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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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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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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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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을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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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도토리는 떡갈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와 같은 참나무 종류의

열매로 모양은 구형, 난형, 타원형 등이 있고 크기 또한 다양하다.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다람쥐와 같은 산짐승과 밤이나

도토리에 알을 낳아서 번식하는 바구미의 주된 먹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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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 호박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채소인 호박.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며 수분된 암꽃에서 호박이 자라는데, 암꽃 하나가

단 하루만 피어 수분할 수 있는데다가 호박꽃 대부분이 수꽃이기 때문에

실제로 호박을 생성하는 꽃은 몇 송이밖에 안된다고 한다.







열매는 대게 오렌지색을 띄는데 노란색, 녹색, 흰색 등 다른 색깔을 띠는 것도 많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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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의 열매.

열매는 날로 먹지 않고 말렸다가 약으로 쓰거나

차나 술을 담궈 마시기도 한다.







감나무속 나무에서 나는 과일인 .

디오스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이 나지만 이 성분 때문에

많이 먹으면 변비를 일으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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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다 (Ⅰ)







가을을 보다 (Ⅱ)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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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 뿌리에서 퍼 올려진 생명의 숨결은

어느새 가지에 까지 이르렀다.







그리고는 이내 꽃의 형상으로 피어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이르렀다.







바로 봄이라는 계절이 찾아온 것이다.







지난 겨울, 

다시는 찾아올 것 같지 않았던 봄이었지만

기어이 꿈결같은 화사함으로 환한 모습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앙상해 보이는 나뭇가지도 어제의 그 가지는 아니다.

                               가지 하나하나가 뿌리라도 된 듯, 생명의 기운을 확장시켜 가면서

                               이미 꽃이나 잎을 틔울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숨가쁘게 북상한 봄, 

이제는 손만 뻗으면 잡힐 듯 바로 가까이 다가와 있다.







봄에 대한 오랜 기다림과 환상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그야말로 봄은 이 세상에 환한 빛을 던져주는 희망의 메시지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봄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무장해제시키면서

오로지 삶의 존재가치만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대며 마술을 부리듯 

봄은 또 그렇게 찾아왔다.

소리없이, 또 한편으로는 요란하게...









8 0
  • 2014.04.02 08:4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4.02 11:46 신고  

      일부는 꽃이 지고 잎이 난 것도 있지만 아직은 봐줄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봄바람도 바깥으로 나가길 독촉하는 듯 자꾸 코끝을 간질이고 하니
      그저 몸이 근질근질해지기만 하네요.ㅎㅎ
      하지만 이 봄도 오래 가지는 않겠지요. 당연하게도 벚꽃은 사라지고,
      어느샌가 이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물들여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 손에는 부채와 시원한 아이스케키라도 하나 들려있겠지요.ㅎㅎ
      부디 이 봄이 가기전에 이 싱그런 시간을 카메라 속에, 그리고 마음속에
      꼭꼭 눌러 담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4.02 09:37 신고    

    잎이나기전에 꽃부터 나는 녀석들은
    다들 만개한것 같아요..
    이번주에 서울에 갈일있어서 다녀왔는데
    와우 정말 활짝이더라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4.02 11:56 신고  

      성질 급한 꽃들은 벌써 지고 있던데요.ㅎㅎ
      예년보다 일찍 핀 꽃들이어서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 황토방도 기지개를 활짝펴고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걸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를 정도로 봄이 출몰하고 있으니 말이죠.^^
      이 봄,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4.03 07:00 신고    

    앙상한 가지에서 돋아나는 꽃들을 보면
    생명의 신비함을 깨닫게 합니다.
    사계절 돌아가는 세월도 느끼게 하고요
    강원도 폭설때문에 걱정하더니 어느새 봄꽃으로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 BlogIcon spk 2014.04.03 12:30 신고  

      겨울철 모진 비바람을 맞으며 죽은 듯 꼼짝도 않던 나무들...
      생명이란 전혀 찾아볼 수도, 느낄 수도 없던 그 가지에
      이렇게 화사한 꽃들이 고개를 내밀었네요.
      기적이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던가요.
      자연이란 정말로 신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4.03 14:09 신고    

