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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것...


이 세상을 유지하게 하고 버티게 하는 힘!

'사랑'이라는 단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가치이자

생동안 추구하는 영원한 테마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가치는 대상을 차별하거나 구속하거나 특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전제가 되어야만 제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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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시시각각 조각난 구름들이 살아서 다가온다.


때로는 알타미라 동굴벽화에 그려진 들소가 되기도 하고,







허공을 가르는 날쌘 돌고래가 되기도 하며,







하늘의 바다를 유영하는 네스호의 괴물은 물론,







힘차게 날아올라 숲과 전깃줄을 뛰어 넘는

한 마리의 거대한 오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또 안타깝게도

이루지 못한 반쪽의 짝사랑 이야기도 하늘을 배경으로 흘러가고 있다.







하얀 구름을 물감삼아 시시각각, 수시로 그려대는 그림, 그림들...

그 형상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가을을 보내는 또 하나의 방법...


                               지금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자.

                               그리고 그 구름속에 숨겨진 다양한 그림들을 찾아보자.

                               그러다 보면 가을은 어느새 저 멀리로 비켜서 흘러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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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상징하는 기호로 하트(heart) 모양이 있다.

하트 모양은 마음이나 심성은 가슴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여

신체기관 중 가장 연관이 많다는 심장의 모양에서 따왔다고 믿고 있다.







심장이 쉬지않고 역동적으로 펌프질을 한다는 것, 

그것은 살아있음의 상징이자 표현이기도 하다.

즉 사랑이란 삶에 있어 영원한 테마이자 추구하는 가치라는 

의미가 되겠다.







사랑이란 보이지 않게 가슴에 품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드러내거나 표현하지 않으면

그 가치는 무의미해져 버린다.







다시 말해서 전해지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얘기이다.

그러니 심장이 펌프질을 하듯 역동적인 사랑을 해볼 일이다.

물론 그 사랑이 원동력이 되어 삶이 보다 윤택해지는 것은 부가적인 혜택일테고...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사랑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오히려 이성적인 차가움의 바탕위에 품어진 온기처럼 

은근히 나타나는 사랑이 더 진실되고 강렬하게 느껴지지나 않을까.







사랑이란 결코 구속이나 족쇄가 아님을...







인생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사랑이라는 감정은

신이 주신 가장 고귀한 선물이 아닐까 한다. 

그러니 보이는 모든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품어 볼 일이다.

그러면 그 순간 알게 모르게 자신의 심장도 좀 더 활기차게 

고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테니...


하트는 사랑이라는 의미 외에도 영성, 정서, 도덕, 지능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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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서울의 중심, 서울의 상징이자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곳.
                               서울 땅을 밟을 때마다 항상 먼발치에서 올려다 보기만 했던
                               바로 그 'N서울타워'. 
                               드디어 그 곳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는 순간이다.
                               이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남산, 즉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와
                               바로 눈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남산케이블카의 선로길이는 605m, 고도차는 138m이며
                               초속 3.2m의 속도로 정상까지 오르는데 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1962년 부터 운행되어 온 이 남산케이블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띈다. (이곳 참고)









남산에 오르니 봉수대가 먼저 맞아준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는 1394년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후 남산에 봉수대를 설치하였다.
1894년 까지 약 500여 년 동안이나 사용되었으며, 봉수대의 명칭은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木覓山)봉수라고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고 하여 경봉수라고도 하였다.
전국의 모든 봉수가 최종적으로 이곳으로 전달되도록 하였기에, 남산 봉수대는 
중앙 봉수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남산봉수대는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5개소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고 한다.









                               'N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동양방송 · 동아방송 · 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1975년에 완공되었다.

                               이곳에는 'KBS, 'MBC' 'SBS' TV와 FM송신 안테나를 비롯하여 
                               'PBC', 'TBS', 'CBS', 'BBS', FM 송신 안테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국 가청 인구의 48%가 이곳을 통하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00년 YTN에서 인수하여 전면 개설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05년 'N서울타워'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N서울타워'의 영문'N'은 'NEW', 'NAMSAN'을 상징한다.
                               이 타워는 총 높이가 해발 479.7m(남산: 243.0m, N서울타워: 236.7m)로
                               초속 56m의 강풍에도 안전하도록 설계되었다.









