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등검은메뚜기.







길앞잡이.







꽃매미.







노랑배수중다리꽃등에 & 소귀나물.







떠돌이쉬파리.







금파리.











0 0
Animal




절지동물 곤충강 노린재목 땅노린잿과의 땅노린재.








몸의 길이는 1cm 정도로 진한 검은색 또는 갈색을 띠며,
몸의 아랫부분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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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졌다는 이름,
팔공산밑들이메뚜기.
수컷의 배 끝부분과 꼬리쪽이 위로 들려 있어서 '밑들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데, 긴날개밑들이메뚜기를 제외하면
모두 날개가 생기다만 모습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잘 날지는 못하지만 잘 뛰어 다닐 수는 있다.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등검은메뚜기.
앞가슴 등판에 검은 띠가 있어서 그렇게 부르며,
다른 메뚜기들과 달리 겹눈에 세로줄이 있어서 구분이 된다.
메뚜기들의 짝짓기는 수컷이 암컷의 등에 올라타면서 이루어지는데,
다행스럽게도 수컷 메뚜기들은 몸집이 작다.






꿀을 저장하고 생산하는 벌인 꿀벌.
한 군체는 불임성인 대다수의 일벌과 생식벌인 수벌, 그리고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인 여왕벌로 이루어져 있다.
여왕벌은 수벌과의 번식을 통해 대를 이으며, 할 일이 끝난
수벌은 무리에서 추방당하거나 살해당한다.
그리고 애벌레가 부화하면 일벌은 여왕벌이 될 벌에게만
로열젤리를 먹여서 다음 대를 준비한다.







천적으로는 말벌, 거미 등이 있는데, 특히 말벌은 꿀벌이 모아 놓은 
꿀과 애벌레를 약탈하기 위해서 습격한다.


관련/ 2009/06/05 - [Animal] -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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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려보이는.. 사마귀.






사마귀목 사마귀과의 왕사마귀.
몸길이 70~95mm에 색깔은 녹색 또는 갈색이다.
앞날개에는 매우 좁고 불규칙한 가로맥이, 뒷날개에는 검은 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밑부분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사마귀의 탈피각.


                               관련/ 2008/12/14 - [Animal] - 사마귀






                               참고/ 다음 국어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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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2.02.16 20:35 신고    

    역시 곤충 중에서 최고의 포스는 사마귀네요...
    사마귀를 보면 .. 섬짓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늘씬한 몸과 다리를 보면... 멋있어 보입니다... ㅎㅎ
    벌통을 맨손으로 만지는 분도 대단하시고요..
    벌꿀의 생애도 .. 독특한 것 같아요.. 특히 일벌들 말이죠.. ^^

    • BlogIcon spk 2012.02.17 20:00 신고  

      지나간 무협영화를 보면 녀석의 먹이를 잡는 모습을 모방한 동작으로
      당랑권이라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사마귀권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도 많은 수련생이 있다고 하는군요.
      역시 녀석의 포스가 대단하기는 한 모양입니다.ㅎㅎ
      각기 역할을 분담하여 사회생활을 꾸려가는 벌들의 생태도 신비하기는 마찬가지고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2.17 21:43 신고    

    언제나 멋진 사진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2.23 20:05 신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012.02.18 23: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2.23 20:47 신고  

      이 세상에 살아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요.^^
      더구나 우리 인간들만이 아니라 미물일지라도 역시 같은 생명을 가진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작은 풀벌레 소리, 산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등은 인간들의 정서에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인간들이 만든 소음만으로 가득 차 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다소 이기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자연의 생명은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지구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벌의 개체수 감소는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이미 예견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벌의 활동이 줄어들게 되면 농작물과 과수의 손실은 물론, 나아가서는
      식량난까지 불러오는 등 심각한 상황에 빠질지도 모르겠다는 예측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 BlogIcon 복돌이^^ 2012.02.28 12:54    

    ^^ 개인적으로 곤충을 별로 안좋아해서 늘 spk님 사진은 자세히 보는데
    이글을 휙휙 걍 지났어요..ㅎㅎㅎ ㅋㅋ

Animal




                              기러기목 오리과의 새 중에서 고니나 기러기 등을 제외한 
                              소형 물새를 통틀어 이르는 오리. 왼쪽은 청둥오리 암컷. 
                              오른쪽 흰색오리는 베이징종(北京種)으로 보통 집오리라고 하며 
                              식용으로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육하는데, 온몸이 흰색이며 대형품종이다
                              오리는 청둥오리를 원종으로 하여 25품종 이상이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는데,
                              몸의 깃털은 흰색, 검정색, 암갈색, 회청색 등으로 다양하다.