    3월은 정말 다이나믹했습니다.. 3월 초에는 그렇게 춥더니만 ..
    3월 말이 되니 .. 덥다는 말이 자연스럽고 .. 꽃이 활짝 피어났으니까요 ..
    제가 일하는 직장 주변에는 꽃이 많이 핍니다.. 창 밖으로 벚꽃이 피었고..
    건물 밖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고요 .. 힘든일, 어려운일 있어도 ..
    그 꽃들을 보면 희망이 생기고 에너지가 생기빈다..
    봄은 이렇게 힘을 주는 묘약인가 봅니다.. ^^

    • BlogIcon spk 2014.04.03 19:23 신고  

      그곳은 그럴만하다 싶으네요.
      이곳에서는 변변한 눈조차 제대로 내린 기억이 없으니 상대적으로는
      그다지 다이나믹했다는 느낌은 덜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인지라 이렇게 찾아온 봄이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그런데 창 밖으로 꽃이 보이면 일이 손에 잡힐 것 같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 꽃들에게서 에너지를 받으신다니 정말 라오니스님다운 발상인 것 같은데요.ㅎㅎ

Natural




담장에 의지하여 줄기를 뻗어 올렸다.
그 줄기에는 깨물면 단물이 줄줄 흘러내릴 것만 같은
작은 열매들이 방울방울 매달렸다.






층층이 쌓아올린 담장에는
세월이 내려앉았고,





                               시간이 멈춘 듯 지붕위의 잡초는
                               그 자리에 말이 없다.






지붕 위에는 탐스러운 감 하나가
피곤한 듯 몸을 누이고,






또 다른 감들은 알몸으로 처마밑에 매달려 
때아닌 일광욕을 하고 있다.






담 모퉁이를 돌아드니 향기로운 냄새가 콧 속을 찌른다.
고개를 들어보니 노랗게 익은 모과가 향기를 뿜으며
내려다 보고 있다.






                               터질 듯 한껏 농익은 열매들은 담장을 감싸고,
                               바라보는 이의 가슴은 덩달아 뜨거워지기만 한다.






                               돌담 골목 보이지 않는 저쪽에서는 금방이라도
                               두런두런 사람들의 정겨운 대화소리가 흘러 나올 것만 같고...






아직은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던 
돌담길이 정겨운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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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 군위한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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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복돌이^^ 2011.12.08 13:12 신고    

    골목길 돌담들도....감등의 열매들도 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젠 주위에 요런 풍경이 없어진듯 해요..진정 겨울이 된듯 오늘아침은 무척이나 추워졌더라구요...

    그나저나, 맨위 사진 어떤 열매인가요? 색감이 독특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12.08 21:35 신고  

      ㅎㅎ 물론 지난 11월 중순을 넘어설 때 쯤이니까 시간이 제법 흘렀지요.^^;;
      그런데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댕댕이덩굴'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유독성 식물이라고 하네요.
      줄기와 뿌리 말린 것은 한약재로 쓰이고, 특히 줄기는 옛날에
      바구니의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1.12.08 23:2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12.09 20:13 신고  

      부끄럽게시리...^^;;; ***님의 작품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히 많이 알려진 반젤리스의 곡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곡을 처음은 아니지만 수 년전에 자동차 안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마침 그 순간 우중충한 하늘에서 막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있었지요.
      갑자기 마음이 들떠 음악의 볼륨을 크게 높이게 되었는데요.
      아~~ 이 음악이 그 분위기와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울리던지요.
      말 그대로 감동적인 느낌이 확 와닿더군요.
      어찌보면 그렇게 분위기 있는 곡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 음악을 들을 때면 항상 그 때 그 차 안에서의 멋진 경험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 역시 존경하고, 감사하고...ㅎㅎ

  • BlogIcon markjuhn 2011.12.09 00:30 신고    

    바둑이나 골프에서 프로와 아마가 다르듯이 사진도 그래요. 모두 참 좋습니다.

