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말매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매미로 몸 길이가 45mm정도이다.

쌔애애~~하고 큰 울음소리를 내는데, 주로 높은 가지에 앉아 

한 마리가 울면 여러 마리가 경쟁적으로 동시에 소리를 낸다.

중국에도 한국의 말매미종이 분포한다.







파리목 꽃등에과의 곤충, 꽃등에.

새의 눈을 피하기 위해 벌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약 188속 6,0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꽃등에는 나비나 벌처럼 꽃의 꿀을 먹으면서 꽃가루를 옮기기 때문에

농업에 이로운 곤충이다.







황적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는 홍줄노린재.

성충은 6월 하순~7월 중순, 8~9월에 발견된다.

산형과(傘形科) 식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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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노린재 약충.







몸의 등면에는 영롱하게 광택이 나는 금녹색의 바탕에

붉은 줄무늬를 가진다.

때때로 광택이 없고 암청색 또는 흑색 바탕에 주황색이나 

붉은색 줄무늬를 가지는 개체도 있다.







나무껍질이나 낙엽 밑에서 약충상태로 겨울을 나며 

5월 하순부터 성충으로 날개가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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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주홍부전나비.

봄형은 4월부터, 여름형은 6월부터 나타난다.







나비목 자나방과의 연푸른가지나방으로 추정.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나 국외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극동지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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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경계심이 강해 좀처럼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검은물잠자리.

검은물잠자리와 물잠자리의 구분은 날개의 아랫부분을 보아 

대체적으로 각이 지면 검은물잠자리이고 반구형태로 둥글면 물잠자리이다.

그리고 날개에 흰점이 있으면 물잠자리(암컷)일 확률이 높다.







먹이사슬의 중간을 담당하는 생물로서 중요한 생태계 구성요소이며

습지의 보존 및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좋은 지표 구실을 하는 밀잠자리.

암수 모두 성숙도에 따라 점차 온 몸에 흰색의 가루를 분비하며

수컷은 푸른빛을, 암컷은 황갈색을 띤다.







얼굴, 배, 가슴 모두가 다 빨갛게 물드는 고추잠자리.

잠자리과에 속한 녀석들은 주로 수컷들이 색변이를 하는데,

미성숙일 때는 황색계열의 색을 띄다가 짝짓기를 할 때쯤이면 

빨간색으로 혼인색을 띄게 된다.

고추잠자리는 배에 세로줄이 있어서 구별된다.







고추좀잠자리 수컷.

6월에 우화한 미성숙 개체는 산지로 이동하여 성장하는 산지이동형 잠자리이다.



관련/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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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매미 중 가장 큰 종인 말매미와 

                               그 무리 사이에 끼여있는 광대노린재.

                               매미는 수목의 가지에 기생해 수액을 빨아먹으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노린재는 식물의 즙액을 먹거나 다른 절지동물을 잡아 먹으며

                               녹색 채소나 농작물 등 곡류에 심각한 해를 입히기는 하지만 해충을 잡아먹는 

                               유익한 종류도 있다.







진딧물의 무리가 일사불란하게 줄을 지어 이동하다가 매미와 부딪히자

그 옆으로 비껴 지나간다.


진딧물은 진딧물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몸은 2~4mm정도로 작으며 몸빛깔은 다양하다.

식물의 줄기나 잎에 구멍을 내어 즙을 빨아먹으며 특히 농작물에 주는 피해는 

직접적인 것보다 간접적인, 즉 식물바이러스를 매개함으로써 큰 피해를 준다.

무당벌레의 성충과 유충, 풀잠자리의 애벌레와 어른벌레, 꽃등에의 애벌레, 

기생벌 등의 천적이 많기 때문에 생태계의 기본계층을 이루는 곤충이기도 하다.







말매미와 중국매미라고도 부르는 주홍날개꽃매미의 만남.

주홍날개꽃매미는 매미목 꽃매미과에 속하며 

말매미는 매미목 매미과에 속한다.



