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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남포동과 영도를 잇는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로 건설된 다리로,

도개교의 형태를 띄었다.

1934년 3월부터 1966년 9월까지 도개교의 기능을 하다가

기계가 노후해지고, 영도로 들어가는 수도관이 놓이게 되면서 기능이 상실되었다.

2013년 11월 27일, 도개기능 복원 및 확장공사를 거쳐 다시 개통.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내려다 본 부산항대교.










용두산 공원 방향.










부산항 중앙부두 방향.










부산대교.










영도대교.










부산남항 및 자갈치시장 방향.

지난 2019년 3월 중순경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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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대교동1가 | 영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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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높이 634m의 장산 (萇山).

대천공원과 폭포사를 지나 너덜지대에 이른다.

지난 2019년 3월 중순경의 상황이다.










정상 표지석.

정상에는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다.










정상에서 내려본 광안리 일대.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시계가 맑지않아 뿌옇게 흐려 보인다.










광안대교 방향.










부산 연제구 방향.










파노라마.










저 멀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눈길을 끈다.










하산길...










해운대쪽의 빌딩과 바다, 그리고 여유롭게 오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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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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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아이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56층에 위치한

스카이 파크 (Sky Park) 전망대에서 본 조망.

건너편으로 야외 인피니트 풀 (Infinity Pool)이 보인다. 










발 아래 멀라이언파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싱가포르 플라이어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향...










싱가포르 시내의 전경이 360도로 조망이 되어 상쾌하다.










멀라이언 파크의 엄마 멀라이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수퍼트리 그로브.










밤이 되어 다시 올라 본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










활짝 핀 꽃 모양의 외관으로 유명한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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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싱가폴 |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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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롱산의 품 속으로 들어서면서 길을 따라 얼마간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보이는 산의 정상부를 향하여 방향을 잡는다.







수석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길을 안내하고...







함롱산 전망대로 오르는 시간은 30분 남짓,

그때 그때의 볼거리로 인하여 지루하지는 않다. 







큰 어려움 없이 당도한 해발 1,750m 높이의 함롱산 전망대.

호수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사이좋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함롱산 (Ham Rong Mountain)이라는 이름은 산 정상이

용의 턱처럼 갈라져 있다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사파호수를 끼고 있는 풍경은 충분히 이국적이다.

잠시나마 유럽에라도 와 있는 듯, 착각속에 빠져본다.







왼쪽으로는 구름이 감싸고 흐르는 판시판 산의 정상부가 보이고,







호수 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은 너무나 여유롭기만 하다.







호수 너머로 보이는 풍경 (2)







호수 너머로 보이는 풍경 (3)

한동안 그 자리에서 구석구석을 탐색해 보다가 다시 산 아래로 발길을 되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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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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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시판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예쁜 호수를 가진 사파.

베트남 사파(Sapa)는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350km 떨어진

중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작은 도시이다.







대략적인 사파 인근의 개념도.







사파는 20세기 초 프랑스에 의해 개발되었다.

남쪽에는 달랏, 북쪽에는 사파를 휴양지로 지정하여 개발한 것이 그 유래이다.

당시에는 Chapa라는 프랑스어로 불리웠지만 이후에는 베트남식으로 SaPa로 명명되었다.

한자 표기로는 沙垻.


계곡을 가로지르며 판시판 산(Phan Xi Păng, Fansipan)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저 멀리 보인다.

해발 1,650m 고산지역이라 한 여름에도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서늘하다.







사파에는 블랙 흐멍, 플라워 흐멍, 레드 자오 족을 비롯한

12개의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이 모여 사는 마을은 대표적으로 라오짜이, 따반, 깟깟 마을이 있다.







사파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파역이 모여있는 사파의 중심광장.

운동장으로도, 공연장으로도 특히 주말에는 야시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사파는 산악지대에 흩어져 살고있는 소수민족들이 수제 직물이나

농산물, 임산물 등을 거래하는 곳이며, 소수민족 마을로의 트레킹이나

판시판 산으로 가는 허브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사파의 밤.







벽에 걸린 그림이 돋보이는 사파의 어느 음식점.







1930년대 프랑스 식민 시절에 프랑스 풍으로 건축된 사파 노트르담 대성당.







성당 안에서는 의식이 진행중이다.







아직 완전하게 갖춰지지 않은 듯 보이는 쇼핑몰과

판시판 케이블카로 향하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 사파역이 함께 입주한 사파 선플라자.







베트남이 1945년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된 후

호치민이 세웠다는 독립기념탑.







밤이 찾아온 사파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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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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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서편.

도시와 약간 비켜선 평온한 전원의 모습이다.







2009년 3월,

한적한 곳 그 한편에 대구시립미술관이 들어서고,







2011년 5월, 대구미술관 앞쪽으로는

넓직한 도로까지 개설되었다.

대구미술관은 2011년 5월 26일에 개관되었다.


대구미술관과 대구스타디움 그 사이에는 또 다른 공사가 진행중이다.

대구육상진흥센터가 바로 그것이다.







2012년 5월.
국내 첫 실내 육상경기장인 대구육상진흥센터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연면적 2만1,577㎡, 지상 4층 규모로 200m트랙을 비롯, 필드시설 4종이 설치되고 

관람석은 5,000석 규모이다.







2014년 3월.
지난 2013년 12월에 준공된 대구육상진흥센터가 자리해 있다.
이 센터는 2013년 3월 21일 개관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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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 대구미술관 부지. 







개관을 앞둔 시점인 2011년 5월 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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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각도에서 본 대구미술관.
2009년 5월의 모습이다.






2010년 10월, 대구미술관 앞쪽으로 폭 50m, 연장 1.26km의 규모의

범안로와 대구스타디움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었다.  

이 도로는 2009년 7월 착공하여 2011년 4월 22일에 개통되었다.






이 연결도로의 개통으로 대구시립미술관간의 접근성이 한결 더 좋아지게 되었다.

2011년 8월의 모습이다.







2013년 1월, 

대구스타디움과 대구미술관 사이, 대구육상진흥센터의 위용이 드러났다.

겨울이라 다소 황량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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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삼덕동 374 |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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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대구광역시 안심방향...







2014년 3월, 신서혁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는 중.







2016년 2월, 약간 벗어난 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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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대구 앞산에서 바라본

수성구 및 동구지역 일대.







2014년 4월, 같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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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대구 수성구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아파트 건립 공사현장.







2015년 7월...







2016년 7월, 이 아파트는 지난 2016년 4월 29일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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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3.4동 | 신서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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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골담길이란 묵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박한 담화가 그려져 있는

골목을 의미하는데, 담에 그려진 이야기가 지역 어르신과 작가,

그리고 여행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으로

담화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먼저 논골3길을 따라 올라가 등대오름길로 내려오는 코스를 밟아 보기로 한다.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정겨움이 가득한 언덕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본다.


논골담길은 논골 1,2,3길 및 등대오름길 등 모두 네 갈래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길마다 모두 다른 주제로 꾸며져 있다.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 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조성된 길,

아기자기한 벽화들로 꾸며진 이 감성스토리 마을의 뒷골목 끝에는

묵호등대가 있다. 







막 바다를 뛰쳐나온 듯한 물고기떼가 허공을 유영하고 있고, 

그 무리의 행렬은 큰 역동성으로 다가온다.







                               손을 대고 돌리면 금방이라도 돌아갈 것만 같은 바퀴... 

                               실재하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사실적으로 표현된 작품들도 있었다.







언덕을 올라가 만난 묵호등대쪽의 작은 부스,

시내버스의 종점이라고...







묵호항 동문산 위에 1963년 6월에 건립된 묵호등대.

해발고도 67m에 자리잡았으며, 백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높이는 12m로 내부 2층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묵호등대에서 내려다 본 동해바다.

뛰어 내리면 곧장 바다로 풍덩 빠져버릴 것만 같다.







                               묵호등대의 위용.







묵호등대 위에서 내려다본 묵호항의 모습.


묵호항은 원래 삼척 일대의 무연탄을 수송하던 자그마한 항구로

1941년 8월에 개항되었다고 한다.

1976년에 대규모 확장공사에 착수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묵호등대에서의 방향과 거리를 나타낸 이정표.







내려가는 길에는 기찻길이 이어지듯 또 다른 작품들로 이어져 있다.







이리저리 눈길을 주다보니 이제 거의 다 내려왔다.

마음씨 좋아보이는 논골주막 주모의 배웅을 받으며 이 길의 모퉁이를

돌아서니 바로 바닷가가 나타났다. 

이 길은 등대오름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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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 논골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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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천마산은 완만한 경사길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석성봉수대(石城烽燧臺).

                               석성봉수대는 황령산, 간비오산봉수대와 더불어 이미 세종7년(1461년)

                               이전부터 있어 온 것으로, 영조 원년(1725년) 동래부사 이중협의 건의에 따라

                               구봉산으로 옮기기까지 300여년간 봉수대가 있었던 자리이다.

                               현재의 봉수대는 1971년 천마산악회에서 주변의 돌을 모아 만든 것으로,

                               기초부분의 석축과 주변에서 발견된 기와조각 등으로 보아 

                               상당한 규모였던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서 보면 드넓게 펼쳐진 남해바다는 물론 인근의 가덕도, 구봉산,

                               황령산과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어 예로부터 국토의 남동부를 지키는

                               전초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곳이다.







잠시 오르니 전망대가 나타나고...







천마산 조각공원을 지나 산길이 끝나는 지점에 다다르니.

또 다른 전망대가 나타난다.







