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인구 중 인도계의 비율은 9% 정도로, 중국계(75%)와

말레이계(14%)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인구수를 자랑한다.

리틀 인디아는 싱가포르에 사는 인도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다.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 싱가포르 속의 또 다른 나라...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의 하나,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싱가포르 초기에 이민 온 인도인들에 의해 1855년에 지어진 사원으로,

용맹한 어머니이자 여신인 '칼리(Kali)'를 모시고 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으로 눈길을 끄는 곳.







인도, 그리고 교회.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과 왁자지껄한 생활 소음 등으로 활기가 넘치는...







특히 이곳에는 리틀 인디아에서 가장 크고 세상의 모든 것을 판다는
무스타파 센터 (Mustafa Centre)가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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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싱가폴 |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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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지난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구시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8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현장에서

아티스트들이 작품 제작에 들어갔다.







2018 DIBF Awards 경연에는 14개국 56개 팀(바디페인팅 부문 33개 팀, 판타지메이크업 부문 23개 팀),

150여명의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이 참가했다.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한 이후

올해로 11회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사랑(Love)'...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 2등 수상작품.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 1등 수상작품.

이 작품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세기적인 사랑이 탄생시킨

인도의 '타지마할(Taj Mahal)'에서 찾아냈다.





















바디페인팅 부문 특별상.




























바디페인팅 부문 1등 수상작품.

영화 '타이타닉(Titanic)'에서의 운명적인 사랑을 몸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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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과거로의 시간여행, 호이안.







장식삼아 곳곳에 매달아 놓은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곳.







투본(Thu Bon)강의 파노라마.

어두워지면서 등에는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호이안의 매력은 밤이 되면서 더 빛난다.

투본 강물 위로는 종이배에 촛불을 담은 소원등이 떠다니고,







비교적 한산했던 투본강 건너 안호이섬 지역에도

50여 개의 노점이 야시장을 형성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상점 앞에 내걸린 화려한 등불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호이안의 밤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다.







웨딩 촬영중인 커플.







또 다른 빛을 파는 곳.







야시장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악세사리 등이 주를 이룬다.







길을 밝힌 등불 아래, 여유롭기만 한 호이안의 밤은 깊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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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베트남 |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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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달과 별을 따고,







무지개를 쫒는 꿈을 꾸곤했다.







어찌보면 허황된 꿈이기도 했던...







그래도 그런 꿈이라도 있었기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

꿈은 바로 삶의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물론 커가면서도 꿈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형체만 달라져 갔을 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흐려지는 꿈도 적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꿈이 구체화되고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한, 삶은 또 그렇게 빛을 내며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나쁜 꿈을 쫓기위해 활용했던 장식품인 드림캐쳐(Dream catcher).

그들의 신화에서 밤 공기에는 좋은 꿈과 나쁜 꿈이 있어 순환이 되고 있다고 믿는다.  

고리, 즉 거미줄과 같은 패턴이 가운데 엮여있는 이것은 좋은 꿈은 거미줄을 통과하여 

잠자는 사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반면, 나쁜 꿈은 거미줄에 얽히게 되어 

동이 트자마자 소멸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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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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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은 단순히 밖을 염탐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지 않는다.  







창문을 통해서는 추억이 흐르고,







자연은 버려진 땅을 자양분삼아 벽으로, 창문으로 

인간의 영역을 침식해 들어간다.







상대적으로 인간들의 삶은 쌓여진 시간속으로 함몰되고 말지만,







한편으로는 그 창을 통해서 계절의 변화를 읽으며,







삶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놓기도 한다.







자연은 인간들의 삶을 비추어 보는 또 하나의 거울이자 창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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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TBC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 2014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행사가 

                               두류공원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의 경우 세계 7개국

                               45개 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전한 가운데 각자의 기량을 과시했다.







                               바디페인팅과 환타지메이크업 경연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뷰티체험과 그래피티,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나도 아티스트 등의 체험행사와 무대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4시간에 걸쳐 완성된 환타지메이크업 부문 작품들이다.







메이크업 작업 후, 미리 준비해간 장식물을 부착함으로서

전체적인 조화와 함께 화려함으로 완성된다.







                               환타지메이크업 부문은 작품의 질적 수준, 기술, 구사 난이도, 아이디어와 독창성,

                               색의 선택, 소품, 의상의 사용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환타지메이크업 부문 1등상을 받은 곽금희씨(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대전캠퍼스)의 작품.







                               6시간에 걸쳐 완성된 바디페인팅 부문의 작품이다.