    • BlogIcon spk 2011.12.09 20:16 신고  

      항상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건강에 유념하시길...^^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12.10 22:44 신고    

    SPK님의 사진은 색감이 정말 좋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1.12.11 18:52 신고  

      색감을 빼놓고서 가을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일단 그런 면에서는 제가 조금은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고나 할까요.ㅎㅎ
      부족함이 많음에도 항상 좋은 면만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12.13 00:29 신고    

    한밤마을... 낯이 익은 곳인대요... 어디서 봤더라..
    아하.. 돌담길로 유명한 마을.. 한밤마을이로군요... 역쉬.. ㅎㅎ
    돌담과 함께.. 가을의 열매들이 함께 하는
    소소해 보이지만.. 풍성함도 느껴집니다...
    한밤마을.. 살며시 거닐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곳도 마음 한 구석에 살며시 담아둡니다.. ^^

    • BlogIcon spk 2011.12.13 19:11 신고  

      누가 라오니스님을 보고 마당발이 아니라고 하실까봐...ㅋ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찌 이런 곳까지 알고 계시는지...^^
      아주 큰 규모의 마을은 아니었지만 오래되어 보이는 돌담을 따라
      옛 가옥도 몇 채 보였습니다.
      말씀대로 골목을 따라 걷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하던지요.
      가까이에 제2석굴암이 있어 드라이브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지요.^^;;;

Natural





과피에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
털이 있는 복숭아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1.5%가량 들어 있어 맛은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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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식물섬유가 풍부하고 달며 즙이 많아 
잼이나 기타 음식물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
자두는 바로 그 속담 속의 오얏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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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멜론의 한 변종인 참외.
열량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토마토를 닮은, 그러나 토마토는 아닌...
이름모를 작은 열매.








쌍떡잎식물 운향목 운향과 만다린계의 귤인 한라봉.
1972년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교배하여 육성한 감귤의 품종명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면서 한라봉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다.
열매 끝 부분에 꼭지가 튀어나온 것에서부터 튀어나오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며, 대체로 크기와 모양이 고르지 않다.








산수유나무의 열매.
날로 먹지 않고 말렸다가 약으로 쓰거나 차로 끓여 마시며 
술로도 담궈 먹는다.








단맛에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잠이 잘 오게 한다.
기와 혈을 보하는 효능이 커서 한약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때로는 자극적인 색과 맛으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서의 고추.

열대 아메리카와 멕시코 유카탄 반도 원산으로, 만초 · 남만초 · 
번초 · 왜초 · 당초 · 고초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웠다.








떨어져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과(木瓜). 
맛은 몹시 시고 향기가 있으며, 말린 것은 한방에서
목과(木果)라 하여 약재로 쓴다. 



참고/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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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폭우와 이상기온으로 과일 등의 작황이 좋지않아 이들 
신선식품들이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막연하게나마 높은 가격으로 지레짐작한데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추석을 앞두고 이들
과일값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추석에는 병충해와 자연재해에 시달려온 우리
농민들에게 감사와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신선한 우리의 농산물을 한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런지...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빨리 다가왔습니다.
연휴동안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빗길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고, 날씨와는 달리 마음만은 항상
맑고 투명한 가을 햇살처럼 밝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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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9.10 22:45 신고    

    spk님의 사진은 언제봐도 색감이 좋네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

    • BlogIcon spk 2011.09.16 19:58 신고  

      감사합니다.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셨겠지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1.09.11 09:51 신고    

    올해 과일 수확량이 많지 않은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사진속의 과일들은 풍성해 보이는 것이...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명절 과일값이 비싸긴 하대요.. 어느 선물세트 보니.. 사과, 배 하나가 1만원 꼴이던데..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특히나 자두가 참 많이 땡기네요..
    추석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름달 보고 비는 소원..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1.09.16 20:09 신고  

      역시 세태에 밝은 라오니스님의 눈길은 피해갈 수가 없네요.ㅎㅎ
      추석전 과일값이 안정되어 있다는 기사를 검색해서 본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는가 봅니다.^^;;;
      한편으로는 농민들에겐 반가운 일이라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다만 선물세트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구름 때문에 보름달을 보지는 못했지만, 라오니스님은 구름속에서
      둥근 보름달과 마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소원 꼭 이루어지기를 저도 응원해 봅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9.14 13:00 신고    

    아~~ 과일들 보니 맘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추석 내내 비만 오고......ㅠㅠ
    올해는 특히나 날씨때문에 중부나, 강원지방은 과실들이 엉망이어서 농민들께서 너무 힘들어 하고 계세요..