소목 소과의 포유류인 염소.
먹이는 나뭇잎, 새싹, 풀잎 등 식물질이고, 사육하는 경우에도 거친 먹이에 잘 견딘다.
한 배에 1~2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수명은 10~14년이다.
이 녀석은 암컷으로, 수컷은 턱수염이 나 있다.








, 기제목 말과의 포유류이다.
같은 초식동물이라도 소와 같은 반추동물에는 4개의 위가 있으나 말에게는 1개밖에 없다.
그 대신, 말의 장(腸)은 전체길이가 25m에 이르며 맹장도 길고 크다.
한 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12지에 있어서 말은 남성신을 상징한다.
수명은 23~35년이다.

※ 반추동물(소화 형태상 한번 삼킨 먹이를 다시 게워내어 씹는 특성을 가진 동물, 되새김동물)








거미목 왕거미과의 절지동물인 무당거미.
바구니 모양의 노란 입체 그물을 치고 산다.
늦가을에 활엽수 나뭇잎이나 처마 밑에 누에고치 모양의 알주머니를 만들고
400~500개의 알을 낳은 뒤 11월 말경에 죽는다.








두 마리의 메뚜기가 꼼짝없이 포박을 당하고 말았다.








곤충은 동물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거미는 곤충이 아니다.
호랑거미 거미목 왕거미과의 절지동물로, 대표적인 남방계 거미의 하나이다.
수직으로 대형 그물을 치고 가운데에 X자꼴의 흰색 띠를 만든 뒤
그 교차점에 거꾸로 매달려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및 남부 섬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곤충과 동물의 차이점

곤충도 실제로는 절지동물(몸이 마디로 이루어져 있는)이며,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에 속한다.
곤충은 날개가 2쌍, 다리가 3쌍(6개)이며, 몸통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 있으며,
더듬이가 있고 뼈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반해,
동물은 머리, 몸통, 팔(다리)가 있으며, 꼬리와 날개는 없을 수도 있다.








순각강(脣脚綱)에서 그리마류를 제외한 절지동물의 총칭인 지네. 그 중 왕지네.
야행성이자 육식성으로 축축한 곳을 좋아하며, 작은 거미나 곤충을 잡아 먹는다.
보통 홑눈이 모인 원시적 겹눈이 달려 있지만, 눈이 없는 것도 있으며,
사람을 물어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붓고 쓰라리지만
약한 독이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다리의 개수는 최소 15쌍에서 가장 많은 것은 170쌍까지 있는데,
다리가 길고 수가 적은 것은 빨리 달리며, 다리가 짧고 수가 많은 것은 비교적 느리다.

한방에서는 왕지네의 머리와 꼬리를 묶어서 말린 것을 오공(蜈蚣), 토충(土蟲),
천룡(天龍)이라 하며, 머리와 다리를 없애고 약재로 사용하는데,
중풍, 경간(驚癎), 관절염, 림프선염, 암종(癌腫) 등에 처방한다.








배와 배사이에 숨어있는 무미목(無尾目) 청개구리과의 양서류인 청개구리.
등면의 빛깔은 주변 상태에 따라 누런빛을 띤 녹색에서 회색을 띤 흰색,
그리고 어두운 갈색 등으로 변하는 보호색을 가진다.
산지나 평지의 풀이나 나무 위에서 살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큰 소리로 운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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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10.06.01 18:49 신고    

    오늘 사진은 동물원 개장한 기분이었나 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역시 사진은 관찰이라는 말 떠 오르네요 ^^
    내일 투표 하시구요 ^^

    • BlogIcon spk 2010.06.02 19:54 신고  

      지난 사진을 뒤적이다가...ㅎㅎ
      관찰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그냥 무턱대고 들이댈 수 밖에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G-Kyu 2010.06.01 21:15 신고    

    오옷!! 사진 잘 봤습니다 ^^
    지네...징그러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신기하네요!!
    백과사전을 보는 듯 합니다 +_+

    • BlogIcon spk 2010.06.02 19:58 신고  

      그렇지 않아도 백과사전을 만드는 기분으로 담아 봤습니다.ㅎㅎ
      너무나 흔한 것들이라 재미는 없지만요.^^;;;

  • BlogIcon BlueRoad 2010.06.02 01:16 신고    

    무언가 치명적일것만 같은 녀석들은 정말 화려한 색을 뽐내는군요..