                               각 부문 참가자는 아티스트 1명과 어시스턴트 1명으로 제한되는데,

                               아티스트 혼자만 작업이 가능한 환타지메이크업 부문과는 달리

                               바디페인팅 부문에서는 어시스턴트도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







                               바디페인팅 부문 1등상을 받은 배찬우씨 (TMS바디아트연구소)의 작품.







참가 모델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포토제닉 어워드는

바디페인팅 부문과 환타지메이크업 부문을 통합하여

총 5명에게 시상되었다.







                               바디페인팅 부문의 심사는 작품의 질적 수준, 기술, 구사 난이도,

                               아이디어와 독창성, 색채의 사용, 전체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 관련 / 2013/09/10 - [History] - 2013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 추석 연휴... 가볍게 보시라고 댓글창은 닫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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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주는 선물이런가,

빗물이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있다.







지상으로 몸을 날린 빗방울은

낙하 도중 장애물에 부딪면서 급격히 속도를 낮춘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방울져 흘러내린다.







충돌하는 순간 몸은 잘게 파편이 되어 부서져 내리고...







지상에 안착한 빗방울의 파편은 

방울방울 쪼개어지고 뭉쳐지면서 나름의 세력을 형성한다.

그리고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낮은 곳을 향하여 몸을 굴러 내린다.







                               세력화 된 비는 의기양양... 엄청난 기세를 자랑한다.


                               그러나 산업화가 되고 나서는 비도 산성화가 되어가는 등

                               오염이 되고 있다고 한다.

                               산성비는 삼림이나 농작물에 직접적, 또는 토양의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호수나 늪, 하천을 산성화시키며, 어류의 감소를 초래하는 등 

                               생태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없어서는 안될 비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비를 맞으며 즐거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경계를 해야 될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의미가 되겠다.







대지는 스펀지처럼 물을 빨아들이고 

비라는 존재는 서서히 보이지 않는 공간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이 빗물은 또 다른 비가 되어 어딘가를 적시며

선순환을 반복해 나갈 것이다.







비가 있기에 더 반가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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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7 12:0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8.27 15:54 신고  

      비가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이미지의 덕을 봤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ㅎㅎ
      하지만 이번 비는 부산 등 아랫동네에 집중되어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지요.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감성적일수만은 없었습니다.
      반가운 비라도 적당히 내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번 가을장마는 유난히 길게 느껴지네요.
      일단 비는 그쳤으니 눅눅한 마음은 저 멀리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유 레 카 2014.08.27 16:02 신고    

    네 맞습니다..그래도 비는 죄가 없습니다..
    산비탈..저지대 가릴 것 없이 마구잡이로 개발하고 땅을 못살게 구니 비가 좀 왔다고 이리 난리가 나니 말이죠...
    이게 다 사람들 잘못의 업보요..다시는 앞으로 그럴 가능성이 적어서 더큰 업보요...안타깝죠..깨닫지 못하고 당장에 눈앞에 이익과 비용절감으로 산비탈 또 깍을 것이고 비 내리면또 무너질 것이고 사람은 죽어 가겠지요...

    고맙습니다..

    • BlogIcon spk 2014.08.27 18:25 신고  

      물론 비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결과도 예측을 못하고 무조건 깎아내고
      잘라내고 보는 우리 인간들의 심성이 문제지요.
      자연을 무시하면 그만큼 값비싼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은 이제껏 겪어본
      사례로도 충분히 반면교사로 삼을만 할텐데도 매번 그 전철을
      밟아가고 있다는 것이 한심하기까지 하네요.
      더구나 아열대성 기후로까지 변화가 점쳐지고 있는 현실에서
      더 엄격하고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8.28 11:05 신고    

    얼마전에는 비가 안와서 걱정이었는데
    요즘 비가 너무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사람맘이 그런가봐요..

    • BlogIcon spk 2014.08.28 14:03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법이지요.
      어떤 이유에서든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기는 했으니
      다소 하늘을 원망하지 않을 수는 없겠네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8.28 12:26 신고    

    빗방울이 빛과 합쳐 아름다운 빛방울이 되네요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4.08.28 14:04 신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30 08:41 신고    

    비가 많이 내렸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그러고보면 물이라는것이 참 무섭습니다...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은 낭만적인데 ..
    폭우로 피해 입는 모습은 아찔하지요 ..
    어젯밤에는 비가 제법 내리더니, 아침에는 맑아졌네요 ..
    화창한 빛처럼 화창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9.01 21:45 신고  

      장마 덕분에 대체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내리다보니 한편으로는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게다가 인명피해까지 발생시켰으니 말이죠.;;
      지역적인 편차가 크기는 하지만 내일 늦은 밤부터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를 하네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뽀송뽀송함을 그대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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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서로 어울려 조화를 이룸으로서 하나의 생명력으로 빛을 발한다.







