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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과 달맞이꽃속의 두해살이풀인 황금달맞이꽃.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물가, 길가, 빈터에서 자란다.
꽃말은 '기다림'으로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낮달맞이꽃.
미국이 원산으로 꽃이 낮에 피기 때문에 낮달맞이꽃으로 부르며,
연분홍색을 띄어 분홍달맞이꽃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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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인 개양귀비.
꽃은 5~6월경에 피고 적색이지만 여러가지 품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데, 줄기는 전체에 털이 있으며 유럽이 원산지이다.
양귀비는 개양귀비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잎은 갈라지지 않는 것으로 구분된다.
▶ 관련 / 2013/06/12 - [Flower] - 꽃 - 52 (개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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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의 한두해살이식물인 흑종초(니겔라, Nigella damascena)
꽃은 늦은 봄에서 여름까지 청색, 흰색, 자주색 등으로 피며
꽃말은 '꿈길의 애정'이다.
씨앗이 검다고 해서 흑종초(黑種草)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봉오리 안에는 씨앗이 까만색으로 여물어가고 있을 것이다.
원산지는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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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나리속 혹은 백합속은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로 약 11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의 모양은 통모양, 술잔모양, 구모양 등으로 변화가 많으며, 크기도 다양하다.
나리백합으로 유통되기도 하는데, 백합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들여온
한자이름이요 우리 토산의 야생종은 순수 우리말인 나리로 부른다.
그리고 알뿌리의 껍질이 하나씩 자라나 백개가 되어 합해지면
꽃이 열린다고 해서 백합(百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표본이 되어버린 참나리? 아니면 솔나리?
어쨌든... 나리는 백합과 백합속에 속하는 식물 모두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약 80여종이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등 주로 북반구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대부분이 원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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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어디엔가 와 있을...
겨우내 칙칙함을 몰아내고 다시 화사함으로 이 세상을 밝혀줄...
그리하여 이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의기양양
개선장군처럼 들이닥칠...
설령 봐주는 이 없다고 해도 절대로 화사한 웃음을 잃는 법이 없는,
그리고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응대해 주는...
그것은 바로 봄이라는 이름의 화신이다.
머지않아 그 봄은 현란한 모습으로 이 땅을 점령하게 될 것이고,
마침내 새로운 삶의 도래를 선포하며 힘찬 생명력을 토해내게 될 것이다.
봄이란 원래 그런 모습으로 오는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 그 봄의 숨소리가 사방에서 감지되어 오고 있다.
그동안 마음 속에서 움터왔던 봄이 지금 주위에서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마음 속에 낀 먼지부터
털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연하게도 그 자리에는 새로운 봄의 기운으로 가득 채워져야 하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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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 빛이 대지를 물들이고 있다.
양귀비꽃이 아닌 개양귀비꽃이다.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양귀비는 양귀비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이다.
유럽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개양귀비는 우미인초(虞美人草) 혹은 애기아편꽃으로 불리기도 하며,
보통 붉은색 내지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양귀비꽃은 줄기와 꽃받침 등에 털이 없지만 개양귀비는 줄기와 꽃받침 등에
솜털이 나있고 키도 양귀비에 비해 작은 편이다.
주황색꽃도 강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캘리포니아 포피(California poppy)로 이 역시 양귀비과의 한해살이 초화이다.
꽃은 연황색 또는 미색 · 흰색 · 오렌지 · 황색으로 피는데, 꽃잎의 기부는
진황색이 나는 것도 있다.
색깔을 뒤섞어 놓으니 더 볼만하다.
유럽에서는 개양귀비를 오래 전부터 농작물로 재배해 왔으며
풍년을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 왔다고 한다.
씨는 빵에 넣어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쓰며 줄기는 채소로,
빨간 꽃잎은 시럽이나 술을 담는데에 쓴다.
동양의학에서는 복통, 설사 등에 처방한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겨진 모양이 마치 지화(紙花)와 같은 느낌이다.
개양귀비와 캘리포니아 포피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규제를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관상용으로 심은 개양귀비가 양귀비로 오해를 받는 경우는
더러 있다고 한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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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적이지만 이질적이지 않으며,
배척하기 보다는 서로 어울리며 끌어안는 삶.
그것은 바로 공생이며 자연의 모습이기도 하다.
살아있는 그대로의 모습...
사람들은 이를 자연이라 부른다.
정적, 고요, 나른함이 느껴지는...
삶의 재충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휴식.
자연 속에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자연이 된다.
자연이란 마음속에 잠재된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그 속에서 평온과 안식을 원한다.
생활 속으로 비집고 들어온 자연,
원래의 그 자리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공물도 자연으로 변화되어 간다.
자연이란 나약한 존재만은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로써의 자연은 원래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말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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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한 속인 숙근버베나.
여러해살이풀로서 추위에 강하다.
진달래목 자금우과에 속하는 좁쌀풀.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한국 등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알로에의 한 종인 듯...
국화과에 속하는 한, 두해살이풀인 큰금계국.
금계국과 큰금계국은 차이가 있는데 금계국은 윗가지에서,
큰금계국은 밑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또한 금계국의 개화시기는 가을부터이나 큰금계국의
개화시기는 6월에서 8월, 늦게는 9월까지도 핀다.
수레국화를 닮긴 했지만...
가일라르디아 팬패어?
한해살이풀로 양귀비과에 속하는 꽃양귀비(개양귀비).
보통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씨는 빵에 넣어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쓰며, 줄기는 채소로
그리고 빨간 꽃잎은 시럽이나 술을 담는데 쓴다.
동양의학에서는 복통, 설사 등에 처방한다.
꽃양귀비와 양귀비의 차이점이라면
꽃양귀비는 줄기에 털이 나 있고, 양귀비는 털이 없이 매끈하다.
그리고 꽃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전혀 없어 재배가 가능하나,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있어 재배나 복용이 금지되어 있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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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