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거제 가조도와 계도 인근에서...

 

 

 

 

 

 

 

 

 

 

 

 

 

 

 

 

 

 

 

 

 

 

 

 

 

 

 

 

 

계도를 등지고 산능선을 넘어가는 빛...

 

 

 

 

 

 

 

 

 

거제 가조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에서의 일몰.

 

 

 

 

 

 

 

 

 

거제 가조연륙교에서 성포항 방향으로 바라본 일몰.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바라본 지세포의 일출.

 

 

 

 

 

 

 

 

 

 

 

 

 

 

 

 

 

 

 

 

 

 

 

 

 

 

 

 

 

지세포 방파제.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 가을 (2)  (1) 2019.11.19
풍경 - 가을 (1)  (0) 2019.11.15
거제도 - 일출, 일몰  (0) 2019.10.06
대구 하중도에서...  (0) 2019.10.01
풍경 (계절)  (0) 2019.06.10
풍경 (봄)  (0) 2019.05.17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꽃비가 되어 흩날리다  (0) 2018.04.05
구조물  (0) 2018.03.19
풍경 (바다)  (0) 2018.01.23
2018년 새해, 해맞이  (0) 2018.01.02
가을, 단풍...  (0) 2017.11.14
풍경, 여름...  (0) 2017.09.01
0 0
Landscape






















































.....................................................................................................................................................................................................



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가장 크게 보일 때 '슈퍼문'이라 부른다.

2016년 11월 14일 밤의 슈퍼문을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의 

보름달인 '럭키문'과 비교해보니 역시 크기는 크네~~^^


참고로 이번 슈퍼문은 지난 1948년 1월 26일 이후 68년만이고, 

다음번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에 뜰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볼 수 있다.
































2016년 슈퍼문과 2015년 럭키문의 크기 비교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을 부여잡고...  (0) 2016.11.2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6.11.19
해와 달이 있는 풍경 - 슈퍼문  (0) 2016.11.15
풍경 - (이런저런)  (0) 2016.11.01
허수아비  (0) 2016.09.21
바다, 배...  (0) 2016.06.10
0 0
Landscape




                               고단한 하루의 일과를 뒤로 하고 태양이 모습을 감추려 한다.







하지만 지금의 이 해는 하루가 아닌, 한 해라는 세월을 과거속으로 침잠시켜 버리는,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고 떠나간 계사년 2013년의 마지막 빛이었다. 




...............................................................................................................................................................................





누군가는 말했다. 오늘의 태양은 더 이상 어제의 태양은 아니라고...


비록 어제는 아쉬움을 안고 떠나갔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큰 기대와

설렘으로 찾아올 것으로 믿고 새해 첫날 새벽,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성암산(聖岩山, 469m)에 올랐다.

많은 사람들 틈에 끼여 어둠 속에 오른 산길이었다.







산 아래 점점이 박힌 불빛들만이 인간들의 존재를 나타내 보일 뿐,

아직은 무거운 정적에 묻혀있는 모습이다.







채 어둠이 가시지 않은 능선, 저 멀리 하늘 한켠으로는

밝은 여명으로 물든 가운데 가벼운 긴장감마저 감돌고... 







                               아마도 이 시간, 전국 각지의 많은 바닷가와 산 등에서는

                               새로운 빛의 탄생을 목도하려는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을 것이다.







붉게 달아오른 태양의 탄생을 위하여 산고의 고통을 겪고 있었음직한 하늘,

순간 그 하늘 한켠으로 생채기처럼 생긴 틈이 생겨나더니 그 사이로  

밝은 빛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태양의 속살이자 새해, 새날이 밝아오는 순간인 것이다.

하늘은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격려속에 조금씩 조금씩 황금색 덩어리를 토해내었다.   







그랬다.

분명히 어제 봤던 바로 그 태양이었다.

하지만 오늘의 태양은 어제의 그것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의 심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면서 더욱 더 힘차게 고동시켜 주는,

그리하여 새해 올 한 해동안 희망을 잃지않고 중심을 잡게 해줄  

그런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에 다름 아니었다.







비록 뿌연 안개가 주위를 흐려놓기는 했으나 둘 사이의 소통을 방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해가 떠오르기 무섭게 사람들은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시간을 놓쳐버린 사람들은 뒤늦게 속속 이곳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이로써 2014년 새해 첫 아침이 시작되었다.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목표점을 향하여 뛰는 출발점에 서 있는 셈이다.