물론 서로 떨어져나가 대립되어 있을수록 더 도드라져 보인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전혀 다른 환경에 내던져져 있을 때

그만의 존재가치가 더 드러나 보인다는 의미이다.







각자가 지닌 색은 감정으로 표출되고,







그 감정은 고유한 개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만약 애초부터 색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아름다움이라는 감정도 생겨나지 않았을런지도 모른다.







그러고 보니 색은 인간들의 삶의 형태와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이다.

아니, 생활 그 자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다.







유채색은 종류가 750만 개나 된다고 한다.

그 중 우리 눈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약 300개 정도이며

생활에서 쓰이는 색은 약 50개 정도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50여개의 색만 있으면 이 세상을 

모두 다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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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8 23:1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5.29 11:06 신고  

      색에도 감정이 있다고 봤을 때 색에 대해 인간이 느끼는 감정도
      그만큼 다양하다고 봐야겠네요.
      색의 명도 혹은 채도에 따라 감정의 정도도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을테니 말이죠.^^

      연작 작업에서 주제가 우선된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그 반대로, 한마디로 찍어놓은 사진의 재구성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주제에 대한 일관성과 내용의 심도가 약해지는 것이 흠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누구말마따나 말로써 약을 파는 재주라도 있는 것이 아니라서...ㅋㅋ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5.29 09:44 신고    

    맨위사진 물건이 뭔가요? 무척 궁금해 지네요..!?
    말씀하신대로 색이 존재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감성의 종류도
    많이 줄어들었을듯 하네요
    앗..50개의 색뿐인가 하면서 생각하다가,^^
    그러고 보니 50가지 색상을 다 말하지도 못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5.29 11:20 신고  

      맨 위 사진... 아마도 복식이가 좋아할 듯...^^
      강아지 장난감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어찌보면 우리가 보고있는 모든 사물들은 단순히 1차원적 색상의 조합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양 눈에 의해 입체감이 추가되어 표현되어지는 것은...
      아님 말구요~~ㅎㅎ
      아무튼, 오늘 하루도 밝은 색의 기억으로 채워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5.29 12:30 신고    

    눈이 현란하네요
    세상엔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이런 사진을 보아야 실감하게 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4.05.29 14:48 신고  

      색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할테니 말이죠.ㅎㅎ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6.03 09:17 신고    

    색깔의 종류가 그렇게 많았나요? ㅎㅎ
    색 하나만으로도 사람의 기분과 마음이 크게 변화되지요 ..
    오늘같이 비오는날에는 뭔가 밝은 색이 그립기도 하고요 ..
    요즘 왜 이렇게 빨강색이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마도 보다 더 열정을 갖아야 되야하기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
    빨간색의 사진을 보면서 .. 힘을 얻어갑니다.. .^^

    • BlogIcon spk 2014.06.03 16:54 신고  


      라오니스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열정의 덩어리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 빨간색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제가 뵙기에는 지금도 충분히 정열적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앞으로도 라오니스님만의 독특한 칼라를 유지하시면서
      그대로 쭉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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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칠해짐으로서 흔적을 감추는 동시에 또 다른 흔적으로 남는다.







그리고 스스로를 구별하게 해 주는 표식이기도 하다.







                               주위의 색에 따라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하고...







서로의 인상을 더 강하거나 약하게 나타내 보여줄 수도 있다.







                               온화하거나 날카롭거나...

                               색은 때로는 감정을 나타내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더해 생명의 상태를 추측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며,







같은 물건이라도 무게가 달라보이게도 한다.

이렇듯 색의 역할과 용도는 실로 다양하다 하겠다.

물론 너무나 당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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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1.16 06:45 신고    

    색이 있음으로 해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과 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1.16 19:55 신고  

      빛과 색... 자연이 준 소중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014.01.16 09:0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1.17 09:58 신고  

      빛과 색이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또 그것을 표현해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는 것, 그 이상은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색이 사라져버린 겨울풍경이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오색 무지개꿈을 품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추운 겨울앞에서도 당당해질 수가 있겠지요.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1.23 09:56 신고    

    당구공보니 왠지 당구한겜 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ㅎㅎㅎ^^
    중간에 가면은 아이들이 보면 완소 아이템이 될듯 싶네요

