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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 2017/04/16 - [Travel] - 경산 반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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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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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관련 /  2015/06/12 - [Travel] - 경산 반곡지


▶관련 /  2012/09/05 - [Travel] - 미니 주산지... 경산 반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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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 반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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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금호강의 하중도.







그곳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이곳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갑자기 분주해진다.

꽃만큼이나 환해진 자신들의 표정을 오래도록 붙들어두기 위해서

너나 없이 카메라를 꺼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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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 한켠에 조성된 청보리밭도 제법 운치가 있다.







보리밭 사잇길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간질이듯 파고들고...







특히 보리밭은 바람이 있는 날이면 더 좋다.

바람이 남긴 흔적으로 하늘거리는 모습이 꽤나 낭만적이고 시적이다. 







그리고 비록 하루 해는 저물어가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오래도록 환한 빛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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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곡동 | 하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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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달리고 있다.







걷거나, 뛰거나, 내달리거나...

어차피 가을의 목적지는 바로 겨울이 시작되는 바로 그 지점,

나무는 그곳을 향하여 하나, 둘, 잎들을 떨구어 보낸다.







물론 사람들의 아쉬움은 안중에도 없는 눈치다.

은근히 여유를 보이면서도 가을은 쉴새없이 모습을 바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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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팔공산에도 가을은 찾아왔다.

하늘도 땅도, 심지어 그 사이를 채우고 있는 물빛과

공기까지도 온통 가을색이다.







                               소리없이 떨어지는 낙엽,

                               차라리 안타까움의 아우성이라도 속시원히 내질렀으면 좋으련만...







속으로 삼키는 이별의 아쉬움은 가슴을 더 아리게 한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람들은 나무에 매달려 안간힘을 쓰느라 

                               홍조가 들어버린 단풍의 외침을 추억속으로 구겨 넣기에 바쁘고...







                               아마도 이 불꽃들이 활활타서 떨어져 내리면

                               그때부터는 바로 겨울의 시작일 터,

                               지금은 한 줄기 바람조차도 야속하다.

                               그러나 어찌하랴.

                               겨울은 이미 곁에 와 옷깃을 여미게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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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대구스타디움에도 가을은 찾아왔다. 







햇빛이 좋던 지난 어느날, 대구스타디움 경내에는

나들이를 삼아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있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모두가 하나같이 행복한 표정들이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자 나무잎들은 초록으로부터

탈피가 가속화되어 좀 더 현란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평일이라 사람들은 많이 줄었지만, 마치 호객이라도 하듯

현란한 색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기어이 이 길에 들어서게 만들었다.







특히 이 은행나무길은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길이었다.







그날, 사람들은 마법에라도 걸린 듯 기꺼이 가을 속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러나 들뜨고 상기된 그들의 앞 모습에 비해 뒷 모습에는

뭔지모를 아쉬움이 묻어났다.

물론 그 아쉬움은 가을이 깊어가는 것 만큼 더 커져만 갈 것이고...







만추의 대구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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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1동 | 대구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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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의 중앙전시실.


'석탄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며 탄광을 통해 비로소

인간에게 의미있는 물질이 된다.

그리고 탄광은 석탄이 형성된 지질시대로 들어가는 문이며

갱도는 그 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근대적 석탄개발은 1896년 러시아인인 니시첸스키(Nisichensky)가

함경도 경성과 경원지방의 석탄채굴권을 획득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실제로 개발에 착수한 것은 1903년 궁내부 내장경 이용익과 프랑스 용동상회가

합동개발계약을 체결한 평양사동탄광이 최초였다.


이후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호황을 누리다가 1980년대 중후반에 이르러 

국민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가스가 보급되면서 연탄의 사용량은 크게 줄어들게 되었고,

그 결과 1989년부터 1996년까지 모두 334개의 탄광을 폐광시킴으로서 석탄산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중앙전시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광부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이 블럭 모양으로 전시되어 시선을 끈다. 


                               문경은 우리나라 5대 탄광으로서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 역시

                               한때 최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후 폐광되고 그 자리에 석탄산업합리화 사업단에서 1999년 5월에

                               석탄박물관을 개관하였고, 2003년에는 광원사택전시관을 개관하였다.

                               그리고 2010년 3월에는 중앙전시실을 리모델링을 한데 이어

                               2011년에는 광원사택전시관을 탄광사택촌으로 확장하기에 이르렀다.







2층 전시실에서는 석탄과 광물화석, 석탄의 이용 및 역사

그리고 생산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선풍기, 대한석탄공사 마크, 다리미, 송풍기, 화로,

배급장, 삼척개발주식회사 졸업기념, 표창장 등 당시의 물품들.







14년간 탄광에서 근무한 진폐환자의 실제 폐의 모습.







