹溪門)의 모습이다.


                               가람 진입로에 순차적으로 세운 삼문 중의 첫째 문으로 산문(山門)이라고도 하며,

                               기둥이 일렬로 나란히 서서 지붕을 받치므로 일주문이라고도 한다.

                               조계문은 기둥 2개만으로도 지지가 되는 여느 사찰의 일주문들과 달리

                               자연 암반 위에 돌기둥 4개를 세워서 3칸을 형성했다.

                               한국 사찰에서는 그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자연과 조화된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한다.

                               광해군 6년(1614) 묘전(妙全)화상이 창건한 후 숙종 20년(1694)에 수리했으며,

                               숙종 44년(1718)에 돌기둥으로 교체해서 지금에 이른다.

                               대웅전을 지은 조헌(祖軒)스님이 도대목(都大木)을 맡았던 까닭에 두 건물의 법식이

                               거의 동일하며, 조선 중기의 다포식 건축의 전형을 잘 보여준다.


                               범어사 입구 어산교(魚山橋)에서 조계문에 이르는 길은 울창한 노송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고 해서 금정8경 중 제1경 어산노송(語山老松)이라 한다.







2010년 방화로 완전 소실, 15개월만에 복원된 바 있는 천왕문.

1964년 재건될 당시의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전통방식을 따라 복원되었다.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 3대 사찰로 꼽히는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중의 하나로 창건하였다. 

고려시대에 최전성기를 누렸으며, 그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규모였다.

임진왜란으로 불에 탔으며 1602년 복원되었으나 또 화재가 발생하였다.

대웅전과 일주문은 이 시기에 건설되었다.

광해군 5년(1613)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한 이후로 크고 작은 중건과

보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범어사 및 범어사 말사의 불교문화재를 보관, 전시하고 연구하는 성보박물관.

2003년 3월 개관한 이 박물관에는 국가지정문화재 5점을 포함한 54점의

지정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설법전(說法殿).


범어사라는 이름은 '하늘의 물고기'라는 의미로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동래현 북쪽 20리에 있는 금정산 산마루에 있는 금빛을 띤 우물이

항상 가득차 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 속에 금빛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고 하여

'금샘'이라고 하였고, 그 물고기와 우물, 그리고 산 이름을 따서 범어사(梵魚寺)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범어사 은행나무.

                               수고 25m, 나무둘레 6.6m의 크기이다.


                               이 은행나무는 임진왜란 후 노승 묘전스님께서 옮겨 심은 것으로 

                               수령이 약 580년 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나무의 은행이 열리지 않아 3백년 전에 절에서 맞은 편에 은행 수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었는데, 그 후부터 한 해 약 30여 가마의 은행을 따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1990년에는 땅벌을 쫓기위해 연기를 피운다는 것이 그만 나무에 불이 붙어 아직까지도 

                               불에 탄 자국이 역력하다.

                               이 나무는 범어사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치성을 드리며 소원성취를 비는

                               수호목으로서 범어사의 역사를 알고 있는 장수목이기도 하다.







                               대웅전으로 통하는 짧지만 운치있는 길.







대웅전 앞마당.

중앙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지장전과 팔상 독성 나한전,

우측으로는 관음전이 배치되어 있다.







미륵전과 종루.

스님들이 향하는 곳은 금어선원(金魚禪院)이다.







                               범어사 삼층석탑 (보물 제250호).


                               신라 말기의 화강석제 석탑으로, 높이는 4m이다.

                               2중 기단 면석(面石) 상하에 탱주를 대신하여 안상(眼象)을 새겨넣은 점이 특이하다.

                               제1탑신은 특히 커서 2층 이상의 감축률이 눈에 띈다.

                               '범어사사적기'에 따르면 신라 흥덕왕이 세웠다고 한다.







                               대웅전 (보물 제434호)


                               조선중기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집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어 측면에는 공포를 배치하지 않았다.