    • BlogIcon spk 2014.01.23 17:28 신고  

      오래전 학창시절에는 당구장에도 많이 다니곤 했었는데
      갈수록 그런 여유가 없어지더라구요. 사는게 뭔지...ㅎㅎ
      뭔가 가식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느낌이 없지는 않네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4.01.27 00:13 신고    

    spk님의 시선은 정말 자유롭게 다채로운 듯 합니다..
    사진을 보면, 저는 생각하기 힘든 장면들을 포착해내시니까요
    그만큼 마음가짐이 자유롭고 순수하신듯 합니다..
    요즘은 본연의 색깔보다도 색을 더하고 더해서 새롭게 만드는 경우도 많더군요 ..
    이게 잘 섞이면 좋은데, 순수하지 못한것을 감추기 위해서 덧칠하기에 ..
    그 색은 얼마지나지 않아 검은색을 비추는 듯 합니다..

    • BlogIcon spk 2014.01.27 19:21 신고  

      제가 보기에는 자유로운 것만큼 난잡함도 있어 보이는데요.ㅎㅎ
      설사 라오니스님이 생각하기 힘든 장면들이라고 해도
      몸만은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우시니까 서로 공평하다고 생각해도 될 듯...ㅋㅋ
      저와 라오니스님의 한가지 공통점이라면 저 역시 마음은 순수하다는 것,
      그 순백의 순수함이 바램이 없이 영원히 그대로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순수하게 보이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약점으로
      비춰질 수도 있기에 과하지 않는 덧칠은 처세술로 용인이 되어도 될 듯 싶습니다.
      물론 악의가 깃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만 말이죠. 감사합니다.^^

History




'2013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2008년 아시아 최초로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가 여섯번째로

바디페인팅 부문과 판타지메이크업 부문으로 나뉘어  

세계 8개국 60여 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상은 여기에 더해 포토제닉모델 부문이 추가된다. 

1등을 기준으로 본다면 바디페인팅 1천만원, 판타지메이크업 3백만원, 포토제닉 모델 1백만원...







바디페인팅 부문.

손길이 지날때마다 시시각각 화려하게 변신을 거듭한다.







                               환타지메이크업 부문은 완성시 외부로 드러나는

                               상반신을 위주로 작업이 진행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무리로 접어드는 시간이 다가왔지만 오히려 손은 더 분주해진다.

처음에는 다소 밋밋한 느낌이 없지 않았으나 의상과 소품이 더해지면서

보다 큰 화려함으로 다가온다.







                               작업이 종료되고 난 후 포토존에서의 모습이다.

                               바디페인팅의 완성작은 지켜보지 못한 관계로 환타지메이크업 부문 작품만을 

                               몇 점 보여 드리고자 한다.


                               꽃을 주제로 환타지 메이크업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작품이다.

                               서예원(계명문화대학교) 씨의 작품이다. 







                               의상과 소품이 어울려 꽤나 화려함을 자랑한다.







                               특별상을 받은 서보경(보니타뷰티아트쿨)씨의 작품이다.

                               백조의 유혹이라는 컨셉대로 상대적으로 색을 절제함으로서 

                               오히려 차별화가 되어 보인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작품도 등장했다.

                               아닌게 아니라 중국 아티스트의 작품이라고 한다.







                               조금은 독특해 보이는 색감...

                               특별상을 받은 노한별(수203뷰티아카데미)씨의 작품이다.







                               머리 위에는 커다란 부엉이가 올라가 있고...

                               자연을 주제로, 부엉이는 숲의 수호자를 상징한다고 한다.







                               미래지향적인, 메커니컬한 분위기의 중국작품.







                               작품도 작품이지만 유난히 쇼맨쉽이 강했던 모델.







                               카니발에로의 초대라고나 할까.

                               장려상을 받은 송지수(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씨의 작품이다.  


                               이외 부대행사로는 각종 뷰티 체험과 그래피티, 바디빌딩&뷰티바디선발대회,

                               그리고 석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공연도 함께 열렸다.



