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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시 남쪽 미륵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미륵산으로 오른다.

 

 

 

 

 

 

 

 

 

신선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통영시내 방향.

 

 

 

 

 

 

 

 

 

바로 앞 미륵도와 한산도 사이 바다는 학익진으로 유명한 한산대첩의 현장이다.

오른쪽 저 먼 곳으로 거제의 노자산이 보인다.

 

 

 

 

 

 

 

 

 

발 아래 영운마을, 바다 건너 한산도, 또 그 너머로 거제도,

오른쪽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섬은 매물도와 소매물도...

 

 

 

 

 

 

 

 

 

당포항 방면, 저 산아래 둥그런 솔숲에는 박경리 묘소가 자리해 있다.

맨 왼쪽 저 멀리 욕지도...

 

 

 

 

 

 

 

 

 

데크쪽 바로 아래에는 미륵산 봉수대.

 

 

 

 

 

 

 

 

 

미륵산(461m)의 정상부, 사방이 확 트여있다.

 

 

 

 

 

 

 

 

 

미륵산에서 조망해 본 한려해상 다도해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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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이다.










1960년대만 해도 부산에서 최고로 손꼽혔다는 송도해수욕장.

당시의 명물이었던 케이블카, 구름다리, 다이빙대, 유람선 중 하나인

케이블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1.62km, 해상 케이블카 최대 높이인 86m를 자랑한다.










남항대교와 부산타워가 한 눈에 들어오고...

그러나 기대가 컸던 탓인지 특별한 감흥은 없다.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 건너편 암남공원의 모멘트 캡슐 (Moment Capsule).










되돌아 오는 길, 송도의 구름산책로가 발 아래 바다를 향해 뻗어있다.










구름산책로에서 갈매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지난 2019년 3월 중순경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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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암남동 135-5 |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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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전동차로 이동하여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하니 입구의 시계탑이 반겨준다.

산 정상부는 구름의 조각들로 요동을 치고 있다.







케이블카는 계단식 논 위를 미끄러져 올라간다.

아래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다만 거의 수직에 가까운 태양광인 탓에 다소 평면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쉽다.







다행히도 정상부의 여건은 큰 이상이 없어 보인다.

 

해발 3,143m의 높이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높아 '인도차이나의 지붕'으로 불리는

판시판 산 (Phan Xi Păng, Fansipan)은 호앙리엔 산맥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2016년 케이블카가 완공되어 쉽게 오를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도차 1,410m를 자랑한다.







계단을 따라 오르기는 하지만

일부구간은 푸니쿨라 트램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사진 중심부분).







저만치 구름을 발 아래에 두고,







몇 개의 사원을 거쳐 오르면서,







지나온 길을 내려다 본다.

베트남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인 사파는 안개가 짙은 날이 많다는데,

다행스럽게도 오늘 만큼은 예외인 것 같다.







오가는 구름들로 인하여 저 아래 사파시내와 숨바꼭질을 한다.

몰려왔다, 사라졌다...

오히려 구름들로 인하여 풍경은 더 생동감으로 넘쳐난다.







판시판 산의 700m까지는 울창한 원시림의 열대지역이며,

700m 지역의 어떤 나무는 50~60m 높이로 두꺼우며 여러 종류의 꽃을 4계절 내내 피운다,

그리고 2,400m 지점에는 바람과 구름, 안개로 뒤덮여 있으며,

2,800m 지점에서는 구름없이 바람만 불고 풀들은 바닥에 붙어 자라고 있다.







데크 전망대에서 확 트인 경관을 감상한다.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분주하고,







하산하는 길에는 사파시내를 굽어보고 있는 거대 불상과 마주한다.







독송을 하는 가운데 중간 중간에 타종을 하는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당연하게도 산 아래와 달리 이곳 정상부는 싸늘한 냉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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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별장으로 쓰던 곳, 

바나힐스(Ba Na Hills Resort)의 입구.

바나산(仈那山)은 해발 1,487m의 높이로 Ba Na는 '신성한 여인'을 뜻한다.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10개의 케이블카 라인 중 하나이자

5,801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로프웨이를 자랑하는 케이블카.

이 케이블카는 프랑스 자본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왕복 3개의 노선, 210대의 캐빈으로 시간당 3,0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의 케이블카.

라인별로 운영시간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며,

산 정상까지의 탑승시간은 약 20여 분이 소요된다.

08번 Suoi Mo역 및 11번 Debay역, 29번 Morin역 케이블카는 2009년에 완공.