저 멀리로는 광안대교와 해운대 달맞이공원이 내려다 보이고,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니 남항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자갈치시장 방면으로는 부산타워가 우뚝 서 있는 용두산공원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이어주는 영도대교부산대교,

그리고 부산항대교까지의 조망이 시원하다.







영도구 너머 바다 위로는 행여 시야에서 멀어질세라 

오륙도가 얼굴을 내밀며 인사를 건넨다.







부산 천마산에서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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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2동 | 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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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지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라 할 83타워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83타워라는 명칭은 건물 83층에 해당하는 높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








                               83타워는 해발 312m에 위치한 높이 202m(탑신 153m, 철탑 49m)의

                               탑으로 국내 최대의 전망탑이다.

                               대구광역시 승격을 기념하여 1984년 10월에 착공하여 1992년 1월에 개관하였으며

                               면적은 24.857㎡(7,519평)의 규모이다.







                               신라 다보탑의 형식을 빌어 팔각형 탑신의 모양을 갖추었으며

                               안정감과 함께 한국의 전통미를 그대로 살린 탑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설로는 타워광장을 비롯하여 아이스링크, 회전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 아래쪽 3개층 중에서 가운데 부분은 77층에 해당하는 전망대.







                               830만 개의 LED전구를 사용해 밤에도 멋진 경관을 보여준다.







                               83타워 바로 아래에는 종합테마파크인 이랜드가 위치해 있다.




                               ▶ 관련 / 2009/04/28 - [History] - 대구타워에서 바라본 시가지



 




                               참고 / 83타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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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1.2동 | 이월드 83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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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 송전탑을 지나 전망없는 사면길을 재촉해 오른다.

잠시 소나무가 있는 완만한 능선이 나타나고 이내 오름길은 계속된다.

그러다 어느새 주위가 밝아지면서 조망도 트여온다.


사진 맨 아랫쪽으로는 대구미술관과 대구육상진흥센터가 나란히 자리를 잡았고,

우측 연호지 옆으로는 대구야구장 건설을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산 위 능선길은 잡목으로 우거져 내내 주위의 조망을 가려버린다.







복명초등학교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달해서야 비로서 시야가 트여지면서

지산, 범물지구와 수성유원지가 한 눈에 조망된다.  

지난 6월 15일 개통된 앞산터널로가 범안로를 잇고 있는 모습도 함께 눈에 들어온다. 







이월드의 83타워와 수성대우트럼프월드아파트, 수성SK리더스뷰아파트가  

불쑥 솟아 올라있고, 그 앞으로는 내년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이 가로지르고 있다.







도심지 방향으로도 크고 작은 건물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형국이다.







지산, 범물지구에서 동촌방향으로의 파노라마.







                               예전에는 정상석의 역할을 했다는 방공포병학교의 기념비.

                               정상 바로 전, 헬기장 한켠에 세워져 있다.







대덕봉(해발 599.5m)의 정상에는 두 개의 정상석과 통나무 의자가 놓여있다.  

그러나 주위의 조망은 좋지않다.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하산길로 접어들었다.

                               도중 대구스타디움이 조망되는 자리에서 한동안 휴식을 취해본다.

                               저 멀리 신서혁신도시에는 건설공사로 분주한 모습이다.







시지를 지나 하양 방면으로의 조망.







한결 높아 보이는 가을 하늘... 

그 아래로 구름은 무리를 지어 둥둥 떠다니며 땅 위로

자신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스쳐 지나간다. 

여유롭고도 평화로운 모습이다.

물론 머지않아 이곳도 빨간 단풍으로 물들게 될 것이고...

다소 쌀쌀해진 가을날, 맑은 공기를 찾아나선 간단한 동네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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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2동 | 대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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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복돌이^^ 2013.10.24 09:57 신고    

    이렇게 요즘 날이 좋으니..
    저도 조금은 높은곳에서 경치좀 봐야 겠어요~~
    이곳 사진으로만 봐도 걍 맘이 편해 지네요~~

    그러고 보니 아파트들이 정말 많네요...^^
    하늘과 구름들이 너무 좋은때인듯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0.24 14:00 신고  

      어찌나 날이 좋은지... 요즘은 하늘만 쳐다봐도 어디론가로 불쑥 떠나고 싶어지더군요.
      낮고 편안한 오솔길도 좋겠지만, 이렇게 조금은 높은 곳에서
      확트인 전망을 감상해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하늘과 가까워지는 셈이니까요.^^
      아닌게 아니라 구름이 손에 잡힐 듯 했다니까요.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0.24 10:28 신고    

    대구의 가을하늘도 시원하게 보이네요
    대구사진을 보니 대구도 복잡한 도시임을 깨닫게 하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0.24 14:03 신고  

      연일 가을임을 느끼게 해주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복잡하고 숨막힌 도시에서 탈출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그런 날이기도 합니다.
      좋은 가을하늘.. 맘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2013.10.24 11:4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0.24 14:18 신고  

      맞습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님의 족적이 찍혀 있었군요.^^
      헬기장 쪽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내환지라는 저수지와 청계사라는 절과 만나게 되고,
      그 산 오른쪽으로 돌아 나오면 바로 이곳 대덕봉에 이르게 되지요.
      결과적으로 대구 근교산에 다 가보셨다는 말씀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ㅎㅎ
      그리고 전망이 좋아서인지 거의 도시 전체가 한 눈에 다 들어올 정도이다보니
      좁지 않다고 할 수가 없기도 합니다.^^
      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가 산에 오를 정도라면 ***님은 어련하시겠습니까.
      조만간 좋은 가을산과 대면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11.17 21:08 신고    

    간단한 동네 산행이라고 하셨지만 ..
    대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알찬 산행으로 보입니다... ㅎㅎ
    가을이라 하늘도 높고 푸르고 .. 푸른 산세와 더불어
    대구 시가지의 전경이 .. 멋있습니다...
    대구도 시세가 점점 확장되어 가는것이 보이는군요 ..
    군대를 방공대를 나와서 그런지(방공학교에서 교육 받진 않았어요..)
    방공학교 기념비가 반갑네요 .. ㅎㅎ

    • BlogIcon spk 2013.11.21 10:33 신고  

      그러고 보니 산행이 제법 알찼던 것 같기는 하네요.^^
      그다지 높지 않은 동네 산이었지만 저질 체력 덕분에 나름 힘들기는 했지요.
      하지만 오랜만에 높은 산에 올라보니 모두가 발아래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위의 소소한 변화를 읽는 재미도 있었고, 맑은 공기도 쐴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기념비가 반가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최소한 나쁜 기억은 없으셨다는 뜻일테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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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석굴암으로 향하는 계단 옆에는 석굴암 통일기원대종각이라고도 

부르는 불국대종각(佛國大鐘閣)이 서 있다.

물론 기부금을 내면 타종도 해볼 수가 있다. 

그 통일대종을 지나 매표소를 거쳐 석굴암 일주문을 들어선다.







곧장 푹신한 산책길이 맞아준다.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줘 걷기에 아주 편안한 길이다.

이 길은 10~15분 정도 계속된다.







산책길이 끝나자 국보 제24호인 석굴암 석굴을 보호하고 있는 전각이 나타난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그곳이다.







건물 안 석굴에는 그 유명한 본존불이 모셔져 있다.

하지만 유리벽으로 가로막혀 있어 온전한 모습으로는 볼 수가 없었고

사진촬영 역시 금지가 되어 있었다.

기대가 컸었던 만큼 아쉬움도 컸다.


이미 잘 알려진대로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던 김대성(金大城)이 

처음 건립하였는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石佛寺)'로 불렸다.

석굴에는 본존불(本尊佛)을 중심으로 둘레에 천부상(天部像), 보살상(菩薩像), 

나한상(羅漢像), 거사상(居士像), 사천왕상(四天王像), 인왕상(仁王像), 

팔부신중상(八部神衆像) 등이 조각되어 있다.







                               석굴암 보수당시 파손되어 석굴암 석물로 기능을 하지못해 해체된 채

                               보관중인 석굴암 감실 천정 및 벽석 등의 석물들.







                               다시 일주문 앞으로 되돌아 왔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앞서 말한 불국대종각이다.







불국대종각에서 불국사 방향으로의 조망.

무더위에도 바람은 시원했다.


석굴암은 경주에서 가장 큰 산인 토함산(해발 745m)의

해발 565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동 |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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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28 08:5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8.29 19:47 신고  

      습기에 대한 대비는 물론, 동지때 일출방향을 향하게 만들어 졌다는 것과
      키가 160cm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계가 되었다는 등,
      불상 하나 만드는 데에도 그냥 허투루 만들지 않고 꼼꼼하고도 치밀한 계산 속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분석한 여러 결과에서도 나타났다지요.
      이집트의 어느 파라오의 얼굴에도 특정 시간에만 빛이 들어오게 설계가 되어 있다고도 합디다만...^^;;
      어쨌거나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함께 엿볼 수 있는 자랑스런 유산임에는 틀림이 없을겁니다.^^
      경주에 모임차 갔었지만 불국사에서의 일출은 생각조차 못했네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8.28 10:59 신고    

    석굴암에 가면서 느낀건데 석굴암입장료와 불국사와 똑같아
    개인적으로는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사진촬영도 금하고 있어 등산했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8.29 19:55 신고  

      유감스럽게도 저와 같은 느낌이셨군요.^^;;
      나름 힘들게 본존불을 보기 위해서 찾아갔지만 정작 그 모습은
      예전에 봐 왔던 사진을 보는 것보다 더 못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겠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입장료까지... 괜히 허탈하고 배신감마저 드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이면 두번 다시는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8.28 11:08 신고    

    조망이 참 좋네요~~ ^^
    큰녀석이 봄에 수학여행으로 다녀온곳이네요...
    경주가족여행을 준비했다가 못갔었는데...큰아이만 다녀왔어요..
    저는 물론 30여년전에 갔었지만 기억도 잘안나네요~~
    가을에 가족끼리 한번 가야 겠어요..산책코스로도 좋을듯 하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8.29 20:01 신고  

      경주라고 하면 불국사와 석굴암은 필수코스지요.ㅎㅎ
      그런만큼 유명한 곳이기는 한데, 석굴암은 사실 기대만큼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본존불을 감상하는데 장애물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냥 잠시 산책을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9.06 13:10 신고    

    저는 종 쳐봤어요 .. ㅋㅋ
    석굴암까지 향하는 숲길은 정말 예쁩니다..
    나뭇잎으로 가려진 그 길을 거닐 때는 행복하지요 ..

