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버들강아지.




























목련.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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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혹독한 환경에도 결코 굴함이 없이

                               기어이 피워 내고야 마는... 봄의 힘.







최고가 아니어도 좋다. 

삶을 이어온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이유가 된다.







                               때를 알고 스스로 일어나고야 마는 자연의 힘.







                               봄은 겨우내 둔해진 인간들의 감각을 불러 일으켜,







                               밖으로 뛰쳐 나오게 했다.







그리하여 감각의 촉수를 좀 더 예민하게 충동질해 주었다.







                               세월은 한치의 양보도 없었다.

                               바람은 사정없이 꽃잎을 떨구어 버리고 그 자리에는 이내 푸른 잎들을 달아 놓았다.







봄이란 이렇게 반짝 다녀가는 손님같은 존재,

그저 그 순간을 반갑게 맞이하고 즐길 뿐...





p.s./ 오래된 이웃과의 소통도 일방적으로 끊어버리고(사실, 흔적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눈팅은 하고 있다는...) 

내 멋대로 하는 포스팅...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제부터는 그 누구의 눈길도 의식하지 않고 좀 더 자유롭게 

개인적인 생활에 대한 '기록' 혹은 가벼운 '메모'의 느낌으로 이 공간을 채워나가보려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많은 수의 포스팅에서 나태하고도 무성의 하다는 느낌을 드리게 될 우려도 없지는 않네요.

보이지 않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일방적으로 이웃분들을 물리친 이유도 아마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웃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함께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때를 놓쳐버린 봄의 이야기를 뜬금없이 꺼내볼 수 있었던 것도

알게 모르게 그런 인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인데 말이죠...

아무튼 언제까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잘 놀아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카카오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서비스들을 잇달아 정리하고 있는 상황인데 티스토리는 살아남기나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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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동부 시베리아와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라는 복수초(福壽草).

2~3월에 꽃이 피며 얼음을 뚫고 나와 봄을 알린다.







매화.

원산지는 중국 사천성이라 하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특히 옛날 선비들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은 꽃이다.







매화는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조매, 설중매, 동매 등으로 나뉘며,

모양에 따라서는 단엽매, 중엽매 등으로,

열매의 색과 크기에 따라서는 청매실, 황매실, 남고매, 백가하, 옥매, 소매 등으로 나뉜다.

그리고 꽃의 색에 따라서는 홍매화, 백매화, 연분홍매화, 청매화 등으로 나뉜다.







꽃잎이 유독 얇아 바람이 부는 날이면 꽃비가 내리는 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벚꽃.







벚꽃과 매화는 대략 다음과 같이 구별해 볼 수가 있다.

우선 벚꽃은 꽃잎 가장자리가 톱니모양 이지만 매화는 둥글고,

벚꽃은 나뭇가지에서 대여섯개의 꽃자루가 길게 나와 꽃을 피우지만

매화꽃은 가지에 바로 붙어서 한두송이 정도의 꽃을 피운다.

그리고 향기가 약한 벚꽃에 비해 매화는 진하게 난다.

개화시기는 매화는 2~3월, 벚꽃은 3~4월.







중국이 원산으로 자도(紫桃)나무 혹은 오얏나무로도 불리우는 자두나무의 꽃.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자두나무는 대부분 유럽종으로 1920년대 이후 재배하였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하는 목련.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와 결실이 불가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마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할미꽃.

흰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아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 하며 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하나 둘 꽃이 피어나나 싶더니 이젠 꽃의 봇물이 터진 듯 

온 세상을 화려한 색으로 뒤덮고 있다.

바야흐로 새 봄이 다가온 것이다.

그러니 꽃 송이가 활짝 열리듯 우리들의 마음도 활짝 열어 

새로이 찾아온 봄과 교감이라도 한번 나눠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은 짧은 봄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내는 방법이자 

세월의 흐름을 읽어내는 올바른 방법이기도 할테니 말이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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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꽈리,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열매를 '꽈리'라고 하며, 둥글고 빨갛게 익으며 먹을 수 있는데,
씨를 빼내어 입에 넣고 공기를 채웠다가 아랫입술과 윗니로
지긋이 누르면 소리가 나 어린이들의 좋은 놀잇감이 되기도 한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교목인 동백나무.
열매에 들어 있는 검은 갈색의 종자로는 기름을 짜는데,
이 기름은 머릿기름, 등유, 화장품, 식용이나 공업용 기름으로 쓰인다.