    그나저나, 추석 잘 보내셨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9.16 20:28 신고  

      제가 있는 곳은 예보와는 달리 비 구경은 제대로 할 수가 없었네요.^^
      물론 익어가는 과일에게는 아주 다행스러운 일이었겠지요.ㅎㅎ
      그런데 그곳에는 비가 왔었다니.. 당연하게도 행동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테니까
      다소 갑갑한 느낌은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행복한 명절을 보내신 것으로 믿어 봅니다.^^

  • 2011.09.15 09: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9.16 21:07 신고  

      저도 이번에 자료를 찾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상식과는 거리가 멀어서 말이죠.^^;;;
      그런데 저는 그렇다치더라도 다방면으로 해박하신 ***님은 의외인데요.ㅋㅋ
      다음주 부터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거라 하니 결실을 더 재촉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raymundus 2011.09.15 22:19 신고    

    자두 사진을 보는데 보는 순간 입에 침이 가득 고이는군요,,전엔 신걸 참 잘 먹었었는데 세월이 가다보니 신게 싫어지더라구요..
    자두의 향긋한 냄새에 끌려 한입 베어물어보면 껍질의 그 신맛에 눈을 어쩔줄 모르게 되고요.ㅎㅎ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늦게 나마 안부를 여쭤봅니다.

    • BlogIcon spk 2011.09.16 21:29 신고  

      에고~~ 죄송합니다. 미리 명절 인사를 드리지도 못하고...;;;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저의 안부 여부에 관계없이 아주 멋지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레이님과 세월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제 눈에는 이제 세월이란 것을 쬐끔 아실까 하는 의구심이 드니 말이지요.ㅋㅋ
      그렇다고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 아시죠?^^

Flower




아무래도 자연만큼 정직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때가 되니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꽃, 꽃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지금은 눈앞에서 사라지고 없다.








지난날... 산수유꽃은 화사한 자태를 드러내면서
일찌감치 봄을 알렸었고, 








청매화 또한 청순하고 소박한 색으로 주위를 밝혔었다.








수선화(水仙花).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설중화 또는 수선이라고도 하는데, 수선이란 중국명으로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天仙),
땅에 있는 것을 지선(地仙), 그리고 물에 있는 것을 수선이라고 하였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꽃은 12~ 3월에 핀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 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굳이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 보이지 않더라도
그대로 드러나고야 마는... 꽃이란 그런 존재이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명자나무(산당화).
중국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꽃은 4월 중순경에 피고 원예품종에는 여러가지 꽃색이 있다.
약명으로는 노자, 다른 이름으로는 백해당, 애기씨꽃나무, 청자,
산당화, 가시덕이, 아가씨꽃나무라고도 불리운다.








양귀비와 비슷한 꽃이 피기 때문에 개양귀비 불리운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며,
우미인초(虞美人草), 애기아편꽃이라고도 한다.
꽃은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으나 보통 붉은색으로
5~ 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이 피기 전에는 꽃망울이 밑을 향해 있으나 필 때에는 위를 향한다.
유럽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렇듯 강렬한 색으로 피어나게 되었을까.
마치 애써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하다.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는가...
선인장에 크라운 모양의 파문이 일어났다.
바라보는 이의 마음도 덩달아 흔들려 온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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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10.05.10 13:09 신고    