    석굴암을 보면 안쓰럽습니다.. 유리벽에 가려져 있고 ..
    들어가면 뒷사람에 밀려서 빨리빨리 앞으로 떠밀리고요 ..

    일본애들이 잘못 손 대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
    우리들이 석굴암에 더욱 애정을 갖아야 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spk 2013.09.07 20:20 신고  

      저는 나올 때 한번 쳐볼까 하고 지나쳤는데 결국에는 본존불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그러지는 못했네요.
      주차비에다가 입장료.. 거기다 타종체험비까지 지불하기엔 괜히
      억울한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그런 기분이 들기는 했었지만
      나올 때는 예쁜 숲길 때문에 저절로 풀어지기는 했었답니다.ㅎㅎ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석굴암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이지요.^^

Travel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가 아닌,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워진 홍콩의 밤거리를 산책했다.

아무런 목적없이 나단로드 (Nathan Rd)를 따라가며

길가 매장과 골목 사이를 기웃거려본다.







                               왼편 건물은 1896년 영국군 소속의 회교도 병사들을 위해 세웠다는 

                         까우롱 모스크 (Kowloon Mosque), 

                               홍콩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라고 한다. 







거리를 걷다보면 주대복(Chow Tai Fook, 周大福))이라는 광고판을 

많이 보게 되는데, 다이아몬드와 선물 아이템, 그리고 시계 등을 포함한 

고급 주얼리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홍콩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 상승률 세계 1위인 홍콩은 최근 10년간 집값이 60%나 뛰는 등,  

치솟는 부동산에 줄어드는 일자리로 시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고 한다.







홍콩의 야시장 중에서 가장 유명한 레이디스마켓과 함께 

야시장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게다가 NGO인 홍콩사회서비스연합회의 2011년 조사에 의하면 연간 소득

3500홍콩달러(약 50만원) 미만인 빈곤층은 홍콩 총인구의 17.1%인 

115만명이라고 하며 특히 노인 3명 중 한 명은 월 10만원도 안되는 

수입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진 사람에게는 천국인 곳이 

바로 이 홍콩이기도 하다.

요즘 차이나머니(China Money)가 미국 뉴욕의 

부동산시장까지 휩쓸고 있다고 하니...







해산물 가게 앞 노천에는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밤거리를 걷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그까짓 조금 헤맨들 어떠리. 어차피 특별한 목적도 없는 것을... 

                               그냥 무작정 걷고 보는거다.


                               중국인들은 특히 숫자 '8'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8의 중국어 발음이 'pa(빠)' 인데 '發'의 'fa(화)'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發'자에는 '發財', 즉 돈을 벌다. 재산을 모은다는 뜻이 있다.

                               그런 이유로 8자로 계속되는 전화번호나 차번호 등이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기도 한다.

                               중국인들이 숫자 '8'을 고집하게 된 배경과 심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1881 헤리티지(Heritage) 건물과도 만난다.

                               1881~1996년 홍콩 해경본부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뉴얼해서 만든 복합쇼핑몰이다.







                               1928년에 문을 연 페닌슐라 호텔.

                               홍콩을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로 객실은 총 300여개라고 한다.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1426명의 억만장자 가운데 

                               홍콩은 아시아 1위 겸 세계 8위인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을 비롯,

                               43명의 억만장자를 내어 세계 3위의 부자 보유 도시가 되었다.

                               이들 재산만 해도 작년 홍콩 GDP의 3/4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만큼 부의 독식이 심하다는 얘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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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0 09:1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7.11 19:26 신고  

      ***님과는 뭔가 통하는데가 있는데요.ㅎㅎ
      저도 홍콩의 밤거리에 별들이 쏟아지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기는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런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네요.;;
      물론 노래가 나올 당시에는 별빛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빛의 공해가 없었겠지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천의 테이블을 장악하고 있더군요.
      물론 그들의 눈빛에서는 비만이라는 단어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여행지라는 이유로 이곳에서 만큼은 오히려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할 듯...ㅎㅎ
      그래서일까요, 제가 본 홍콩의 새벽거리는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비가 와도 전혀 개의치 않아보였지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7.10 09:49 신고    

    저녁에는 홍콩지리를 잘 몰라 돌아다니지 않았지만
    제가 있었던 엠파이어 호텔앞 맥주바와 주변에 낮에는 잘보이지않던 서양인들만 매일 모이는게 궁금했습니다.
    일부러 맥주바에 들어가보면 동양인은 홍콩사람인 종업원과 우리밖에 없었습니다.
    서양인전용 바인지 ? 아직도 그 궁금증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3.07.11 19:32 신고  

      글쎄말입니다. 혹시 그들의 전용 바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 호텔은 특히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곳이었는지도 모르겠구요.
      그 때 물어 보셔야 했는데 말입니다.ㅋㅋ
      혹시 다음 기회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그 궁금증은 꼭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7.28 22:30 신고    

    홍콩의 빈부격차가 심각하군요 ..
    사실 홍콩을 생각하면 .. 화려한 야경, 쇼핑만을 생각해서인지 ..
    대부분의 홍콩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
    상대적으로 빈곤층도 상당하군요 .. 홍콩의 또다른 면을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집값이 엄청 올랐다 했는데 ..
    홍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
    뜻하지 않는 동질감도 느끼게 되네요 .. ^^;;

    • BlogIcon spk 2013.08.04 13:25 신고  

      겉으로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어두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치고 빈부의 격차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서민의 삶은 그만큼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삶의 격차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면 삶의 질이란 그 자체가 사치가 되어버릴 뿐...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신속한 해결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녕 그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묘안은 없는 것일까요.
      물론 우리나라도 포함해서 말이죠.;;

History


부산...............................................................................................................................................................





2004년 2월, 부산의 영도대교에서 바라 본
남포동 및 용두산 공원의 모습이다. 

건너편 영도대교의 우측 공터는 제2롯데월드부지.  

현재 영도대교는 원래의 모습인 도개교로 해체, 복원하는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롯데월드 신축공사도 한창이다.



또한 좌측으로 보이는 부산타워의 등명기가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광용 등대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이다.

부산타워는 1973년 해발 69m의 용두산공원 정상에 세워졌으며,

등대의 등탑 높이는 120m로 국내 등대 가운데 가장 높다.







황령산쪽에서 바라 본 부산시청 주변.



■ 서울 코엑스(COEX) 인근........................................................................................................................................





2009년 4월,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내려다 본
이제 막 봄이 시작된 삼릉공원.
도심에 이만한 자연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코엑스에서 코엑스사거리 방향으로...






                               인터컨티넨탈 호텔 남서방향.
                               뿌옇고 혼탁해 보이는 서울의 하늘과 땅...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는 사람들이 살아간다.








2012년 4월, 삼릉공원 방향. 







2011년 3월, 
역시 코엑스에서 현대아이파크타워와 마주했다.






                               2011년 3월, 한국종합무역센터와 코엑스아티움. 

 

 

 

■ 서울 광화문광장...........................................................................................................................






                               2011년 3월, 충무공 이순신 장군상.

                               세종로와 태평로가 뻥 뚫려 있어 남쪽 일본의 기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이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는 당시 풍수지리학자들의 

                               주장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한다.

                               1968년 4월 27일 건립.







                               좌대 높이 11.5m, 조각 6.5m로, 설치될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의 크기였다고 한다.

                               2012년 4월의 모습이다.







                               2012년 4월, 세종대왕상.
                               왼손에 '훈민정음 해례본'을 펼쳐 든 좌상의 형태로,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에 세워졌다.

                               무게 20t,  높이 6.2m, 폭 4.3m의 크기이다.







                               또 하나의 세종대왕상.

                               덕수궁 내에 있던 것으로 1968년 총 높이 6.7m의 청동재 좌상으로 건립되었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덕수궁과 연관성이 없다는 지적과 2004년부터 추진된 

                               덕수궁 원형복원 사업이 맞물려 최근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 

                               경역으로 옮겨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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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2.06.12 19:58 신고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진 연유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이 세상에 없지만.. 그 기운은 여전히 우리를 지켜주고 있네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도심속의 모습들 ..
    복잡해서 살기 싫다 싫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도시로 모여드네요.. ㅎㅎ
    경기도 여주에 가면 중심가에 세종대왕 동상이 있습니다..
    여주에 세종대왕 릉이 있거든요.. 영릉 ..
    그 동상과도 비교를 해보게 됩니다..

