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나비목 독나방과의 곤충인 매미나방.

여기저기 잘 돌아다닌다는 의미로 '집시나방'이라고도 한다.

 

 

 

 

 

 

 

 

 

매미나방의 알은 덩어리 형태로 1개의 알덩어리 알의 수는

300~500개 정도로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 알집은 독성이 있는 매미나방 성충의 털로 덮여있어 천적으로부터

보호해주고, 더위나 추위를 막아줄 수 있다.

 

 

 

 

 

 

 

 

 

줄점팔랑나비 & 천일홍

 

 

 

 

 

 

 

 

 

배추흰나비 & 천일홍

 

 

 

 

 

 

 

 

 

산제비나비 & 자귀나무

 

 

 

 

 

 

 

 

 

긴꼬리제비나비 (암컷) & 자귀나무

 

 

 

 

 

 

 

 

 

조흰뱀눈나비 & 자주천인국

 

 

 

 

 

 

 

 

 

조흰뱀눈나비 & 자주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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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호리꽃등에 & 서양민들레

 

 

 

 

 

 

 

 

 

꿀벌 & 큰금계국

 

 

 

 

 

 

 

 

 

호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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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호박벌

 

 

 

 

 

 

 

 

 

 

 

 

 

 

 

 

 

 

 

어리호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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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큰주홍부전나비

 

 

 

 

 

 

 

 

 

큰주홍부전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네발나비

 

 

 

 

 

 

 

 

 

네발나비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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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집파리.










등줄실잠자리.










노란띠좀잠자리.










말벌?










황슭감탕벌.










박각시, 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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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남방오색나비.










남방오색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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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










암끝검은표범나비 (수컷)










암끝검은표범나비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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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비.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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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여름이 되면서 땅 속에서 지내던 매미의 유충들이 나무위로 기어올라

성충으로 변신하면서 남긴 흔적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유충 또는 약충이나 번데기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이른바 우화 (羽化)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이다.

 

매미는 유충으로 3~7년 (어떤 종류는 17년)간 땅 속에 있으면서

나무 뿌리의 수액을 먹고 자라다가 지상으로 올라와 성충이 되어

불과 2~4주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한다.

 

 

 

 

 

 

 

 

 

이제는 땅 속, 오랫동안 한 생명의 보호막이 되어준 껍질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우화가 시작된 매미를 발견했다.

몸을 부르르 떠는가 싶더니 어느새 자신을 감싸고 있던 껍질 등쪽 상단이 벌어지면서

머리 부분부터 먼저 빠져 나온다.

 

 

 

 

 

 

 

 

 

방금 이 세상과 조우한 매미의 초롱초롱한 눈매가 앳되어 보인다.

 

 

 

 

 

 

 

 

 

지금 이 시간 만큼은 오로지 탈피에만 집중해야 할 때이다.

 

 

 

 

 

 

 

 

 

이미 몸이 밖으로 다 빠져나온 매미의 성충.

 

 

 

 

 

 

 

 

 

또 다른 매미의 우화가 시작되고 있다.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꼬불꼬불 말려있던 날개도 조금씩 펴지기 시작했다.

 

 

 

 

 

 

 

 

 

꼬리 부분을 많이 빼기 위해서 마치 기지개를 켜듯 몸을 최대한 뒷쪽으로 굽혀준다.

 

 

 

 

 

 

 

 

 

비로소 또 한 마리의 매미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

 

 

 

 

 

 

 

 

 

매미의 우화과정 - 1

 

 

 

 

 

 

 

 

 

매미의 우화과정 -2

 

머리를 껍데기 반대 방향으로 젖히면서 몸 전체의 80% 이상을 빠져 나온 후

한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몸을 다시 앞쪽으로 구부리면서

앞발로 껍데기의 머리 부분을 꽉 움켜 잡은 채 그 힘으로 꼬리 부분을 완전히 탈피하게 된다.

이 과정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힘겹게 우화에 성공한 듯 보이는 매미와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땅에 내팽겨쳐져 있다.

 

 

 

 

 

 

 

 

 

낮에는 포식자에 의해 피해를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화는 대게 본능적으로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릴 때에 이루어 진다고 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이 녀석은 이런 상태로 며칠이 지나도록 미동도 없다.

게다가 이런 상태에서도 성장은 지속되었는지 갓 탈피한 몸도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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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범네발나비 (Clipper Butterfly).










leopard lacewing butterfly.










