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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것...
이 세상을 유지하게 하고 버티게 하는 힘!
'사랑'이라는 단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가치이자
일생동안 추구하는 영원한 테마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가치는 대상을 차별하거나 구속하거나 특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전제가 되어야만 제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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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2012.05.24 14:41
그러고 보니 덕수궁에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저는 주중에는 서울에 자주 오면서 왜 가볼생각을 못했는지? ^^
사실 제가 갈수 있는 저녁시간에는 궁을 닫아 놓아서 그런듯도 하구요..(살짝 핑계~~)
돌담길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핑계를 무색하게 하는 정보 하나 드릴까요?ㅋㅋ
검색해 보니, 덕수궁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 저녁7시
함녕전에서 퓨전 국악과 동화가 어우러지는 공연이 있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확인해 보시고, 자녀들과 함께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야간개방 행사를 보니...
경복궁은 지난 20일로 야간개방이 끝났구요, 하반기에는 10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는군요.
창덕궁은 4월~10월 음력 15일 전후로 해서 달빛기행이라는 이름으로
밤 산책을 즐길 수가 있겠구요,
창경궁은 이미 지난 봄에 봄꽃감상을 위한 야간개장이 있었네요.^^;;;
어렸을때 자주 놀러갇던 곳인데
덕수궁에 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제 기억엔 적어도 20년 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어느 가을날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정동으로 향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ㅎㅎ
덕수궁이 상처를 많이 입었군요.. 불도 많이 나고.. 사라진 건물들도 있고..
석조전, 정관헌 등을 보면 외국 세력이 몰려오던 근대화의 시기도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덕수궁이 잘 복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상처를 받지 말고.. 우리 곁에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덕수궁 달빛기행..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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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포스팅입니다... ㅎㅎ
새벽녘 .. 아직 창 밖은 어둡지만..
책상 위의 작은 조명 앞에 두고..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니터에서 뿜어 나오는 빛을 통해서도.. 또다른 세상을 만나게 되는 듯 합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고.. 빛이 있어야 어둠이 있을 것이구요..
우리는 밝은 빛만 보려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어두운 곳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ㅎㅎ..
spk님 덕분에.. 밝은 빛의 기운을 듬뿍 얻은 2011년 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눈이 좀... 부시던가요?ㅋㅋㅋ
아직은 조용한 새벽.. 누군가는 긴 담배연기에 휩싸이고 있을지도 모를 그 시간에 모니터부터 먼저 켜셨군요.
아직은 잠이 많으실 나이일텐데도 하루를 누구보다도 더 일찍 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허긴, 워낙 부지런하신 분이다 보니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ㅎㅎ
빛과 어둠이 필연적이라 할지라도 어둠속에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을 밝음 속으로
끌어내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산재한 보석같은 명소들을 어렵사리 직접 발로 뛰셔서
얻은 결과물로 제 눈을 밝게 해 주셨으니, 감사는 오히려 제가 드려야지요.ㅎㅎ
복돌이^^
2011.12.27 13:07
빛을 보고 있으면 카메라는 들게 되죠...그빛을 느낀대로 찍을수 없는게 늘 제 문제이지만요..ㅋㅋ
오늘 사진들 보니....^^ 좋아요~~ ^^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하네요...
마무리 잘하세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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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향연과 꽃을 보니 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이제 흰 눈과 앙상한 가지를 볼 날보다는 풍성한 이파리와 따뜻한 혹은 더운 계절로 한해를 보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맨위 돌담의 꽃바구니들이 너무 이쁘네요^^
어디인지 가보고 싶어요..^^
늘 생각하지만 spk님 사진은 밝아서 너무 좋아요..^^
렌즈 어떤것 쓰시는지 급 궁금..?^^
요즘 제가 F1.4 렌즈에 뽐뿌가 왔는데..가격땜시 꾸~~~욱~~~~ 참고 있거든요..^^ ㅋㅋㅋ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꽃들이 만발하고... 푸른잎이 돋아나니..
이제야 봄이 제대로 찾아 온 듯 합니다...
올 겨울 너무 추워서.. 뼈속까지 추웠는데...
화창한 봄바람을 만나니... 절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
mark
2011.04.28 22:59
저 돌담집 주인, 저 화분주인 그리고 저 자동차 주인 분명 꽃을 좋아하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성품이 아름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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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너머로 엿보는 듯한 가을 소경과..
지천에 흐드러져 떨어져 있는 붉은 단풍의 물결을 보니..
휭~~~하고 사라져가는 가을날이 더 아쉽기만 합니다.
어느새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기분좋게 보내시길 바래요! ^^
복돌이^^
2010.11.22 10:20
올해는 단풍구경을 하러 못갔는데..이곳에서 spk님 사진으로 다 보고 가네요~~ ^^
빨간색이 너무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한국 전통의 기와와 단풍이 어루지니 정말 그림이 따로 없습니다..!
끝나가는 가을...spk님 덕분에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한국의 물든 가을을 못보고 온게 마냥 아쉽게 만드는 포스팅이네요 ^ ^
대신 이렇게 spk님의 사진으로라도 보고가게되어 좋습니다 ㅎㅎ ^ ^
저 낙엽들을 밟으면서 살며시 걷는 기분은 어떨지 상상해 봅니다...
첫눈이 온다는 소설도 지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ㅎㅎ
추운겨울 어찌 지낼지 걱정이 되다가도..
따땃한 봄을 기다리며.. 행복한 겨울이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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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높이의 담은 구분을 지으면서도 소통이 되지만...
높기만 한 담은..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막막해 보이지요...
사람들의 욕심이 많아질수록.. 담의 높이가 높아만 지는 것 같습니다... ^^
그동안 제 스스로 담을 쌓고 지내는 일이 많았는데...
올해부터는 오픈마인드로 탁 터놓고 지내봐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벽들 collection 인걸효 - ! 음흐 - ^ ^
오랜 역사와 전통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생각해요~
rss 추가하고 가요 - !
좋은 사진 많이 부탁합니다 잇힝
raymundus
2010.01.06 20:03
사진을 주욱 보고 내려오면서...다시 한번 주제를 정해서 사진을 담는걸 해볼까 하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spk님은 얼마나 많은 사진들을 창고 꼭꼭 감춰두고 계신건지^^
창고 대방출을 강력하게 요청해봅니다.
애초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소통이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찍어 둔 사진을 앨범처럼 정리해 두기 위해서였는데,
비슷한 내용끼리 모아 놓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일상에서 너무나 쉽게 찍다 보니, 특별하지도 쓸만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버리자니 그저 아깝기만 하고...
그러다 보니 데이터도 많이 날려먹고, 그랬습니다.
레이님은 역시 날카로우시네요.ㅎㅎ
그런데, 창고 대방출이라고 까지는 할 건 없구요. 사실 창고가 너무 넓기만 합니다. 꽉 채워 두어야 하는데 벌써 바닥이 보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짧은 실력에 몇자 채워 넣는 것조차 힘이 드니... 여러모로 어색한 점이 많아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를...^^
별건 없지만, 그나마 조금 남은 것은 정리 되는대로...ㅋㅋㅋ
올해에는 레이님의 주제가 있는 사진,
은근히 기대가 된다는...^0^
mark
2010.01.06 22:20
Photography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인가요? 예술적인 안목? 예술적인 쎈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기술?
만약 이런게 가장 중요하다면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담벼락 사진이 참 좋습니다. 어렸을적 부터 담벼락에 붙은 담쟁이를 좋아합니다.
방명록에 남긴 tip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셔터만 눌렀었는데... 요즘 많은 것을 깨닷지만 그런 센스가 많이 부족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