관련/ 주홍날개꽃매미







세계적으로 매미의 종류는 2000종이 넘는데 유충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보통 2~5년을 땅 속에서 살며, 성충이 되기위해 지상에 나와서는 마지막 

탈피를 한 뒤 약 한달 정도 살다가 알을 낳고 죽는다.

말매미의 경우 유충 상태로 7년을 땅속에서 있고 15번 허물을 벗어야만

성충이 된다.

성충 매미로 사는 한 달 동안 다른 매미보다 더 크고 우렁차게 울어 

암컷을 찾으려는 절규가 바로 매미의 울음소리인 것이다.


매미의 소음은 62~82dB로 생활소음기준인 65dB을 뛰어 넘는다고 한다.

말하자면 수면장애가 일어나는 수준인 것이다.

하지만 이 짧은 짝짓기를 위해 오랜 세월을 기다려왔을 매미의 삶을 생각하면

매미의 울음소리를 한낱 소음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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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 2013.08.29 08:5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8.29 20:13 신고  

      공생... 아주 현명하고도 중요한 삶의 방식이라 할 수 있겠지요.^^
      특히 곤충에게는 휴식처임과 동시에 피난처가 되어주기도 하니
      그만큼 고마울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또 곤충이 없는 자연은 또 얼마나 삭막할지...
      상상하기도 싫은 그런 모습일테지요.
      더 나아가 곤충과 자연, 그리고 인간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지구라는 생태계를 잘 보존하고 유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8.29 09:47 신고    

    요즘 창 밖으로 매미가 아직도 시끄러워요..^^
    그나저나, 제가 곤충과 벌레 종류를 안좋아해서요..
    사진을 휙휙 패쑤하곤 자제히 못봤네요..오늘은..^^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8.29 20:16 신고  

      그.. 그러셨지요.^^;;
      잠자리와 매미는 자세히 보면 이쁜데 말이죠.^^
      그러나 파충류는 저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8.29 10:43 신고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를 잘 찾으시네요
    귀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상쾌한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8.29 20:17 신고  

      조금의 관심만 있으면 매미 정도야 쉽게 찾을 수가 있지요.ㅎㅎ
      모든 것은 '관심'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9.02 22:57 신고    

    매미가 소리를 크게 울어서 피곤해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지만 ..
    해충이라는 사실이 .. 놀랍기도 하고 .. 재밌기도 합니다...
    매미도 그렇고 .. 잠자리도 그렇고 ..
    이 녀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니 .. 가을이 오긴 왔나봅니다..
    주홍날개꽃매미 .. 이놈들은 우리땅에서 사라지면 좋겠어요 ..

    • BlogIcon spk 2013.09.05 20:48 신고  

      잠자리는 모기 같은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익충으로 본다지요?^^
      한때 아주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소리가 뜸해진걸 보니
      어느샌가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미는 나름대로 계절감이라도 전해주지만 주홍날개꽃매미는
      그저 해만 끼칠 뿐,전혀 존재감이 없지요.
      어서 빨리 이 땅에서 떠나주었으면 좋겠습니다.^^

Animal




절지동물 곤충강 노린재목 땅노린잿과의 땅노린재.








몸의 길이는 1cm 정도로 진한 검은색 또는 갈색을 띠며,
몸의 아랫부분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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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졌다는 이름,
팔공산밑들이메뚜기.
수컷의 배 끝부분과 꼬리쪽이 위로 들려 있어서 '밑들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데, 긴날개밑들이메뚜기를 제외하면
모두 날개가 생기다만 모습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잘 날지는 못하지만 잘 뛰어 다닐 수는 있다.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등검은메뚜기.
앞가슴 등판에 검은 띠가 있어서 그렇게 부르며,
다른 메뚜기들과 달리 겹눈에 세로줄이 있어서 구분이 된다.
메뚜기들의 짝짓기는 수컷이 암컷의 등에 올라타면서 이루어지는데,
다행스럽게도 수컷 메뚜기들은 몸집이 작다.