Tree nymph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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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등검은메뚜기.







길앞잡이.







꽃매미.







노랑배수중다리꽃등에 & 소귀나물.







떠돌이쉬파리.







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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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고추잠자리.







된장잠자리.







왕잠자리.







왕잠자리.







밀잠자리 (암컷).







밀잠자리 (수컷).







흰얼굴좀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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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부처사촌나비.







산호랑나비.







남방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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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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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네발나비.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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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수염줄벌.







어리호박벌의 호버링.







말벌.







말벌.







참나무잎붉은혹벌 충영 (蟲癭, gall).

충영은 벌레혹이라고도 하는데, 식물의 줄기나 잎, 뿌리 등에서 

볼 수 있는 비정상적인 혹 모양의 팽대부로 곤충이나 선충 등의 동물 및 시갱에 의한 자극으로 생긴다.

이 충영은 혹벌이 참나무 잎에 알을 낳으면 침입혹벌에 대한 방어기제로

혹벌의 활동을 막기위한 대응으로 참나무가 벌레혹을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식물의 대응이 결국에는 혹벌에게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하는 셈이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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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미.







참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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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꽃등에.







각다귀?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남방공작나비 (Junonia almana _ Peacock Pa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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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매미나방 애벌레인 듯...







이 녀석은 콩독나방 애벌레인 듯 하고...







거미.














중,남미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왕우렁이의 알.

알은 풀줄기에 붙여 낳는데, 한 번의 산란으로 1000~1200여개의 알을 낳는다. 

수명은 3~5년.

논우렁이는 알을 품어 새끼를 낳는다.







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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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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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주홍부전나비 (수).







암끝검은표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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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꽃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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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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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동안 유충으로의 땅 속 생활,

하지만 그 긴 기다림 끝에 얻은 지상에서의 삶은 고작 한달여...

이제 그 치열했던 삶은 여름의 흔적으로 남았다.







우화가 끝난 매미, 삶의 탄생.







한달여의 존재감, 그 종언...







그리고 남은 것은 허무...

먼지처럼 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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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갈망, 혹은 그리움.







오고 가던 지난 날, 그 기억의 단절.







그리고 아련한 기억의 저편...







오래된 기억은 새로운 추억으로 덧칠해지고,







매번 지워지고 또 채워지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아픈 기억은 오롯히 자신만의 몫,

                               그 누구에게도 들어설 자리를 허락하지 않는다.







                               아픈 기억은 망각속에 묻혀지고 따뜻한 기억들만 살아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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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장수풍뎅이 애벌레.







큰쥐박각시 번데기.







드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성체로 되기위한 과정은 치열하기만 하다.







이 녀석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형체를 채 갖추지 못한 새끼 들쥐...







집쥐나 밭쥐는 출산 후 몇 시간만 지나면 발정하여 교미하고 임신하는데,

보통 암컷은 1년에 약 6번까지도 번식한다.

천적으로는 고양이, 여우, 족제비, 너구리 등...







이미 생을 다하여 박제가 된 듯 온몸이 굳어져 버린...







이 녀석 역시도 자연의 순리는 거스를 수 없었다.







"가장 큰 물고기라는 말은 그 물고기가 다른 무언가에게 

잡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제는 이 녀석의 생도 스스로 어찌할 수가 없는 처지에 빠져버렸다.

안타깝지만 원래 삶이란 다 그렇고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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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가을이 깊어가면서 작은주홍부전나비의 몸짓도 둔해졌다.







모두가 경쟁적으로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지금,

장미는 여전히 식지않은 정열을 자랑하고 있고,







화살나무도 붉게 물든 열매를 드러내 보였다.







하지만 그 틈바구니 사이로 피어난 담백하고도 연한 색깔의 꽃은

상대적으로 계절을 잊은 듯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다.







짧은 가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는 바람에도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잎들...







                               거기에다 가을비까지 겹쳐 계절의 변화를 재촉한다.







쫒기는 와중에도 무엇이 그리 아쉬운지 흐르는 시간을 부여잡고 있는 나뭇잎 하나,

하지만 이 또한 어느 순간 사라지고 말 하나의 시각적인 흔적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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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말매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매미로 몸 길이가 45mm정도이다.

