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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제부 입구의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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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쇼핑몰 캐널시티의 밤.

1996년 개장한 캐널시티 하카타는
약 3만 5000평방킬로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는 인공운하(Canal)를 중심으로 하여
호텔, 엔터테인먼트, 어뮤즈먼트시설, 비즈니스센터, 음식점,
영화관, 뮤지컬극장, 쇼핑가 등이 모인 복합문화 쇼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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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강변의 야타이(포장마차) 거리,
나카스 강변을 중심으로 각종 유흥업소가 즐비하여
후쿠오카의 밤문화를 훔쳐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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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텐만구 입구 골목

현재의 다자이후에는 1300년 전, 규슈 전체를 통치하는
'다자이후(大제府)'라는 커다란 행정기관이 설치되어
5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그 역할을 해왔다.
지금도 시내에는 그 역사를 말하듯 다자이후아토, 미츠키아토,
오노조아토, 간제온지(觀世音寺), 지쿠젠 고부분지아토,
다자이후텐만구 등의 수 많은 사적들이 현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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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신인 스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眞)를 모셔놓은 신사. 
901년 '우다이진(右大臣)'이라는 장관직에서
돌연 다자이후로 좌천된 미치자네는 2년 후,
이곳에서 세상을 떴다.
그 무덤위에 세워진 것이 '텐만구(신사)'로
현재의 본전(중요문화재)은 1591에 건축되었다.
입시철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합격을 기원하며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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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이상을 자랑하는 고목들과
6,000여 그루의 매화, 잉어가 자유롭게 뛰어노는 연못,
그리고 본전으로 향하는 길목에 늘어선 각종 상점 등,
일본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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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엔 잉어들이 한가롭게 유영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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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국립박물관.

일본의 국립박물관 중에서 가장 큰 규모.
'일본문화 형성을 아시아사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박물관'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구석기시대부터 근대말기(개국)까지의
일본문화 형성에 대해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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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여기도 예외는 아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봄기운이 잘도 찾아들었다.


 

사적 제331호로 경상북도 경산시 조영동에 위치한 고분군으로,
그 곳 안내판에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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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위에서 담소를 나누는 그들의 대화가
봄날의 아지랑이마냥 내 귓바퀴를 간지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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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캐는 아낙의 손아귀엔
어느새 한줌의 봄이 잡혀져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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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개구장이들의 무한정 놀이터가 되고 있을것 같은,
그러나  아이들의 함성소리는 들리지 않고
한 아이만 봄을 캐는 엄마를 따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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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생채기가 보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들풀로 인해 이 땅도 서서히 치유가 되어 지겠지.  
저 멀리 한 대의 비행기만 무심히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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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냈는지 모두들 용케 살아남아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눈이 시리도록 고운 색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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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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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첩에서 본 다보탑,

당시엔 아무런 통제없이 접근이 가능했을만큼
그 원형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던걸로 생각된다.
독창적인 외형에 웅장함이 더해져 경외감마져 든다.
일제시대때 찍은 사진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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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를 연결하는 소로(小路)를
달리는 차안에서 본 뻘.
아직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아 확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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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서 본
세개의 암석바위층 중의 하나,
황량한 황무지에 홀로 우뚝 서서
새로운 랜드마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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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거대한 규모는 아니지만
가파르게 솟아오른 모양의 형성과정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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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두개의 바위덩어리는
원래 하나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리라.
자연적이거나 혹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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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의 스카이라인,

때마침 불어오는 매섭고 세찬 겨울바람에
몸을 가누기가 어려웠지만
탁트인 시야 만큼은 춥다기보다
시원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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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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