꿀을 저장하고 생산하는 벌인 꿀벌.
한 군체는 불임성인 대다수의 일벌과 생식벌인 수벌, 그리고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인 여왕벌로 이루어져 있다.
여왕벌은 수벌과의 번식을 통해 대를 이으며, 할 일이 끝난
수벌은 무리에서 추방당하거나 살해당한다.
그리고 애벌레가 부화하면 일벌은 여왕벌이 될 벌에게만
로열젤리를 먹여서 다음 대를 준비한다.







천적으로는 말벌, 거미 등이 있는데, 특히 말벌은 꿀벌이 모아 놓은 
꿀과 애벌레를 약탈하기 위해서 습격한다.


관련/ 2009/06/05 - [Animal] -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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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려보이는.. 사마귀.






사마귀목 사마귀과의 왕사마귀.
몸길이 70~95mm에 색깔은 녹색 또는 갈색이다.
앞날개에는 매우 좁고 불규칙한 가로맥이, 뒷날개에는 검은 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밑부분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사마귀의 탈피각.


                               관련/ 2008/12/14 - [Animal] - 사마귀






                               참고/ 다음 국어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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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2.02.16 20:35 신고    

    역시 곤충 중에서 최고의 포스는 사마귀네요...
    사마귀를 보면 .. 섬짓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늘씬한 몸과 다리를 보면... 멋있어 보입니다... ㅎㅎ
    벌통을 맨손으로 만지는 분도 대단하시고요..
    벌꿀의 생애도 .. 독특한 것 같아요.. 특히 일벌들 말이죠.. ^^

    • BlogIcon spk 2012.02.17 20:00 신고  

      지나간 무협영화를 보면 녀석의 먹이를 잡는 모습을 모방한 동작으로
      당랑권이라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사마귀권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도 많은 수련생이 있다고 하는군요.
      역시 녀석의 포스가 대단하기는 한 모양입니다.ㅎㅎ
      각기 역할을 분담하여 사회생활을 꾸려가는 벌들의 생태도 신비하기는 마찬가지고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2.17 21:43 신고    

    언제나 멋진 사진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2.23 20:05 신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012.02.18 23: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2.23 20:47 신고  

      이 세상에 살아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요.^^
      더구나 우리 인간들만이 아니라 미물일지라도 역시 같은 생명을 가진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작은 풀벌레 소리, 산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등은 인간들의 정서에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인간들이 만든 소음만으로 가득 차 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다소 이기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자연의 생명은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지구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벌의 개체수 감소는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이미 예견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벌의 활동이 줄어들게 되면 농작물과 과수의 손실은 물론, 나아가서는
      식량난까지 불러오는 등 심각한 상황에 빠질지도 모르겠다는 예측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 BlogIcon 복돌이^^ 2012.02.28 12:54    

    ^^ 개인적으로 곤충을 별로 안좋아해서 늘 spk님 사진은 자세히 보는데
    이글을 휙휙 걍 지났어요..ㅎㅎㅎ ㅋㅋ

Animal




나비목 밤나방과의 곤충인 맵시곱추밤나방의 유충.
가시상추, 고들빼기 등의 잎을 가해한다.
섭식량이 많으므로 유충이 조금만 발생해도 작물에 끼치는 피해가 크다.








벌목 말벌과의 곤충인 장수말벌.








공중에서 정지비행을 하고 있는...
파리목 꽃등에과의 어느 한 종으로 보인다.








노린재목 노린재과의 풀색노린재.
모양은 조금 다른, 풀색노린재의 이형이다.








배 위로 줄이 나 있으니 '등줄기생파리'라고 불러야 할까.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지만 이름을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으니
일단, 그냥 '파리'(집파리, 쉬파리 및 똥파리 무리등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라고 해 두자.








모양새가 다소 다르긴 하지만,
네줄범하늘소를 많이 닮은 녀석이 꽃놀이를 나왔다.








늦은 가을, 서로 몸을 연결한 채 산란을 위해 자리를 찾아나선 고추좀잠자리. 
암컷은 농수로, 늪, 물논 등에 1,000여개의 알을 낳아 알로써 월동하고
다음해 4~5월에 부화한다. 