3층 전시실은 광부들의 생활상과 석탄생산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탄층으로부터 석탄을 절취하거나 붕괴시키는 작업, 즉 채탄(採炭)작업을 하는 모습으로

부존상태나 형태에 따라서 괴탄(塊炭)이나 분탄(粉炭)으로 채굴한다.








갱도 밖으로 운반된 석탄에서 암석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면서

크기와 형태 및 탄질별로 분류하는 선탄장(選炭場)의 모습.







광부들은 두 하늘을 덮어쓰고 산다고 한다.

보통 일상적인 하늘과, 하루 3교대 8시간 동안 일하는 갱도 천장이 

그들에게는 또 하나의 하늘과 같다는 의미이다.


자리를 옮겨 실제 갱도 전시관인 은성갱으로 향한다.

극한의 환경에서 생활했던 광부들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갱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은성갱은 문경시 가은읍의 '은'자와 마성면의 '성'자가 합쳐서 된 말이다.

                               석탄을 캐내기 위하여 1963년에 뚫은 이 갱도는 1994년 은성광업소가 

                               문을 닫을 때까지 사용했다.

                               갱도의 깊이는 약 800m이고 석탄을 캐낸 총 연장 길이가 무려 400km나 되며

                               광산이 문을 닫을 때까지 이곳에서 일한 사람은 4,3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곳 은성갱은 불연속 탄층(고구마 탄층)으로 많은 양의 석탄을 캐내기는 어려웠으나

                               질이 높은 열량의 석탄을 해마다 30만톤 이상을 생산하였다고 한다.







비록 비좁고 불편한 자리지만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는

오롯한 그들만의 시간이었을 갱내에서의 식사시간.

괜히 마음이 짠해져 온다.


여담으로 광부와 쥐는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한다.

쥐가 살고 있다는 것은 갱내에 유해한 가스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쥐는 출수(出水)사고나 붕괴사고를 미리 예감하기 때문에

갱내에서 쥐를 함부로 잡지않고 도시락을 함께 나누어 먹기도 했다고 한다.







갱도를 빠져나오면 1960~70년대 은성광업소 사택촌을 배경으로

일반 가정은 물론 이발관, 목욕탕, 주포(酒舖), 구판장, 식육점 등

당시 광부의 생활상을 재현한 탄광사택촌이 나온다.

물론 녹음된 소리를 통해 이들의 대화도 엿들어 볼 수 있다.







참고/ 문경석탄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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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 문경 석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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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1 09:0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8.21 13:41 신고  

      그들의 고단했던 삶...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며,
      설사 위로를 한다고 해도 무슨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비록 현장을 재현해 둔 것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그들의 거칠고도
      힘겨운 숨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만은 못했습니다.
      이런 아버지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들이 있을 수 있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8.21 10:01 신고    

    마직막 사진은 순간 실사인줄...깜딱..ㅋㅋㅋ
    아이들과 함께 같이하면 교육적으로도 좋을듯 싶으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8.21 13:50 신고  

      물론이지요.
      비록 지나간 과거의 일로, 잊혀져도 그만일 수도 있겠지만
      역사란 그런 것이 아니지요.
      역사란 한 순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길게 길게 이어져 나가는 것이니까요.^^
      꼭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쯤은 들러봐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23 09:41 신고    

    다른지역에 있는 석탄박물관을 가봤지만 ..
    문경석탄박물관이 더 리얼한 면이 있군요 ..
    석탄과 탄광에 대해서 보다 사실적으로 알 수 있겠습니다..
    석탄산업이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었고,
    그 안에서 일하신 분들의 피와 땀이 가득한 일이었는데 ..
    지금 그분들의 노고가 잊혀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BlogIcon spk 2014.08.23 20:03 신고  

      제가 방문한 석탄박물관으로는 이곳이 유일하지만,
      석탄과 탄광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보이더군요.
      물론 보기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다 돌아보고 난 뒤에는
      그들의 노고와 땀방울이 결코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역사의 기억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연탄은 아직도 여전히 생활의 일부분으로 남아있는 실정이거든요.
      새삼 그분들에게 경의를 표해봅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8.23 17:47 신고    

    탄광은 우리 서민들의 애환이 가득담긴 곳이기도 하지요
    문경에 석탄박물관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사진으로 보아도 잘꾸며져 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8.23 20:10 신고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제품이라고나 할까요,
      연탄은 그래서 더 애잔함을 갖게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을 알고나면 그런 느낌은 더해지겠지요.
      단순히 물건을 전시해 두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떤 느낌을
      공유하게 하는 것도 박물관의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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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 금오산 기슭에 위치해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

그 초입의 모습이다.







생가로 통하는 골목길.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살다가 간 박정희 대통령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민족중흥관을 지나쳐 곧바로 생가부터 찾아보기로 한다.







생가내에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1979년에 설치한 추모관이 들어서 있다.