                               타워 곳곳에는 사랑의 자물쇠로 장식되어 있어 이곳의 명물이 되고 있다.
                               연인들끼리 혹은 가족, 친구들끼리 자신들의 사랑과 우정이 변치않고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자물쇠에 적어 메달아 놓은 것이다.
                               그 소망처럼 이 자물쇠 나무에서는 형형색색, 영원불변의 꽃으로 피어나는 듯하다.









                               공간마다 빼곡히 채워진...
                               그 하나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
                               웬지 따끈한 분위기다.









                               남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은 일단 시원하다.
                               그러나 시야는 무척이나 흐리다.
                               모르긴 해도, 저 멀리 흐르는 한강 바로 그 너머로 높이 솟은 건물은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63빌딩인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눈부신 태양이 뿌연 안개 속으로 침몰하기 직전...
                               이 도시에는 불빛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1초에 4m를 이동한다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오르는 사이 불빛은 더 많아졌다.
                               이제 도로에는 길게 불빛이 흐르기 시작한다.









신라호텔 방향...
맑은 날 이곳에 올라서면 서울 전역은 물론,
송악산과 인천항까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상태로는 전혀 감조차 잡을 수가 없다.









                               이제 주위는 색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짙은 어둠만이 세상을 지배한다.

                               다만 점점이 흩뿌려 놓은 듯한 불빛들 만이
                               인간이 사는 세상임을 알려 주고 있다.









비록 아주 맑고 투명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화려하다고 해야 할 서울의 밤풍경인 것이다.
그런만큼 멋지게 담아보려 했으나 삼각대도 없고... 역부족이다.
그저 그 감흥만 오롯이 두 눈에 담아 올 수 밖에... 









N서울타워의 낮과 밤.
이곳을 빠져 나올 때에는 최신 LED조명으로 단장하여 
낮에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있는 
N서울타워를 만나볼 수 있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N서울타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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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2가동 |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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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1.04.04 23:49 신고    

    가끔 남산을 갈 때면, 산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았는데
    이렇게 N서울타워에서 내려다 본 적이 없었습니다~
    spk님 덕분에 타워에서 바라 본 서울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서울 하늘이 깨끗해서 인천항까지 보이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1.04.05 20:53 신고  

      굳이 타워에 까지 오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안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남산에서 내려다 봐도
      시각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았거든요.^^
      다만, 사방을 다 볼 수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죠.ㅎㅎ
      저도 인천항까지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 BlogIcon MORO 2011.04.05 07:49 신고    

    열쇠 뭉치가 언제 처렇게 많아졌죠?

    • BlogIcon spk 2011.04.05 20:58 신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말씀이겠지요.ㅎㅎ
      지금은 거의 포화상태라, 아마도 곧 모두 회수해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2011.04.05 08:5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4.05 21:06 신고  

      그.. 그럴리가요. 구경은 아니더라도 땅은 밟아 보셨겠지요?^^;;;
      사실, 촌놈이라면 저 역시도 촌놈일 수 밖에 없지요.
      고작 이곳 몇 군데 다녀본 것 밖에는... 에휴~~;;;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4.05 09:31 신고    

    남산타워 몇 번 갔지만.. 전망대는 한 번도 못가봤네요... ㅎㅎ
    저 수많은 열쇠들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사람들의
    사랑스런 마음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
    케이블카.. .재밌었는데... ㅋㅋ

    • BlogIcon spk 2011.04.05 21:18 신고  

      저도 혼자 갔다면 오르지 않았을 겁니다.
      마침 어르신과 동행을 했기에, 이 기회에 안 올라 보신다면
      두고두고 섭섭해 하실까봐 함께 올라봤던 거지요.ㅎㅎ
      이제껏 자물쇠가 채워진 곳을 몇 군데 보긴 했어도 이곳만큼 규모가 큰 곳은 없더군요.
      그러니 서울을 두고 '사랑의 도시'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1.04.06 13:02 신고    

    서울타워...(예전에는 남산타워였죠..^^) 저도 여기 가본게 언제 인지 진짜 가물가물 하네요..^^
    서울 야경은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그나저나 전 아직도 케이블카 못타봤어요..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4.06 20:13 신고  