부들.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라며, 잎으로는 방석을 만든다.
 
그리고 애기부들은 전체 높이와 암꽃, 수꽃 이삭의 길이 모두가
부들보다 가늘면서도 길다.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이며,
열매의 모양이 딸기를 닮아서 붙은 이름, 산딸나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로 여겨져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6월경에 피는 흰색꽃의 꽃잎(실제로는 잎이 변한 '포')은
십자모양으로 하늘을 보며 개화한다.
 
정원수로 재배하는데, 목재는 단단하고 곧으며 대패질한 표면이
깨끗하고 맑아 가구의 재료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낙엽교목인 밤나무.
밤은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 하며, 수분이 13%정도 되도록 말리면 당도가 더 높아진다고 한다.
특히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주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술안주로 좋으며,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

내구성이 강하고 바르게 잘 쪼개지며, 공작하기 쉽고 물과 습기에 잘 견디기 때문에
철도침목, 건재, 가구, 기구, 선박, 토목, 세공, 칠기와 조각의 원목으로 널리 쓰인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인 목련의 열매.
다 익으면 울퉁불퉁한 껍질이 칸칸이 벌어지면서 콩 모양의 주홍색 열매가 나온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석류나무과의 낙엽소교목인 석류나무.
과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어 다산을 상징하기도 한다.
특히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에는 포도와 석류의 문양이 많은데,
이는 많은 열매를 맺듯이 아들을 많이 낳으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과육은 단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누며.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 한다.








오가피. 우리나라에서는 두릅나무과의 오갈피나무,
또는 동속 식물의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을 말한다.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 하여 오가(五佳)라고 하였다가
지금의 오가(五加)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방약재로 쓰이며,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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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꽃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벌과 나비,
언제 깨어났는지 모를 이들이 꽃봉오리를 희롱하며
여기저기로 옮겨 다니고... / 봄을 가장 먼저 알린다는 매화.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금방이라도 터뜨려질것 같은 백목련꽃의 환한 웃음.
그 소란스러운...








시선을 자극하지 않고 아파트내 한켠에서 조용히 피어난
또 다른 꽃무리. 아그배나무로 보이는...








                               높은 하늘조차 태워버릴 기세로 
                               가지를 타고 번져 올라가는 붉은 불꽃.  /홍매화








가지를 길게 늘어뜨린 버드나무과의 능수버들.
주렁주렁 노란 꽃망울을 달고서...








연등마냥 줄기를 화관으로 장식하고
주위를 한껏 밝히고 있는 꽃의 무리.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박태기나무.
나무에서 핀 꽃모습이 마치 밥알이 붙은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밥풀대기나무, 즉 박태기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색깔만 아니라면 영락없이 밥풀대기 모양이다.








개나리꽃도 이에 질세라 환한 꽃잎을 드러냈다.
살아 있는건 모두 다 서서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렇다. 이젠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그 누가 뭐라해도 이미 지금은 완연한 봄인 것을...








햇빛을 유난히 좋아하며 두견화 또는 귀촉화라고도 부르는 진달래.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인 이 진달래를 '참'자를 붙여 참꽃이라 부르고,
철쭉같이 먹지 못하는 것은 '개'자를 붙여 개꽃이라 불렀다.








올벚나무로 추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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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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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것은 역시 꽃이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도 그러하거니와
형형색색, 화려함을 자랑하는 꽃에 비할 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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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뜨겁고 정열적으로, 또 때로는 우아하고 고상하게 피어
보는 이의 가슴을 고동치게 만든다. 
/붉은색의 꽃이 겹으로 피는 만첩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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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화려한 색이 아니어도
결코 주눅들어 보이거나 창백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기까지 하다.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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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 가까운 곳에 피어 자극적인 빛깔과 흔들리는 몸짓으로
동경심과 유혹적인 시선을 강요하는 꽃,
이 봄날의 풍경은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인간 모두와 함께하는 한바탕 뜨거운 축제일 것이리라.


엊그제,
아주 짧은 시간동안 우리의 시선을 자극하던 꽃들이
벌써 이제 하나 둘씩 이별을 준비하려 한다.
아름다움은 영원할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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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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