쌔애애~~하고 큰 울음소리를 내는데, 주로 높은 가지에 앉아 

한 마리가 울면 여러 마리가 경쟁적으로 동시에 소리를 낸다.

중국에도 한국의 말매미종이 분포한다.







파리목 꽃등에과의 곤충, 꽃등에.

새의 눈을 피하기 위해 벌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약 188속 6,0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꽃등에는 나비나 벌처럼 꽃의 꿀을 먹으면서 꽃가루를 옮기기 때문에

농업에 이로운 곤충이다.







황적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는 홍줄노린재.

성충은 6월 하순~7월 중순, 8~9월에 발견된다.

산형과(傘形科) 식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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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노린재 약충.







몸의 등면에는 영롱하게 광택이 나는 금녹색의 바탕에

붉은 줄무늬를 가진다.

때때로 광택이 없고 암청색 또는 흑색 바탕에 주황색이나 

붉은색 줄무늬를 가지는 개체도 있다.







나무껍질이나 낙엽 밑에서 약충상태로 겨울을 나며 

5월 하순부터 성충으로 날개가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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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주홍부전나비.

봄형은 4월부터, 여름형은 6월부터 나타난다.







나비목 자나방과의 연푸른가지나방으로 추정.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나 국외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극동지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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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작은검은꼬리박각시.

뒤영벌 종류를 흉내내는 의태행동을 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무늬있는 눈이 특징인 왕꽃등에.

무늬있는 큰 두 눈은 겹눈이며 정수리 쪽에는 세 개의 홑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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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랑나비.







산호랑나비는 연 2~3세대 발생하나 번데기 기간이 일정하지 않아 발생이 불규칙하다.

월동은 번데기로 한다.







산호랑나비 애벌레.

애벌레는 미나리, 당근, 파슬리, 당귀, 바디나물 등 

산형과 식물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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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개체가 가장 많은 고추좀잠자리.







맵시곱추밤나방 애벌레.

귀화식물인 가시상치를 먹어 잡초를 없애는데 유용한 종이다.

성충이 되면 다른 밤나방과 달리 등이 굽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박각시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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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사슴벌레과로 옛날에는 집게벌레라고 불렸던 넓적사슴벌레.

5~8월에 나타나 참나무류의 수액을 먹고 살며, 유충은 썩은

참나무를 파먹으면서 자란다.

우리나라의 전국에 분포하며 개체수도 왕사슴벌레에 비해 많은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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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목의 한 과인 귀뚜라미.

세계적으로 약 8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0종 정도가 알려졌다.

돌 밑이나 풀숲 등에 숨어있는 습성이 있으며 수컷의 경우에는 영역을 설정한다.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는 암수가 서로 만나는 것을 도와준다.

종에 따라서는 울 때, 영역권을 주장할 때, 싸움을 할 때, 암컷을 유혹할 때

각각 음조를 바꾸어 소리내며, 교미 중에는 다른 곡조로 노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잡식성이며, 주로 다른 곤충을 잡아먹거나 식물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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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풍뎅이, 하늘소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인 굼벵이.

굼벵이에는 단백질 50%, 지방 33%가 함유되어 있고, 간 기능 회복과 

관련이 있는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한약재로서 간장질환, 중풍, 심장병, 당뇨병 등의 치료에 쓰이며

항암효과가 있다.







하늘소인지, 딱정벌레인지.. 그것도 아니면 먼지벌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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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의 수난.







겨울을 지나면서 얼음속에 갇혀버렸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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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다소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으나, 







한 방울의 물은

인간을 포함한 자연에게는 삶의 큰 동력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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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 한 통...







몇 씨씨, 몇 리터, 몇 톤 등의 단위가 아니라,







한 방울 한 방울로써의







물의 소중함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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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립다.







길어지는 가뭄에

지금 대지는 목이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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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고추좀잠자리 수컷.

6월 초순에 출현해 여름은 높은지대에서 지내다가 가을이 되면

평지로 이동하여 짝짓기와 알을 낳을 준비를 하며 11월 하순까지 볼 수 있다.


보통 배가 푸른색이면 밀잠자리, 갈색이나 주황색이면 고추잠자리나

고추좀잠자리의 암컷, 빨간색이면 여름좀잠자리 암컷이고 그 중 

몸통 옆에 세 줄이 있는 것은 고추좀잠자리나 여름좀잠자리이다.