왼쪽부터 추모관, 사랑채, 안채.







사랑채.

초가집이자 토담집으로 58㎡의 규모이다.


대한민국 제5대~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1917~1979)가 태어나서

1937년 대구사범학교 졸업하고 문경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할 때까지 공부하던 집이다.

박대통령 부모님이 1916년 약목에서 이곳으로 이주하여 신축한 건물로

1960년 말경 지금의 모습으로 보수하였다.







박정희대통령의 공부방.

당시에 사용했던 책상과 책꽂이가 남아있다.

박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이 방에서 태어났다.







관리사이자 안채.

건물 왼쪽 방은 박대통령이 오셨을 때 방문객 접견실로 사용되었고,

오른쪽 방은 현재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듯하다.


건립당시 안채는 초가였으나 1964년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되었다.

평면이 ㄱ자형이며 시멘트 벽돌로 지은 기와집이다.

114㎡의 면적으로 1960년대 개축시의 시대성이 반영되어 있다고...







당시 박대통령 수행원 대기소.







집 한쪽에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사용하셨던 펌프가 설치된 우물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체험용으로 설치된 것이다.







추모관 정면에는 내외분의 영정이 설치되어 있고,

벽면에는 생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걸려있다.







민족중흥관.

부지 2328㎡, 연면적 1207㎡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시실 3곳과 돔영상실, 기념품판매소 등을 갖추고 2013년 1월에 문을 열었다.







당시 청와대 집무실에서 사용했던 스탠드, 명패, 의자, 전화기 등의 집기류.

왼쪽 벽에 걸린 것은 신의식 전 국회의원이 집무실에 증정한 

대한민국 헌법차트(대통령 기록관 소장)이다.


특히 '제삼민주공화국 대통령 박정희'라고 씌여진 자그마한 명패가 인상적인데,

뒷면에는 '새일꾼이 되었으니 황소같이 일하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박정희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이라 할 새마을운동.

당시에는 이 깃발아래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똘똘 뭉쳤었다.

1973년에 제작, 보급한 새마을기를 포함하여 새마을 노래가 담긴 LP레코드판,

우표발행대장, 교육수료증, 새마을 훈장 등 당시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외의 업적으로는 국민의무교육 시행, 치산녹화 달성, 국민교육헌장 제정 및 선포,

포항종합제철소 준공, 7.4남북공동성명 발표, 한일국교 정상화, 국민복지연금법 제정,

경부고속도로 개통, 수출 100억불 달성, 제1~4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추진, 

의료보험제도 시행, 향토예비군 및 민방위대 창설, 쌀 자급자족 달성, KIST설립,

공업단지 조성 및 중화학공업 육성, 자연보호운동, 자주국방의 실현 등을 꼽을 수 있겠다.







                               민족중흥관 내의 돔스크린.

                               이곳의 스크린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특수시스템으로 

                               수직 220도, 수평 360도로 바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영상이 상영되는 하이퍼돔으로 되어있다.







                                      민족중흥관 입구에는 박대통령 내외분의 다정한 한때를 담은

                                      사진이 걸려있다.




                                      님이 고이 잠든 곳에 


                                      1975년 8월 14일 박정희



                                      님이 고이 잠든 곳에

                                      방초만 우거졌네

                                      백일홍이 빵긋 웃고

                                      매미소리 우지진데

                                      그대는 내가 온 줄 아는지

                                      모르는지 무궁화도 백일홍도

                                      제철이면 찾아오고

                                      무심한 매미들도

                                      여름이면 또 오는데

                                      인생은 어찌하여

                                      한 번 가면 못 오는고

                                      님이 잠든 무덤에는

                                      방초만 우거지고

                                      무궁화 백일홍도

                                      제철 찾아 또 왔는데

                                      님은 어찌 한번 가면

                                      다시 올 줄 모르는고

                                      해와 달이 뜨고 지니

                                      세월은 흘러 가고

                                      강물이 흘러 가니

                                      인생도 오고 가네

                                      모든 것이 다 가는데

                                      사랑만은 두고 가네




                                      1974년 8월 15일, 박대통령 저격미수사건으로 사랑하는 부인을

                                      떠나보낸 후 그가 직접 지었다는 시이다.

                                      결국 그도 대통령이기에 앞서 한 인간일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올해는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40주기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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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상모사곡동 | 박정희대통령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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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고깔먹물버섯. 








털목이버섯.