    완전 꽃들의 합주곡이군요 ^^흐 ..너무 잘 봤습니다.
    오늘하루도 늘..합주곡 들으니 기분 업이네요 ~~^^

    • BlogIcon spk 2010.05.10 22:38 신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그걸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업된 기분이 일주일 내내 계속 되시길 빌겠습니다.^^

  • BlogIcon G-Kyu 2010.05.10 14:40 신고    

    각기 다른 색상의 꽃이지만 조화롭네요!!
    이렇게 예쁜 꽃들을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 BlogIcon spk 2010.05.10 22:48 신고  

      아니죠~~ 오히려 제가 고맙죠.ㅎㅎ
      매번 정성을 쏟는다고는 하지만, G_Kyu님의 정성스런 포스팅에 비하면
      저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0.05.11 01:07 신고    

    아름답고.. 또 아름답습니다...
    어여쁜 꽃들을 보니..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습니다..
    봄꽃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서 그런지
    더 어여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 BlogIcon spk 2010.05.11 11:52 신고  

      세상에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벌 뿐만 아니라 사람들 까지도 불러 모으는 꽃은
      참 묘한 마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겨울, 그 매서운 추위에도 굴복하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났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인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이유가 충분히 되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쭌's 2010.05.11 08:29 신고    

    지금 당장이라도 메라와 함께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ㅎ

    • BlogIcon spk 2010.05.11 12:07 신고  

      현실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은 것 같죠?^^
      마음 먹으신 대로 움직이기가 힘이 든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꽃들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단 자리에서 한번 일어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ㅎㅎ

  • BlogIcon 샘쟁이 2010.05.11 11:37 신고    

    멋진 꽃사진, 저도 늘 이런 시선으로 꽃을 담아보고 싶었지만 지금까지의 제 렌즈군으로는 어림도 없더라고요 ^^;

    • BlogIcon spk 2010.05.11 12:57 신고  

      그렇더라도 일단 가까이 다가가고 보는 겁니다.ㅎㅎ
      저도 접사기능은 되지 않거든요.^^;;;
      궁금해집니다. 샘쟁이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꽃은 또 어떤 모습일지...
      아~참!! 그리고 벚꽃.. 이쁘게 잘 찍으셨더군요.ㅎㅎ

  • BlogIcon 원 디 2010.05.12 13:57 신고    

    금새 폈다 또 금새지는 봄의 친구들이로군요 :)

    • BlogIcon spk 2010.05.15 21:00 신고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원덕님... 계획대로 잘 되고 계신거죠?ㅎㅎ

  • BlogIcon MORO 2010.05.13 18:47 신고    

    이런 좋은 구경을 못하고, 삶에 지친 시간만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 BlogIcon spk 2010.05.15 21:24 신고  

      저도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쁘더라도 주위를 살펴가며 보내야 할텐데 말이죠.^^;;

  • BlogIcon 세담 2010.05.14 09:54 신고    

    여전히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만 찍으시네요^^
    이 포스트를 보니 봄이 가고 있는 지금이 더 아쉬워집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BlogIcon spk 2010.05.15 21:31 신고  

      감사합니다.^^
      mark님 블로그에서 세담님을 뵈었습니다.
      인상이 무척 좋으시던데요.ㅎㅎ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Natural




한치의 온기도 전혀 허용할 것 같지 않은...








흐르던 물이 추위에 붙들려 버렸다.
비록 지금은 그대로 멈추어 흔적으로 남아 있지만,
곧 가던 길을 서두를 것이다.








혹독한 추위만큼이나 따뜻함은 더 간절해지고...








쉽게 놓아줄 것 같지 않은 겨울이라는 긴 그림자...








미련이 남아서일까.
처마 끝으로 깊이 숨어든 겨울은 떠날줄을 모르고...








감각을 잃은지는 이미 오래지만,
눈의 무게 또한, 삶의 무게만큼이나 버겁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아니다.
추위에 눈으로 내려 앉기는 했지만,
이내 몸은 녹으면서 그대로 미끄러져 내리고 만다.
겨울은 겨울이되 이미 겨울은 아닌 것이다.