    • BlogIcon spk 2012.06.14 20:32 신고  

      어느 드라마의 제목처럼 불멸의 이순신이라 할까요,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과거 우리 민족사에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요.
      나라를 지켜내신 이분 덕분에 지금의 우리도 있는 것이겠기에...
      물론, 높은 기단 위에 서 계신 것도 있겠지만, 높이 우러러
      추앙을 받아 마땅한 분이 바로 이분이 아닐까 합니다.^^
      여주에 계시다는 또 한 분... 세종대왕님은 또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실지 궁금한데요.
      한번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6.12 23:21 신고    

    높은곳에서 찍은 사진은 높은데서 찍었다는 건데
    어떻게 그런 위치에서 찍었는지 궁금하네요
    건물 옥상에 올라가려면 건물관리인들이 잘 허가를 안해주더군요 ^^

    • BlogIcon spk 2012.06.14 20:38 신고  

      일부러 찾아간 것은 아니구요, 업무차 또는 숙박지인 관계로
      별도의 허락없이 자연스럽게 촬영이 되었네요.^^
      저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찍고 싶은 곳이 많지만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ㅎㅎ

  • 2012.06.14 15:1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6.14 20:44 신고  

      저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가기가 힘들지요.
      어쩌다가 일년에 한 번 가면 잘 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서울에는 연고가 있어 부산보다는 가기가 쉽다고나 할까요...^^
      시골에서 자랐으면 다 촌놈이 아니던가요? 저도 예외없이 촌놈입니다.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2.06.21 16:20 신고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상앞에는 늘 사람이 많은데...
    사진을 잘 담아 내셨네요...
    전 늘 사진속에 사람들이..ㅎㅎㅎ ^^

    • BlogIcon spk 2012.06.22 20:02 신고  

      아마도 평일, 그것도 오전시간이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사람들을 피하시려면 그 시간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History




성암산에서 내려다 본 1990년대 옥곡동 일대의 모습.








서부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옥곡동의 들녘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2003년 6월, 그 자리에는 택지가 조성되어
아파트가 하나 둘 들어서고 있었다. 








2003년 8월경, 하루가 다르게 키를 키워가고 있는 아파트.








2004년 10월, 일반택지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도시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택지지구로서의 면모가 거의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2008년 2월의 모습이다.
맨 아랫쪽의 고가도로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이미 완공, 개통된 상태이며
우측 상단으로는 또 다른 택지지구인 사동2지구가 보인다.








2011년 1월, 도시의 영역이 확장되었다.
당연하게도 자연의 설자리는 그만큼 더 좁아졌다.

개발도 좋고 발전도 좋지만, 이리저리 깎이고
훼손되는 모습이 그저 보기에 안스러울 뿐이다.






2016년 6월.



...........................................................................................................................................................................................................





2003년 10월, 또 다른 지역인 대신대학교 방향이다.
이곳은 백천지구가 되겠다.








2004년 10월, 반듯하던 그 자리는 예외없이 아파트가 차지했다.







2008년 2월, 그 옆으로는 흙내음을 조금이라도 맡아보려는 듯
일반 택지가 오밀조밀 엎드려 있고...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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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백천동 | 경북 경산시 백천동
도움말 Daum 지도
  • BlogIcon mark 2011.08.16 08:03    

    지역개발 변천사 기록이 되었네요.^^

    • BlogIcon spk 2011.08.16 20:02 신고  

      사진이 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 누구나 손쉽게...ㅎㅎ

  • 2011.08.16 10:3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8.16 20:00 신고  

      사진의 역할 중 기록이라는 측면에 특히 비중을 많이 두다보니...
      아니, ***님과 같이 같은 사진이라도 뭔가 느낌이 있는, 그런 사진으로 만들어 내기에는
      능력 등에서 여러모로 무리가 있는 것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G-Kyu 2011.08.16 12:53 신고    

    같은 곳에서 시간을 달리 사진을 찍어 본다면,
    이렇게 하나의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배웁니다!!

    저도 한 장소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진을 찍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

    • BlogIcon spk 2011.08.16 20:13 신고  

      조금 거창하게 들리지만, 역사라 해도 틀리지는 않겠지요.ㅎㅎ
      사진이라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어느 곳으로 향하든...
      그 곳이 바로 역사의 현장이 되니까요.^^
      과연 G-Kyu님의 역사는 어디에서 시작될지 궁금해지는데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1.08.16 15:38 신고    

    미분양 되는 아파트가 많다고 하더라도..
    어딘가에서는 여전히.. 산을 허물고.. 들판을 메우고.. 아파트가 올라가더군요..
    저 많은 집 들 속에.. 사람들이 살아간다는거..
    한편으로는 다른쪽에서는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을 것도 같구요..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것저것.. 생각해 봅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1.08.16 20:21 신고  

      지금 이 시간에도 변화는 계속되고 있겠지요.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특히 이런 주위 환경의 변화는 느리게 진행되어 더 둔감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록 매체로서의 사진의 위력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닌가... 저도 이것저것 생각해 봅니다.ㅋㅋ

  • BlogIcon MORO 2011.08.16 22:20 신고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이런 기획도 아주 좋네요..;)

    • BlogIcon spk 2011.08.21 19:18 신고  

      봐줄만 한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8.18 20:19 신고    

    역사의 기록이네요
    온통 아파트로 도배되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나라가 좁으니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 BlogIcon spk 2011.08.21 19:43 신고  

      한정된 땅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노령화 사회가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에서도 이렇듯 거주공간이 늘어나는걸 보면,
      둔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History





Before -Ⅰ / 2000년경, 경산의 젖줄이라 할 남천을 끼고 자리한 
경산시가지의 모습.
왼쪽으로 공원교와 그 오른쪽으로 경산교가 남천을 가로지르고 있는 가운데,
경산교 바로 너머에는 2001년 3월경에 입점한 쇼핑공간인
현대밀레몰 건립공사가 한창이다. 
아랫쪽에는 경부선 경산역사가 보인다.









Before -Ⅱ / 2003년 10월, 공사중이던 현대밀레몰은
이미 완공이 되었고, 경산역에는 승강장의 지붕이 설치되었다.









After -Ⅰ / 2008년 2월경.
경산섬유공단이 헐리고 산 아래에는 보국웰리치 아파트가 들어섰다.
그 외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 사실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경산 대평동을 비롯하여 
압량, 옥곡동 및 사동지역 등의 발전으로 인해 경산시의 시세(市勢)가
그만큼 확장되어 보이는 느낌이다.









After -Ⅱ / 올해 2011년 1월.
경산 중방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경산섬유공단 자리에 
들어선 것이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





Before / 2003년 10월,
성암산 아래 옥곡동에는 택지가 조성되었고...









After / 2008년 2월.
당연하게도 아파트가 하나 둘... 그 자리에 눌러 앉아 버렸다.
윗쪽 남매지 오른쪽 공터에는 현재 경산종합운동장이 조성되어 있다.









2000년경 남매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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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동부동 | 남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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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1.07.19 22:21 신고    

    같은 장소에서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다니, 신기 합니다..!
    저도 이렇게 같은 장소...세월이 지난 후를 찍으며 과거와 현재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화한 모습이 신기 합니다 ^^

    • BlogIcon spk 2011.07.20 19:23 신고  

      꼭 이런 시가지의 모습이 아니더라도 주위분들, 특히 성장이 빠른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물론, 그 대상이 장래에 태어날 G-Kyu님의 2세^^라면 더 소중한 기록이 되겠지요.ㅎㅎ

  • 2011.07.19 23:3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7.20 19:28 신고  

      본래의 목적이라면 '기록'이라는 측면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어찌보면 그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 2011.07.20 10:1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7.20 19:50 신고  

      하나의 상징적인 곳을 배경으로 아드님을 모델로 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아니면 세 가족 모두 다...ㅎㅎ
      그리고 동네 뒷산에도 꼭 한번 올라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휴가는 시원한 동네 마트나 가까운 은행정도?ㅋㅋ
      특별한 계획은 없구요, 아직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다녀온 여행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당연하게도 ***님의 계획은 또 어떻게 짜여질지... 궁금한데요.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1.07.20 11:46 신고    

    딱 흑백 사진일때 조맘때 제가 경산에 참 자주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그당시에 저희 형님이 그곳에 살고 계셔서요..^^
    이런 사진들 보면 왠지 모르게 제가 가지고 있던 추억도 생각나고
    참 좋네요...
    저도 예전 사진좀 뒤져 봐야 겠어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7.20 20:06 신고  

      오호~~ 그러셨군요. 이곳 어디쯤에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당시에는 이 산 밑에서 살았더랬지요.ㅎㅎ
      지금은 멀리 계시지만, 이곳에 남긴 추억도 있으시다니 웬지 반가운 느낌이 팍!! ㅎㅎ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으니, 복돌님은 아직 오지않은 그 날을 위해
      예전 사진을 뒤지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ㅋㅋ
      그래도 혹시, 어쩌다가, 눈에 띄기라도 한다면 저에게도 당연히 보여주시겠지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1.07.20 18:51 신고    

    경산은 대구 옆으로 지나쳐 보기만 했군요..
    부산 내려가다가.. 경산에 기차가 서면..
    어떤 곳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 공간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아파트도 많이 올라가고 변화가 큰데..
    지금부터.. 한 장소를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어집니다. ^^

    • BlogIcon spk 2011.07.20 20:17 신고  

      어찌보면 그건 아주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산이라는 데가 사실 큰 특징이 없어보이는 곳일 수도 있으니까요.^^;;;
      막연하게나마 호기심으로 남는... 그런 곳도 한 두 군데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역시 경산 구석구석은 잘 모르지만, 어쩌다 시간이 날때 한번 들러 보는 것으로
      족한 곳이 바로 이곳 경산이 아닌가 합니다.;;;
      개발이라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뭔가 변화가 많은 곳이라면
      기록적인 차원에서도 한번 도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 BlogIcon 원영­­ 2011.07.21 14:40 신고    

    경산은 정말이지 말 그대로 스쳐서 지나가 보기만 한 곳이군요.
    세피아톤의 사진과 컬러 사진의 비교를 보고 있자니,
    저는 어느날 문득, '어! 변했구나!', 하며 느낌없이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spk 2011.07.26 19:58 신고  

      어느날 무심코 뒤돌아 보고서야 비로소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하루하루...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이 순간 저 역시도 달라지고 있을겁니다.
      미래의 어느날 저 자신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그저 두렵기만...;;;
      다만, 다른 것은 다 변하더라도 우리들이 사는 자연환경만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더 이상 파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Travel





                               서울의 중심, 서울의 상징이자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곳.
                               서울 땅을 밟을 때마다 항상 먼발치에서 올려다 보기만 했던
                               바로 그 'N서울타워'. 
                               드디어 그 곳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는 순간이다.
                               이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남산, 즉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와
                               바로 눈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남산케이블카의 선로길이는 605m, 고도차는 138m이며
                               초속 3.2m의 속도로 정상까지 오르는데 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1962년 부터 운행되어 온 이 남산케이블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띈다. (이곳 참고)









남산에 오르니 봉수대가 먼저 맞아준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는 1394년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후 남산에 봉수대를 설치하였다.
1894년 까지 약 500여 년 동안이나 사용되었으며, 봉수대의 명칭은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木覓山)봉수라고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고 하여 경봉수라고도 하였다.
전국의 모든 봉수가 최종적으로 이곳으로 전달되도록 하였기에, 남산 봉수대는 
중앙 봉수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남산봉수대는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5개소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고 한다.