아랫쪽에서는 금방이라도 개일 듯 했던 날씨가

고도를 높이자 금새 안개로 시계가 좁아지기 시작한다.







오르는 도중 중간의 정차역에서는 9개의 테마로 꾸며진 유럽식 꽃 정원인 

리 자딘 디아모르(Le Jardin D' Amour) 화원을 만날 수 있다.

미로, 와인창고, 링엄사 등...







정차역의 길을 따라가 본다.







사랑의 정원이 나오고,







폐허가 된 건물도 소소한 배경이 되어준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500m 지점에 위치한 

테마파크 '바나 힐스 마운틴 리조트'에 도착했다.

식민통치가 끝나고 프랑스인들이 철수한 후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있다가

선월드(Sun World)라는 부동산 개발회사가 테마파크를 만들면서 관광명소가 된 곳이다.







이곳 놀이공원에서는 4D, 범퍼카, 자이로드롭 등을 즐길 수가 있다.

케이블카 탑승료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무료(밀랍인형관 제외).







자이로드롭 옆 벽면은 암벽등반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소규모 무대에서는 수시로 공연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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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란타우 섬의 명소 '옹핑(Ngong Ping)360'

옹핑360 스카이레일은 2006년 9월 18일부터 본격 운행되었으며

퉁청역에서 옹핑빌리지 터미널까지 운행된다.

360이란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마식의 경관을 의미한다.







                               아시아 최장의 2선 케이블카로 엄청난 길이와 높이를 자랑한다. 

                               저 멀리 오른편 빌딩군 사이에는 옹핑360 스카이레일의 출발점이자 

                               란타우의 중심도시인 퉁청(Tung Chung)의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한참을 가더니 또 다시 방향을 틀어 운행을 계속한다.

스카이레일 아래로는 등산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왼편으로는 첵랍콕 홍콩 국제공항이 뿌옇게 내려다 보인다. 


스카이레일은 총연장 5.7km이 이르며 25분여의 케이블카 여행중에

란타우 공원과 남중국해, 첵랍콕 홍콩 국제공항, 퉁청협곡, 옹핑고원 등의 

장엄한 360도 파노라마 경관을 만나게 된다.

케이블카는 일반적인 스탠다드 캐빈과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 두 종류로 나뉜다.







어느 순간 저 멀리 산능선 위로 포린수도원의 청동좌불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세계 최대의 옥외 청동불상답게 제법 위압적이다.







케이블카의 정착역, 옹핑빌리지.







옹핑지역의 문화와 정신적 본 모습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는 

1.5ha 넓이의 옹핑빌리지.

'부처와 산책하기', '원숭이 우화극장', '옹핑찻집', 옹핑 자연센터' 등 부처의

일대기를 체험하는 중국풍 테마마을로 패스트푸드와 카페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마을이라기 보다는 작은 거리같은 느낌이다.







옹핑빌리지를 지나 란타우 섬의 대표적인 불교사원인 

포린수도원(Po Lin Monastery, 寶蓮禪寺) 경내로 들어섰다.

바로 오른쪽으로는 청동좌불로 올라가는 계단이 시작된다.







사천왕상.







황금빛 지붕의 대웅전.

이 사원은 1906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뒤쪽으로는 공사가 한창인듯...







                               포린수도원 본전을 나오면서 게이트 사이로... 







포린수도원의 티엔탄 청동좌불상(Tian Tan Buddha Statue)이다.

1993년에 완공된 이 불상은 34m의 높이에 220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좌불 안에는 기념품 가게와 매점, 전시관 등이 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포린수도원.

방문객들은 268개의 계단을 열심히 오르내리고 있다.







지역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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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3 08:5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7.04 17:07 신고  

      날씨가 좀 더 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더군요.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찌프린 날씨라 시계는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오금이 저리는 것이 케이블카를 타는 맛은 나더군요.ㅎㅎ
      글쎄말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맞이하는 노을.. 생각만 해도 황홀한데요.^^
      남은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7.05 09:59 신고    

    제가 홍콩에 간날은 케일블카를 수리중이라 여길 못가보고 결국 되돌아 왔답니다.
    다시 홍콩에 가게되면 꼭들러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7.05 19:43 신고  

      그러셨지요.. 드래곤님의 예전의 포스팅을 보고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7.21 19:29 신고    

    케이블카 타는 재미가 있겠는데 ..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저는 .. 덜덜 떨리기도 하겠어요 ..
    특히나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을 타면 .. 어우... ㅎㅎ