아니 이미 누군가는 미리 앞서 달려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이웃님들도 갑오년(甲午年), 생동감과 강인함의 상징인 청마(靑馬)의   

등에 올라탄 듯, 힘찬 새해 시작하셨기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1동 | 성암산
도움말 Daum 지도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땅, 그리고 대기  (8) 2014.03.04
포항, 바다...  (8) 2014.02.12
2014년 새해 해맞이  (6) 2014.01.02
감 - (Ⅱ)  (0) 2013.11.27
  (8) 2013.11.20
지난 여름날의 바다  (6) 2013.10.02
6 0
  • 2014.01.03 09:0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1.03 12:06 신고  

      한 해를 아주 바쁘게 보내신 모양이지요?
      몸은 고되더라도 마음의 여유만은 잃지 않으셔야 되는데 말이죠.^^;;
      한 해를 보내자니 그냥 섭섭한 마음에 가까이에서 보내고 맞이해본 해의 모습이었는데요,
      같은 해라도 이렇게 의미를 부여해놓고 보니 느낌이 전혀 상반되더군요.
      모쪼록 이렇게 새롭게 뜨는 해처럼 밝고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런 행보를 이미 시작하셨을 것으로 믿고 있지만 말이죠.ㅎㅎ

  • 2014.01.04 15:2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1.06 19:41 신고  

      제가 사는 동네에도 해맞이 장소로 정해놓은 곳이 있었지요.
      그곳은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으로 떡국도 나눠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해돋이를 봐야 한다는...^^;;
      아마도 순수한 해맞이보다는 그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더 많은 사람들과 새해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으나
      해맞이에 대한 불리한 조건 때문에 굳이 이곳을 택할 수 밖에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모쪼록 ****님도 대박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1.05 13:32 신고    

    부지런하시네요
    덕분에 새해일출을 보고갑니다
    금년은 특히 날씨가 예년보다 다뜻해서 좋았을 것 같네요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4.01.06 19:51 신고  

      새해 첫날, 멀리 가지는 못하고.. 이마저도 몸을 움직여 보지 않으면 섭섭할 것 같아서요.ㅎㅎ
      솔직히 야간산행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이내 날은 밝아왔지만요.^^;;
      다행히 춥지도 않아서 맘껏 여유도 부려보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Travel




                               짐바란 비치(Jimbaran Beach)의 아침.

                               으례히 그렇듯이 아침에는 구름이 많다.







                               그리고 또 늦은 오후...

                               이곳은 물이 얕은 편이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게다가 낚시까지 즐길 수 있다.







세상 어디를 가든 아이들은 똑 같다.

예외없이 이곳의 아이들에게도 하루는 너무나 짧기만 하다.







                               하지만 견공들에게 있어서만큼은 

                               오늘은 너무나 피곤하고 긴 하루였다.







                               신들을 향한 발리인들의 정성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뭔가를 기원하며 갖다놓은 짜망에 화답하듯 파도가 부드럽게 스쳐지나간다.







먹음직스러운 옥수수는 리어카에 실려 새 주인을 기다리고... 







음식점 테이블에는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가벼운 음료를 즐기며 해가 기울어지기를 기다린다.

이곳 짐바란 비치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직화구이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변을 따라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다.

저녁 영업준비로 바쁜 모습이다.  







                               해는 무게를 더해가며 점점 기울어지고...







어느새 하나 둘 불빛들이 늘어간다. 

저 멀리 깜빡이는 불빛속에 짐바란의 해변은 

더 큰 낭만과 여유로 충만해진다.







어둠이 깔린 해변에는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이제 곧 모래사장 위로 늘어선 테이블에는 풍성한 씨푸드가 차려지면서

밤의 정취를 더하게 될 것이다.