고추좀잠자리 암컷.

갓 우화된 개체는 암수 모두 황색이고 배는 주황색이다.

가을이 되면 가슴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수컷은 배 전체가 적색,  

암컷은 배 위쪽만 적색이 된다.

비슷한 여름좀잠자리 암컷의 경우 가슴쪽 날개에 황색이 많이 스며있고

배 옆의 검은 줄이 굵고 진해 보인다.

수컷의 경우 가슴과 머리도 빨개진다.







밀잠자리 수컷.

주로 평지나 구릉지의 수초가 많은 연못, 습지, 논 등에서 살며

억새나 갈대 잎에 잘 앉는다.

몸이 처음에는 암컷처럼 황갈색을 띠나 성숙함에 따라

배의 앞쪽 절반 정도가 흰색 가루로 덮히고 뒷쪽은 검은색을 띠게 된다.

검은 부분이 4마디면 밀잠자리, 3마디면 큰밀잠자리라고 한다.







성숙하여 혼인색을 띈 고추잠자리 수컷.


어린 개체는 노란색을 띄다가 수컷은 성숙하면 몸 빛깔이 

전체적으로 빨갛게 된다.

평지의 늪지대에서 발생하고 성충은 4~10월에 못, 논, 늪, 

밭, 풀밭 등에서 볼 수 있다.







왕잠자리 수컷의 비행.


연못과 하천, 저수지 등지에서 4월 하순경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으며,

유충은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1급수는 물론 3급수의 환경에서도 성장한다.

수컷은 서식지 주변의 가장자리를 왕복 비행하며 영역 경계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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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장수잠자리.

장수잠자리과가 아닌 측범잠자리과의 종이며 이 과에 속하는 잠자리 중

크기가 가장 큰 종이다.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 우화하며 바위가 많은 

유수성 하천에서 볼 수 있다.







큰 몸집에 비해 머리가 작은 것과

이마위에 황색 띠무늬가 있고 겹눈 색깔이 녹색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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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측범잠자리가 긴호랑거미로 보이는 녀석의

                               덫에 걸려들고 말았다.







먹고 먹히는 생존의 현장이다.


잠자리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데 약 3억 년 전인 고생대 석탄기에

이미 존재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기의 잠자리들은 약 2억 년 전 쯤에 멸종되어 화석의

형태로만 발견되며, 오늘날의 잠자리들은 약 1억 5천만 년 전에

태어난 잠자리의 자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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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코스모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청초해 보이는...







코스모스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멕시코가 원산이다.







한자로는 추영(秋英), 또는 추영(秋櫻)으로 쓰며 우리나라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는데,

살사리는 살살이와 같은 말로 간사스럽게 알랑거리는 사람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하늘을 향해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몸짓이 간지럽기까지 하다.







신이 만든 최초의 꽃이라고도 하는 코스모스...

우리나라에는 1920년 경 선교사에 의해 들여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신이 만든 마지막으로 꽃은?

이 역시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라고...







코스모스라는 속명은 우주, 조화, 아름다움, 장식의 뜻을 가진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는데, 8개의 잎이 조화롭게 존재한다는 

'정돈된 질서'의 의미로도 쓰인다.

혼돈을 의미하는 카오스와는 반대의 의미인 셈이다.

꽃말은 소녀의 진심, 소녀의 순정, 조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수줍음을 타는 소녀의 앳된 

얼굴을 떠올리게 된다.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 그대로의 모습이다.







6월에서 10월까지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코스모스는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의 약재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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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파리목(쌍시목)에 속하는 곤충의 일부를 아우르는 이름, 파리가 창에 날아와 앉았다.

파리는 가락지감침파리아목에 속하는 벼룩파리과, 꽃등에과, 광대파리과.

초파리과, 똥파리과, 꽃파리과, 집파리과, 검정파리과, 쉬파리과, 기생파리과 등을

통털어 일컫는 말이다.







축사와 인가에 출입하며 번식력이 강하고

1년 동안 쉴 사이 없이 발생하는 집파리.







동물의 배설물까지도 먹이로 삼아 병원균을 옮기는 위생해충이며

천적으로는 사마귀와 거미, 파리매 등이 있다.

암컷은 한번의 교미로 오랫동안 정자를 몸속에 지니면서 수정란을 낳을 수 있는데

알은 집파리의 경우 50~150개, 검정파리는 400여개 낳는다.