                               'N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동양방송 · 동아방송 · 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1975년에 완공되었다.

                               이곳에는 'KBS, 'MBC' 'SBS' TV와 FM송신 안테나를 비롯하여 
                               'PBC', 'TBS', 'CBS', 'BBS', FM 송신 안테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국 가청 인구의 48%가 이곳을 통하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00년 YTN에서 인수하여 전면 개설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05년 'N서울타워'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N서울타워'의 영문'N'은 'NEW', 'NAMSAN'을 상징한다.
                               이 타워는 총 높이가 해발 479.7m(남산: 243.0m, N서울타워: 236.7m)로
                               초속 56m의 강풍에도 안전하도록 설계되었다.









                               타워 곳곳에는 사랑의 자물쇠로 장식되어 있어 이곳의 명물이 되고 있다.
                               연인들끼리 혹은 가족, 친구들끼리 자신들의 사랑과 우정이 변치않고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자물쇠에 적어 메달아 놓은 것이다.
                               그 소망처럼 이 자물쇠 나무에서는 형형색색, 영원불변의 꽃으로 피어나는 듯하다.









                               공간마다 빼곡히 채워진...
                               그 하나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듯,
                               웬지 따끈한 분위기다.









                               남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은 일단 시원하다.
                               그러나 시야는 무척이나 흐리다.
                               모르긴 해도, 저 멀리 흐르는 한강 바로 그 너머로 높이 솟은 건물은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63빌딩인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눈부신 태양이 뿌연 안개 속으로 침몰하기 직전...
                               이 도시에는 불빛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1초에 4m를 이동한다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오르는 사이 불빛은 더 많아졌다.
                               이제 도로에는 길게 불빛이 흐르기 시작한다.









신라호텔 방향...
맑은 날 이곳에 올라서면 서울 전역은 물론,
송악산과 인천항까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상태로는 전혀 감조차 잡을 수가 없다.









                               이제 주위는 색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짙은 어둠만이 세상을 지배한다.

                               다만 점점이 흩뿌려 놓은 듯한 불빛들 만이
                               인간이 사는 세상임을 알려 주고 있다.









비록 아주 맑고 투명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화려하다고 해야 할 서울의 밤풍경인 것이다.
그런만큼 멋지게 담아보려 했으나 삼각대도 없고... 역부족이다.
그저 그 감흥만 오롯이 두 눈에 담아 올 수 밖에... 









N서울타워의 낮과 밤.
이곳을 빠져 나올 때에는 최신 LED조명으로 단장하여 
낮에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있는 
N서울타워를 만나볼 수 있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N서울타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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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2가동 |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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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1.04.04 23:49 신고    

    가끔 남산을 갈 때면, 산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았는데
    이렇게 N서울타워에서 내려다 본 적이 없었습니다~
    spk님 덕분에 타워에서 바라 본 서울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서울 하늘이 깨끗해서 인천항까지 보이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1.04.05 20:53 신고  

      굳이 타워에 까지 오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안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남산에서 내려다 봐도
      시각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았거든요.^^
      다만, 사방을 다 볼 수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죠.ㅎㅎ
      저도 인천항까지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 BlogIcon MORO 2011.04.05 07:49 신고    

    열쇠 뭉치가 언제 처렇게 많아졌죠?

    • BlogIcon spk 2011.04.05 20:58 신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말씀이겠지요.ㅎㅎ
      지금은 거의 포화상태라, 아마도 곧 모두 회수해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2011.04.05 08:5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4.05 21:06 신고  

      그.. 그럴리가요. 구경은 아니더라도 땅은 밟아 보셨겠지요?^^;;;
      사실, 촌놈이라면 저 역시도 촌놈일 수 밖에 없지요.
      고작 이곳 몇 군데 다녀본 것 밖에는... 에휴~~;;;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4.05 09:31 신고    

    남산타워 몇 번 갔지만.. 전망대는 한 번도 못가봤네요... ㅎㅎ
    저 수많은 열쇠들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사람들의
    사랑스런 마음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
    케이블카.. .재밌었는데... ㅋㅋ

    • BlogIcon spk 2011.04.05 21:18 신고  

      저도 혼자 갔다면 오르지 않았을 겁니다.
      마침 어르신과 동행을 했기에, 이 기회에 안 올라 보신다면
      두고두고 섭섭해 하실까봐 함께 올라봤던 거지요.ㅎㅎ
      이제껏 자물쇠가 채워진 곳을 몇 군데 보긴 했어도 이곳만큼 규모가 큰 곳은 없더군요.
      그러니 서울을 두고 '사랑의 도시'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1.04.06 13:02 신고    

    서울타워...(예전에는 남산타워였죠..^^) 저도 여기 가본게 언제 인지 진짜 가물가물 하네요..^^
    서울 야경은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그나저나 전 아직도 케이블카 못타봤어요..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4.06 20:13 신고  

      좀 더 멀리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은 있었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습니다.
      마음 같았으면 걸어서 올라보려 했는데 혼자가 아니라서 말이죠.ㅎㅎ
      막상 올라가서 보니까 갑자기 야경이 궁금해져서 일부러 밤이 되기까지 기다렸네요.^^;;;

  • BlogIcon mark 2011.04.07 01:18    

    spk님이 찍은 사진은 어떤 것이던 다 좋아보이거든요. ^^

    • BlogIcon spk 2011.04.07 22:42 신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한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만, mark님은 앞으로 계속 나아가시기에...
      머지않아 이 말씀을 다시 되돌려 드리게 될 것 같은데요.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4.07 16:46 신고    

    멋진 사진에네요
    서울야경은 외국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풍경입니다. ^^

    • BlogIcon spk 2011.04.07 22:44 신고  

      드래곤포토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믿어야지요.ㅎㅎ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모건씨 2011.04.08 12:49 신고    

    헐헐 +_+ 자물쇠가 +_+ 대..대단하군요 역시 ㅎㅎ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11.04.08 21:16 신고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랑이 넘치는 것도 같고,
      또 어찌보면 그만큼 사랑에 목말라 하는 것도 같고...
      서로간의 믿음이 저토록 애틋한 걸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저렇게 해야 할 정도로 서로를 믿지 못하는 걸로 봐야 할까요.ㅋㅋ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감정이 극과 극을 오가네요.ㅋㅋ

History

▶ 최정산에서 (2008년 11월)





비록 하늘과의 사이에 뿌옇게 내려앉은 스모그가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이렇듯 멀리, 산을 몇 개 사이에 두고서 훔쳐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까운 쪽이 대구의 남부지역이 되겠다.








중심부의 한 벽면이 어둡게 보이는 건물이 대구은행 본점,
그리고 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특정적인 건물을 지목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같이 꼭 닮은 건물들이다.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사람조차 살 것 같지 않은 그런...
그런데도 그곳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대구의 범어네거리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근처에서 가장 높게 올라가고 있는 건물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로
지금은 이미 완공되어 지난해 12월부터 입주가 된 상태이다.



...............................................................................................................................................................................

▶ 대구스타디움쪽에서 (2009년 3월)





시지 욱수골에서의 모습이다.
산 아래로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자동차극장이 내려다 보인다.








아래쪽 좌측 건물은 2007년 5월에 착공에 들어가 지난 3월에 준공이 된,
그리고 내년 5월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대구시립미술관이다.
또한 바로 그 위를 가로지르는 도로는 범물동과 안심을 연결하는 민자도로이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여유있는 풍경이다.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아파트는 그 큰 키 때문에
마치 산 너머로 고개를 내밀어 주위를 살피는 듯 하다.



...............................................................................................................................................................................

▶ 팔공스카이라인에서 (2008년 11월)





늦은 오후의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는 금호강과 그 위를 지나는 
무태교, 산격대교, 그리고 경부고속국도...
왼쪽 끝부분으로는 대구종합전시장(EXCO)의 일부가 보인다. 








역시 같은 위치에서...
대구타워가 오른쪽 맨 끝부분에 보일듯 말듯하고, 바로 그 밑으로는 
하얀 모자를 쓴 것 같은 대구실내체육관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렇게 번잡하던 도심도 이렇게 멀찌감치 떨어져서 바라보고 있으니
흡사, 일순간 모든 활동이 정지된 채 그대로 적막속에 파묻혀 버린... 
버려진 도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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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 최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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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오바마 2010.10.21 15:23    

    저!저! 대구!!~!~반갑습니다ㅎㅎ
    마지막 사진이 멋지내요
    대구도 참 좋긴 하지만 비가너무 안와서--;
    전 비가 좋은데....

