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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에 진입하기 전의 금호강변 풍경.
올해도 어김없이 파종되어 꽃이 피기 시작한 하중도의 유채꽃.
꽃이 완전히 만개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한켠은 여전히 겨울 모습 그대로...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동물 조형물 추가...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대구 하중도.
주말, 다시 찾은 하중도.
하지만 4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면 폐쇄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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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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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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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가장 크게 보일 때 '슈퍼문'이라 부른다.
2016년 11월 14일 밤의 슈퍼문을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의
보름달인 '럭키문'과 비교해보니 역시 크기는 크네~~^^
참고로 이번 슈퍼문은 지난 1948년 1월 26일 이후 68년만이고,
다음번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에 뜰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볼 수 있다.
2016년 슈퍼문과 2015년 럭키문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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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길게 이어진 방파제를 따라 낚싯줄이 드리워졌다.
가져온 박스 안에는 수확물들로 채워지고...
뒤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물고기와 만나기 위한 채비로 분주하다.
순간, 갑자기 몇 명이 다투듯 우르르 몰려다니더니
바다를 향해 낚싯대를 던지는 것과 동시에 굵직한 물고기를 매달아 올리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바늘은 입이 아니라 옆구리에 들어박혀 있다.
손이 묵직해 보이는 제법 큰 고기다.
숭어라고 한다.
숭어는 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민물에서도 살 수 있으며
먹이를 구하기 위해 민물에 올라온다.
참고로 슈베르트의 가곡 중 '숭어'는 잘못된 번역으로 '송어'가 맞다는...
낚싯줄 날카로운 바늘 아래에는 납으로 만들어진 듯한 추가 매달려 있다.
물고기를 발견하고 그 경로를 예측, 이것을 던져서 물고기를 낚아채 올렸다고 한다.
상처 부위가 옆구리인 이유가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찌나 미끼를 고정시키기 위해 낚싯줄에 매다는 납으로 된 추(납추)는
버려질 경우 납 성분이 흘러나와 수질을 오염시킨다는 이유로 유해 낚시도구로
지정, 판매 및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잡혀온 물고기는 고통에 몸을 펄떡인다.
몸부림이 어찌나 강했던지 몸의 비늘은 떨어져 나가고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는 바닥을 적신다.
인간과 물고기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숨바꼭질...
이곳 바닷가 방파제에는 짜릿한 손맛을 기대하는 강태공들과
그들의 제물이 되지 않으려는 물고기들 간의 한 판 줄다리기가
긴장감있게 펼쳐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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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들리는 것은 나즉히 흐르는 강물 소리 뿐...
각자 낚싯대를 하나씩 들고서 목표물을 주시한다.
그렇다고 서로 경쟁하지도 서두르지도 않는다.
그저 느긋하게 제 자리를 지키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마저도 싫증이 나면 간혹 자리를 옮겨보는 것...
이 세상과는 단절된 듯한 그들만의 공간,
그곳에는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그대로 정지한 느낌이다.
그냥 지켜보기에는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있을 뿐,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물고기도, 그 어느 것도 아닐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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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대에서는 보기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된 해식 절벽이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종대(太宗臺)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2005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입구쪽 전망대에서...
동래부지(東萊府誌)에 의하면 신라 태종 무열왕이 수려한 자연 경관에 반하여
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 하여 태종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영도등대와 더불어 태종대의 상징이 된 '무한의 빛'이라는 조형물.
우리나라 등대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조형물로, 파랑은 하늘과 바다,
붉은색은 태양과 부산의 시화(市花)인 동백꽃을,
그리고 뾰족한 봉은 등대의 빛을 상징한다.
가파른 해안절벽 위에 서 있는 영도등대와
그 아래편에 위치한 자연사전시관.
영도등대는 1906년 5월 21일 착공해 같은 해 11월 30일에 준공되었으며
부산 최초의 유인등대이자 우리나라에서 열번째 등대에 해당된다.
자연사전시관에는 공룡 및 자연화석이 전시되어 있다.
발 아래 태종대(태종바위)...
바다 위로는 유람선을 포함한 배들이 분주히 지나다니고 있다.
옛날 신선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 신선대,
그리고 그 위쪽으로 뾰족히 솟은 망부석(望夫石).
옛날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돌덩이로 굳어져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기암괴석으로 된 해식절벽이 오랜 세월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태종대 앞바다에 떠 있는 섬 생도(生島).
물결따라 항상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그렇게 붙여졌다.
주전자처럼 생겨서 주전자섬이라고도 부르는데 지형경관이 우수하고
식생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칼새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특정도서로 지정되었다.
8천만년 전, 공룡시대 호수의 퇴적물이 굳어져 공룡 발자국 유적과 더불어
천연의 암벽화가 생성되었다.
한 때 자살바위로 유명했던 신선대는 태종대의 대표적인 명소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인상적이다.
열정이라고만 말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해 보이는...
저 앞으로 오륙도...
영도등대의 상징물인 뱃길을 인도하는 인어상.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아찔하다.
등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신선대 방향.
그 반대편인 오륙도 방향...
태종대 순환열차인 다누비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구경할 수도 있다.
이곳의 최고봉은 해발 250m이며 일주도로의 남쪽에 있는 전망대에서
맑은 날에는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P.S./ 요즘들어 스팸이 부쩍 기승이라는...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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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가슴 · 배로 나뉘는 곤충에 비해 머리와 배 부분으로만 나뉘는,
그리고 다리가 8개 달려 있는 날 수 없는 동물인 거미.
대부분의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지만 물거미 · 게거미 ·
깡충거미처럼 거미줄을 만들지 않는 거미도 있다.
무당거미.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왜소하여 짝짓기를 시도하다가
암컷을 화나게 하면 잡아 먹히기도 한다.
관련/ 동물 - 9 (거미)
무리생활을 하더라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조달하는 외로운 사냥꾼, 고양이.
고양이는 걸을 때 뒷발을 거의 정확하게 앞발의 발자국에
기러기목 오리과의 물새인 거위.
거위는 가축화된 기러기를 말하며 밤눈이 밝아 낯선 사람을 보면
울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집을 지키는 데에도 썼다.
가재하목에 속하는 가재상과와 남방가재상과의
민물 갑각류인 가재.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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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쪽에서는
태공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미끼는 꼴뚜기와
이름모를 작은 고기를 회를 썰듯
잘라서 사용했다.
이들이 잡은 고기는
5분여도 채 안된 시간에
3마리가 이렇게 늘어났다.
위쪽사진 제일 먼곳에 서 있는 사람이
거의 다 낚아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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