    홍콩에도 거대한 불상이 있구만요 .. 지난번 도교사원도 그렇지만 ..
    이런 모습들은 사실 .. 잘 몰랐던 부분입니다..
    사실 홍콩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긴 하지만요 .. ㅋㅋ

    황금빛 지붕이 진짜 황금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웃음만 나네요 .. ㅋㅋ

    • BlogIcon spk 2013.07.25 18:19 신고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바닥이 유리로 된 케이블카는 아예 타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아찔하던데요.ㅎㅎ
      홍콩에는 도교사원이 대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불교사원이 없는 것은 아니더군요.
      불교 사원답게 산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불상, 그것도 이런 대형불상이 있으리라곤 생각조차 못해봤습니다.
      그런만큼 아주 인상적이었지요.
      황금빛 지붕... 깨물어볼걸 그랬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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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바람을 쐴겸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전망대.
그러나 이 길을 따라 더 올라볼 요량으로 주위를 
살펴볼 여유도 없이 그대로 통과하여 낙타봉으로 향한다. 
저 멀리 비로봉과 동봉이 보인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되돌아 본 케이블카 전망대.
곳곳에 눈의 흔적이 남아있다.






또 다시 오르다가 휴식을 취하는 사이 헬기 한 대가
굉음을 내며 눈 앞을 스쳐 지나가고...






저 아래로는 염불암이 내려다 보인다.
동봉으로 계속 오르려다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것 같아  
이곳으로 내려서기로 하고 하산을 시작했다.
물론 손에 들려져 있는 케이블카 왕복 탑승권은
기꺼이 포기를 하고... 






산 위에서 봤던 아담한 규모의 염불암(念佛庵)이다.
왼쪽 극락전 앞에는 청석탑이, 그리고 뒷쪽 커다란 바위 두 면에는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 

염불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서
동화사에서 서북쪽으로 약 2.8km 떨어진 팔공산 남쪽 기슭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동화사 사적기에 의하면 928년(경순왕2) 영조선사(靈照禪師)가
창건하고 1612년(광해군4)에 중건하였다고 전하나 '조선사찰사료'에는
1612년이 창건 시기로 기록되어 있다.
928년 창건설을 뒷받침할 자료는 없으나, 1220년(고려 고종8)
원진국사(圓眞國師)가 이곳에서 주석하면서 고덕 대승을 향응하고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으로 보아 적어도 고려때는
존속되었던 암자로 추정된다.






                               유리상자 속에는 청석탑(靑石塔)이 들어가 있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이다.

                               청석탑이란 벼루를 만들던 흑색 점판암으로 만든 탑으로,
                               이 탑은 화강암인 바닥돌 외에는 모두 점판암을 사용했다.
                               탑의 몸돌은 없어졌고 10층의 지붕돌만 포개진 채로
                               남아 있으며, 상륜부는 재질이 다른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원래의 것이 아닌 듯 하다.
                               하부 3층과 상부 1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파손이 심해 각 층마다 
                               빗물받이면에 돌을 괴어 지붕돌받침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막고 있다.
                               지붕의 두께가 얇고 물이 떨어지는 면은 평평하며 네 귀퉁이가
                               위로 솟아 있어 대단히 경쾌한 느낌을 준다.
                               지붕돌의 체감율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넓은 바닥돌 위에
                               놓인 작은 탑이기 때문에 안정감이 느껴진다.
                               현재 높이는 1.4m이며, 이곳이 원래의 그 자리라고 한다.






                               동화사 염불암 안에 있는 큰 바위의 서면과 남면에는 마애불로써
                               여래상과 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그 중 남면의 보살좌상이다.

                               이는 관음보살로 추정되는데 머리에 부채꼴의 화려한 관을 쓰고 있다.
                               옷은 상의와 하의를 걸치는 일반적인 보살과는 달리
                               왼쪽 어깨를 걸치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방식으로 입고 있다.
                               두 손목에는 꽃잎이 새겨진 팔찌를 끼고 있으며, 무릎 위에 얹은
                               왼손은 관음보살의 특징인 긴 연꽃가지를 들고 있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인 서면의 여래좌상
                               아미타불로 네모난 얼굴에다 입가에는 미소를 띠고 있다.
                               연꽃이 새겨진 화려한 대좌에 앉아 있는데 대좌의 높이에 비해 
                               무릎 폭이 넓어 안정감이 있다.