■ 버섯의 효능

▶ 느타리버섯 / 요통치료, 항종양 및 적혈구 용혈작용, 손발마비, 저혈압, 항바이러스작용 등
▶ 팽이버섯 / 항종양 및 항바이러스, 고혈압 방지 등
▶ 표고버섯 / 고혈압 강하작용, 항암 및 제암, 간염 및 동맥경화 예방, 폐질환 및
                      위장질환 예방, 항체생성 촉진 등
▶ 영지버섯 / 이뇨, 해독, 강심, 강정, 면역, 진정, 진통작용 및 어혈제거, 항암작용, 노화방지 등
▶ 동충하초 / 감기, 결핵, 천식, 빈혈, 정력제, 황달 및 신장, 폐기능 장애의 치료, 고혈압 등
▶ 복령 / 이뇨, 설사멈춤 등







서로 키재기를 하듯 나란히 선 채, 도란 도란 정담을 나누는 듯한
졸각버섯 혹은 이끼패랭이버섯(애이끼버섯).







습한 기운을 먹고 자라는...
버섯은 식물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식물이 아니라
곰팡이와 같은 균류에 속한다.







소담스럽게 고개를 내민 말불버섯.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개복숭아상황버섯으로 추정된다.







주걱간버섯(주걱송편버섯)으로 추정.

버섯은 다른 생물을 잡아먹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식물처럼 광합성으로
양분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죽은 생물만을 먹고 산다.
그래서 생태계상에서는 버섯을 포함한 균류를 분해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영지버섯이면 좋으련만 말굽버섯을 닮았다.
그나마도 확실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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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Before / 대구의 북구 칠성동 및 침산동 일대를 홈플러스 대구점에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곳의 모습을 2004년 1월(Before)과 2009년 3월(After)의 상황에서
서로 비교해보았다.

바로 앞 고색창연한 건물은 삼성전자서비스 GCA대구캠퍼스이며. 
그 위쪽으로는  코오롱 하늘채 2차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고 있다.








After / 오른쪽으로는 경북도청으로 이어지는 중앙대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이전과 달리 주위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대단위 주거단지로 변모한 모습이다.



...............................................................................................................................................................................





Before / 이번에는 서쪽 방향으로...
제일모직의 굴뚝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칠성초교가 위치해 있고,  
그 뒤로 공사중인 롯데캐슬오페라 아파트단지가 보인다.








After / 제일모직의 공장과 굴뚝이 사라지고 그 뒷편으로 아파트촌이 형성되었다. 
좌측 노란지붕을 한 건물은 대구 오페라하우스이다.
특히 이 제일모직 자리는 대구 도심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미 시에서는 1997년 이곳에 업무 · 숙박 · 판매 · 관람 · 전시시설 등을 건립할 수 있도록 했고,
부지 소유 기업인 제일모직 · 삼성전자 · 삼성물산 등을 사업시행자로 선정,
2005년까지 준공하도록 결정했지만, 어려운 경영여건 등을 이유로 두 차례나 연기한 바 있다.
현재는 2015년 7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지만 그마저도 불투명하다고 한다.



...............................................................................................................................................................................





Before / 홈플러스 대구점 앞 삼거리.
북일교회 좌측 공사중인 건물은 삼정그린코아 아파트이다.








같은 날, 조금 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봤다.








After / 아파트가 들어선 것 외에는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물론, 2011년 현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 BlogIcon G-Kyu 2011.04.27 10:42 신고    

    신기 합니다~! 같은 장소인데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제가 살고 있는 주변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겠지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1.04.28 13:37 신고  

      ㅎㅎ 물론이지요. 당장 눈 앞에는 크게 보이지 않을지는 몰라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비교해 보면 변화된 모습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4.27 14:36 신고    

    before. after 나누어서 바라보는 모습이 색다릅니다..
    저희동네도.. 지금 길 낸다고 집들 다 부수고 난리인데..
    수년동안 봐왔던 건물들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니.. 어색하더구만요..
    저도..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 보고 깊어집니다.. ^^

    • BlogIcon spk 2011.04.28 13:48 신고  

      길을 낸다는건 커다란 빌딩이 들어서는 것 만큼 아주 큰 변화이지요.
      그러니 얼마 지나지 않으면 라오니스님이 계시는 동네도 몰라보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땅 값도...ㅋㅋ 복 받으셨네요.^^
      사실,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기에 한편으로는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하실 것 같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4.27 15:37 신고    

    전혀 변한게 없다고 생각한 곳도 이렇게 보면
    참 많이 바뀌었을듯 하네요..^^
    특히 굴뚝은 참 인상적이네요..^^
    세상살아가는 곳이...5년이라는 짧은시간에(제 생각요..^^) 이렇게 많이 변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4.28 14:01 신고  

      매번 보는, 일상적인 풍경들이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못하는 것일 뿐,
      마치 아이가 자라나듯 성장해 가고 발전해 가는 도시의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복돌님이 계시는 곳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특히 도심의 굴뚝은 산업화의 상징이기에 감회가 더 남다른 것 같습니다.