      좀 더 멀리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은 있었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습니다.
      마음 같았으면 걸어서 올라보려 했는데 혼자가 아니라서 말이죠.ㅎㅎ
      막상 올라가서 보니까 갑자기 야경이 궁금해져서 일부러 밤이 되기까지 기다렸네요.^^;;;

  • BlogIcon mark 2011.04.07 01:18    

    spk님이 찍은 사진은 어떤 것이던 다 좋아보이거든요. ^^

    • BlogIcon spk 2011.04.07 22:42 신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한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만, mark님은 앞으로 계속 나아가시기에...
      머지않아 이 말씀을 다시 되돌려 드리게 될 것 같은데요.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4.07 16:46 신고    

    멋진 사진에네요
    서울야경은 외국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풍경입니다. ^^

    • BlogIcon spk 2011.04.07 22:44 신고  

      드래곤포토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믿어야지요.ㅎㅎ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원 디 2011.04.08 12:49 신고    

    헐헐 +_+ 자물쇠가 +_+ 대..대단하군요 역시 ㅎㅎ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11.04.08 21:16 신고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랑이 넘치는 것도 같고,
      또 어찌보면 그만큼 사랑에 목말라 하는 것도 같고...
      서로간의 믿음이 저토록 애틋한 걸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저렇게 해야 할 정도로 서로를 믿지 못하는 걸로 봐야 할까요.ㅋㅋ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감정이 극과 극을 오가네요.ㅋㅋ

Travel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이곳에는 다음과 같은 슬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차모로 여인의 아름다움에 반한 한 스페인 장교가
이 여인에게 결혼을 강요한다.
이미 사랑하는 차모로 남자가 있는 이 여인은 이를 피해 함께 도망칠 것을
결심하고, 스페인 군대의 추격으로 이곳 사랑의 절벽까지 오게 된다.
그러나 더 이상 갈 곳이 없게 된 두 사람은 100m에 이르는
까마득한 절벽 위에서 서로의 머리를 한데 묶은 채 슬픈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전망대 입구에는 그러한 전설을 그림으로 옮겨 놓은 벽화가 있다.








                               전망대 위로 오르는 계단.








전망대 위에서는 포물선 모양의 해변이 한눈에 조망된다.
사랑의 절벽은 괌 중부 해변과 투몬 만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인트로
스페인어로는 '푼탄 도스 아만테스(Puntan Dos Amantes)'라고 한다.
앞쪽으로 보이는 투몬 지역은 대부분의 특급 호텔들이 해안선을 따라 쭉 이어진 
괌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이다. 








                               절벽 아래로는 눈이 시릴 정도로 맑고 투명한 옥색의 바다이다.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듯 물빛이 상쾌하다. 
                               아니, 물감뿐 아니라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이 색을 
                               제대로 표현해낼 수는 없을 것 같다.








                               의기양양... 밝은 옥색빛으로 밀려 왔다가 높다란 바위절벽에 
                               처얼썩 부딪히고는, 
                               혼비백산... 시퍼렇게 멍든 얼굴이 되어 저 멀리로 달아난다.
                               그러다 결국에는 하늘과 맞닿아 더 이상 나아가지도 못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인간의 시선 안으로 그대로 갇히고 만다. 








이곳에 서려있는 전설 때문일까
전망대 한켠에는 연인들과 신혼부부들이 적어 놓은 것으로 보이는 
사랑의 염원 혹은 다짐들이 철망을 따라 쭉 매달려 있다.








                               깎아지른 절벽위의 전망대.
                               주위에 피어난 부겐빌레아 꽃이 마치 전설속 주인공의 
                               선혈이라도 되는듯 유난히 더 붉게 보인다.








                               사랑의 절벽 다른 한쪽에는 '사랑의 종'이 있어 인간의 손길을 기다린다. 
                               사랑을 확인하고픈 신혼부부, 혹은 연인들은 
                               이 종을 치면서 그들의 사랑을 다짐하기도 한다.








                               투몬 만에서 바라 본 사랑의 절벽.
                               그 가슴아픈 사랑의 전설을 아는지 모르는지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 작은 놀잇배 한 척만이 
                               무심히 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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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세미예 2010.08.16 08:48 신고    

    예전에 갔던 곳이군요. 참 슬픈 전설이 있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BlogIcon spk 2010.08.23 00:07 신고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어찌보면 슬픈 이야기지만, 그런만큼 아름답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 BlogIcon BubbleDay 2010.08.16 14:00 신고    

    바다 색이 저리도 아름다운데..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군요..