                               이 불상들은 간결한 선으로 표현하였으면서도 힘있는
                               윤곽을 나타내 고려 초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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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염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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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복돌이^^ 2012.01.26 13:55    

    청석탑이라는 것을 유리상자에 보관하는것을 보니...정말 소중히 해야 하는 물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팔공산은 기도를 해야 할듯 해요...ㅋㅋㅋ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2.01.27 18:19 신고  

      그냥 보기로는 손대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따라서 만일 그대로 외부에 노출을 시켜 놓는다면 훼손이 불가피해 보여
      취해진 어쩔 수 없는 조치인 것 같았습니다.;;
      특히 소원을 비는 장소로는 팔공산의 갓바위가 유명하지요.ㅎㅎ
      해가 바뀐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행복한 시간으로만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mark 2012.01.26 23:36    

    팔공산에 늦가을에 혼자 올라갔는데 응달에는 젖은 흙이 얼어 성애가 돋았는 것이 기억나네요.

    • BlogIcon spk 2012.01.27 18:33 신고  

      아마도 경주를 경유해서 들르셨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혼자 오르셨다해서 다소 적적하셨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더랬지요.ㅎㅎ
      올 한해에는 더 많은 산행(트래킹)과 출사로 저를 포함한 모든 이웃분들을 즐겁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2.01.27 20:18 신고    

    케이블카 표를 과감히 버리고 가볼만한 암자로군요.. ㅎㅎ
    특히나 청석탑이 시선을 끕니다... 탑의 형체가 미끈하진 않지만..
    탑을 이루는 돌도 그렇고.. 쓰러질 듯 하면서도 굳건히 서있는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탁 트인 산을 바라보니.. 마음도 탁 트이니 좋습니다.. ^^

    • BlogIcon spk 2012.02.02 18:51 신고  

      글쎄말입니다. 처음 가본 암자였지만 규모에 비해 의외로 볼 것이 있더군요.^^
      청석탑 또한 처음 보는 탑으로 크기는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모양새가 아주 특이했습니다.
      오랜만에 올라보는 산이라 몸도 아주 가벼웠지요.ㅎㅎ

  • 2012.01.28 11:3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2.02 19:12 신고  

      그렇습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오를 수 있는 명산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자주 가보지는 못했네요. 어쩌다가 한번
      올라보기는 하는데 갈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유상종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참여하고 있는 모임에서는 격월로
      산행을 하는데, 대부분이 산과 멀리하는 사람들이라 팔공산이라고 하면
      정색을 하는 바람에 그보다 더 가까운 동네산만 주구장창 오르고 있답니다.^^;;;

      주말에는 가깝지 않은 거리인 36km를 달리셨더군요.
      후유증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적당한 운동량으로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2.01 21:18 신고    

    마치 경주 남산을 보는 듯 하네요
    강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

    • BlogIcon spk 2012.02.02 19:14 신고  

      ㅎㅎ 저도 그런 느낌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마애불이 있어서 말이죠.ㅋㅋ
      드래곤님도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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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중심, 서울의 상징이자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곳.
                               서울 땅을 밟을 때마다 항상 먼발치에서 올려다 보기만 했던
                               바로 그 'N서울타워'. 
                               드디어 그 곳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는 순간이다.
                               이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남산, 즉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와
                               바로 눈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남산케이블카의 선로길이는 605m, 고도차는 138m이며
                               초속 3.2m의 속도로 정상까지 오르는데 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1962년 부터 운행되어 온 이 남산케이블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띈다. (이곳 참고)









남산에 오르니 봉수대가 먼저 맞아준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는 1394년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후 남산에 봉수대를 설치하였다.
1894년 까지 약 500여 년 동안이나 사용되었으며, 봉수대의 명칭은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木覓山)봉수라고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고 하여 경봉수라고도 하였다.
전국의 모든 봉수가 최종적으로 이곳으로 전달되도록 하였기에, 남산 봉수대는 
중앙 봉수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남산봉수대는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5개소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고 한다.









                               'N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동양방송 · 동아방송 · 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1975년에 완공되었다.

                               이곳에는 'KBS, 'MBC' 'SBS' TV와 FM송신 안테나를 비롯하여 
                               'PBC', 'TBS', 'CBS', 'BBS', FM 송신 안테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국 가청 인구의 48%가 이곳을 통하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00년 YTN에서 인수하여 전면 개설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05년 'N서울타워'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N서울타워'의 영문'N'은 'NEW', 'NAMSAN'을 상징한다.
                               이 타워는 총 높이가 해발 479.7m(남산: 243.0m, N서울타워: 236.7m)로
                               초속 56m의 강풍에도 안전하도록 설계되었다.