이곳에서는 낮보다는 밤이 더 활기차고 분주하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인도네시아 | 발리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Bali) - 꾸따 비치  (8) 2012.12.11
발리(Bali) - 시내산책  (8) 2012.12.05
발리(Bali) - 짐바란 비치  (8) 2012.12.04
발리(Bali) - 포시즌스 짐바란 (2)  (8) 2012.11.28
발리(Bali) - 포시즌스 짐바란 (1)  (6) 2012.11.27
내장산 (3) - 단풍  (6) 2012.11.20
8 0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12.05 22:27 신고    

    어느 곳이나 해변은 밤에 활기찬 것 같네요 ^^

    • BlogIcon spk 2012.12.06 19:47 신고  

      더구나 더운 지역이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2.12.06 00:22 신고    

    석양이 지고 .. 어둠이 찾아오고 .. 밤바다를 바라보면서 ..
    풍성한 해산물과 함께 .. 한 잔 하면 .. 캬 ... ㅎㅎ
    거기다 맘에 맞는 짝꿍이 함께 한다면.. 최고겠는데요 ..
    밤바다를 마주하고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집니다...
    아~ 이런 여유 .. 갖고 싶네요 .. ^^

    • BlogIcon spk 2012.12.06 20:14 신고  

      잘 묘사하셨는데요. 혹시 직접 다녀오신 것은 아니신지...ㅎㅎ
      아닌게 아니라 꼭 그런 분위기인 것 같았습니다.
      단지 다른 것이라면 소주가 고상한 와인으로 대체된 것 뿐,
      고즈넉한 밤 분위기에다 아주 여유로운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제법 시간이 흘러서인지 그 때가 그리워지는데요.^^;;

  • 2012.12.06 11:0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2.06 20:50 신고  

      적어도 이 시간만큼은 잔잔한 파도소리와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어울려
      그 자체가 힐링의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낯선 곳에 대한 호기심까지 더해져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12.11 11:01    

    왠지 이곳은 천국일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그나저나 저위 견공이 왜케 부러운지..ㅎㅎㅎ
    요즘 제가 있는곳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더욱더 그런듯 해요..
    오늘아침에는 가뿐히 영하 20도를 찍더라구요..ㅎㅎㅎ ^^

    • BlogIcon spk 2012.12.13 20:14 신고  

      물론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낯선데서 오는 호기심도 크게 작용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그래서 천국으로까지 생각이 발전되지 않았을까요.ㅎㅎ
      아마도 그런 시선으로 본다면 이 세상 어느 곳이나 다 천국으로 보일 것 같은데 말이죠.^^
      영하 20도라구요? 상상이 잘 가지 않는데요.ㅎㅎ

etc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인 포인세티아.


관련/ 2009/12/21 - [Flower] - 꽃 - 34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독일의 종교 개혁가인 마틴 루터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영국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전도활동을 하여
'독일의 사도'라고 일컬어지는 성 보니파티우스의 이야기입니다.

게르만족에 의해 해마다 숲속의 전나무에 인신제물이 바쳐지는 것을 
보게 된 그는 그 나무를 베어 소녀를 구해 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로 인하여 재앙이 닥쳐오리라고 두려워하였으나,
그 나무는 다음해 봄이 되고 또 다시 싹이 돋아나도 재앙은 없었다지요.
이에 감복한 사람들은 개종을 하게 되고, 그 나무를 둘러싸고 감사를 드리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습관처럼 그 나무에 모여들어 예배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뒤에 크리스마스의 장식으로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산타클로스의 효시로 알려진 인물은 270년경 소아시아 지방(지금의 터키 영토)의
항구도시였던 파타라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선심이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미라(Myra)의 대주교가 되어
남볼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지요.

또한 산타클로스는 붉은 모자를 쓰고 붉은 옷을 입은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1931년 미국의 해돈 선드블롬이 코카콜라 광고를 위한 그림에서
코카콜라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산타클로스에게 입히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시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신앙의 여부를 떠나,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가슴설레어 하는 그런 날이기도 하지요.
성탄의 기쁨을 가지신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또 그 이전에도 그랬듯이
우리들은 항상 이때가 되면 지난날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아서 무언가 다짐을 해보곤 합니다.
바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못다이룬 꿈일 경우 
이를 점검하고 수정해 나가는 것이지요.

새해에는 모두가 그 꿈에 희망이라는 이름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가진 자 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큰 꿈을 안고 봄에 씨앗을 뿌린 자 만이
돌아오는 가을을 기다릴 자격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지나가는 2010년은 모두에게 행복하고 좋은 일들로만 
기억되는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11년은 보다 더 큰 희망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한 해동안 변함없이 지켜봐 주신 저의 모든
이웃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보다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고... 
거기에다 행운과 축복까지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 좀 성급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성탄절을 핑계로 새해인사까지...^^;;;
-- 위 이미지 액자 속 아이콘 배열에는 특별한 기준이 없습니다.
   허접하지만, 저의 이웃분들은 모두가 똑같이 소중하시다는 의미를 담아 본 것이지요. 