  • BlogIcon MORO 2011.04.27 21:00 신고    

    도시의 내가 서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 BlogIcon spk 2011.04.28 14:02 신고  

      그 변화의 중심에 MORO님이 서 계시다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4.27 21:45 신고    

    늘어나는건 아파트밖에 없네요
    한국은 역시 아파트의 나라입니다. ^^

    • BlogIcon spk 2011.04.28 14:09 신고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대구는 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오로지 건설에만 의존하는... 그만큼 사회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증거인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mark 2011.04.28 22:44    

    상전애 벽해되었네요. 이렇게 기록을 해 놓으면 나중에 나중에 좋은 기록물로 보존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곤에서는 그런 기록 보관해 놓을 것 같지도 않으니까요. 요즘 공무원들 일하지 않잖아요.

    • BlogIcon spk 2011.04.29 14:30 신고  

      사실, 이렇게 변화해 가는 풍경들을 기록하는 일은 저의 가장 큰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게으르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지만, 개방된 공간이 아닌 이상 조망처에 대한
      출입문제도 쉽지는 않더군요. 특히 대구지역은 주거지가 많다보니...;;;

  • 2011.04.29 08:5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4.29 14:49 신고  

      오래된 제 욕심은 헬기를 타고 도시의 이곳 저곳을 기록해 보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허사가 되고 말았네요. 인터넷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로드뷰, 스카이뷰 같은 것들이 생겨났으니 말이죠.ㅋㅋ
      이번 주말에는 비와 황사예보로 인해 다소 울적한 기분이 드실 수도 있을텐데요.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쾌청'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Landscape




오로지 가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을 것만 같은
풍요로움, 낙엽, 단풍, 결실... 이라는 단어.
굳이 그곳에 서 있지 않더라도 충만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수확을 끝낸 들판은 무거운 짐을 덜어낸듯 홀가분하기만 하고...
아마도 뿌린만큼 거둔다는 자연의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는 그런 자리였으리라.








                               결실이란 들판에서만 얻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 혜택은 주어진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신선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 자연이라는 이름의...








휴식은 인간만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자연도 마찬가지다.
이젠 깊은 땅 속으로 숨어들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해 나가야 할 때이다.








스치듯 불어오는 가벼운 바람에도 애써 크게, 과장된 몸짓을 해 보인다.
이참에 경직된 몸이라도 풀어 보려는건 아닐런지....








손을 뻗으면 항상 가까이 있어 어느 것 하나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품어주는 자연, 그 자연이 거기 있는 한
인간은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삶을 누려 갈 수가 있을 것이다.








비록 서슬퍼런 겨울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대로 한결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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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9 22:4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10 21:12 신고  

      두서가 없는 포스팅이지만 느낌이 있는 사진으로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님과 같은 아주 멋진 글들을 써 보려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역시 글이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사진은 쉽더라는... 그런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 BlogIcon G-Kyu 2010.12.10 06:06 신고    

    이제는 이런 가을 풍경이 사라지고, 겨울의 느낌이 물씬 풍기게 되었네요...
    왠지 한적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0.12.10 21:24 신고  

      이미 눈까지 내렸으니 이제는 완전한 겨울이지요?
      그럴수록 더욱 더 그리워지는 지난날의 따뜻했던 기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작은소망™ 2010.12.10 07:28 신고    

    추운겨울이 찾아오니 짧았던 가을이 그립네요..!!
    그래도 겨울은겨울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니 즐겨야겠지요..
    특히 겨울은 야경의 시즌입니다. ^^

    • BlogIcon spk 2010.12.10 21:27 신고  

      겨울은 작은소망님의 계절...ㅎㅎ
      그러니 가을이 그립다는 말씀은 거짓이신 것 같습니다.ㅋㅋ
      이 겨울, 소망님의 멋진 작품들을 더 많이 접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0.12.10 11:18 신고    

    소나무 숲길 사진과...갈대와 하늘이 ...저를 시리도록 바다와하늘을 그립게 하네요....
    아. 이번주말에는 어디든 가야 할텐데..ㅎㅎㅎ ㅋㅋ
    금요일이네요~~ 맛난점심 드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2.10 21:34 신고  

      허접하지만 복돌님에게 어디론가로 발길을 향하게 만드는
      아주 자그마한 힘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렇지만 내일은 또 다시 황사가 있을거라는 예보네요.
      무엇보다도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원영. 2010.12.10 14:53 신고    

    사진이 한 장 한 장.. 모두.. 이미 우리에게서 떠나간 아쉬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남기고 있네요.
    어느새 칼바람 부는 겨울이 되었지만..
    뭐, 그래도 또 다시 돌아올 계절인 걸 잘 알고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이제는 겨울을 즐겨야 할 차례인것 같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0.12.10 22:01 신고  

      워낙 추위에 약한 체질이라...^^;;;
      아마도 잔뜩 웅크려진 어깨를 활짝 펴보고 싶은 욕심때문에
      가을에 더 집착하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맞서 부딪혀야 더 강인해질 수가 있겠지요?ㅎㅎ