암컷은 일생동안 6~9회 알을 낳는데, 번데기에서 우화한 성충은 빠른 것은 

24시간 만에 교미하고 3일째부터 산란을 시작한다.







집파리는 전염병을 옮기는 대표적인 해충이기도 하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달콤한 낮잠을 방해하는 귀찮은 녀석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구더기로 불리는 파리의 유충은 식품, 쓰레기 더미, 죽은 동식물, 

물 속, 흙 속, 식물체의 표면인 조직 속, 다른 곤충의 몸 속 등 사는 곳이 다양하다.







자세히 보니 파리의 입에 물방울 같은 것이 맺혀 있다.

파리는 입이 퇴화되어 피부를 통해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먹이를 녹인 뒤

피부로 흡수한다는데 아마도 그 과정에서 역류시킨 위장액이 아닌가 한다. 


파리의 성충은 여름에는 9주 정도 살지만 봄 가을에는 더 오래 산다.

대부분 알, 유충, 번데기의 상태로 겨울을 나는데 일부 종은

성충의 상태로 겨울잠을 자기도 한다.







초파리는 특히 과일의 당분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불과 7~8일이면 성충이 되고 알을 낳게 되며 교배가 쉬워

유전학 실험에 이용되기도 한다.







검정볼기쉬파리.

4월에서 10월까지 볼 수 있으며 주로 낮에 활동한다.


파리는 발목의 끝마디에 한쌍의 발톱이 있고 두 발톱 사이에 발바닥이 있는데

그것으로 맛과 냄새를 느낀다고 한다.




관련 / 2009/02/25 - [Animal] - 파리







참고 /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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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하루살이.


하루살이류는 하루살이목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으로 전 세계적으로 25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애벌레는 수생곤충으로 민물에서 1년을 살아가고 성충은 일주일이나 2주일 정도까지 산다.

따라서 애벌레 기간까지 포함하면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니라 1년 가량 사는 것이다.

유충이나 아성충(亞成蟲)에게는 입이 있지만, 성충은 입이 퇴화하여 먹이를 섭취하지 못하거나

입이 있다고 해도 수분섭취만 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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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날벌레 한 마리가 창 안으로 날아들었다.

작은검은꼬리박각시 보인다.







박각시는 해질녘 황혼무렵을 좋아해 이때쯤 꽃 주위를 날아다니는 것이 쉽게 발견된다.

또한 빛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에 달려들어 치어 죽기도 한다.








관련 / 2009/09/07 - [Animal] - 작은검은꼬리박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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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코스프레...







술 취한 나비들...







자연속의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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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4 23:2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5.15 14:18 신고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향해 돌진하는 부나방, ***님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아주 멋진 모습으로 그려지는데요.ㅎㅎ
      항상 카메라 아이(camera eye)적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자세, 배워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5.15 08:52 신고    

    접사촬영이 쉽지가 않던데..
    게다가 움직이는 곤충들은 더 그렇지요
    나비 코스프레 ? 아무튼 파란색의 나비는 처음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5.15 14:22 신고  

      움직이는 녀석이라 시간이 좀 더 필요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파란색의 나비.. 처음 보시는 것이 당연할 겁니다.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들어버렸나요.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4.05.16 09:59 신고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곤충들을 안좋아 하는지라
    오늘 올리신 포스트는 대충 대충 봤어요..ㅎㅎㅎ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5.16 10:55 신고  

      잘 하셨습니다.^^
      뭐... 특별한 내용도 없어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4.05.17 09:35 신고    

    술취한 나비들 .. 재밌습니다... ㅎㅎ
    하루살이가 하루만 사는 것은 아니었군요 ... ㅋㅋ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예쁜 나비들이 많이 날아다니더군요 ..
    나비를 만나면 .. 저도 모르게 나비를 쫓아가게 되더군요 ..
    나비의 무늬를 보면서 .. 자연의 아름다움은
    인간이 쉽게 쫓아갈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 BlogIcon spk 2014.05.19 13:01 신고  

      아무리 시간적인 체감도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해도 하루라고 하면
      정말 너무 허망할 것 같습니다.
      모르기는 해도 자신들의 이름을 하루살이라고 지어버린데 대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살아있다는 것, 그 자체부터가 미스터리한 일이지요.^^

Animal




자연은 실로 오묘하다.