아무리 버텨봐야 땅에서 올라오는 기운은 자연이 더 잘 아는 것,
비록 차가운 눈을 뒤집어 쓰기는 했지만 어느새 꽃망울은 맺혀있고,
그 중에서 성급한 몇몇 개는 살포시 봉오리를 열어 보이고 있다. 
그러기에 흔히들 자연을 두고 정직하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이미 너무나도 가까이 와 버린 봄이란 존재,
누가 뭐라해도 이제는 봄이다.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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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10.03.15 14:18 신고    

    눈속에 피어나는 꽃이 참 맑다는 느낌입니다..
    비오는 월요일 한주도 잘 시작되시길 바래 봅니다^^

    • BlogIcon spk 2010.03.15 19:05 신고  

      봄이긴 하지만...^^;;
      오늘 저녁부터 기온이 내려간다는 예보가 들리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는 것, 잊지 않으시기를...^^

  • BlogIcon MORO 2010.03.15 18:55 신고    

    햐~ 너무 근사한 사진들입니다..;)

    • BlogIcon spk 2010.03.15 19:19 신고  

      MORO님이 그러시다면 믿어야겠죠?
      감사합니다.ㅎㅎ

    • BlogIcon MORO 2010.03.15 19:28 신고  

      저도 이런 사진들을 가져보았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spk 2010.03.15 20:11 신고  

      MORO님의 시각으로 보신다면, 뭔가 특별할 것만 같은...^^
      그런 작품을 보여주실 날이 분명히 오겠죠? ㅎㅎ 기대됩니다.

  • BlogIcon raymundus 2010.03.15 20:41    

    얼마나 추웠으면 저렇게 얼어붙어 있을까요..
    말씀처럼 자연처럼 정직한게 또 어디있나 싶습니다.
    여름,겨울 두계절만 있는거 같다는 요즘 말들이 현실로 다가오는게 왠지 무서워지는 요즘입니다.

    • BlogIcon spk 2010.03.15 22:25 신고  

      폭설, 폭우, 지진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지구촌...
      무엇이 그리 불만이 많은지 지구의 심기가 편치 않아 보이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우리나라의 계절적 특성도 언제부터인가 빛이 바래져,
      이제는 봄 가을은 그저 잠시 스쳐가는 계절 정도로만 인식이 되고 있구요.
      이러다가 정말 우리들의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전개 될런지...
      진정 화난 지구를 달래줄 묘책은 없는걸까요? --;

  • BlogIcon 원 디 2010.03.16 10:51 신고    

    엄청 추워보이는걸요 +_+
    한국 넘 추운듯해요 +_+ !

    • BlogIcon spk 2010.03.17 19:59 신고  

      이제 그만했으면 물러날 때도 됐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 있는지..
      다음주 초까지는 꽃샘추위가 계속될거라고 하네요.
      원덕님이 또 한번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ㅎㅎ

  • BlogIcon tasha♡ 2010.03.16 17:27 신고    

    악. 저 얼음들... 장난이 아니군요.

    • BlogIcon spk 2010.03.17 20:08 신고  

      이제는 또 다시 계절이 바뀌어야만 볼 수 있는...
      설마 아직도 어딘가에 남아 있지는 않겠죠?ㅎㅎ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BlogIcon 작은소망™ 2010.03.17 09:30 신고    

    봄이 찾아왔는데 겨울이 쉽사리 손을 놓지 않더군요.!!
    어제도 야경찍는데 어찌나 바람이 불고 춥던지.. 날아갈뻔한 ^^
    오늘도 날이 춥습니다. 건강유념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spk 2010.03.17 20:12 신고  

      어제는 황사 때문에 시계가 좋지 않았겠는데요.
      거기다 세찬 바람까지...
      겨울이 제 아무리 훼방을 놓아도 작은소망님의 정열을 잠재우지는 못할겁니다.ㅎㅎ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BlogIcon mark 2010.03.17 22:21    

    눈이 또 온다고하지요? 사진 요즘엔 조금 혼란스러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네요.