  • BlogIcon 비바리 2010.12.10 17:19 신고    

    풍경을 보다보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요
    안보이는 님이라도 하마 만날까.
    조심조심 은근 기대를 하며 떠나보는 여행~~
    그 신비스러움 속으로~~~

    • BlogIcon spk 2010.12.10 22:08 신고  

      여기저기로 발걸음이 잦으신 비바리님이시기에
      그 님이 계시는 곳을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혹여 아시면 저에게도 살짝 귀띔을...ㅋㅋ
      이번 주에는 또 어느 곳으로 향하실지요~~^^

  • BlogIcon 허벅다리 2010.12.12 00:18 신고    

    흰눈이 펑펑오는, 지나간 가을이 기다려지는 요즘. 요번 사진 왠지 그리움과 가을의 쓸쓸함을 느낄 수 있네요. ㅎㅎ
    특히 하늘과 대비되는 갈대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14 17:03 신고  

      가을 사진에서 쓸쓸함을 느끼셨다면 일단은 성공한 셈이 되나요.ㅎㅎ
      그러나 다행히도 지금은 겨울이니 적어도 쓸쓸하시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raymundus 2010.12.13 09:07    

    까치밥으로 남아있는 녀석치고는 신색이 너무도 우아하고 예쁘군요..
    모두들 강렬한 색을 가을이란 틀에 담는데 포스팅에서 접하는 가을의 모습은
    단아하고,,정갈하고 그런 느낌입니다..
    아 정말 멋집니다.^^

    • BlogIcon spk 2010.12.14 17:15 신고  

      많이 부족함에도 언제나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레이님같은 분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ㅎㅎ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는 만큼 레이님의 마음도 그만큼 풍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플래드론 2010.12.13 11:42    

    아... 감이 정말 탐스럽게 익었네요. 감을 좋아라 하는데 군침이 도네요. ㅡㅡ

    • BlogIcon spk 2010.12.14 17:21 신고  

      ㅎㅎ 감을 좋아하시는군요.^^
      가을날, 나무에 매달린 감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 생각만 하면 군침부터 돈다는...ㅎㅎ

  • BlogIcon Deborah 2010.12.13 21:54 신고    

    첫번째 사진이 참 마음에 들어요.

    • BlogIcon spk 2010.12.14 17:23 신고  

      하나라도 마음에 드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행복하고 따뜻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 BlogIcon mark 2010.12.19 01:29    

    가을 사진을 아주 잘 담으셨네요.

    • BlogIcon spk 2010.12.19 19:55 신고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언제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Flower




국화는 화훼의 주류를 이루고 있을만큼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일본 등 동양을 중심으로 크게 발전해 왔다.








이 국화와 관련하여 중양절(重陽節)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중양절에는 국화주와 국화전을 만들어 먹는다.

옛날에 비장방(費長房)이라는 도인이 있어 항경(恒景)이라는 사람에게 한 가지 예언을 하였다.
"금년 9월 9일 자네의 집에는 재앙이 있을 것이네, 이 재앙을 막으려면 집안 사람 각자가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 수유(茱萸)를 넣어 가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면
화를 면하게 될 것이네"
항경은 그 말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산으로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보니 
기르던 가축들이 모두 죽어 있었다.
비장방은 그 짐승들은 사람대신 죽은 것이며, 국화술이 아니었더라면 식구들은 모두 죽었을거라 했다.
9월 9일 중양절에 높은 곳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거나 부인들이 산수유 주머니를 차는 것은
이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료를 찾다보니 '향로' 라는 이름의 국화가 눈에 들어온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품종이라고 하는데...
아닌게 아니라 모양이 꼭 닮았다.








국화에 얽힌 또 하나의 전설이 있다.

그리스 로마에 꽃을 유난히도 사랑하는 '타게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꽃이 아파하거나 시드는 것을 자신의 일처럼 가슴아파 했다고 한다.
어느날 그는 시들지 않는 꽃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향기로운 샘물에 자신의 금반지를 녹여
꽃잎 하나하나를 오려내어 꽃을 만들었고, 땅에 심어놓아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향이 이상하고 바람이 불면 꽃송이가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주위사람들의 조롱을 받았다.
자신을 떠나버린 꽃과 사람들로 인해 슬퍼하는 타게스를 본 꽃의 여신이 
그가 만든 꽃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는데 그 꽃이 바로 국화라고 한다.








국화는 스탠다드형(한 꽃대에 꽃 하나)과 스프레이형(한 꽃대에
여러개의 꽃)으로 구분하며, 주로 절화용(折花用)으로 쓰인다.








'청순', '정조', '순정', '평화', 절개', '고결' 등으로
총칭되는 국화는 여러 색을 가진만큼 꽃말도 각각 다르다.