    • BlogIcon spk 2010.06.02 20:10 신고  

      장미에 가시가 있듯이 말이죠?ㅎㅎ
      아마도 그 색은 상대방을 유혹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 BlogIcon 원 디 2010.06.02 07:35 신고    

    앗 제 친척들인 조류들이 ㅎㅎ

    • BlogIcon spk 2010.06.02 20:22 신고  

      그.. 그러고 보니...ㅎㅎㅎ
      어때요, 반갑지 않으시나요?ㅋㅋㅋ

  • BlogIcon 작은소망™ 2010.06.02 10:13 신고    

    오우 자연도감을 보는듯 합니다.!!
    자세한 설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은 내용 알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0.06.02 20:23 신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겠죠?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0.06.04 00:59 신고    

    밤에 보는 거미와 지네는 다소 섬뜩하네요... ㅋㅋ
    오리와 염소를 보니.. 몸보신이 먼저 생각납니다...
    제가 요즘 기력이 많이 약해졌나봐요... ^^
    금요일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래요.. ^^

    • BlogIcon spk 2010.06.04 23:47 신고  

      섬뜩하시다니 몸이 조금 허해지신 건 아닌가요? ㅋㅋ
      그렇다면, 오리와 염소로...ㄷㄷㄷ
      라오니스님도 주말에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MORO 2010.06.04 11:53 신고    

    염소 참 오래간만에 보내요..;)

    • BlogIcon spk 2010.06.04 23:48 신고  

      글쎄 말입니다.
      애완용같이 아무나 기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ㅎㅎ

  • BlogIcon mark 2010.06.06 01:39    

    ㅎㅎ 동물 공부 잘 했습니다. 예전에 학교 달닐때 생물시간 생각이나네요. 생물시간은 좋아하는 시간이었는데...

    • BlogIcon spk 2010.06.02 20:16 신고  

      물론, 영어시간만큼은 아니었겠죠?ㅎㅎ
      이미 다 잘 알고 계시는 내용들이라서...^^;;;

  • BlogIcon 세담 2010.06.07 06:03    

    정말 좋은 사진과 풍부한 설명으로 공부하고 갑니다. ㅎ
    나중에 동물사전 편찬하실건 아니시죠? ㅎ

    • BlogIcon spk 2010.06.08 17:53 신고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산들을
      세담님이 먼저 책을 통해 소개해 주시면
      저는 그 뒤에 생각을...ㅋ

Animal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의 열점박이별잎벌레.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잎벌레 중 가장 큰 종 중의 하나이다.








메뚜기목 여치과의 여치.
수컷은 낮에 "찌르르찌르르"하는 소리를 연속해서 내며, 주된 먹이는 작은 곤충이다.
날개는 잘 발달되었으나, 날아가는 모습은 민첩하지 못하는 대신
뒷다리를 이용하여 멀리 뛸 수 있다.








곤충강 바퀴목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 바퀴류.
야행성으로 일반적으로 습기가 많고 온난한 장소를 좋아하며,
쓰레기 등에 있는 병해충을 운반하는 혐오의 대상이다.

몸이 납작하기 때문에 상당히 좁은 틈새에도 잘 숨어 들어간다.
고생대 석탄기에 나타나 지금도 세계에 4,000종 이상이 남아있는 오래된 곤충류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이 바퀴류는 우리나라에는 7종이 알려져 있다.








메밀꽃을 탐닉하며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벌목 호리병벌과의 곤충인 호리병벌.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곤충인 등검은메뚜기.
콩과식물을 주로 먹는다.