    • BlogIcon spk 2010.03.17 23:43 신고  

      조금전에 서울에 눈이 오고 있다고 TV를 보던 집사람이 말해 주네요.ㅎㅎ
      유난히 눈이 많은 이번 겨울인 것 같은데요,
      제가 있는 곳에서의 눈에 대한 기억은 두 번 정도...^^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3월의 눈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원 디 2010.03.18 12:14 신고    

    봄치고는 넘 추운듯해요 한국은 ㅠㅠㅠ

Natural




쌍떡잎식물 아욱목 피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인 장구밥나무의 열매.
열매는 둥글거나 장구 모양의 장과(漿果)로서 지름이 6~12mm이고,
노란색이거나 노랑빛을 띤 붉은색이며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1~4개 들어 있다. 열매를 식용하고 관상수로 심는다.








층층나무과 산수유나무의 열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그리고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마지막 잎새런가.
모두가 떠나버린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는 외로운 감 하나.
이 마저 자취를 감춰 버리고나면, 이 곳은 한없는 적막속으로 빠져들 것만 같다.








그나마, 아직은 의지할 누군가가 있어 행복해 보이는...








흔히 플라타너스라고 부르는 장미목 버즘나무과의 양버즘나무의 열매.
버즘나무는 잎이 5~7개로 갈라지나 양버즘나무는 3~5개로 깊게 갈라져 구별되며,
서양에서 건너와 양버즘나무로 불린다.
솜털을 단 씨앗은 무척이나 가벼우며, 솜털이 흡수한 수분은 씨앗이 발아하는데 기여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인 아그배나무의 열매.     
열매는 이과로서 둥글고,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타원모양이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아로니아로 보이는...                                
더디게 자라며, 열매는 8월에 익는데 밝은 붉은색 열매가 겨울까지 간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식물에게 있어 가지나 잎, 혹은 열매가 병이 들거나 성숙하게 되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양분들을 살아있는 다른 조직으로 이전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난 이후 하나씩 기능을 잃게 되어 끝내는 바닥에 떨어져 부패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그것은 척박한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자신의 몸 일부에 대한 자기 희생이요,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고 떠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바닥에 뒹구는 낙엽 하나 하나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열매라고 모두가 이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누구의 손길도 완강히 거부하는 듯한,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나도밤나무과의 낙엽교목인 마로니에의 열매.
서양칠엽수라고도 하며,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다.
종자는 보통 1개, 때로는 2~3개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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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꼬마낙타 2009.12.17 21:01    

    열매들이 하나같이 탐스럽게 달렸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09.12.17 22:25 신고  

      마지막 사진속의 열매까지 이쁘게 봐 주시니,
      아마도 꼬마낙타님은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유 레 카 2009.12.17 21:49 신고    

    열매는 씨앗을 잉태하고 다시 씨가 뿌려져 유전자정보는 이어져 왔겟죠^^

    • BlogIcon spk 2009.12.17 22:39 신고  

      다소의 시간차이는 있지만, 일정한 때가 되면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하는걸 보면,
      자연은 그 어느 것 하나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유전적 본능은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하겠지요.^^

  • BlogIcon mark 2009.12.17 23:25    

    멋있습니다. 교본으로 삼으면서 감상중입니다. ^^

    • BlogIcon spk 2009.12.18 20:18 신고  

      교본이라구요? 이거 괜히 어깨가 으쓱거려지는데요.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09.12.18 16:30 신고    

    작고 동글동글한 열매들이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 마로니에가 좀 의외이긴 하지만요...
    마로니에 이름과 열매가 느낌이 다른데요..ㅎㅎ
    플라타너스가 장미목이라는게 재밌는데요..
    양버즘나무라는 우리말도 배워 봅니다... ^^
    오늘 날씨가 꾀 추운데.. 열매들을 보니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