    • BlogIcon spk 2010.08.23 00:22 신고  

      유명한 명소일수록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쯤은 얽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곳도 유명한 곳인 것 만큼은 틀림없겠죠?.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2010.08.16 14:4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08.22 22:41 신고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어찌하다 보니 이제서야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새로운 한주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G-Kyu 2010.08.16 23:59 신고    

    바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자물쇠로 사랑의 약속을 하기도 하고...!!
    괌은 정말 멋진 곳 같아요 ^^ 사진 정말 잘 찍으십니닷!!

    • BlogIcon spk 2010.08.22 23:01 신고  

      사랑이란 영원한 세계 공용의 테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얽혀있는 많은 곳에서는 당연한 듯이
      이러한 상징적인 장치를 해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mark 2010.08.17 23:28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절벽에 그렇게 슬픈 이야기가 있다니..

    • BlogIcon spk 2010.08.22 23:45 신고  

      아름다움과 슬픔... 그 배치되는 감정의 폭이 커질수록
      이야기는 더 극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원영.. 2010.08.18 09:35 신고    

    푸른 하늘, 푸른 바다.. 애틋한 사연이 담긴 전설..
    여행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부러움에 배도 조금 아프고~ㅎㅎ

    • BlogIcon spk 2010.08.22 23:52 신고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실화라고는 하지만,
      특정 경치에 극적인 이야깃거리가 함께 포장되면 그만큼 관광객들의
      감흥과 호기심도 더 커지는 바, 혹시 이곳도 그런 전략적인 측면에서?... 하는,
      그런 의심스런 눈초리도 보내 봤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0.08.20 01:20 신고    

    바다 색깔이 예술입니다... 졸린눈이 크게 떠집니다... ㅎㅎ
    괌에서도 절벽에서 슬픈 사랑이 만들어 지는군요..
    사랑을 뺏으려는 자는.. 사랑할 가치가 없는데...
    괌도.. 스페인, 일본, 미국 등.. 역사의 고행이 있어 보입니다. ^^

    • BlogIcon spk 2010.08.23 00:01 신고  

      국적불문, 인종불문, 나이불문... 거기다 성별불문까지...ㅋㅋ
      사랑이란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귀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다소
      시끄러워지기도 하지만 말이죠.^^

  • BlogIcon 복돌이^^ 2010.08.26 13:08 신고    

    사진들이 가희 예술이네요...너무 좋아요~~^^

    • BlogIcon spk 2010.08.27 21:28 신고  

      예술이라고 하실것 까지야...ㅋㅋ
      과분한 칭찬에 부끄러워지는군요. 고맙습니다.ㅎㅎ

Image




                              순백의 눈은 자연에 대한 축복이며, 순수함의 상징이다. 
                              그 앞에서는 잡다한 상념을 비우게 되고,
                              꽁꽁 닫힌 마음의 문도 열게 된다.








                              눈은 무엇이든 특정하게 구분짓지도 않는다.
                              그 위에서는 모든 것이 평등할 뿐이다.
                              그리고 추한 모든 것을 가려주는 넉넉한 마음 또한 가지고 있다.
                              어쩌면 이 눈속에는 맑고 순수한 세상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창조주의 기대가 담겨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감추려 해도 그 순간 뿐... 녹으면 이내 드러나는 실체,
                              세상에는 비밀이란 있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문명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발전을 거듭할수록 자연환경은 악화되기만 하고, 
                              그 속에 묻힌 인간들조차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기 십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흉기가 될 수도 있는 문명이라는 이름의...








차갑다기 보다는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지는 눈이지만,
그것에 대한 반가움보다는 당장 겪게 될 현실적인 불편 때문에
걱정부터 앞세우게 되는 오늘날의 인간들,
눈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린지는 이미 오래... 








눈이 내린 후의 질펀함 까지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여유로운 마음을 기대한다면 지나친 바램일까.








저 뜨거움에 금방이라도 녹아 내릴 것만 같은...