생존을 위해 2령과 3령 애벌레 때는 새똥으로 위장하기도 하고, 

4령이 되면 녹색 보호색으로서 노출을 최대한 억제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녀석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름아닌 화려함을 자랑하는 호랑나비의 성장과정이다.

어른벌레는 검은색 줄무늬와 노란색의 바탕색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는데, 이는 그늘에서 적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게 해준다.

일종의 위장복인 셈이다.

이렇듯 곤충들은 어른이 되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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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애벌레라고 하더라도 호랑나비의 어릴적 모습은 귀여운 면이라도 있다.

굳이 권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좀 더 징그러운 애벌레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그 대신 댓글은 닫아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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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입으로 불면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 나올 것만 같은,

오카리나를 닮은...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자못 궁금해진다.







종족의 유지는 동물들의 본능이자 의무...







겨울철, 이미 우화하고 난 빈 껍데기.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이다.







작은멋쟁이나비.


이들 곤충들에게 있어서 눈에 뜨인다는 것은 

곧 생존의 여부를 결정짓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곳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지뢰와 같은 장치가 산재해 있어 삶을 위협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배추흰나비가 그 덫에 걸리고 말았다.







항상 양극단은 존재하는 법,

따라서 상대적으로 누구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 될 터이고...

어쩌면 그것 또한 자연의 순리요 법칙이기도 할 것이다.







태어나고, 자라고...

자연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의 쉼없는

삶의 무대이기를 자처한다.







쌍살벌의 최후.

아마도 인간들의 습격을 받은 듯...

결국 자연의 적은 자연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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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17 09:1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0.17 18:27 신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곤충들의 삶도 인간의 삶에 못지않게 치열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먹고 먹히는 것은 기본이고 곳곳에 산재된 암초와 같은 위협적인 장치들...
      익히 TV에서 봐온 아프리카 동물들의 생존경쟁..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 현장의 축소판이 우리들 주위에 널려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혹시 어느 동물들은 많이 쌀쌀해진 지금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아 헤메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10.17 10:37 신고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제가 곤충을 별로 안좋아 해서요..ㅎㅎㅎ
    요글과 사진들은 쉬리릭 패쑤 했습니다.~~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0.17 18:34 신고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녀석들을 못 본 척 하시다니요.ㅎㅎ
      인간도 자연의 일부에 다름 아닐텐데 말이죠.^^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0.18 08:58 신고    

    심오한 내용을 다루었네요
    삶의 무대를 요약해 보여주시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0.18 13:48 신고  

      곤충들의 생활상을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물론 쉽게 볼 수 있는 장면들이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11.06 18:49 신고    

    곤충은 오묘합니다...
    작은 생명체가 신기하기도 하지만서도 ..
    그 생김새가 예쁘지 않고 .. 거리감이 있기도 하고요..
    나비는 예쁜데 .. 애벌레는 별로고 .. ㅎㅎ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곤충 보기가 어려워졌네요..
    (그래도 모기는 여전히 날아다니지만 .. ^^)

    내년 따뜻한 봄날 ..
    반갑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3.11.07 12:32 신고  

      꼭 곤충만은 아닌 것 같던데요.^^
      우리들 인간도 뱃속에 들어있을 때는 솔직히 좀...ㅋㅋ
      생명이 신기한 것이 완성체가 될 때까지 수 많은 변신을 한다는 것인데요.
      그때마다 느낌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 어려운 과정을 거친만큼 더 소중히 생각하고 관심있게 지켜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형태로든 녀석들은 추운 겨울을 거뜬히 이겨낼 것으로 믿습니다.^^

Animal




나비목에는 나비와 나방이 있다.
나비와 나방은 서로 닮아서 둘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이기는 
하지만 16만 5천여 종의 나비목 가운데 약 11%만 나비로, 
나머지 89%는 나방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나비와 나방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밤과 낮으로 활동하는 시간이 다르다는 것이다.
나비는 낮에 활동하며 화려한 무늬와 시각적 신호로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는데 비해
밤에 활동하는 나방은 발달된 후각으로 먹이와 짝을 찾는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더듬이 모양으로, 나비의 더듬이 끝부분은 곤봉모양으로 
뭉툭한데 비해 나방의 더듬이는 가늘거나 톱니모양, 깃털 또는 야자수 모양을 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나비의 몸통은 날씬하고 가늘지만 나방은 뚱뚱하고 두텁다.
이밖에도 나비는 날개를 접은채 앉고 나방은 날개를 펴고 앉는다는 차이점도 있는데
일부 나비는 날개를 편 상태로 쉬기도 한다.