    • BlogIcon spk 2009.12.18 20:58 신고  

      저도 마로니에라는 이름이 낭만적인 느낌이어서 그 열매는 거칠지 않은 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찾아 들어가 보니 저런 모양이더군요.
      찾아 본 바로는, 가시가 저렇게 까지는 거칠지 않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으로 칠엽수라는 것이 있는데, 그 열매를 마로니에라고 표기해 놓은 것도 있어 혼선이 오기도 했네요.
      일단 마로니에로 결론을 내리긴 했지만, 혹시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박학하신 라오니스님이 바로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아~~ 말씀대로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네요.
      이런 날씨일수록 보온에 특히 신경을 쓰셔서, 건강을 잘 지켜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원 디 2009.12.20 00:32 신고    

    낙엽은 다 떨어져도 저 녀석들은 잘 매달려 있는걸요 히힛 :)

    • BlogIcon spk 2009.12.20 21:44 신고  

      떨어질려니 무서버서...ㅋㅋ
      요즘 이 곳은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그 곳은 어떤가요.
      건강하게 잘 계신거죠.^^

  • BlogIcon raymundus 2009.12.20 02:51 신고    

    저도 마로니에라는 이름과 열매의 모습이 매치가 되지않는걸요^^
    마로니에는 자식에 대한 애착이 더 특별한가봅니다. 흉하고,맛없게 보여서 자신들의 후손들을 좀더 안전하게
    지키려고 저런 모습을 택한거겠죠?^^
    늦은 새벽에 잠못들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spk 2009.12.20 21:37 신고  

      역시.. 보시는 눈이 예리하시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같습니다.
      굳이 밤길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한 미모(?)를 지니신 분들에게도 큰 위안이 될만한 그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ㅋㅋ
      그런데... 뭘 하신다고 이 시간까지...^^

Natural




뜨거운 여름을 거쳐 오면서 뒤늦게 빨갛게 달아오른
석류 한 쌍.








스산해진 가을.
주위에 보이는 꽃들이 높아진 가을하늘 탓인지 더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나 번지수를 잘못 찾은 벌 한 마리는
연(蓮)줄기에 안착, 그대로 달콤한 휴식에 들어갔다. 








물론, 여름날도 그러하지만
잠자리는 그래도 가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푸른 이 하늘 아래...








가을날에 보는 층층나무과 산수유나무의 열매인 산수유.
이 계절엔 이쁘지 않은 것이 없다.








붉은색을 칠한 듯 곱게 물든 열매가 가을 햇살을 받으며 매달려 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덩굴성 반관목인 배풍등이다.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에서 자라며 줄기의 밑부분만 월동한다.
유독식물이며 열매는 해열, 이뇨, 거풍 등에 사용한다.








반동을 주듯 몸을 앞뒤로 가볍게 흔들면서 나무위를 천천히 기어 오르던
왕사마귀 한 마리가 인기척이 나자 고개를 돌려 빤히 바라보고 있다.
한동안 서로 그렇게 대치상태에 있다가
시선을 거두고 위쪽으로의 진격을 계속했다.








메뚜기 엉덩이에 뿔났다.
찾아보니 여치과에 속하는 '긴꼬리쌕새기'라 한다.








가시에 찔린듯 그대로 매달려 노랗게 물든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낙엽관목인 탱자.
차를 끓이거나 술을 담는데 주로 이용하기도 한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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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09 00:03 신고    

    메뚜기 눈이 완전 무섭게 생겼네요??
    계속 쳐다봤다간~ 한 대 맞을듯 ;;;

    • BlogIcon spk 2008.11.11 00:18 신고  

      혹시 메뚜기 튀긴 것 드셔 보셨나요.ㅎㅎ
      고단백에 고소하기는 또...
      경험하셨겠지만 번데기도 마찬가지로, 자세히 뜯어보면
      쉽게 입으로 가져 가지지는 않는다는 것.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11 09:55 신고    

    헉.. 메뚜기 드셔보셨단 얘기... 뜨아...-0-
    전.. =_= 뻔데기도 못 먹어효~ ㅋㅋㅋㅋ 징그러 징그러~

    • BlogIcon spk 2008.11.11 22:46 신고  

      아직... 못드셔 보셨다구요?
      안드셔 보셨으면 말을 하시지 마세요.
      정말 중독성 있습니다.
      단, 초보는 눈을 감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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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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