사랑, 뜨겁거나 아니면 차갑거나...
미지근한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








세상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놓는 막강한 힘을 가진 눈.
그러나 그러한 힘은 엄청난 괴력에서가 아닌,
의외로 눈과 같은 부드러움에서 나온다.
마치 만물이 추운 겨울에는 칩거해 있다가 따뜻한 봄이 오면 생동하듯,
메마르고 황량한 세상은 오직 훈풍 만이 녹일 수 있는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고 했던가.
결국, 부드러움은 인간의 속마음까지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눈을 통해 새삼 떠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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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꼬마낙타 2010.01.11 18:24 신고    

    ㅎㅎ
    교통만 아니면 정말 아름다운 눈인데...
    출퇴근길 지옥을 경험하고나서 눈온다고하면 걱정부터 앞서네요 ㅜㅜ

    • BlogIcon spk 2010.01.12 15:17 신고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ㅎㅎ
      뒤늦은 새해인사... 지금에야 드려봅니다.
      올해도 더 많은 재미난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BlogIcon 유 레 카 2010.01.11 20:12 신고    

    대구의 눈은 귀해서(?)
    자주 보는 눈이 아니라서...
    그래서 더더욱 눈이 담긴 사진에 주목되나 봅니다..
    첫번째사진...자물쇠 에 맞는 열쇠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

    • BlogIcon spk 2010.01.12 15:42 신고  

      좁은 땅덩이인데도 한쪽에서는 너무 많이 와서 난리고,
      또 한쪽에서는 내린 것이 성이 차지않아 아쉬움에 또 다시 기대하게 만들고...
      아마,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들으시면 화를 내시겠지만,
      그래도 겨울에는 눈구경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열쇠가 없으니 더 이상 옭아 맬 일이 없을 것 같은...ㅎㅎ

  • BlogIcon 원 디 2010.01.12 14:34 신고    

    잘 못처다볼것 같습니다 하도 눈이 부셔서 음흐 :)
    자동차 윈드실드에 그려넣어진 사람얼굴
    센스가 장난이 아닌걸요 :)
    피식 했습니다 ㅋㅋ

    • BlogIcon spk 2010.01.12 16:05 신고  

      말씀드리지 않으려 했는데, 센스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시기에...
      제 손이 저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굳이 일러바치지는 않겠습니다.ㅋㅋ
      눈싸움과 눈사람도 좋지만, 또 이렇게 낙서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해 주니
      눈을 미워할 수가 없네요.ㅎㅎ

  • BlogIcon 관포지교 2010.01.12 18:30 신고    

    안녕하세요.
    1월의 겨울의 느낌이 나는 소소한 사진들이 좋네요.
    산책하는 기분이 들어오네요.ㅎ
    여전히 신종이도 조심하시고, 추운 날씨에 고뿔 안걸리게 유의하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

    • BlogIcon spk 2010.01.12 21:56 신고  

      고맙습니다.^^
      이제껏 사진을 찍었어도 겨울사진은 전무한 상태라 눈이 온 날 한번 뛰어나가 봤습니다.ㅎㅎ
      관포지교님도 건강하고 멋진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 BlogIcon mark 2010.01.13 00:55    

    역시 사진은 있는 것을 찍는게 아니고 창작인 거 같아요. 포토그라퍼의 머릿속에있는 영상을 끄집어 내는 것 같은..

  • BlogIcon 라오니스 2010.01.13 03:32 신고    

    어려서는 하얀 눈이 참 보기 좋았는데.. 요즘은 눈 내려서 불편한 점만 느끼니..
    마음이 거칠어지고 때가 많이 묻었나 봅니다.. ㅎㅎ
    대구는 여름에 더운만큼 겨울에 추울 것 같은데 맞나요?
    내일 많이 춥다던데..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혹시 저 벤츠가 spk님 차 인가요? 오~ ㅋㅋ

    • BlogIcon spk 2010.01.13 19:38 신고  

      최근에 발표된 지난 수 십년간의 관측자료로 기상청이 분석한 24절기의 기온 분포를 보면,
      입하와 대서의 절기에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대구라고 합디다만...^^
      그리고, 최근 5년의 통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는 -23.2도를 기록한 전북 장수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 뒤를 이어 작년의 경우엔 경북 봉화이구요.(물론, 대관령은 제외한 통계랍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 대구는 추운 것에서는 한걸음 뒤로 물러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그래도 춥다는...ㅋㅋ

      하나 덧붙이자면... 저는, 팬츠는 가졌어도, 벤츠는 어림도 없다는...^^;;;

  • BlogIcon MORO 2010.01.13 21:34 신고    

    참으로 컨셉 사진 잘 찍으시네요
    연관된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죠..!!