붉은색 국화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흰색 국화는 성실, 진실, 감사.
그리고 노란색은 실망, 짝사랑을 상징한다.








또한 국화는 베겟속이나 술, 차 등의 용도 외에도,
오한과 두통을 개선시키며 위열(胃熱)을 제거하여
복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풍성한 가을을 더욱 더 풍성하게 하는
국화라는 이름의...

지구상에 존재하는 반 이상의 식물이 국화과 식물이라고 하고,
품종이 2,000여 종을 넘지만 계속 새로운 품종이 만들어져
정확하게 몇 종류가 되는지 알 수 없다고도 하는 국화...
그 가짓수 만큼 모양 또한 다양하다.



참고/ 네이버지식i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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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0.12.06 06:36 신고    

    헉~ 국화가 이렇게 아름답다니요 ^^
    아침에 이렇게 예쁜 꽃을 보니 기분이 상쾌 해 집니다 ^^

    • BlogIcon spk 2010.12.07 15:28 신고  

      한 주일의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시라고 올려 본 포스팅인데,
      제 의도대로인 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ㅎㅎ

  • BlogIcon 작은소망™ 2010.12.06 06:51 신고    

    와 아름다운 국화 형형색색 아름답군요. .멋집니다.!!

    • BlogIcon spk 2010.12.07 15:29 신고  

      원래 꽃이란 다 이쁜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010.12.06 09:2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07 15:42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장미꽃도 그렇지만, 이리저리 사람의 손을 많이 타면서 종류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네요.
      이러한 꽃들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에 젖어볼 수 만 있다면
      꽃으로서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고 있으시지요?^^

  • BlogIcon raymundus 2010.12.06 12:59    

    날이 차가워서 그런가..국화에 벌들은 안보이는거 같아요..저녀석 꽃등에인가요?
    국화의 종류가 정말 많은가 봅니다. 오늘은 국화꽃 향기에 좀 취해보고 싶지만,,음..감기가 왔어요..-_-

    • BlogIcon spk 2010.12.07 16:02 신고  

      ㅎㅎ 그런 것 같습니다. 꽃등에과 중에서도 호리꽃등에라는 녀석과 많이 닮아 보였습니다.^^
      감기란 녀석이 어찌알고 레이님을 찾아갔는지...
      하루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별지구 2010.12.06 21:33 신고    

    마지막사진은 국화의 향연이군요~~

    • BlogIcon spk 2010.12.07 16:05 신고  

      이전에 출연했던 얼굴들이 작별인사차 모두 한 자리에...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 BlogIcon 복돌이^^ 2010.12.07 09:29 신고    

    소국들이 참 담소하게 이쁘네요...~~ ^^
    비장방이라는 그 도인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
    오늘도 좋은 구경 잘하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2.07 16:11 신고  

      도인이 좋은 덕담만을 해 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아마도 복돌님이시라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고 계시겠지요?^^

  • BlogIcon 원영. 2010.12.09 13:08 신고    

    국화에 관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가 굉장히 국화를 더 멋있게 포장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국화의 꽃말이 꽃마다 다 다른 것도 처음 알았네요.
    약재로도 저리 훌륭한것도 알게 되고..
    태초의 국화는 어떤 것이었을까.. 문득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 BlogIcon spk 2010.12.09 18:27 신고  

      원영님 반갑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최근의 접속장애를 전후로 원영님의 블로그로는 들어갈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약간의 공백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태초의 국화는 어땠는가 하면 말이죠.
      저도 전혀 모릅니다.ㅋㅋ

  • BlogIcon Deborah 2010.12.13 21:50 신고    

    어머나. 넘 예뻐서 마지막 사진은 바탕 화면으로 썼으면 좋겠네요. 멋집니다. 노력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14 17:30 신고  

      ㅎㅎ Deborah님, 수준이 높으시군요.ㅋㅋ
      사실, 보신대로 노력이 많이 들어가긴 했습니다.
      다만, 단지 그것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점이 아쉽기만 하지요.^^;;;

Travel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넘나들었을 법한 불국사의 일주문.

경북 경주시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불국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
축조 당시에는 무려 80여 개의 건물에 총 2천 칸에 달하는 규모였으나
1593년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소실되었고, 선조 37년(1604년)경부터 약 40여 차례에
걸쳐 부분 중수(重修)가 이루어졌으며, 1805년에는 비로전 중수가 이루어졌다.
이후, 일제때인 1924년에는 다보탑의 해체보수를 포함하여 법당의 중수 등
대규모의 개수공사가 이루어졌고, 1970년에는 복원공사를 착수, 1973년에
완료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본사의 하나로 사적 제502호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천왕문에는 수미산의 동서남북 4주를 지킨다고 하는 사천왕상이 서 있다.