    • BlogIcon spk 2010.10.21 20:25 신고  

      오바마님 언제 대구에 오셨...^^;;;
      비를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아주 낭만적이신 분이실 것 같습니다.^^
      대구분이신 모양이죠?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더욱 더...ㅎㅎ

  • 2010.10.21 16:4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0.21 20:52 신고  

      ㅎㅎ 저도 촌놈입니다. 대구로 유학온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간다는...^^;;;
      그만한 세월이면 대구라는 동네에 정이 들어도 흠뻑 들었을 법도 한데
      저 또한 여태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도시도 도시지만, 그 속에 사는 인간들의 정서까지도 점점 더 메말라가는 것 같아서 말이죠.
      특히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온지 얼마되지 않은 제 주위 한 분이
      자동차 운전대를 잡아보고 나서는 혀를 내두르더라는...;;;

      말씀대로 그 환경에 인간이 도리어 지배를 당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지도 아무도 모르는 일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MORO 2010.10.22 09:59 신고    

    범어사거리, 대구법원있는 곳이죠, 몇달전에 근처에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 BlogIcon spk 2010.10.22 18:56 신고  

      ㅎㅎ 그러셨군요.
      맞습니다. 잘 다녀가셨나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0.10.22 11:12 신고    

    쭉쭉 뻗은 고층건믈들이..
    산을 향해 돌격하는 창 처럼 느껴진다면 오바인가요? ^^
    대구도 도시가 확장되면서.. 변해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대구만의 개성이 있는 도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spk 2010.10.22 19:05 신고  

      오바가 아니라, 코트겠죠.=.=;;;
      사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느 도시든지 확장되고 팽창되면
      산과 같은 자연은 일부나마 훼손되거나 파괴되기도 하겠지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로는 숲과 함께하는 쾌적한 도시로 대구가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0.22 19:56 신고    

    숨은그림찾기 하는 것 같습니다. ㅎ
    두산 아파트도. 미술관도 모두 찾았습니다.^^

    • BlogIcon spk 2010.10.22 22:57 신고  

      ㅎㅎ 잘 보셨습니다. 숨은그림을 찾을 정도니 그만큼 외견상 특화된 건물이 없다는 말씀이기도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썰미가 대단하신데요.ㅋㅋ

  • BlogIcon 비바리 2010.10.23 10:54 신고    

    두산 제니스 사서 ..울상인 사람 많아요..
    으~~~~~주상복합 처음엔 대단한 기대들을 했던 곳인데 말이죠..

    • BlogIcon spk 2010.10.24 22:02 신고  

      그 말씀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분이...;;;
      만약 저에게 저런 곳에서 살아라면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라는...
      아니, 좀 더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무엇보다도 능력이...^^;;;

  • BlogIcon mark 2010.10.25 01:02    

    대구에도 초고층 아파트가 생기는 군요.

    • BlogIcon spk 2010.10.25 21:05 신고  

      대구에서는 제일 높다는 건물이니 초고층이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살기에는 그다지...^^;;;

  • BlogIcon 복돌이^^ 2010.10.26 10:01    

    대구도 무진장 큰도시예요..역시..
    예전에 한번 아시는분 찾으러 갔다가....어찌나 딴동네에서 헤매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운전도 약간 과격하신듯도 하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0.26 21:12 신고  

      운전이라구요? 한마디로 살벌하죠.
      특히 외지인들 보기에 낯부끄러울 정도로 말이죠.ㅠㅠ
      이런 환경에서 운전을 하다가 언젠가 외지로 나가보고서는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해가며 얼마나 여유롭게 운전을 하던지요.^^

History




범어네거리에서 남부정류장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으로,
1997년경으로 추정되는 출처불명의 사진이다.
도로 우측으로는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가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칼라로 표시된 도로좌측의 야산 하단 블럭에는
현재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2009년 11월, 그 아파트에 올라 같은 방향으로 바라봤다.
따라서 위 사진의 시점보다는 더 당겨져 보인다.
저 멀리로 대구스타디움이, 그리고 우측 산 밑으로는
KBS 대구방송국이 자리하고 있다.








달구벌대로가 공간을 세로로 갈라놓고 있는 형상이다.
아랫쪽은 범어초등학교이며 왼쪽 저 멀리로는 방촌이다.








이 역시 출처불명이라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왼쪽에 보이는
궁전아파트가 여전히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군림하고 있었을 때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바라 본 모습으로 추정된다.
왼쪽 도로는 동대구로로 범어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이다.








                               보는 각도는 조금 다르지만, 역시 동일한 방향...
                               도로 건너편 아래 건물은 그랜드호텔이다.








                               이번엔 대구 서부지역으로...
                               넓게 펼쳐진 범어네거리 저 멀리에는 대구타워가 조그맣다.








묵묵히... 여전히 그대로 그 자리를 지키며
시가지를 굽어보고 있는 대구타워.








이 사진은 2009년 4월, 그 반대 방향인 대구타워에서 범어네거리를 향해
찍은 것으로 뒤쪽으로 높이 올라간 건물이 두산위브더제니스이다. 








또 다시 고개를 돌려 대구 중심부 쪽으로...
오른쪽 저 멀리 아파트가 들어선 곳은 팔달동이다.








비록 삭막하고 답답한 도시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푸르른 하늘 아래에서는 모든게 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고개를 돌려 하늘을 올려다 볼 때면 언제나 이러한 맑은 하늘이
지키고 있어 탁해진 두 눈을 시원하게 씻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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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1동 | 범어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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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나나나린 2010.06.10 13:21 신고    

    헬기에서 촬영한 사진인거 같네요.^^
    대구 수성구에 사는 주민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사진이 새롭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 BlogIcon spk 2010.06.12 09:56 신고  

      반갑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이라서 더 반갑습니다.ㅎㅎ
      행복하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0^~~

  • BlogIcon 유 레 카 2010.06.10 13:49 신고    

    와우..이렇게 비교해보니 확연히 다르네요 ㅋㅋ
    혹시 두산위브제네스에 올라가서 담으셨는지요.아 맞지 싶은 느낌..^^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 BlogIcon spk 2010.06.12 09:43 신고  

      제가 헬기를 탈만한 입장은 못되구요~~
      ㅎㅎ 당연히 맞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우산이 그려져 있기는 하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그런 주말과 휴일이 되시길...^^

  • BlogIcon 모건씨 2010.06.10 14:30 신고    

    대구 자주 스쳐갔던 곳인듯해요 ㅎㅎ
    예천에서 어디 여행갈때 꼭 들러가야했던 ^ ^;

    • BlogIcon spk 2010.06.12 09:45 신고  

      ㅎㅎ 그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행복한 시간... 되고 있으시죠?

  • BlogIcon 라오니스 2010.06.11 13:55 신고    

    매일 같은 길을 왔다갔다 하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요즘..
    저도 높은 곳에 올라... 탁 트인 공간을 조망하고 싶어집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대구는 더 더울것 같아요...
    시원한 여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 BlogIcon spk 2010.06.12 09:51 신고  

      가끔씩은 샛길로도 빠져봐야 하는데 말입니다.ㅎㅎ
      그런데 아무래도 그 길이 높은 건물보다는 시원한 산쪽이 좋겠죠?
      어여쁜 처자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G-Kyu 2010.06.12 12:09 신고    

    이렇게 보니 도시가 한눈에 보이네요~!
    대구는 사회 시간에 배웠던 도시인데 , 이렇게 보니
    멋진 도시네요 +_+/

    • BlogIcon spk 2010.06.14 17:24 신고  

      아니, 그런 것도 기억하시다니...
      역시 박학다식 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 BlogIcon BlueRoad 2010.06.13 21:01 신고    

    아주 어릴적 가보고.. 한 3년 전쯤 대구를 처음 가봤을 때, 참 많이 놀랐답니다.
    기억과 상상과 다르게 화려하게 잘 정비된 도시를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 BlogIcon spk 2010.06.14 17:56 신고  

      그러기에 제가 BlueRoad님에게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감성이 아주 풍부하신 분인 것 같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래서인지 바라보시는 시각이 참으로 밝고 긍정적이신 것 같습니다.ㅎㅎ
      암튼... 획일적이고 답답한 도시지만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BlogIcon mark 2010.06.14 01:02    

    도시계획 담당하는 공무원들 밋적 감각이 좀 있어야겠어요. 스카라인이나 도시 미관측면에서 칭찬받기 힘드네요. 그러지 않아도 덥다는 선입견이 더욱 그렇게 보이게 합니다. ㅜ.ㅜ

    • BlogIcon spk 2010.06.14 17:38 신고  

      미적감각은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겠죠.
      그래서 모든 분야에는 전문가가 따로 있기도 하구요.
      설마 담당 공무원들이 완전 문외한이기는 하겠습니까.
      ...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현실은 참...;;;

  • BlogIcon 작은소망™ 2010.06.14 10:48 신고    

    와 정말로 높은곳에서 담으셨나 봅니다.!
    여기 야경도 정말로 멋지겠는데요 ^^
    담에는 야경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
    행복한 한주 보내시구요.