    • BlogIcon spk 2010.01.13 23:19 신고  

      컨셉에 맞추어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그 반대라는...
      억지로 끼워 맞춘...ㅎㅎ 고맙습니다.^^

  • BlogIcon 쭌's 2010.01.13 23:53 신고    

    우뚝 솓은 벤츠 엠블럼이~~ 마치 브랜드를 나타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ㅋ

    • BlogIcon spk 2010.01.14 22:44 신고  

      역시... 보시는 시각이 전문 리뷰어 다우시다는...ㅎㅎ

  • BlogIcon 하양눈꽃 2010.01.15 13:14 신고    

    ㅋㅋ 차 유리에 그림 그리고, 나뭇가지로 글자 생기고, 손 호~호~ 불어가면서 눈사람 만들고~!
    그러구 사진 찍으셨쬬~?
    와~~ 감동이에용 ^^*

  • BlogIcon 플래드론 2010.01.29 09:39 신고    

    ㅎㅎ 차 유리에 그림 그리고.... 눈사람 만들고... 손 많이 시려우셨겠어요.. ^^

    • BlogIcon spk 2010.01.30 00:37 신고  

      그림은 그렇다치고, 눈사람은 제가 만들면 더 잘...ㅋㅋ
      귀한 눈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어려지던, 그런 한 때였습니다.^^;;;

History





지난 4일, 이 곳 대구에도 눈이 왔었습니다.
눈 때문에 가슴 설레이는 그럴 나이는 이미 지났지만,
마침 볼일도 있고해서 다녀 오는 길에 가까운 대구스타디움으로 향했습니다.
월드컵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스타디움 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스타디움의 서쪽광장 조형물 왼편으로는 외지로, 작은 공연등이 열리는 무대가,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수변관으로, 대구스포츠기념관과 월드컵웨딩홀이 위치해 있습니다.








                              흰 눈 위에 얹혀진 붉은색의 조형물이 
                              평소 때보다 더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보입니다.








광장 한 쪽에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이
모델을 자청하며 서 있고...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스타디움은
관중석 66,422석 규모로, 최대 수용가능인원은 약 7만여명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의 개최를 목적으로
2001년 대구월드컵경기장으로 개장하였으며,
2008년 3월 5일부터는 대구스타디움으로 개칭하였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2011년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 곳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스타디움 전면광장에 있는 굴뚝을 닮은 매표소 건물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는 유니버시아드로(路)로, 범안로와 경산시내를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내린 눈으로 인해 스타디움 안쪽도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이 대구스타디움의 지붕은  좌석의 74%에 자연채광을 가능하게 하는
테플론 코팅막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스타디움 밖, 또 다른 한 쪽 눈 위에는 
연인들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고백, 혹은 약속이 새겨져 있습니다.
글씨는 잔가지를 꺾어서 만들었는데, 정성이 엿보이는 걸로 보아 진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겠지만,
그 마음만큼은 영원히 오래도록 남았으면 합니다.








이미 일부는 녹아서 물방울이 되어 떨어져 내립니다.
그리고 이제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 눈은 아무런 일도 없었는 듯 사라져 버리고
주위의 모든것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건데, 소리없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가버리는 
환영(幻影)과 같은 존재가 바로 이 눈이 아닐까 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2동 | 대구스타디움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유 레 카 2010.01.07 15:03 신고    

    오 눈올때 경기장 가셧군요..^^
    아마 대구가 눈이 귀해서..눈 맞았는 경기장 모습 사진은 아마 아주 희귀한 사진이 될듯합니다^^
    구경 아주 잘했습니다.^^

    • BlogIcon spk 2010.01.07 22:06 신고  

      그러고 보니, 지난 언젠가 눈이 왔을 때에 이 곳의 전경을 담아 보기위해
      뒷산에 오르다가 미끄러져 손을 다치는 바람에 포기를 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겨울다운 날씨 때문에 이번 눈이 마지막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ㅎㅎ

  • BlogIcon RESTART! 2010.01.07 16:46 신고    

    사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저는 왜 여기를 갈 생각을 못했을까요? 에이~~ 아쉽네요! ㅋㅋ