                               타워 곳곳에는 사랑의 자물쇠로 장식되어 있어 이곳의 명물이 되고 있다.
                               연인들끼리 혹은 가족, 친구들끼리 자신들의 사랑과 우정이 변치않고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자물쇠에 적어 메달아 놓은 것이다.
                               그 소망처럼 이 자물쇠 나무에서는 형형색색, 영원불변의 꽃으로 피어나는 듯하다.









                               공간마다 빼곡히 채워진...
                               그 하나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
                               웬지 따끈한 분위기다.









                               남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은 일단 시원하다.
                               그러나 시야는 무척이나 흐리다.
                               모르긴 해도, 저 멀리 흐르는 한강 바로 그 너머로 높이 솟은 건물은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63빌딩인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눈부신 태양이 뿌연 안개 속으로 침몰하기 직전...
                               이 도시에는 불빛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1초에 4m를 이동한다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오르는 사이 불빛은 더 많아졌다.
                               이제 도로에는 길게 불빛이 흐르기 시작한다.









신라호텔 방향...
맑은 날 이곳에 올라서면 서울 전역은 물론,
송악산과 인천항까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상태로는 전혀 감조차 잡을 수가 없다.









                               이제 주위는 색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짙은 어둠만이 세상을 지배한다.

                               다만 점점이 흩뿌려 놓은 듯한 불빛들 만이
                               인간이 사는 세상임을 알려 주고 있다.









비록 아주 맑고 투명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화려하다고 해야 할 서울의 밤풍경인 것이다.
그런만큼 멋지게 담아보려 했으나 삼각대도 없고... 역부족이다.
그저 그 감흥만 오롯이 두 눈에 담아 올 수 밖에... 









N서울타워의 낮과 밤.
이곳을 빠져 나올 때에는 최신 LED조명으로 단장하여 
낮에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있는 
N서울타워를 만나볼 수 있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N서울타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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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2가동 |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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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1.04.04 23:49 신고    

    가끔 남산을 갈 때면, 산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았는데
    이렇게 N서울타워에서 내려다 본 적이 없었습니다~
    spk님 덕분에 타워에서 바라 본 서울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서울 하늘이 깨끗해서 인천항까지 보이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1.04.05 20:53 신고  

      굳이 타워에 까지 오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안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남산에서 내려다 봐도
      시각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았거든요.^^
      다만, 사방을 다 볼 수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죠.ㅎㅎ
      저도 인천항까지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 BlogIcon MORO 2011.04.05 07:49 신고    

    열쇠 뭉치가 언제 처렇게 많아졌죠?

    • BlogIcon spk 2011.04.05 20:58 신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말씀이겠지요.ㅎㅎ
      지금은 거의 포화상태라, 아마도 곧 모두 회수해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2011.04.05 08:5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4.05 21:06 신고  

      그.. 그럴리가요. 구경은 아니더라도 땅은 밟아 보셨겠지요?^^;;;
      사실, 촌놈이라면 저 역시도 촌놈일 수 밖에 없지요.
      고작 이곳 몇 군데 다녀본 것 밖에는... 에휴~~;;;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4.05 09:31 신고    

    남산타워 몇 번 갔지만.. 전망대는 한 번도 못가봤네요... ㅎㅎ
    저 수많은 열쇠들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사람들의
    사랑스런 마음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
    케이블카.. .재밌었는데... ㅋㅋ

    • BlogIcon spk 2011.04.05 21:18 신고  

      저도 혼자 갔다면 오르지 않았을 겁니다.
      마침 어르신과 동행을 했기에, 이 기회에 안 올라 보신다면
      두고두고 섭섭해 하실까봐 함께 올라봤던 거지요.ㅎㅎ
      이제껏 자물쇠가 채워진 곳을 몇 군데 보긴 했어도 이곳만큼 규모가 큰 곳은 없더군요.
      그러니 서울을 두고 '사랑의 도시'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1.04.06 13:02 신고    

    서울타워...(예전에는 남산타워였죠..^^) 저도 여기 가본게 언제 인지 진짜 가물가물 하네요..^^
    서울 야경은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그나저나 전 아직도 케이블카 못타봤어요..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4.06 20:13 신고  

      좀 더 멀리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은 있었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습니다.
      마음 같았으면 걸어서 올라보려 했는데 혼자가 아니라서 말이죠.ㅎㅎ
      막상 올라가서 보니까 갑자기 야경이 궁금해져서 일부러 밤이 되기까지 기다렸네요.^^;;;