고추좀잠자리와 여름좀잠자리는 매우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어렵다.
고추좀잠자리는 아랫입술의 가운데 조각이 검은색이며 여름좀잠자리는 노란색이다. 
또한 몸통 옆면의 검은색 띠가 여름좀잠자리는 고추좀잠자리에 비해 더 짧다.
또 하나의 차이점이라면 고추좀잠자리는 성숙기가 되면 수컷은 가슴과 머리가
적갈색으로, 배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반면에 여름좀잠자리는 가슴과 얼굴까지
온통 빨간색으로 변한다.
(고추잠자리 수컷의 경우, 노란색 날개 기부를 제외하고는 투명해진다.)


관련/ 2009/10/09 - [Animal] - 곤충 -8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곤충들이지만,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이리저리 자료를 뒤적이다 보면, 어느 한 쪽이 닮았으면
또 다른 한쪽은 다른 모양이다.
곤충이란 유충에서 성충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전혀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하나의 모습만 보고서는 종류를 구별하기가
꼭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전문가 또한 더더욱 아니니...
그래서인지 어쩌다가 똑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이 보이기라도 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모양새로 보아 귀뚜라미 무리로 보이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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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01 14: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0.02 20:30 신고  

      님은 숲을 보시지만, 저는 나무만 보는 아주 편협한 시각만을 가진터라...^^;;;
      매크로렌즈는 아주 오래전부터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여전히 그렇네요.
      비 오는 주말 밤... 편안히 보내시면서 뜻깊은 내일을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0.01 21:54 신고    

    첫 번째 사진. 애벌레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줄 알고 한참을 보다가
    스크롤을 내리니 알겠네요. 하하. ^^

    • BlogIcon spk 2010.10.02 20:32 신고  

      ㅎㅎ 제가 점 찍어둔 넘이라서...
      그래서 모든 녀석들에게 스티커를 붙여 두었습니다.
      제가 좀 욕심이 많습니다.^^

  • BlogIcon 원 디 2010.10.02 14:04 신고    

    처음 보는 곤충들이 많네요 ㅎㅎㅎ
    분명 저는 모르지만 저를 한번씩 지나친 녀석들이겠조? :)

    • BlogIcon spk 2010.10.02 20:36 신고  

      당연하죠. 너무나 흔해서 주위를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서 바라보신다면
      금방이라도 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 BlogIcon 비바리 2010.10.02 22:22 신고    

    나방의; 유충은 볼때마다 징그러워요..
    으``~~

    • BlogIcon spk 2010.10.04 17:28 신고  

      저 역시 예외는 아니랍니다.
      사실,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0.10.03 08:09 신고    

    저는 벌레 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이런 사진은 못 찍을 것 같아요... 벌레가 무서버... ㅋㅋ
    노란 은행잎 위에 고추잠자리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거리에는 노란 은행잎이 가득하겠군요...
    건강한 가을날 보내시길 바래요.. ^^

    • BlogIcon spk 2010.10.04 17:37 신고  

      사진을 찍다보면 종종 맨눈으로 보는 것 하고 파인더를 통해서 보는 것 하고는
      뭔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래도 파인더를 통해서 피사체를 보게되면 두려움이 덜 한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도 그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ㅋㅋ
      그러니 라오니스님도 한번 시도를 해 보시죠.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0.10.04 18:01    

    요즘 시골에는 말벌이 기승입니다....배나 사과등등의 과실까지도 이녀석들이 다 망가뜨리고 있어요..
    갑자기 말벌보니 딴생각이..ㅎㅎ

    • BlogIcon spk 2010.10.06 22:33 신고  

      제가 혼을 내주고 싶지만...ㅋㅋ
      말벌은 기승을 부리고, 꿀벌은 질병으로 인해 죽어간다고 하니..
      생태계의 균형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 BlogIcon 원영.. 2010.10.05 14:46 신고    