    • BlogIcon spk 2010.06.14 18:07 신고  

      ㅋㅋ 이곳에서 야경을 생각하시다니...
      댓글 내용만 봐도 작은소망님 이신줄 단번에 알아 보겠습니다.ㅎㅎ
      이곳은 소망님에게는 그저 그런 정도의 높이겠지만, 저에게는 마천루나 다름 없지요.^^
      그러나 야경은 아무나 찍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 BlogIcon 세담 2010.06.14 11:25 신고    

    역시 대구는 대도시 면모를 갖추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수성못 야경이 멋지더군요!!!
    그런데 건물 위에서 촬영하셨나요?

    • BlogIcon spk 2010.06.14 18:15 신고  

      예~~ 맞습니다.ㅎㅎ
      헬기를 타고 구석구석을 담고 싶지만 그만한 재주가 없어서...^^;;;
      그런데 가까이 살아서 그런가요. 수성못의 야경이 눈에 익지 못하네요.
      혹 밤에 다시 그곳으로 가게 된다면 한번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 BlogIcon 플래드론 2010.06.18 10:22 신고    

    ㅎㅎ 전 칠곡 주민인데.. 칠곡도 상당히 발전이 되었죠..^^ 앞산으로 통신대 길로 올라가시면 수성못 야경사진 이쁘게 찍을 수 있어요 ^^...

    • BlogIcon spk 2010.06.18 18:26 신고  

      플레드론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시지쪽 교회 까페에서 차도 마셔봤고,
      내일쯤에는 가산산성으로도 찾아 가보려 합니다.
      물론, 아직도 쬐끔 미정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거기다 수성못에 대한 팁까지...
      아직 야경에는 미숙한 점이 많아 아직 도전을 못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그때 다시 조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History




와룡산에서 내려다 본 용산동과 장기동 일대의 모습이다.
중간을 가로지르고 있는 도로는 구마고속도로이며,
좌측으로 보이는 야산은 두류공원이다.








두류공원 너머로 대명동을 지나 지산, 범물지구가 한 눈에 펼쳐진다.
맨 뒤쪽, 산의 능선 오른쪽 가장 높은 부분이 용지봉(628.5m)이 되겠다.








내당동 및 대명동 일대.
저 멀리로 두산위브더제니스와 수성SK리더스뷰 아파트 현장이 나란히 보인다.
아랫쪽은 서대구산업단지.








말발굽 모양의 능선 안쪽으로 들어 선 대구광역시 위생매립장.
이 산은 산세가 마치 누워있는 용의 형상과 같다고 해서 와룡산으로 불려지고 있는데,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의 머리부위에, 오른쪽 끝 부분이 용의 꼬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오른쪽 위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금호강 위로는 매천대교와 팔달교가 나란히 가로지르고 있고,
그 다리와 연결되어 세로로 이어진 도로는 신천대로와 연결된다.
또한 서대구 산업단지와 그 위쪽의 제3공업공단 사이에는 경부선 철로가,
와룡산 바로 아랫쪽으로는 구마고속도로 서대구IC가 손에 잡힐 듯 내려다 보인다.








약간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숲으로 둘러싸인 달성공원도 보이고,
바로 그 너머로 대구역도 보인다.








서대구산업단지의 동쪽으로 펼쳐져 있는 건물군,
위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대구의 중심부에 해당된다.








대구 동부의 축이라 할 만한 범어네거리 쪽으로...
마치 대구의 상징이라도 되는 양, 고개를 불쑥 내밀고 있는
저 멀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외엔
외견상 특별히 기준을 삼을만한 건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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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 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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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09.11.10 09:27 신고    

    앗 제가 사는곳 바로 뒤산이 와룡산인데요 ~~

    저도 자주 올라가곤하는데 말입니다.

    아파트만 보이는 대구 ..아흑....

    • BlogIcon spk 2009.11.11 00:00 신고  

      계시는 곳이 성서라 하셨으니, 대충 짐작은 했었더랬습니다.ㅎㅎ
      바로 뒤가 이런 산이라니, 좋으시겠습니다.^^
      처음으로 올라가봤는데 괜찮더군요. 전망도 좋구요.
      다만, 뒤쪽의 매립장만 아니면 말입니다.

  • BlogIcon 플래드론 2009.11.10 10:30 신고    

    결혼하기 전에 자전거 타고 자주 갔던 와룡산이네요.. ^^ 와룡산 헬기장에 올라가면 대구시내 전경을 대부분 볼 수 있다는거.. 사진 잘 봤습니다.

    • BlogIcon spk 2009.11.11 00:12 신고  

      플래드론님 오랜만인 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
      가서 보니까, 라이딩하기가 아주 좋아 보이더군요.
      시원한 전망과 함께 힘이 절로 날 것 같았습니다.
      좋아하시는 운동으로 건강을 계속 지켜나가시길...

  • BlogIcon raymundus 2009.11.10 19:48 신고    

    대구도 건물로만 보면 서울 뺨치네요..빼곡합니다..제가 사는 동네와는 비교도 안되네요

    • BlogIcon spk 2009.11.11 00:17 신고  

      빼곡하기론...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어느 곳에서 보나, 그저 밋밋 하기 만한 대구의 모습이었습니다.

      레이님 동네는 좋던데요.
      도시이긴 하지만,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09.11.11 10:58 신고    

    서부산업단지도.. 조만간 아파트에게 자리를 내줄것 같습니다..
    와룡산이면.. 나름 신성시 될텐데.. 쓰레기매립장을
    품고있는 것이 용 입장에서는 조금 난처하겠는데요... ㅎㅎ

    • BlogIcon spk 2009.11.11 20:11 신고  

      결국엔 그렇게 되겠지요?
      이 곳에서는 워낙 아파트가 대세다 보니...^^
      ㅎㅎ 용이 쓰레기매립장을 품고 있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은데요.
      아마도 난처하다 못해 죽을 맛일 겁니다.

  • BlogIcon mark 2009.11.12 00:45    

    도시 풍경은 우리나라 도시계획을 담당하는 안목을 보여주는거 같아 안습이네요. 왜 저렇게 답답하게 도시를 만드시는지..

    • BlogIcon spk 2009.11.12 22:36 신고  

      건물도 하나의 문화일진데...
      개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런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
      다른 규제는 많으면서 외관에 대한 심의 혹은 규제는 없는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 BlogIcon mark 2009.11.18 00:11  

      안목이 없는 비전문가 같은 사람들이 일을 하니 이렇게 망가뜨려 놓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spk 2009.11.18 22:38 신고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모든 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당연하고도 합당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왜 모르고 있는 걸까요.

  • BlogIcon 비바리 2009.11.12 02:12 신고    

    대구 살면서 아직 대구시내 사진 하나도 담은것이 없습니다
    앞산에라도 올라야 하는데 말이죠..

    • BlogIcon spk 2009.11.12 22:45 신고  

      한 때 제가 하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도시의 구석구석을 기록차원에서 담아보는 것이었는데,
      게으른 탓에 아직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History




지난 여름의 끝자락,  그 당시에 바라 본
앞쪽의 지산동을 지나 대구의 중심부로 이어지는 시가지의 모습.








범물동 일대, 
이 곳 관계삼거리에서 안심간을 연결하는 유료도로가 우측으로 보인다.
왼쪽 아랫쪽으로 나란히 보이는 곳은 범일초등학교와 범물중학교.








왼쪽 아래로 보이는 앞산의 자락,
그 너머로는 대구타워가 우뚝 서 있다.








아랫 부분에 보이는 저수지는 수성못으로, 일제시대 때
미즈사키 린타로라는 일본인에 의해 현재와 같은 치수용도로 증축되었다고 한다.
그의 묘는 수성못 옆 체육공원 쪽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 경쟁을 하듯 아파트가 고층으로 올라가고 있는 수성구지역.
좌측으로 보이는 높은 건물은 완공된 대우트럼프월드수성이고,
그 바로 옆으로는 수성SK리더스뷰가 시공되고 있다.
우측으로 높이솟은 건물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여전히 별 다른 특색이 없는, 무미건조한 대구의 스카이라인이다.








시가지를 관통하며 유유히 흐르는 신천이
건물들 사이로 빼꼼히 내려다 보이고...








대구의 중심부 쪽으로...
사진 오른쪽 끝부분에 대구역이 간신히 보인다.








아랫쪽의 법니산과 그 위로 보이는 앞산,
그리고 그 너머로 펼쳐진 대구의 서부지역.








파동의 모습이다.
교각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 용두골로,
앞산4차순환도로(상인~범물 민간투자사업)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이 골짜기내 공사구간 인근에서는 선사시대 유적과 더불어 마애불이 발견되기도 했고,
앞산의 생태계 파괴와 맞물려 시민단체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그대로 진행될 뿐이고...








달성군 가창면 일대.
팔조령을 지나 청도로 연결되는 도로가 저 멀리로 길게 누워 있다.
우측, 차도 위쪽은 최정산으로 이어지는 주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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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10.19 17:51 신고    

    처음 두 사진은 꼭 조감도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 장면이 익숙해져서인지..빽빽한 건물들사이에서도 미를 찾게되네요^^

    • BlogIcon spk 2009.10.19 23:20 신고  

      도시이긴 해도 서울같은 대도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래서인지 아직까진 숨을 쉴만 합니다.^^
      Raymundus님도 익숙해지신 도시생활이지만,
      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day by day~♪♬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BlogIcon 관포지교 2009.10.19 18:41 신고    

    멀리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이 더 벽 같이 느껴지네요.

    • BlogIcon spk 2009.10.19 23:23 신고  

      그런 것 같습니다. 회색도시 그 자체죠.
      도대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건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 BlogIcon yureka01 2009.10.19 19:34    

    오 앞산 한바퀴 일주 하셧나 보군요..

