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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계탑(Victoria Clock Tower).

다이아몬드 쥬빌리(Diamond Jubilee) 시계탑으로도 알려져 있다.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에 의해 설계되었다.

 

남섬 동쪽에 있는 캔터베리 지방의 주요 도시로,

남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크라이스트처치 명물 중 하나인 트램(Tram)이 시내 주요 관광지를 오가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미술관.

 

 

 

 

 

 

 

 

 

거리 곳곳에서는 많은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 지역은 1850년대에 조성되기 시작했는데, 그때 이 도시의 창시자였던

존 로버트 고들리(John Robert Godley)의 동상이 1867년에 세워졌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존 로버트 고들리가 공부한 옥스포드 단과대학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랜드마크였던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Christchurch Catherdral).

2011년 대지진으로 파손된 후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앞에 설치된 구조물.

많은 이들의 염원을 담아...

 

 

 

 

 

 

 

 

 

해글리공원을 끼고 흐르는 에이번 강(Avon River).

 

크라이스트처치는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과 해글리 공원 등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 많아서 '정원 도시'라는 별명이 붙었다.

 

 

 

 

 

 

 

 

 

숙소로 이용된 노보텔(Novotel) 크라이스트처치 에어포트.

 

 

 

 

 

 

 

 

 

노보텔 숙소에서 본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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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로 공원 (Earnslaw Park)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Otago) 지방에 있는 도시로

와카티푸 호수 (Wakatipu Lake)를 품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과 겨울 스포츠로 유명하며,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휴양지이기도 하다.

 

 

 

 

 

 

 

 

 

퀸스타운 스카이라인을 이용, 전망대에서의 조망.

 

 

 

 

 

 

 

 

 

퀸스타운의 파노라마.

 

퀸스타운(Queenstown)이란 이름이 정식으로 주어진 것은 1863년이다.

퀸스타운은 '빅토리아 여왕과 어울리는 곳'이란 의미로 여왕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정상부에 마련된 루지(Luge) 트랙.

왼편으로는 루지를 타기위한 리프트가 열심히 오르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호수이자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와카티푸 호수 (Lake Wakatipu)가 시가지를 휘돌고 있다.

와카티푸 호수의 길이는 약 80km, 면적은 약 291㎢로 호수면은 해발 310m이다.

남알프스의 남쪽 부근에 위치한다.

 

 

 

 

 

 

 

 

 

 

 

 

 

 

 

 

 

 

 

 

 

 

 

 

 

 

 

 

 

퀸스타운 시내 풍경.

 

 

 

 

 

 

 

 

 

언슬로 공원 (Earnslaw Park)의 밤.

 

 

 

 

 

 

 

 

 

퀸스타운의 맛집으로 알려진 햄버거 전문점, 퍼그버거 (Fergburger).

 

 

 

 

 

 

 

 

 

많은 사람들이 순서에 맞춰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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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싱가포르 공화국은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항구 도시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1963년에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65년에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와의 다툼 끝에 연방을 탈퇴하여 독립국가가 되었다.

20세기 후반에 초고속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 중 하나...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던아트 갤러리인

네셔널갤러리 (National Gallery Singapore).

이전 싱가포르 대법원과 시청을 이어 만든 건물로, 약 10년 동안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2015년 11월 갤러리로 오픈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에서 바라본 네셔널갤러리 (National Gallery) 싱가포르.

이름은 갤러리이지만 복합문화공간인 내셔널 컬쳐 그라운드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씨어터 (Victoria Theatre).


의회룸이 황폐화되어가던 1854년, 아마추어 공연하던 장소에

임시극장이 세워졌는데 같은 자리에 존버넷이 디자인한 타운홀을 1861년에 건설하였다.

1905년에는 빅토리아 여왕 서거 후 통치를 기념하기 위해

팔라디안 건축 양식의 메모리얼 홀과 양 건물 중간에 시계탑을 지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춘다.

1980년에 빅토리아 씨어터와 콘서트홀로 이름이 바뀌면서 오늘날에 이른다.







전망(戰亡)기념비 (The Cenotaph).

1차 세계대전때 전물한 싱가포르 출신 영국 군인들을 위해 세운 기념비.

이후에 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당한 이들을 함께 새김.







높은 녹지율 덕분에 쾌적해 보이는 나라...







엄격한 법치주의로 인해 치안이 안전한 국가로 손꼽히며,

'벌금의 나라'라고도 불리우는...







보트퀘이 (Boat Quay) 인근 싱가포르강 위를 떠다니는 유람선.

앞쪽으로 빅토리아 씨어터 건물의 시계탑이 보인다.







검은 깃털과 연노랑색의 부리를 가진 자바 구관조 (Javan Myna).

집까마귀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이다.







역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 중 하나인 집까마귀 (House Crow).