    잠자리 빼고는 제가 다 가까이 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로군요.
    저는 곤충이 왜 그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ㅠ.ㅠ
    요즘엔 메뚜기 같은 것도 죽어도 못잡겠네요;;;

    • BlogIcon spk 2010.10.06 22:39 신고  

      메뚜기 볶아 먹으면 고소한게 참 맛있는데...ㅋㅋ
      사실, 곤충은 자세히 뜯어보면 그렇게 징그러울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메뚜기나 번데기를 먹을 때 그저 입안으로
      바로 던져넣어 버립니다.ㅎㅎ

Animal




우화과정에서 등쪽을 통해 몸이 빠져나간 후의 매미껍질.
살아있는 모든것이 그렇지만 특히 곤충의 생태는 지켜볼수록 신비롭기만 하다.








장수허리노린재.








박제된 표본처럼 몸이 굳어져 버린
분홍다리노린재.








등쪽에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의 얼굴모양 무늬가 보이는
털두꺼비하늘소.








같은 넘을 앞에서 마주봤다.








나뭇잎에 달라붙어 깨어나길 기다리는
어느 곤충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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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3.14 15:24 신고    

    주변을 조금만 살펴보면 어느곳에나 곤충이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울 재우군이 사슴벌레를 잡으러 가자는데 이거 살펴보면 있을까요?^^
    전 참나무도 구분못하는데..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09.03.15 20:23 신고  

      님이 사시는 경기, 강원지역에 이놈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니 함 찿아보시죠^^
      서늘한 곳에서 주로 살아가는 관계로, 제가 살고있는 이쪽 남부지방은
      높은곳에 올라가야 볼 수 있다는...
      그런데 혹, 다 아시고 그냥 던져보시는~? 참나무는 또 어떠케 ;;;
      저보다 더 많이 아시는 천국님... 쩝~ ~

      사실 특정 곤충을 직접 찾기란 쉽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애완곤충을 취급하는 곳에 가서 애벌레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 같아요.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해볼 수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직접 잡아보면 더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저희는 애석하게도 물고기 뿐 만 아니라 사슴벌레도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하는 과정에서 그만 저 세상으로 가버리고 말았답니다. ㅠ.ㅠ
      아마도 곤충에 관심은 있지만 곤충들이 저희를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

Animal




화사한 노란 색깔이 돋보이는
끝검은말매미충.








내리는 빗물을 뒤집어 쓴채 어디론가로 향하는 노린재로,
북방풀노린재를 많이 닮았다.
온몸이 그대로 풀잎이 된...








모양새로 보아 아래와 같은 종류인 베짱이의 유충인 것 같다.
아래로는 모두 베짱이.








조금 더 자란...








얼굴의 윤곽이 조금 더 또렷해지고...
몸의 마디 마디가 마치 두터운 갑옷을 두른 모양이다.








날개도 돋아나고...
성체가 되어 다리가 더 늘씬해진 실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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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3.08 23:36    

    저렴한 접사로 한번 시도해보려고 묻지마 접사링을 산게 기억이 납니다. :) 조리개,포커스 모두 연동이 안되었지만 처음 접해보는 세계가 참 신기하였지요..
    그런데..결정적으로 참 어렵더군요.. 기다림이
    해서 대리만족으로 가렵니다. ^^ 제 아들녀석이 무척 좋아하겠습니다. 멋진 생태사진을 볼 수 있어서요

    • BlogIcon spk 2009.03.09 23:46 신고  

      오~ 레이님(맞으시죠?) 반갑습니다.