                               대신 측면에는 높은 기둥 2개를 세워 중종량(中宗樑)을 받치게 하였으며, 

                               그 위에 또 종량(宗樑)이 있는데 박공 머리에는 방풍판을 달았다.







모든 이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며 일체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해 주시는 관세음보살이 모셔진 관음전.

관음전은 원통전(圓通殿) 또는 보타전(普陀殿)이라고도 한다.







지장전.

고종 28(1891)에 양화대사가 중수, 1988년 화재로 소실되고 말았다.

원래의 자리는 팔상전 앞, 지금의 서지전 자리였으나 1990년 대웅전 옆에 있던 탑을 

일주문 옆 탑전으로 옮기고 지금의 자리에 지장전을 신축하였다.

안에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그 좌우에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그리고 시왕상을 봉안하였고

문 입구에는 금강역사가 있다.







팔상 독성 나한전(부산직할시 유형문화재 제63호).


이 건물은 팔상전(八相殿), 독성전(獨聖殿), 나한전(羅漢殿) 세 불전을 연이어

하나의 건물 속에 꾸민 특이한 불전이다.

팔상전은 부처님의 일생을 여덟 장면으로 그린 팔상도를 봉안하고 있으며,

독성전은 홀로 깨달음을 얻었다는 나반존자 즉, 독성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좌우에 16나한을 모셨다.

원래 팔상전과 나한전은 광해군 6년(1614) 묘전화상이 별도 건물로 지었으나,

광무 10년(1906) 학암(鶴庵)대사가 두 불전 사이에 독성전을 꾸며서 세 불전이

한 건물에 포함되게 했다.

특히 말세(末世)의 미륵신앙과 관련있는 독성전의 반원형 문얼굴과 선남선녀의

초각, 화려한 솟을빗꽃살문에서 이 지역 백성들의 간절한 염원을 엿볼 수 있다.

1906년 중건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1706년 이래의 건축형식을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다.







                               독성전(獨聖殿).

                               문틀을 하나의 통재를 사용해서 반원형으로 구부려 만든 모습이 독특하다.

                               창방 사이의 삼각형 벽체부분에는 통판(通板)으로 넝쿨 형상을 초각하였으며,

                               창호도 팔상전과 나한전이 교살창인데 비해 독성전은 화문살로 아름답게 꾸미는 등

                               장식수법이 유사한 예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







                               [1] 대웅전, [2] 보제루, [3] 관음전, [4] 지장전, [5] 팔상 독성 나한전

                               [6] 휴휴정사 (템플스테이), [7] 비로전, [8] 미륵전, [9] 종루, [10]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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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가까이 파고든 가을의 흔적.







푸르던 잎들은 갈색옷으로 바꾸어 입고 

가을이라는 공간으로 옮겨왔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부는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들어 대기도 한다.

아마도 밝고 화사한 옷으로 갈아 입었기 때문일런지도 모른다.







한층 더 서늘해진 공기... 

한 줌 햇살이 반갑기만 하다.







다른 나뭇잎들은 거의 다 지고 말았는데 뒤늦게 물들어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나뭇잎이다.  

그래서인지 화려함의 뒷면에는 쓸쓸함이 함께 배어있는 듯하다.







차가워진 바람에 몸을 떨며 막바지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그저 안쓰럽기만 할 뿐...  







                               계절을 맞바꾸는 과정에 있어서 빚어지는 일종의 통과의식이라 해야 할까.

                               아니면 더 크게 자라나기 위한 성장통이라 해야 할까.

                               그도 저도 아니면, 가을과 겨울이 나누는 하이파이브 세레모니라고 해야 할까.

                               어쩌면 모두 다 맞는 말일 수도 있겠다.

                               어찌되었든 가을날은 그렇게 화려한 흔적을 남기고 이미 시간과 계절을 지나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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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달래의 뿌리.
잎과 알뿌리를 생채로 해서 먹거나 국거리 혹은 부침재료로도 이용한다.