  • BlogIcon mark 2011.04.07 01:18    

    spk님이 찍은 사진은 어떤 것이던 다 좋아보이거든요. ^^

    • BlogIcon spk 2011.04.07 22:42 신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한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만, mark님은 앞으로 계속 나아가시기에...
      머지않아 이 말씀을 다시 되돌려 드리게 될 것 같은데요.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4.07 16:46 신고    

    멋진 사진에네요
    서울야경은 외국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풍경입니다. ^^

    • BlogIcon spk 2011.04.07 22:44 신고  

      드래곤포토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믿어야지요.ㅎㅎ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모건씨 2011.04.08 12:49 신고    

    헐헐 +_+ 자물쇠가 +_+ 대..대단하군요 역시 ㅎㅎ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11.04.08 21:16 신고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랑이 넘치는 것도 같고,
      또 어찌보면 그만큼 사랑에 목말라 하는 것도 같고...
      서로간의 믿음이 저토록 애틋한 걸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저렇게 해야 할 정도로 서로를 믿지 못하는 걸로 봐야 할까요.ㅋㅋ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감정이 극과 극을 오가네요.ㅋㅋ

Travel





                               높이 70m의 용경협 댐.

                               용경협은 북경시 연경현에 소재하고 있으며, 베이징에서 85km정도 떨어져 있다.
                               1973년 10월에 계곡을 막아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호수로,
                               여름에는 북경지역 최고의 피서지로 꼽힌다.
                               매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이곳에서는 빙등 예술축제 행사가 열리며,
                               얼음조각 국제경연대회가 개최되기도 한다.








                               댐 오른쪽에는 몸부림치는 용의 형상을 한 터널이 있다. 
                               내부에는 몇 대의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져 있는데, 길이는 258m에 이른다. 
                               1996년 유람선이 있는 댐 위에 까지 올라가는 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면서 베이징의 16명소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장강소삼협(長江小三峽) 혹은 소이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계림(小桂林)으로도 불리우는 용경협의 산수를 잘 표현한 한 구절의 시가 있다.

                               소삼협(小三峽)이 삼협을 능가하니 그 산은 삼협보다 험준하고
                               소이강이 이강을 능가하니 그 물 또한 이강보다 맑도다.








                               유람선 선착장 위쪽으로는 465m 길이의 케이블카가 
                               댐을 가로지르고 있다.








- 용경협의 전체 면적은 119㎢이며, 총길이는 21km이다. 
- 용경협호의 면적은 34만㎡이며, 용적은 850만㎡, 높이는 60여 미터이다.
- 용경협곡의 전체 길이는 21km정도이나 그 중에서 유람선이
  운행하는 거리는 약 7km 가량 된다.

금강사(金剛寺) · 옥도산(玉渡山) · 신선원(神仙院) · 옥황정(玉皇頂) · 해타산 등의
관광명소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타산이 2,241m로 가장 높다.








                               마주 보이는 절벽에는 장쩌민(江澤民)의 필체로 용경협임을 알리고 있다.
                               1992년 5월 장쩌민 총서기가 이곳을 방문하면서 관광지구의 이름을
                               용경협으로 정식 사용하게 되었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은 3면이 물로 에워싸인 봉관도.









협곡을 굽이 돌때마다 좌우로 기암절벽이 잇따라 펼쳐지면서 장관을 보여준다.
마치 파노라마처럼 한 폭의 길고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풍경이다.
절벽 위쪽으로는 구연동 · 금강산 · 신선원 등의 등산코스도 있다.








만약 신선이 존재한다면 이런 곳에서나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비록 지금은 댐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모습이지만
그 이전, 본래의 모습은 또 어떠했을지 궁금증이 일어난다.








                               강 위 180m 정도 되는 높이에 외줄이 걸려 있다. 그 위에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탄 사람이 서커스 묘기를 보여준다고 한다.
                               그러나 눈에 들어오기로는 실제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설치물같다는 느낌이다.