빅토리아 씨어터 (Victoria Theatre)의 야경.

마침 'Light to Night Festival' 행사 기간이라 외벽에 조명을 비추는 일종의 미디어 파사드 빛 축제가 진행중이었다.

모두 7개의 상징적인 건물의 정면에 이미지를 그려내는데,

이 건물에서는 '성장과 감퇴'라는 주제로 갱신과 분해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탐험가는 태양의 힘과 발산 에너지가 어떻게 성장과 부패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발견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싱가포르강 건너 보트 퀘이 (Boat Quay).







클라크 퀘이 (Clarke Quay)

부두라는 뜻의 Quay와 싱가포르 두 번째 총독의 이름을 따서 클라크 퀘이...

각종 레스토랑, 펍, 클럽 등이 모여 있는 곳.







음력설인 차이니즈 뉴 이어를 맞아 열리는 리버 홍바오 (River Hongbao) 축제 행사장의

메인 입구 아치 조형물.

올해는 싱가포르가 영국의 스템포드 래플스 경 (Sir Stamford Raffles)에 의해

발견된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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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전동차로 이동하여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하니 입구의 시계탑이 반겨준다.

산 정상부는 구름의 조각들로 요동을 치고 있다.







케이블카는 계단식 논 위를 미끄러져 올라간다.

아래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다만 거의 수직에 가까운 태양광인 탓에 다소 평면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쉽다.







다행히도 정상부의 여건은 큰 이상이 없어 보인다.

 

해발 3,143m의 높이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높아 '인도차이나의 지붕'으로 불리는

판시판 산 (Phan Xi Păng, Fansipan)은 호앙리엔 산맥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2016년 케이블카가 완공되어 쉽게 오를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도차 1,410m를 자랑한다.







계단을 따라 오르기는 하지만

일부구간은 푸니쿨라 트램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사진 중심부분).







저만치 구름을 발 아래에 두고,







몇 개의 사원을 거쳐 오르면서,







지나온 길을 내려다 본다.

베트남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인 사파는 안개가 짙은 날이 많다는데,

다행스럽게도 오늘 만큼은 예외인 것 같다.







오가는 구름들로 인하여 저 아래 사파시내와 숨바꼭질을 한다.

몰려왔다, 사라졌다...

오히려 구름들로 인하여 풍경은 더 생동감으로 넘쳐난다.







판시판 산의 700m까지는 울창한 원시림의 열대지역이며,

700m 지역의 어떤 나무는 50~60m 높이로 두꺼우며 여러 종류의 꽃을 4계절 내내 피운다,

그리고 2,400m 지점에는 바람과 구름, 안개로 뒤덮여 있으며,

2,800m 지점에서는 구름없이 바람만 불고 풀들은 바닥에 붙어 자라고 있다.







데크 전망대에서 확 트인 경관을 감상한다.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분주하고,







하산하는 길에는 사파시내를 굽어보고 있는 거대 불상과 마주한다.







독송을 하는 가운데 중간 중간에 타종을 하는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당연하게도 산 아래와 달리 이곳 정상부는 싸늘한 냉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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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들러본 맛집 두 곳...







점보 수상 레스토랑 (珍寶海鮮舫, Jumbo Floating Restaurant)으로 가기 위한 선착장.

점보 수상 레스토랑은 말 그대로 물 위에 떠 있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다.






아주 짧은 거리지만 배를 타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양 옆으로는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삼판배들이 물 위를 떠다닌다.







점보 수상 레스토랑은 스탠리 호 박사가 설립한 것으로 1976년에 문을 열었다.  

설계와 건축에 4년이 걸렸고 수백만 달러가 투자되었다고 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길목에 장식된 화려한 그림.

호화롭고 세련된 고대 중국의 황실 스타일이다.







식사를 즐기는 한켠에는 왕좌가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영화배우 탐 크루즈, 주윤발과 공리 등

수 많은 외국의 고관과 유명인들이 찾은 명소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게살 · 전복 · 새우 등 각종 해산물과 생선찜 ·

찐 바닷가재 등의 찜 요리, 그리고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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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의 식당 기업인 맥심그룹이 운영하는 제이드 가든 레스토랑 (Jade Garden Restaurant).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근처 스타하우스 내에 위치하며 

딤섬을 전문으로 한다.







실내는 비교적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하가우, 쇼마이, 춘권 등의 딤섬요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창 밖으로는 빅토리아 하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바로 앞 건물은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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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침사추이역 근처 바닷가에 위치한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星光大道).

건너편으로 홍콩섬의 빌딩군과 마주하고 있다.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를 모델로 2004년에 공개된 약 400m 남짓한 

해변 산책로로, 길바닥에는 홍콩의 유명 배우와 감독의 

핸드프린팅 99개가 설치되어 있다.    







2006년에 세워진 이소룡 동상.