    • BlogIcon spk 2010.01.07 23:13 신고  

      일단, 가깝다는 이유 하나로 찾아 보았을 뿐입니다.
      넓은 곳이기에 아무도 밟지 않는 눈이 그대로 남아 있어,
      도장을 찍듯 저의 발자국을 남겨 볼 확률이 높기 때문이기도 했죠.ㅎㅎ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0.01.07 16:58 신고    

    원래 대구에는 눈이 잘 안오죠?.. 이번에 유래없이 많이 온 것 같은데..
    제가 하트를 봤으면.. 발로 슥슥슥 지웠을것 같아요.. 그러면 안되겠죠? ㅋㅋ
    굴뚝모양을 하고 있는 매표소가 재밌습니다... 눈 사람도 귀엽구요..
    스타디움을 보니 마구 뛰어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납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0.01.07 22:17 신고  

      얼마만에 보는 함박눈이었는지...
      마음까지 늙어버린 저조차도 그냥 실내에만 있기가 어려웠습니다.ㅋㅋ
      다른 지방에 비하면 적은 양이었지만,
      이 곳에서는 땅 위에 쌓일 정도면 말 그대로 폭설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흐리게 지운 저 하트위에
      라오니스님의 이름이 새겨지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원 디 2010.01.08 13:47 신고    

    눈위의 축구게임은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포스팅입니다 헤헤 :)
    하얀 세상은 정말 보기 좋은거 같아요 - !

    • BlogIcon spk 2010.01.08 22:07 신고  

      흥미가 있는데요.ㅎㅎ
      상상만으로는 재미가 있지만, 정작 뛰는 사람은 몸이 성할 것 같지가...^^;;;
      그리고 이 겨울에 원덕님도 눈구경을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 2010.01.08 15:4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01.08 22:23 신고  

      눈밭에는 눈사람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보아하니, 많은 양이 아니어서 크게는 못 만들고...^^;;
      저도 한번 만들어 볼걸 그랬나요.ㅎㅎ

  • BlogIcon MORO 2010.01.08 21:06 신고    

    조형물과 마지막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

    • BlogIcon spk 2010.01.08 22:42 신고  

      조형적인 작품을 좋아하시니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ㅎㅎ
      역시 MORO님 다우십니다.^^

  • BlogIcon mark 2010.01.09 00:51    

    설경을 더 찍어 볼 껄하는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눈이 펑펑 내릴때는 몇장 찍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 더 못 찍은 것이 아쉬운. 눈이 또 온다고 하니 이번에는.:)

    • BlogIcon spk 2010.01.09 22:49 신고  

      오늘도 적은 양이지만, 계신 곳으로는 눈이 왔다지요.^^
      만족하실 만큼 담지 못하신건, 아무래도 눈을 자주 접하시다보니
      관심의 순위에서 점차 밀리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ㅋㅋ
      그래도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지 않으니, 앞으로도 기회는...ㅎㅎ

    • BlogIcon mark 2010.01.09 23:16  

      오늘 산에 갔었는데 카메라를 두개씩이나 가지고, 결국 작품같은 것은 못찍고 왔습니다. 산에 눈은 녹지않고 많이 쌓였는데 눈이 또 내려 안개낀것 같이 되어서..

    • BlogIcon spk 2010.01.11 00:26 신고  

      작품, 잘 봤습니다.^^
      좋은 조건이었으면 더 좋을 수도 있었겠지만, 작품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ㅎㅎ
      소의 걸음(牛步)처럼 그렇게 뚜벅뚜벅 가시다 보면
      분명,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입니다.^0^

  • BlogIcon raymundus 2010.01.10 22:26 신고    

    혹시 눈사람은 spk님이 만드신건 아닐까 하는 상상을 ...^^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합니다.
    눈으로 덮혀있는 대구 스타디움의 모습 시원시원합니다.^^

    • BlogIcon spk 2010.01.11 00:00 신고  

      눈사람과 친하시다니...
      재우군과 열심히 놀아주시는 모습을 볼 때부터, 이미 그러실줄 알아봤습니다.ㅋㅋ
      저는 이미 그럴 때가 지나버렸으니... 그런 레이님이 부러울 따름이죠.ㅎㅎ
      그런 순수한 마음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잘 간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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