                               금강사와 마주한 골짜기에는 붓 모양의 신필봉(神筆峰)이 우뚝 서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진나라 때 '상곡군'이라 불리웠던 연경현에 예서체를 
                               발명한 왕차중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진시황이 그 사실을 알고 
                               여러차례 입궁명령을 내렸으나 왕차중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격노한 진시황은 신하를 시켜 왕차중을 잡아들였으나, 함양으로 압송하는 도중에
                               한 마리의 큰 봉황으로 변하여 다시 상곡군으로 돌아가 두 개의 깃을 
                               송산(松山) 아래로 떨어뜨려 대핵산과 소핵산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예서체를 발명한 그 신기한 붓은 공중에서 용경협으로 떨어져 하나의 
                               봉우리로 변하였다고 하며, 이후 그 봉우리를 신필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용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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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중국 |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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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별지구 2011.02.08 19:13 신고    

    웅장한게 중국의 협곡을 제대로 본거 같네요. 용 터널도 크기가 장난아니고요.
    중국도 저렇게 볼게 많은데 아직까지 한번도 못가고..ㅠㅠ 그렇다고 추울때 가기는 싫고.
    매번 이래저래 핑계만 대고 있네요~ㅋㅋㅋ

    • BlogIcon spk 2011.02.09 18:05 신고  

      땅이 넓은만큼 볼 것 또한 많은 곳이 바로 이곳 중국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겨우 한 도시를 돌아 본 셈이니... 언제 또 다시 기회가 올까 싶습니다.^^
      그런데 추울때는 물이 얼어 유람선이 가동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ㅋㅋ

  • 2011.02.08 21:3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2.09 18:23 신고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기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등산코스도 답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구요.
      어찌됐든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G-Kyu 2011.02.09 00:23 신고    

    아바타의 나비족이 살 것 같은 곳 입니다..!! +_+
    중국의 고전 그림을 보면 나오는 풍경 같기도 하구요~ 무림의 고수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 BlogIcon spk 2011.02.09 18:29 신고  

      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이런 곳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도를 닦는다면 이내 도통할 것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플래드론 2011.02.09 14:10    

    용경협 멋진 곳이군요. 처음에 용경협을 용경험으로 읽어서 용경험이라는 곳이 있나? 했습니다. ㅎㅎ 용터널 크기가 대단하네요. 저길 다 다니려면 체력도 좋아야 할듯.. 멋진 구경하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1.02.09 18:35 신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지요? 올 한 해에는 늘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마침 터널안에 에스컬레이터가 멈춰버려 한참을 헉헉거렸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2.09 15:20 신고    

    저희 부모님께서 몇해전에 이곳에 관광다녀오시고는 저에게 아찔한 줄타기 보셨다고
    몇번이나 이야기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ㅎ ^^
    중국사람들 그네들의 규모는 정말 상상이상인듯 해요..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2.09 18:40 신고  

      그러면 실제가 맞는 모양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움직임이 없어서 그냥 모형인줄 알았습니다.^^;;;
      작은 계림이라 불리우는게 이정도라면 계림은 어떠할지...
      언젠가 그곳도 한번 가봐야할텐데 말입니다.ㅎㅎ

  • BlogIcon mark 2011.02.15 01:01    

    장가계에 갔을때 본 호수를 둘러싼 봉우리들과 미슷한 모습을 하고 잇네요.

    • BlogIcon spk 2011.02.15 22:11 신고  

      장가계는 저도 가고 싶었습니다.^^
      불쑥불쑥 솟은 봉우리들이 정말 환상적이더군요.ㅎㅎ
      그런데 mark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오픈아이디 때문에 글을 남기지 못했네요.ㅠㅠ
      조용할때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2.15 11:01 신고    

    저 높은 곳에서.. 오토바이를 탄다구요?..
    오~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광고에서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마음이 심난할 때는 유유자적..
    저 물길 속에서 뱃놀이 하면서 쉬고 싶어집니다... ^^

    • BlogIcon spk 2011.02.15 22:15 신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로서는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현기증이 났습니다.ㅋㅋ
      그래서인지 더 믿지 못하겠더군요.
      마음이 심란할 때는 무엇보다도 여행이 최고지요.ㅎㅎ

Natural


불과 며칠 사이,
부쩍 추워진 탓에 먼 과거처럼 만 느껴지는
그 날의 사진 한 토막.

따뜻했던 그 날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추위를 이겨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또 다시 이곳 팔공산 순환도로변에도
울긋 불긋한 꽃들로 만개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장면들이지만
                               그 때마다 항상 또 다른 새로움이 묻어난다.
                               보고, 또 봐도 결코 질릴 것 같지 않은...








                               이 길을 걸어 갈라치면
                               머리위로는 뜨거운 열기가 퍼져간다.
                               덩달아 가슴도 뜨거워진다.
                               지켜보는 내내 눈이 호사스럽다.








                               또 다른 날의 팔공산집단시설지구.
                               잔뜩 흐린 날씨에 번져가는 불길이 
                               잠시 멈칫해진 것 같다.