   혹시 누락된 분이 계시다면, 그저 하나의 상징일 뿐이니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참고/ 네이버용어사전, 위키백과.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이 여름을 위하여...  (14) 2011.08.01
필리핀 세부(Cebu) - 여행... 그리고 음식  (16) 2011.06.28
성탄, 그리고 송년...  (12) 2010.12.23
자동차 엠블럼  (0) 2010.07.01
담, 혹은 벽  (17) 2010.01.04
성탄, 송년... 연하카드로 전하는 새해인사  (22) 2009.12.24
  • BlogIcon 라오니스 2010.12.23 21:08    

    액자속에 저도 있군요... ㅋㅋ...
    올해도 spk 님을 블로그에서 쭈~욱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기분좋은 한 해 였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실 수 있길 바래요.. ^^

    • BlogIcon spk 2010.12.24 19:37 신고  

      감사합니다. 라오니스님 덕분에 많은 여행.. 즐거웠습니다.^^
      특히 엉덩이가 무거운 저로서는 더욱 더 감사드려야 될 것 같네요.ㅎㅎ
      수고하셨구요, 내년에는 더 많은 곳을 찾아 뵐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성탄전야... 행복하고 멋진 시간으로 채우고 계신거죠?ㅎㅎ

  • BlogIcon G-Kyu 2010.12.23 22:08 신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팍팍 느껴집니다 ^^
    액자속에...저도 있다니 너무너무 신기 하고 감사 드립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시구요!!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 합니다!!

    • BlogIcon spk 2010.12.24 19:47 신고  

      제 의도대로 느끼셨다니, 다행스러우면서도 고맙습니다.ㅎㅎ
      올 한 해는 G-Kyu님이 계셔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흥미있는 포스팅으로 큰 재미를 선사해 주셨지요.^^
      그런데 한가지 신기한 것은 아무리 딱딱한 소재라도 G-Kyu님을 거치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는...ㅋㅋ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10.12.23 22:3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24 19:24 신고  

      저 역시도 ***님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생각을 던져주시고, 깊이있는 좋은 사진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글과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내년에도 비움의 대장정은 또 다시 시작되겠지요.ㅎㅎ
      항상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고, 세가족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0.12.24 13:09 신고    

    헛.....제 아이콘이 액자속에..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느낌이예요..^^(얏홍~~~)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감기조심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2.24 20:01 신고  

      항상 맛난 음식과 즐겁고 행복한 생활로 이웃분들로 부터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복돌님이시지요.ㅎㅎ
      덕분에 군침도 많이 흘렸고,ㅋㅋ 좋은 정보 또한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의 행복을 다시금 확인하는.. 멋지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mark 2010.12.24 23:22    

    저는 이번 연말이 영 싱숭생숭 심란하네요. 나이먹는게 실싫어서 일까? 아무리 그래도 세월은 가는 것인데 ㅎㅎ

    • BlogIcon spk 2010.12.26 21:54 신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그냥 괜히 나온 말은 아닐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여러모로 왕성한 의욕을 보이고 계시는 mark님을 뵐 때면
      그 말이 사실일 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데요.ㅎㅎ
      그렇다고 mark님이 연세가 많으시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 BlogIcon Deborah 2010.12.27 22:36 신고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요?

    • BlogIcon spk 2010.12.28 23:04 신고  

      저 또한 뒤늦게나마 성탄절 인사 드립니다.
      항상 행복과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건강은 기본이구요.ㅎㅎ

Landscape




유난히도 따뜻하여 한낮에는 더위가 느껴질 정도였던...
송악산에서의 조용한 일몰이다.
그러나 태양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자
몸을 감싸고 있던 공기도 함께 싸늘하게 내려앉는다.








그와 동시에 뜨거움은 바다로 옮아간다.
가늘게 일렁이는 수면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치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





성산일출봉의 여명.
아직 태양이 고개를 내밀지는 않았지만, 저 붉은 기운 뒤에 숨어있을 
뜨거운 그 어떤 존재감이 느껴져 온다.








그러나 당황스럽게도 그 실체는 수면 바로 위에서가 아닌
하늘의 어느 지점에서 갑자기 드러난다.
순간, 그 붉은 덩어리는 가슴속으로 들어와 뜨겁게 고동치게 한다.



...............................................................................................................................................................................