여름을 대표하는 곤충인 매미, 그 중 매미목 매미과의 말매미.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매미 중 가장 큰 종이며, 수목의 가지에 기생해서 수액을 빨아 먹는데,
성충이 2~3년 된 나뭇가지에 알을 낳으면 그 가지는 말라 죽는다고 한다.

유충일 때는 6년 동안 땅 속에서 지내다가, 해가 진 뒤에야 땅 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의 정확한 생태는 밝혀져 있지 않다.
대부분 나무에 붙어서 살지만, 풀매미의 경우 풀에 앉아서 우는 특이한 생태를 갖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사는 매미류 중 가장 서식범위가 넓은 매미목 매미과의 곤충, 애매미.
밤에는 불빛에 잘 모이고, 버드나무와 상록수에 피해를 준다.
주로 낮은 나무에서 울며, 한 번 울고 나면 곧 그 자리를 떠나 다른 나무로 옮겨간다.








벌목 재니등애과의 스즈키나나니등애.
비교적 대형 등애류로, 거대한 겹눈으로 인해서 가슴보다 머리의 폭이 더 넓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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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09.10.06 22:33 신고    

    추석 잘 보내셧는지요??

    곤충도감 한참 찾아야 되는 사진들이네요 ^^잘 봤습니다^^

    • BlogIcon spk 2009.10.07 21:49 신고  

      농담도 잘 하십니다.ㅎㅎ
      모두가 곤충도감 2~3페이지에 나오는 아주 흔한 것들인걸요. ^^;;;
      감사합니다.

  • BlogIcon raymundus 2009.10.06 23:18 신고    

    엄훠..곤충들의 프라이버시를 ㅎㅎ
    여치란놈 난폭한 녀석이더군요.아래턱도 상당히 강인한거 같고..여리게 생겼는데 무서운 녀석이었어요^^
    오늘 처음 보는 곤충 2개 외우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09.10.07 22:01 신고  

      천국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

      등애를 제외하고는 아주 흔한 것들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도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겐 생소하게 비칠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박학다식하신 천국님에겐 아주 쉬울 것 같은.. 그런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0^

  • BlogIcon 작은소망™ 2009.10.07 08:51 신고    

    생생한 자연도감을 보는듯 합니다.
    바퀴벌레는 정말로 어렸을때 전쟁을 치룬적이 ㅎㅎ
    무당벌레의 교미하는 장면까지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09.10.07 22:07 신고  

      감사합니다.^^
      자연도감을 만드는 기분으로 담고는 있습니다만,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것 같아 그저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 주셔서 그저 고맙기만...^0^

  • BlogIcon 라오니스 2009.10.07 09:19 신고    

    매미들의 파괴력이 생각보다 쎄군요..
    그냥 울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나무를 죽이기까지 하다니.. 이런...
    곤충들은 이렇게 보면 귀엽기도 한데...
    막상 눈 앞에 나타나면.. 그렇게 반갑지가 않아요...
    어제도 귀뚜라미가 방으로 들어와서 깜짝 놀랬지요...ㅋㅋ
    고운 사진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 BlogIcon spk 2009.10.07 22:18 신고  

      매미는 그저 보기엔 여름의 대표적인 곤충이라 아주 친근하게만 느껴왔는데,
      나무를 해친다는 사실에 이미지를 구겨버린 셈이 되어버렸군요.

      곤충이든 인간이든 서로가 있는 위치를 그대로 지키고 사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서로의 영역을 침범해 버리면 라오니스님처럼 깜짝 놀라게 된다는...ㅋㅋ

  • 2009.10.08 20:3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09.10.08 21:51 신고  

      대게 흔한 것들에게는 시선이 가지 않는 법인데도 불구하고
      '집중'해 주시니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Animal




아직 날개도 나지 않은 어린 녀석이지만, 앞다리 밑마디 안쪽에
검은 얼룩무늬가 비치는 걸로 보아 황라사마귀로 추정된다. 
유럽사마귀라고도 하며 몸길이도 비교적 작다.
또한 각종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익한 넘이다.








아직은 어린,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등검은메뚜기.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방아깨비.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방아를 찧는 것처럼 행동을 하는데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 속에서는 풀흰나비로의 변신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껍질을 뚫고 나와,  낯설고 치열한 이 세상을 향해
하얀날개를 펼치며 힘차게 날아 오를 것이다.