아니, 어찌보면
마치 온 몸으로 번져가는 세균덩어리 같다.
치명적인...
그도 그럴것이, 결국은 나무의 피부를 말리고
앙상한 뼈대만을 남기고야 말 것이기에...
그래서 이 가을은 우울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이 뜨거운 열정을 시샘해서 인지
서서히 산꼭대기 위로 운무가 내려 휘감더니만
결국에는 가랑비로 땅위를 차갑게 적시고야 만다.








                               아니, 그럴수록 단풍은 
                               오히려 더 붉고 선명하게 다가온다.



                               지난해의 팔공산 단풍은
                               이곳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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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눈꽃 2008.11.21 19:15    

    앗 ;; 팔공산이~ 저렇게 이쁠수가~!
    담달에 대구에 내려가면 함 가봐야겟네요 .. 12월 13일이면 단풍이 다 져버렷을라나요? ㅠㅠ
    힝...
    정말 아쉬운 맘으로 ..한참을 바라봤어요 .. 진짜로 나뭇잎들이 저렇게 알록달록 물들었떤가혀어???
    제 가슴이 막.. 설레요.

  • BlogIcon spk 2008.11.22 22:56 신고    

    그땐 그랬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아름다움이 있었죠.
    12월 중순요? 그땐 나무들이 모두 홀라당 벗고... *^_^*
    꽤 볼 만 할걸요.^^

    아참! 그리고 그 곳에 첫 눈이 왔었죠?
    그때의 소식이 안 보이는걸 보면 무척 바쁘신 듯 하네요.
    이곳은 워낙 눈이 귀하다 보니...

  • BlogIcon 눈꽃 2008.11.23 02:18    

    왔었죵~! ㅋㅋ (이럴쭐 알았음 손톱에 봉숭아 물이라도 잔뜩 들여놓는건데~아까비~~)
    그 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창 밖으로 눈이 오더라구요~!?
    마침 회식겸 출사가자 해서 모두들 카메라 들고온터라~ 몇몇은 찍긴했는데, 주위가 모두 빌딩이라서요.. 전 안찍었어용~
    뭐 쩜 찍을라해떠니 금새 눈이 그쳐버렷어요 ㅜㅜ
    흠~ 담에 펑~펑~~ 눈이 오면 그 때 찍을꼬에요.. 더 이쁜모습을 담아야징~

    아흐.. 넘 일이 쌓여있어요.. 게으르기도 하고~ ㅋ
    남은 주말 잼잇게 보내욤~^^*

    • BlogIcon spk 2008.11.23 19:24 신고  

      그러셨군요.ㅠ.ㅠ
      전 첫눈에 대한 에피소드가 혹시 있지나 않을까해서 말이죠.
      그리고 게으르시다구요?
      이게 몇시에요? 02시...
      그 시간이면 전 이미 혼수상태나 다름없으니,
      정작 게으른 건 저인 셈이죠.

      - 즐겁고 바쁘신 중에도 적당한 여유가 함께하는 새로운 한주 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잊지말고 바카쑤~ 꼭 챙기시고요.^^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24 12:43 신고    

    혼수 상태 ㅋㅋㅋㅋㅋ

    • BlogIcon spk 2008.11.24 23:41 신고  

      보시다시피 제 집은 찾는이가 거의 없어
      대부분 시커먼 정적속에 파묻혀 있죠.
      그런 이 어둠을
      펑펑 내리는 눈송이같은 많은 글들로
      환하게 밝혀 주시는 님이 계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이 댓글들이
      마치 어두운 대지위에 내려앉은 흰 눈같지 않나요? ^^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25 09:23 신고    

    오오~~ 역시 표현도 참 ... 고우세효~! >_< 맘에 들어용~ ㅋㅋ

    바로 밑에 보니 황금들판이 또 보이네요~ 빨낭 구경하러가야징~~ ㅋ 오늘 일찍 출근해서 블로그질해요 ㅋ

    • BlogIcon spk 2008.11.25 18:45 신고  

      오! 그런가요?
      전, 그냥 신경 쫌 썼을 뿐이고~ ㅎㅎ

      일찍 출근하셨다니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나네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
      전... 배가 고플 뿐이고~ ^^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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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Park는 산위에 위치해 있다.
오르내리는 방법은 옥외 에스칼레이터와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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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해안선을 조망하며
케이블카는 아찔한 절벽을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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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을 주는 해안.
오른쪽이 리펄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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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 본 주변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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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위치한 놀이시설을 내려다 본 모습.
각종 놀이기구와 세계최대 산호 수족관, 해양쇼,
상어터널 등의 볼거리를 가진
아시아 최대의 해양공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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