섭지코지에서의 늦은 오후.
시간이 지날수록 한낮의 창백함은 사라지고, 점점 붉게 상기된 얼굴로 변해간다.
물론 바라보는 이도 마찬가지다.



...............................................................................................................................................................................





                               서귀포항에 위치해 있으며, 
                               새섬과 연결되는 세연교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반복해서 매일같이 뜨고 지는 태양이겠지만
매번 다른 얼굴로 다가올... 비록 그 중에 하나의 모습이라도 
이렇게 지켜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이제 막 해가 넘어가고 그 자리에는
붉게 달구어진 구름만이 흔적으로 남는다.
아마 이 시각, 또 다른 곳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떠오르고 있을 터...








남겨진 흔적마저 식어버리면 이제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태양을 대신해서 전기불이 하나 둘 그 공간을 채우기 시작하고,
바다 또한 서서히 잠을 청하듯 숨을 죽인다.

제주도의 밤은 그렇게 조용히 깊어만 갔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 세연교
도움말 Daum 지도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그 빛에 취하다 - 3  (0) 2010.11.21
가을... 그 빛에 취하다 - 1  (18) 2010.11.15
제주도 -일출, 일몰  (20) 2010.04.30
지난달, 포항...  (25) 2010.03.11
삶...  (0) 2010.03.08
길 - (1)  (16) 2010.02.11
  • BlogIcon 유 레 카 2010.04.30 12:54 신고    

    spk님 ..ㅎㅎㅎ거참 너무 황홀하군요 ^^
    짧은 시간의 태양은 이렇게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색으로 도취되게 만드는군요.
    휴일 잘 보내시구요 ㅋ항상 사진 감사드립니다 ㅋ^

    • BlogIcon spk 2010.04.30 21:21 신고  

      결혼 14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시(詩)'라는 것... 쉽지 않던데요?ㅎㅎ

      언제나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멋진 주말이 되시기를...^^

  • BlogIcon tasha♡ 2010.04.30 13:11 신고    

    제주도 살아도 세연교 안 가본...
    가봐야겠어요. ㅎㅎ

    • BlogIcon spk 2010.04.30 21:23 신고  

      가.. 가보시죠.ㅎㅎ
      사실, 저도 그 위에는 못 올라 봤습니다.^^;;;

  • BlogIcon 꼬마낙타 2010.04.30 15:38    

    워터마크가 뭐 떠다니는 건 줄 알았어요.. ㅋㅋ
    나중에라도 제주도에서 살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

    • BlogIcon spk 2010.04.30 21:27 신고  

      저도 그런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막히기 보다는 확 트여져 시원하기만한...
      그런 곳이 바로 제주도였습니다.ㅎㅎ

  • BlogIcon G-Kyu 2010.04.30 17:15 신고    

    ^^ 최고 입니다!!
    일몰의 느낌이 모니터 넘어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 BlogIcon spk 2010.04.30 21:30 신고  

      그렇게 까지나...^^;;;
      설사 그렇지 않아도 그렇다고 해주시는 G_Kyu님은 마음이 너무나 너그러우십니다.^^

  • BlogIcon 아톰양 2010.04.30 17:38 신고    

    제주도에 살면서도 일몰과 일출을 여유롭게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사진 보니 저도 이번주에는 일몰/일출을 꼭 찍어봐야 할듯 해요 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 ㅎ

    • BlogIcon spk 2010.04.30 21:37 신고  

      하늘과 땅...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도,
      그곳에 계시는 분들이 참 부러워 보였습니다.
      물론, 아톰양도 예외는 아니시군요.^^
      멋진 제주도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ㅎㅎ

  • BlogIcon 모건씨 2010.04.30 22:20 신고    

    저도 곧 보게되겠조 - ! ^ ^

    • BlogIcon spk 2010.05.02 21:22 신고  

      아! 그렇군요. 바로 내일인가요?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0.04.30 22:50 신고    

    제주도가 SPK님이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군요 ^^

    • BlogIcon spk 2010.05.02 21:31 신고  

      ㅎㅎ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일저녁 보내시고, 힘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mark 2010.05.02 00:35    

    이제 사진에 취미를 붙여 지방까지 다녀보았지만 부지런 한 거에 운이 따라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 포항 호미곶, 울산 강양항, 부안 변산반도에 가면서 비용도 들었는데 모두 성공를 못했거든요. ㅜ.ㅜ

    • BlogIcon spk 2010.05.02 21:59 신고  

      그러고 보니 많이 다니셨네요.^^
      당장 보시기에는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지금의 멋진 작품들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ㅎㅎ
      그러나, 악조건이라면 저라도 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 BlogIcon mark 2010.05.03 20:01  

      지금의 멋진 작품요? 정말입니까?