      사실, 저에겐 아직 매크로렌즈가 없다보니 모든게 신통찮습니다.
      아~ 물론, 실력도 그렇구요 *^_^*
      이건 이전에 매크로기능이 있던 카메라로 찍어 둔 것인데 기변을 하다보니...
      이제 날씨가 풀리고 정작 이놈들의 세상이 되면 무척 답답할 것 같네요.
      그나마 이쁘게 봐 주셔서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멋진 꼬마 재우군에게 쫌이나마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거참~ ;;;

      제 댓글에서는 링크가 되지 않네요. 마침 티스토리 메인 새글에서 발견하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

  • BlogIcon raymundus 2009.03.10 00:59 신고    

    아 지금 확인해보니까 제 주소 링크가 잘못되어있네요 우째 이런일이.
    지금은 기변을 하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사진 보고 재우가 많이 좋아합니다. 거기에 설명까지 있으니^^
    없는 살림에 백마를 한번 사볼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가격이 후덜덜하다보니..고민만 연신..
    제 똑딱이는 아들녀석에게 빼앗겼습니다. 연신 뭘 찍고 다니는데 맨 돌맹이들만..

    • BlogIcon spk 2009.03.10 23:53 신고  

      백마... 그냥... 지르시죠.ㅎㅎ
      아드님하고 함께 나들이나가서 풀벌레도 찍으며,
      그러면 아주 좋은 생태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아~ 참! 그리고 아드님 재우가 사진에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어쩌면 하찮게만 보이는 돌맹이를 다 찍을 생각을 하다니...
      기특하게도 그것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또 다른 무언가를 발견했을지 누가 압니까? ^^

      어린이의 시선은 생각보다 예리한 것 같습니다. 어른은 타성에 얽메이지만
      그들은 모든 사물을 자유롭게 바라보는 것 같으니까요. 그것이 장점일 수 있죠.
      오히려 그들이 부럽습니다. 재우가 부럽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o^~

Animal




더듬이의 털뭉치가 인상적인
남색초원하늘소.








거기, 누구없소?
왕거위벌레.








우리가시허리노린재.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것 중 하나인 듯한...








한국산 집게벌레 중 가장 긴 집게를 가진
고마로브집게벌레.
부패된 동, 식물을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충보다는 익충에 가깝다.








                               몸에 비해 가느다란 줄기에 메달려 어찌할 줄 모르는 넘, 
                               아마도 버들하늘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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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naearu 2009.03.02 00:28    

    곤충 사진찍기가 참 애매 하던데.. 예쁘게 잘찍으시네요 ㅠㅠ

    • BlogIcon spk 2009.03.03 00:22 신고  

      좋아하는 곤충들이지만 사진에 담기기만 하면 매번 별로인 것 같은 느낌...
      모델이 된 곤충들 심기가 불편할 듯 하네요.
      많이 부족한 만큼 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봐 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 BlogIcon 비바리 2009.03.10 02:16 신고    

    왕거위벌레 정말 신기한 모습입니다.
    곤충들에도 관심이 지대하신...SPK님~

    • BlogIcon spk 2009.03.10 22:59 신고  

      난~ 그냥 관심만 많을 뿐이고...
      비바리님의 역동적인 사진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할 뿐이고~ ^^;;

Anima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용하기만한 숲 속에도
생명들의 은밀함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 비단노린재.








단지 본능적이라는 표현 하나만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신비하다.
작은 미물일지라도 종족보전에 대한 애착이 어쩌면 이렇게 강한걸까?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있기에 우리 인간도 함께 공존해갈 수 있는건 아닐까?
아니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일 뿐 모두가 아니지 않는가?   /노린재








가만히 들여다 보라! 
침입자에 대해 불쾌함도 내비쳐졌지만, 그들은 너무나 진지했다.
인간이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은 살아있다.
작은 풀잎, 줄기, 그 어느 곳에서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트모양을 그리며 짝짓기에 열중인 실잠자리.  
수컷의 가슴 밑에 있는 짝짓기 돌기에
암컷이 배끝을 대고 짝짓기를 한다.

자연만물,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신비롭기만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땅바닥이 소란스럽다.
먼지벌레 두 마리가 서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뒤쫒던 넘이 앞서가던 넘의 등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그리곤 이내 풀숲속으로... /0806








앞넘의 꼬리를 머리에 철석 붙이고
마치 벌을 서는듯 부자연스런 모습을 한 한 쌍의 밀잠자리.
너무나 힘겨워 보인다.   /0808








사람이 다니는 위험한 땅바닥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한 쌍의 표범나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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