씨앗은 또 다른 생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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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과 부추속의 식물인 양파. 부추속은 보통 부추과로 분류되지만
백합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
양파는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이 강한데 이것은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앤다.
그러나 삶으면 매운맛은 없어지고 단맛과 향기가 난다.
특히 인도의 주식 중 하나로 인도 요리의 기본 재료가 된다.








콩과 식물의 씨로 한해살이식물인 콩의 종자. 
자실의 형태, 빛깔에서 보면 대부분 황색이고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품종에 따라 노란색, 녹색, 갈색, 검은색을 띠거나 반점이 있는 등 다양하다. 
콩에는 30~50%의 단백질과 13~25%의 지방이 들어있으며,
콩에서 짠 콩기름은 식용 이외에 공업용으로도 쓰인다.








과육을 벗긴 매실의 씨.
매실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열매는 매실이라 하여 먹는다.
수확시기별로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에 딴 과육이 단단하며
색깔이 파란 청매와 7월 중순에 딴 노란 황매로 분류할 수 있다.

관련/ 2009/07/16 - [Natural] - 결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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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행자목이라고도 하며, 겉씨식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은행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씨앗의 일부이나 흔히 통속적으로
열매라고 부르고 있다.
잎에서 추출되는 징코플라본글리코사이드는 혈액순환 개선제로 쓰인다.








과육성분의 외피안에는 단단한 껍질이 있는데 이를 백과(白果)라고 한다.
노란색의 외피는 악취를 풍기며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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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안의 씨. 구워 먹거나 전골재료로도 쓰이는데, 한방에서는 천식과
기침을 그치게 하는데 쓴다.
은행 열매에는 MPN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데, 이 MPN은
열에 안정적이므로 가열해서 조리해도 그 양의 변화는 거의 없다.
하루에 몇 알 까지가 안전한 섭취량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하루 5알 이상 먹거나 장기간에 걸쳐
섭취하는 경우 중독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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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점에 서서
가을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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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로 드리워진 가을의 흔적...








맑고, 곱고, 환한 얼굴로...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화려한 모습일까.
아마도 그건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결국은 인간들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수면 위로 비치는 가을의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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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붉은 잎만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다.
은행나무도 가을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불교와 함께 우리나라로 들어왔다고 한다.








밝은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가로등이라도 밝혀 놓은 듯,
거리는 온통 노란색의 물결들로 일렁거린다.
보이지는 않아도, 풍경 속 사람들 조차 덩달아 환한 표정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곧 다가올 이별의 순간을 의식이라도 하듯, 
                              강렬한 기세로 애써 시위라도 하는 듯 하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그래서 절정은 오히려 더 불안하기만 한 것이다.
                              화려함 뒤에 숨어있는 안타까움...
                              멀어져 가는 가을이 그저 아쉽기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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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익어가고 있는 모과.

모과나무 열매를 대하면 세 번 놀란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못생긴 열매에 놀라고, 달콤한 향기에 놀라고, 그리고 또, 떫은 맛에 놀란다는...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 이 모과는 기침에 좋다고 한다.








흔한 텃새인 딱새.
전선위에 앉아 주위를 살피다.








쑥부쟁이, 해국, 개미취... 모두가 비슷해 보인다.
그 중에서도 모양새로 보아 쑥부쟁이류와 가장 가까운 것 같다.








단단하고 질이 좋은 목재로 쓰이며, 오래사는 나무이기도 한 은행나무.
잎 사이로 얼굴을 내민 이 은행의 열매는 과육성분의 외피안에
단단한 껍질을 지닌 백과가 들어 있다.
노란색의 외피는 고약한 악취를 풍기며,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킨다.
그리고 백과 안에 있는 씨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익혀서 먹는다. 








흰색의 토끼풀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붉은토끼풀.
토끼풀은 유럽에서 건너 온 귀화식물로, 원래는 가축에게 줄 사료로 들여왔다고 한다.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인 노박덩굴.
산과 들의 숲속에서 5~6월에 핀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물에 비친,
가을의 한 단편.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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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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