    • BlogIcon spk 2010.05.03 21:03 신고  

      공치사는 전혀 아니구요.^^
      이전의 작품들과 한번 비교해 보시면 정말 그렇구나 하실 걸요.ㅎㅎ

  • BlogIcon 작은소망™ 2010.05.03 11:22 신고    

    햐 정말로 황홀한 일몰입니다.!
    저도 이렇게 멋진 일몰풍경 담고 싶은데 ㅠㅠ
    지방에 언제 내려가볼런지...
    행복한 5월 되시구요 ^^

    • BlogIcon spk 2010.05.03 21:30 신고  

      저도 작은소망님과 같은 고수님들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는 당연하게도 기가 죽으면서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겠지요.ㅎㅎ
      소망님도 5월의 신록처럼 밝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History





비록 더 높고 더 좋은 환경에서
그 누구보다도 더 빨리 맞이하는 그런 불덩어리는 아닐지라도,
그렇다고 그 어느 곳보다 크게 뒤지는 모습은 아니지 싶다.
새해 첫 일출이라는 가볍고도 무거운 상징성이 함께 가미되어
장엄함으로 감동이 배가되는 순간이다.








어둡기만 하던 건물의 꼭대기는 이미 하나 둘씩
불그레한 빛의 모자를 쓰기 시작했다.
어둠을 밝히던 가로등 불빛도
햇빛에 그 자리를 물려주고는 어느샌가 사라지고 없다.








아침 공기가 말할 수 없을 만큼 차다.
이젠 장갑을 끼지 않은 손가락이 마비되어
셔터조차 눌러지지 않는다.

좌측 하단이 범어네거리로 수성교방향으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대구 시내를 가득 덮고 있던 길게 드리워진
산의 꼬리가 이제 서서히 짧아지고 있다.








                               역시 같은 방향으로 바라 본...
                               아래쪽으로 보이는 것은 대구법원 주차장.








저 멀리 두류타워도 보이고...
위쪽으로는 앞산의 영향때문인지 아직도 빛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05년말 분양, 2010년 완공될 예정으로 건축중인 
                               1천481가구의 수성구 범어동 두산 위브더제니스.
                               최고층은 54층으로, 완공되면 대구의 최고층빌딩이 된다. (이곳)





0 0

History




새해 해맞이를 위해 대구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대구 최고층 건물인 두산위브의 52층 옥상에 올랐다.

남들보다 좀 더 일찍, 그리고 근사한 해맞이를 하기위해
더 멀리가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이곳에서의 해맞이는 
그 어느곳보다 가까울 뿐더러 주거공간 중에서는
대구 시내에서 가장 먼저 해맞이를 하게되는 셈이되는 것이다.

불그스레한 시지쪽 하늘이
그 쪽이 동쪽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아침 7시는 이미 훌쩍 넘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이른시간,
가로등만이 주위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저 멀리 두류타워가 유독 돋보인다.

오늘따라 유달리 공기가 매섭다.
그나마 바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역시 높기는 하다. 적어도 이곳 대구에서 만큼은...
동대구로 방향, 주위가 한 눈에 쏙 들어온다.
웬만한 다른 건물은 더 이상 숨을 곳도 없다.








시간이 흐르자 해가 뜨는 지점이 점차 명확해진다.
산 능선의 한 지점에서 빛이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곧 태양이 얼굴을 들이 민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해가 얼굴을 들이밀기 바로 직전이다.
그 아래로 어둠에 묻혀있는 대구스타디움이 보인다. 

새해의 일출시간은 독도가 7시 26분으로 가장 빠르고,
포항 장기곶이 7시32분, 감포 수중릉이 7시 31분이라 한다.
이곳의 지금 시간이 7시 41분이니까
감포를 기준으로 하면 약 10분 정도 늦은 시간이다.








드디어 이곳 대구에도 조용한 어둠을 뚫고 새해가 환하게 밝았다.
하늘위로는 소망을 가득실은 풍선들이 높이 날아 오르고,
더불어 모두가 그 소원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
마음속으로 바래본다.





0 0

1
블로그 이미지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s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