나비목 자나방과의 홍띠애기자나방.
앞날개 끝부분에서 중간 아랫부분까지 선명한 적갈색의
선무늬가 있는데, 이런 무늬를 가진 자나방으로는 홍띠애기자나방과
붉은날개애기자나방이 있다.






꽃 뒤에 숨은 또 한 마리의 나방...






나비목 자나방과의 알락흰가지나방.
큰알락흰가지나방보다 점무늬가 더 가지런하다.






초록잎을 먹으면 당연하게도 온 몸이 초록으로 
물들 것 같지만...

생김새가 참나무겨울가지나방을 닮았다.







큰뾰족가지나방 애벌레.

큰뾰족가지나방은 뾰족가지나방보다 몸이 굵은 편이며 

가늘고 검은 세로줄이 있다.

뾰족가지나방은 큰뾰족가지나방에 비해 검은 세로줄이 

더 굵어 전체적으로 몸이 더 검어 보인다.







선을 넘는다는 건 또 하나의 모험,
그렇지만 이들 애벌레들에게는 두려움이란 있을 수가 없다.
그저 힘찬 몸짓으로 이 세상과 당당히 맞서 나갈 뿐이다.
흰눈까마귀밤나방애벌레.







느리지만 바삐 어디론가로 향하는 흰독나방 애벌레, 혹은 무늬독나방애벌레. 

이 둘은 거의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운데, 등쪽 검은 띠가 있는 곳에서 부터 

머리쪽 끝까지 노란색이 몸 길이 방향으로 쭉 이어지면 흰독나방, 머리 부분에 

검은색 반점이 있어 노란색이 몸의 길이 수직방향으로 띠처럼 보이면 무늬독나방이다.

물론 성충이 되면 흰독나방은 이름 그대로 흰색, 무늬독나방은 황색이라 구분이 쉽다.

쌍칼무늬저녁나방과 사과저녁나방도 이와 비슷하다. 




참고/ 인터넷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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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2.07.26 17:04 신고    

    나비가 더 많을 것 같았는데 .. 나방이 더 많군요 ..
    나방하면 ..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
    그렇다고 .. 너 싫어 하고 배척하고 싶은 마음이 덜해지네요.. ㅎㅎ
    날갯짓 하는 나비, 나방은 이쁜데 ..
    애벌레의 징그러운 모습은 싫기도 합니다... ^^
    사진 속의 애벌레들도 언제가는 훨훨 날아오르겠지요?

    • BlogIcon spk 2012.07.27 15:13 신고  

      나방이 압도적으로 더 많지요?ㅎㅎ
      저 역시도 나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었는데 말이죠.^^;;;
      애벌레가 징그럽게 보이기는 하지만, 곤충이란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변태라는 과정을 거쳐서 성장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2.07.26 20:1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7.27 15:29 신고  

      한 잔... 아마도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님만의 방식이겠지요.^^
      아니,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나비면 어떻고 나방이면 또 어떻습니까. 존재, 그 자체를 인식하고
      즐기기만 하면 그만이지요.^^
      그런데 즐기는 방식에 있어 글쓰기는 제게 있어서는 너무나 어렵게만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즐기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니까 말이죠.^^;;;
      그런 면에서 ***님을 대할 때면 항상 부럽기만 합니다.^^
      물론, 덥지요.ㅎㅎ 저도 한여름 밤의 꿈을 꾸고는 싶지만, 요즘은 열대야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가 않더군요.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07.27 10:12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곤충을 그리 좋아하지를 않아서요...
    요위 사진들은 자세히 보지 않았어요...ㅠ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2.07.27 15:44 신고  

      물론,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곤충이 나오는 포스팅을 하게 될 때면 항상 복돌님을 먼저 생각하게 되더군요.ㅎㅎ
      허긴... 곤충들을 멀리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통되는 어쩔수 없는 감정이기에
      충분히 이해를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시면 정말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7.28 00:15 신고    

    날씨가 무덥습니다.
    오늘도 좋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8.01 18:56 신고  

      정말 보통 날씨가 아니군요.
      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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