    흐.언제 같이 산행이나 한번 ^^가봐야겟~

    사진 아주 잘봤습니다^^^

    • BlogIcon spk 2009.10.19 23:43 신고  

      앞산 일주... 그건 한밤중 임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여의 단독행군도 마다않는,
      그런 열의를 가지신 유레카님에게서만 가능한 얘긴 것 같습니다. ㅎㅎ
      산행..이거 괜히 주눅드는데요.^^
      저도 빨리 몸을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ㅋㅋ

  • leeskn 2009.10.20 11:55    

    사진을 잘 찍어셨습니다. 뭔가 철학적인 사색이 들어 있는 것 같네요... 저는 뉴욕 맨하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대구이라... 용지봉에서 최근 가을에 찍으신 대구의 모습을 또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God bless you...

    • BlogIcon spk 2009.10.20 21:19 신고  

      대구에서 멀리까지 가셨습니다.^^
      비록 가 보지는 못했어도, 맨하탄이라면 초고층빌딩만 연상되는데... 실제로 그렇던가요? ㅋㅋ

      이국에서 보는 고향..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내내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신 생활이 쭈욱~~ 계속되시길 빌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0^

  • BlogIcon 라오니스 2009.10.20 12:34 신고    

    대구도 도시가 확장되면서..
    산지를 야금야금 깍아내리고 있군요..다소 아쉬움이 남는군요... ^^;;
    수성구면.. 서울의 강남과 맞먹는다고 들었는데..
    사진만 봐서는 강남과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 ㅎㅎ
    수성못은 그냥 물만 담겨있나보군요..
    대구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09.10.20 21:32 신고  

      수성구가 그 곳까지 소문이 났던가요?ㅎㅎ
      대구가 서울이라면 수성구가 강남에 해당되는 건 아마 맞을 겁니다.^^

      수성못은 이전에는 주위가 논 밭으로, 수성평야로 불리워졌다고 하는데, 그 곳의 물을 책임졌다고 하네요.
      지금은 유원지로, 오리배도 떠 있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작은소망™ 2009.10.20 16:25 신고    

    대구시가 한눈에 보이는 시원스러운 풍경입니다. !!
    높은 아파트와 건물이 많이 들어선거 같습니다.
    산행길 고생하셨습니다. ^^

    • BlogIcon spk 2009.10.20 22:18 신고  

      허긴, 산에서 내려다 보니 시원하긴 하네요.^^
      건물들이 높게 올라가는 걸 보고 있으니, 이 곳 대구도 계속 발전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산에 자주 오르진 않지만, 그닥 높지 않은 산이라...ㅎㅎ

  • BlogIcon mark 2009.10.21 08:45    

    우리나라 대도시 건물들을 보면 애시당초 스타이라인의 개념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파트도 그냥 성냥곽 세워 놓은듯 .. 이런 대형건믈 한번 세원 놓으면 3-40년은 넘게가는데..
    처음부터 도시미관을 생각하는 식견있는 전문가가 관리를 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 BlogIcon spk 2009.10.21 20:45 신고  

      지당하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도시의 건물은 쉽게 허물고 다시 지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장기적인 안목이 더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어지고 있는 건물 대부분이 용적율에만 관심을 가지기에, 녹지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도 같구요.
      특히 대구의 경우는 대부분이 주거공간인 탓에 획일적인 모양의 아파트만 올라가는 것도
      무미건조한 도시로 만드는 한 요인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 BlogIcon 비바리 2009.11.06 20:29 신고    

    와`~~~
    산행코스로 유명한 용지봉..
    야경도 멋있을듯 합니다.
    시원하네요.

    • BlogIcon spk 2009.11.07 00:28 신고  

      올라보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올 여름에 처음 가 봤는데, 그 산길에 그만 혹했다 아닙니까.
      평탄하게 여겨지는 아기자기한 길에서 부터,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코스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길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혹, 가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정도는 꼭 가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지요.^^

      그러고 보니 야경도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Capture




바람이 많이 불던 지난 4월의 어느날,
대구타워에서 주위를 조망하던 중 성서지역으로 추측되는
곳으로 부터 뭔가가 뿌옇게 피어 오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가만히 보니 화재 등으로 인한 연기는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언뜻 떠오르는 것은 황사, 즉 먼지바람이라는 얘긴데...
사실 아닌게 아니라 보기에도 그렇게 보인다.








공중에 뜬 부유물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리 저리 확산된다.
성서공단지역은 이미 먼지로 뒤덮인 상태다.








뿌연 먼지는 세찬 바람때문인지 하늘로 날아 오르지 못하고
땅 위를 휩쓸며 점차 세를 확산시켜 나간다.
하기는, 바람이 아니면 생기지도 않았을 것을...








서쪽 지역으로부터 유입된 탁한 공기가 분지인 지역특성상 잘 빠져 나가지 못하고
앞산주변을 감싸면서 시계를 흐려 놓는다.
이 정도 날씨에 거리를 감안하더라도 다른 지역과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진다.








시간이 흐르자 두산동 인근까지도 마치 황사가 도래한 듯 하다.
대구의 공기가 위협받고 있는 순간이다.

자리를 뜰때까지 꽤 긴 시간 동안 그 지역에서는 먼지바람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었고,
앞으로도 다소간 차이는 있겠지만 바람이 계속 되는 이상, 이 현상은 계속될걸로 보였다.
그만큼 대구시민의 건강도 위협받을 테고...








다른 지역은 어느정도 시야가 확보된 상황이다.
어느정도 대기가 안정된 곳은 푸른기운이 도는 반면에
먼지로 오염된 곳은 회색이 감돈다. 그것으로 차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진원지가 궁금하여 다음지도를 찾아가 봤다.
크게 눈에 들어오는 장소는 보이지 않았지만 굳이 혐의를 둔다면 다사지역의 어느 곳으로 추정된다.
택지를 조성하는걸로 보이는 이 곳은, 바람이 불면 충분히 먼지가 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 쪽 지역을 잘 모르기 때문에 꼭 그렇다고 단정짓기에는 분명히 무리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추측이 맞다면 어쩌면 그리 넓지도 않은 땅에서 일어난 먼지가,
일부나마 도시의 공기를 흐려놓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머지않아 이 곳도 딱딱한 시멘트로 다져지게 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혼란이 온다.
며칠 후, 대덕산에 올라보니...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저 곳...
낙동강과 금호강이 갈라지는 지점으로, 아랫쪽이 성서공단이다.
순간, 머리속에 그 날의 먼지바람이 떠 오르는 건 어떤 이유에서 일까.
다시 되돌아 보니 지역도 위의 그 지역이 아닌, 이 곳이 더 유력할 것 만 같다.

그러나 이마저도 추측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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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활활이 2009.04.29 09:22 신고    

    사진으로 보니 정말 ㅎㄷㄷ이네요 ㅎㅎ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거대한 모래바람 같군요 ㅎㅎ

    • BlogIcon spk 2009.04.29 20:13 신고  

      사실, 처음 봤을땐 금방 한 차례 지나가고 말겠지 했는데,
      기대와 달리 계속되면서 맑은 공기를 잠식해 오는 것을 보고서는 마음이 무거웠더랬습니다.
      그냥, 그날 한 때의 자연현상으로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 BlogIcon 플래드론 2009.04.29 10:19 신고    

    ㅎㄷㄷ 저도 첫 사진을 볼땐 와룡산 부근에서 산불 난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해도 다사에서 올라온 모래인것 같습니다. 실제 다사지역 택지개발하는 곳에 가면 주민들의 항의 현수막이 많이 걸려있죠~ 공사 모래 때문에 못살겠다!!! 저정도면 다사 뿐만 아니라 대구시 전체 위협을 가하게 되는데
    시에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듯 하네요.

    • BlogIcon spk 2009.04.29 20:34 신고  

      그래도 설마했는데, 실제로 모래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계셨군요.
      택지개발지역이라면 장기적으로 보면 해결은 될 듯합니다만, 지금 당장이 문제인 듯 합니다.
      그렇다고 바람이 불지 않기만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을테고...
      어쨌거나, 반갑지 않은 이런 먼지바람으로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 BlogIcon raymundus 2009.04.30 12:45 신고    

    정말 사진으로 비교하면서 보니 엄청나군요..영화의 특수효과도 아니고..참

    • BlogIcon spk 2009.04.30 20:51 신고  

      이전에 중국지역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규모의 황사를 동영상으로 접한 적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죠? ^^

  • BlogIcon 라오니스 2009.05.01 07:32 신고    

    대구는 분지라서 먼지가 한 번 들어오면 정체되어서리
    힘든면이 좀 있겠군요...
    범인을 빨리 체포(?) 하던가 조치를 취해야겠군요...
    사진을 잘 찍으셔서 비교가 잘 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09.05.01 21:22 신고  

      범인을 체포하려면 또 한바탕 바람이 불어줘야 되는데,
      그것도 참... ;;;
      뭐, 라오니스님 등이 이렇게 지켜보고 있으니까,
      이제는 섣불리 움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김상경(대구) 2009.06.03 09:34 신고    

    성서공단에서 하루중 10시간을 보내는데..... 그래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은데.... 공장 문열어 놓고 작업하면서, 엄청 짜증났습니다. 강풍과 모래..... 고맙습니다.

    • BlogIcon spk 2009.06.03 20:53 신고  

      그렇군요...
      당시에는 전혀 예상치 않은 광경이어서 사실 좀 놀랬습니다.
      그냥 먼지바람치고는 규모가 꽤 컷거든요.
      성서공단이 먼지에 가려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는 저도 엄청 답답했습니다.
      공단내의 환경은 그렇다 쳐도 바깥 공기까지 이래서야 어디 되겠습니까.

      김상경님, 노고가 많으시네요.
      모쪼록 건강 꼭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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