몸이 크고 원통형으로 길고, 머리도 길고 앞으로 튀어나오고... 
보아하니 방아깨비로, 탈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인다.








잠자리목 실잠자리과의 노란실잠자리.








노린재와 모습이 비슷한...
관련/ 2007/01/27 - [Animal] - 외출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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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작은소망™ 2009.07.12 19:23 신고    

    이햐 정말로 오랫만에 보는 방아깨비.. 너무 반가운데요 ^^
    어렸을때 잡았을때 정말로 큼지막해서 깜짝 놀랬다는. ^^
    초록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09.07.12 20:34 신고  

      중부지방엔 많은 비가 왔다는데... 오늘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

      작은소망님이셨으면 훨씬 멋지게 더 잘 담으셨겠는데,
      이거 괜히 부끄러워지네요. ;;
      휴일 밤.. 편안하게 보내시고 계시죠? ^0^

  • BlogIcon 플래드론 2009.07.12 21:31 신고    

    흐미... 녹색이 이렇게 강렬하게 느껴질줄이야.. ㅎㅎ 오랜만에 보는 곤충들이네요 ^^

    • BlogIcon spk 2009.07.13 21:36 신고  

      뭐.. 흔해빠진 녀석들입니다.
      플래드론님 근처에 살고있는...^^
      풀빛이 한창 싱그러울때가 요즘인가 봅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09.07.13 09:32 신고    

    옛날에는 어디서든 자주보던 곤충들이지만.. 요즘은 보기 힘든 것들이네요...
    곤충들이 애벌레가 되고, 탈피를 하고 잘 자라는 모습이 좋습니다..
    사마귀는 어린놈이라고 해도 포스가 남다르네요...ㅋㅋ
    즐거운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 BlogIcon spk 2009.07.13 22:16 신고  

      딴은 그런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벼메뚜기만 해도 옛날에 비해 확연히 많이 줄어들었다는 걸
      틀판에 나가보면 바로 알 수 있죠. 물론, 인간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지만 말입니다.

      풀숲에 사는 이들을 지켜볼 때면, 아무리 작은 곤충이라 할지라도
      태어나서 자라고 하는 생의 과정 하나하나가, 인간에 못지않게
      무척 경이롭다는 걸 가끔 느끼곤 합니다.

      장마철... 마음까지 눅눅해지지 마시고, 항상 뽀송뽀송한 한 주가 되시길 빕니다. ^^

Natural




화려했던 꽃잎은 떨어지고
그 자리엔 잘 익은 결실들로 채워졌다.
이제 곧 머지않아 이들도 앙상한 뼈대만을 남길 것이다.
아니, 그나마 흔적조차 남지않게 될지도 모른다.








드넓은 벌판을 마다하고
커다란 연잎을 놀이터삼아
여기 저기로 열심히 뛰어 다니는 메뚜기.
이곳 또한 그들의 세상이다.








                               모두가 딱딱하게 굳은 껍질속에
                               탐스러운 열매를 가득 담고 있는 가운데
                               아직 채 여물지 못한 어린 열매가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자연은 서로 공존해 가는 것.
거미들의 집짓기에 훌륭한 버팀기둥이 되기도 하는
연(蓮)의 줄기.








                               지나가는 시간은 어찌할 수 없나보다.
                               아직은 뜨거운 햇살이 남아 있지만,
                               선선해진 공기에 점차 생기를 잃어가는 연잎.
                               마치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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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12 00:22 신고    

    음... 가만히 글을 읽고 사진 감상을 하다보면..
    스파크( spk가 꼭 스파크로 보혀요~ >_< )님은 몬가.... 내면에 깊은 생각과 글귀들을 항상 담고 계신듯해요.
    책도 많이 읽으신 듯하고~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일 줄 아는~ 또... 조용히 사색하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글 속에 뼈가 있오~! ㅋ

    • BlogIcon spk 2008.11.13 07:51 신고  

      허~ 그렇군요.
      그냥, 이름에서 빌려온 이니셜일 뿐인데...
      불꽃같은 삶... 뭐 그렇게 되는건가요?
      어쨌든 절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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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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