                               보도 중간 중간에는 홍콩이 배출한 스타들의 손도장이 박혀있다.

                               특히 올해는 장국영의 10주기가 되는 해... 

                               누군가가 그의 자리에 추모의 꽃다발을 갖다 놓았다.







2019석의 콘서트 홀, 대형극장, 전시 갤러리 등을 갖춘 홍콩문화센터도

그 한켠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건너편 홍콩섬의 빌딩숲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홍콩섬의 센트럴이나 완차이로 넘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항구가 인접해 있고

매일 저녁 이곳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 레이져쇼를 볼 수도 있다.







밤이 찾아온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임을 알리는 상징물에도 불이 켜졌다.







                               금상여신 동상.







                               침사추이의 상징으로 유명한 시계탑은 44m의 높이로 1915년에 세워졌다. 

                               원래 이 앞에는 1910~1978년 중국과 유럽을 오가던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역이 있어서 이 시계탑을 보고 기관사가 출발과 도착시간을 확인했다고 한다.







스타의 거리에는 작은 무대도 설치되어 있어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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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나(SOLANA)는 조양공원의 서북쪽 호수변에 자리잡은
유럽식 건축 스타일의 고급 쇼핑몰이다.








                               SOLANA는 한적한 호수, 우아한 건축물, 낭만적인 작은 길을 가진 비즈니스 마을로,             
                               '햇빛의, 태양의' 라는 뜻을 지닌 영어의 Solar에서 그 의미를 가져왔다.








                               2,3층 건물 19개 동이 유럽의 작은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이다.








                               600여 상가와 1천여개의 브랜드, 30여 개의 음식점, 20여 개의 
                               호수변 바와 영화관, 그리고 스케이트장이 들어서 있어 
                               쇼핑과 문화활동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주위 강 주변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으며, 
                               저녁이 되면 화려한 분수쇼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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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로 알려진 세무천계(世贸天阶, 스마오티엔지에).
남북쪽을 가로지르는 쇼핑거리로, The Place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대형복합쇼핑몰이다.
베이징의 밤에 볼거리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거리는 모두 석재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거리의 천정에는 아시아 최초이자 라스베가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길이 250m, 너비 30m의 전자 드림 와이드스크린이 걸려 있어 여러가지 형상을 보여준다.








                               마사지샵, 의류, 악세서리 등을 쇼핑할 수 있으며 명품샵 또한 볼 수 있다. 
                               그리고 계단 광장과 옥외장소도 갖추고 있다.



                               참고/ 베이징관광국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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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2008년 8월 1일,
중국 1호점으로 개관한 우리나라의 롯데백화점.

왕푸징(왕부정)은 약 1km거리 양편으로 약 180여개의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베이징 최대의 번화가이자 상점가로,
한국의 명동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는 700여년전 원대 왕조의 여러 기관과 왕족들의 저택인
왕부가 몰려 있었으며, 명대 때부터 이미 상업활동이 활발했었다고 한다.
당시 황실의 우물이 있었기에 그 이름을 따서 왕푸징이라 부른다.








1955년 중국 정부의 투자로 세워진 국영백화점이자
베이징 제1호 백화점인 베이징백화점.  
시계탑은 왕푸징의 상징이 되고 있다.








                               사실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보면 별것 아니지만,
                               대형 백화점에서부터 소규모의 상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자리하고 있어, 이곳에서 찾지 못할 아이템은 없을 정도라고 한다.  








                               동양 최대의 쇼핑몰인 동방신천지를 비롯하여 동방광장, 신동안시장, 
                               그리고 왕푸징의 역사와 함께 한 동안시장, 백화대루 등이 
                               길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오른쪽 건물은 북경에서 1,2위를 다툰다는 대형서점인 왕푸징서점이다.








                               프랑스와 아일랜드의 합작품이라는 왕푸징 교당(敎堂).
                               북경 4대 천주교 성당 가운데 하나로, 명나라 말기에 
                               2명의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또한 이 곳에서는 중국의 특이하고도 다양한 먹거리들과도 만날 수가 있는데, 
간식으로 유명한 샤이오츠지에(먹자거리)와 꼬치로 유명한 꼬치거리까지
가까이 포진하고 있어 입까지 즐겁게 한다.
길 건너로는 왕푸징의 명물인 꼬치거리로, 꼬치를 파는 포장마차가
도로를 따라 약 100m에 걸쳐 줄지어 서 있다.








하늘의 비행기, 땅 위의 책상, 그리고 바다의 잠수함을 빼고는 모두 다
먹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는 바로 이들 중국인들을 두고 한 말일터...  
전갈, 불가사리, 해마, 지네 등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도
이색적인 음식들을 맛볼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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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들의 약속장소로 애용되고 있다는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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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엔 휴식과 시원함을 주는 분수가 가동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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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움을 더 해주는 가로수의 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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