   

                               관련 / 2012/09/11 - [History] - 2012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 (1)









8 0
  • 2013.09.11 09:0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9.12 14:23 신고  

      어찌보면 그다지 유별날 것이 없는.. 해마다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행사이기는 하지만, 일단 피사체가 색다르다 보니 매해마다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이대로 삼바축제장에 나서도 손색이 없을만큼 화려했지요.
      눈이 호사를 누린 것은 당연하구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3.09.11 12:48 신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섬세한 붓 끝의 혼이 느껴집니다...
    저는 일반 네모난 도화지에도 그림을 잘 못그리는지라..
    입체적인 사람의 형상에 무엇인가를 표현한다는 것이 멋있어보입니다..
    그런데 .. 붓이 닿을 때 .. 모델이 간지럽진 않을까? 하는 호기심도 드는군요 ..
    상금이 .. 생각보다 많은데요 ... ㅎㅎ

    • BlogIcon spk 2013.09.12 14:33 신고  

      보통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평면을 의미하지만 굴곡이 있는 입체,
      그것도 사람의 몸이 그림의 일부가 된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물론, 그런만큼 아티스트들에게는 쉽지 않은 작업일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더 멋지게 보일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업을 진행하는 모델의 밝은 표정을 보아하니 간지러운 모양이긴 합디다만...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3.09.12 09:46 신고    

    오옷~~ ^^ 작년에도 이곳(spk님 블로그^^)에서 구경했는데...
    올해도 역쉬 이곳에서 구경하네요~~ ^^
    디자인이 더욱더 화려해 진듯 하네요~~ ^^

    • BlogIcon spk 2013.09.12 14:37 신고  

      그러고 보니 몇 해 연속으로 간 것 같네요.ㅎㅎ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또 그래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9.12 23:08 신고    

    볼거리가 있는 재미있는 행사네요
    대구에 다양한 행사가 유치되고 있네요
    모델들도 쉽지는 않겠는데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9.13 18:20 신고  

      컬러풀 대구라는 캐치프레이즈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하는 행사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보기로도 모델들은 행동에 제약을 받으니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아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tc




느껴지는 감정은 모두 다르지만 서로 조화롭게 어울림으로써
하나의 작품이 된다.
사람이 사는 사회도 이와 다르지 않다.






세상이 복잡한 만큼이나 소원도 다양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내용에 따라 기원의 무게는 달라질 수가 없다.
이 세상에 간절하지 않은 소원이 어디 있겠는가.






같은 물건일지라도
어디에 담기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는...






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 했던가.
구조물은 화려한 색으로서 삭막함을 달랜다.







만약 우리들의 삶을 색깔로 특정지을 수  있다면 

지금의 나에게는 무슨 색이 칠해지고 있을까.







                               그리고 지나간 추억은 어떤 색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바라건데 화려한 무지개 색깔이었으면 좋겠다.







색은 맛에 대한 선입견을 고착화시키기도 한다.







색으로 기억되는 지난 가을의 한 단면.








화장 혹은 변장...

색은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나타나기도 한다.

당연하게도 과유불급이라는 옛말은 여기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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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 2013.05.02 09:1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5.02 20:15 신고  

      색이 많으면 아무래도 혼란스럽기는 하지요.
      물론 취한 것과 같은 효과라 보여집니다.ㅎㅎ
      생활에 있어서의 색은 아무래도 마음을 다스리는
      보조적인 역할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유원지의 화려함과 공공시설의 차분함 등
      이 모든 것이 색채심리학이 기본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5.03 10:43 신고    

    색감이 정말 캬~~
    급 진시황 무덤의 병사조각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발굴당시에는 모두 색들이 형형색색으로 있는데....
    오랜시간 땅속에 있어서 땅속에서 바로 꺼냈을때는 색이 모두 그대로이지만 꺼내고 나면 3시간정도면
    모두 색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급 엉뚱한 생각이 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5.03 20:13 신고  

      거참 신기한 얘기군요.
      전세계적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런 영향 때문은 아닐까요?
      저 역시 급 엉뚱한 해석을...ㅋㅋ

      어제 라디오를 듣다보니 서울에는 소나기가 올 무렵 무지개가 떴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어릴적 봤던 그 무지개가 그리워지는군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5.03 19:25 신고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것을
    댜양한 색으로 보여주시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3.05.03 20:18 신고  

      제가 색에 좀 관심이 많습니다.ㅎㅎ
      어찌보면 사진이란 색을 담는 작업이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5.17 22:17 신고    

    알록달록 색깔의 향연이로군요 ..
    어려서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지개색깔이었는데 ..
    어느순간부터는 칙칙한 무채색으로만 살고 있더군요..
    그만큼 마음이 삭막해 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봄날은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라 더욱 좋은 계절인 듯 합니다..

    • BlogIcon spk 2013.05.18 18:49 신고  

      어릴 적에는 무지개를 쫓아다니며 산 너머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호기심이 점차 꿈으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무지개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순간 회색빛 속에 갇혀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물론 꿈이 사라진 회색빛 세상에서도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 세상과는 달리 지금 자연은 찬란한 무지개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 자연 속에 뛰어들어 다시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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