불국사는 528년에 창건되었고 751년 김대성에 의해 대가람으로 중창되었다.
불국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법흥왕 15년(528)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발원하여 창건했다는 설,
그리고 5세기 초인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설이 그것이다.
그 중 두 번째 설이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세 번째 설은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이전이라 신빙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본다.








지금은 법고가 있으나 원래는 범종각이었던 중간의 범영루(泛影樓)를 기준으로
좌측 서쪽으로는 연화교와 칠보교가, 우측 동쪽으로는 청운교와 백운교가 있다. 
연화교와 칠보교는 극락전으로 향하는 안양문과 연결된 다리로 서방 극락세계의
깨달은 사람들만이 오르내리던 다리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아랫계단의 청운교, 그 윗부분의 백운교는 청년과 노인의 모습을
빗대어 인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불국사의 창건 및 사상적 배경은 네이버백과사전으로








남향으로 중앙에 위치한 대웅전 앞에는 석등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다보탑(국보 20호), 서쪽으로는 석가탑(국보 21호)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두 탑은 높이가 10.4m로 같다.

석가탑은 완전한 형태로 단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석탑의 원형으로 
이후 대부분의 탑은 이를 모방하게 된다.
그러나 다보탑은 이에 비해 매우 화려하다. 어쩌면 이질적이라 할 수 있는 두 탑이
한 곳에 나란히 서 있는데도 보기에는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특히 석가탑은 백제의 장인 아사달과 그의 아내 아사녀와의 슬픈 설화가 서려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역사서 어디에도 아사달이라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기에 
이는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한다.(참고)

다보탑은 지난 2008년 해체수리에 들어가 1년만에 새단장을 끝낸 바 있다.








대웅전 뒷쪽에 위치한 경론(經論)을 강설(講說)하는 강당인 무설전(無說殿).

경론을 강설하는 곳임에도 무설이라고 한 것은 진리의 본질과 불교의 깊은 뜻이
언어 수단으로써는 도달할 수 없는 언어도단(言語道斷)의 경지임을 표현한 것이다.
670년경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최초로 강의를 하였고, 창건이후 여러 차례
중건· 중수를 거쳐 1973년에 복원되었다. 건축양식은 조선후기에 속한다.








자비를 상징하는 관세음보살이 모셔진 관음전.

불국이란 정토(淨土)인 부처님의 나라 불국토를 뜻한다.
불교의 가르침에 의한다면 사바세계와 불국토는 결코 둘이 아니다.
하지만 사바세계에서 불국토에 이르는 길은 매우 험난하며 그 길을
계단이나 연못 등으로 상징해 놓고 있다.








진리와 빛을 다스리는 비로자나 불상이 모셔진 비로전,
오른쪽 계단 위에는 관음전이 위치해 있다.

원래 이름이 '화엄불국사'였던 불국사는 크게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석가모니불이 주재하는 사바세계인 대웅전 영역,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를 표현한
극락전 영역, 그리고 비로자나불의 연화장(蓮華藏)세계가 구현된
비로전 영역이 그것이다.








부처님의 제자인 16나한(羅漢)을 모신 나한전.
이곳 뒷마당과 담장 위에는 자그마한 소원 돌탑들로 가득하다.








극락정토의 주불로서 중생의 고난과 고통을 살피고 구제하는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극락전.

그런데 석등 앞에는 황금돼지상이 하나 서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한 관광객이 극락전 현판 뒷편에 가려져 있던, 나무로 만들어진
50cm가량 되는 돼지를 발견한데서 연유하였다고 한다.
돼지는 재물과 의식의 풍족함을 상징하며 복을 가져다 주는 길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입구 서쪽의 연화교 칠보교 맞은편에는 높이가 2.9m 정도되는 
                               화강암으로 된 당간지주 두 쌍이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절에 법회나 행사가 있을 때에는 높은 장대를 세워서 알리는데, 
                               당간지주는 이 장대를 버텨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 청운교 앞은 원래는 연못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없어지고 나무를 심어놓았다.



                               참고/ 네이버지식iN,  네이버캐스트, HBMC,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동 | 불국사
도움말 Daum 지도
  • 2010.12.02 13:2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03 23:10 신고  

      이름 그대로 신라인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불국토의 대표적인 표상이
      바로 이 불국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건축 초기의 규모만 보더라도 그러하구요.
      특히 크게 보면 석축계단 아래는 범부의 세계이며 그 위는 부처님의 나라 즉 불국으로 설정해 두고,
      그곳에 이르는 과정에는 연못과 다리, 계단등을 배치해 두어
      불국토에 이르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핏줄속에는 기본적으로 불교적인 사상이 흐르고 있는 것 같더라는...
      국민성 자체가 산을 좋아하는 탓도 있지만, 그 속에서 마주치는 산사가
      그렇게 친근하게 보일 수가 없으니 말이죠.ㅎㅎ

  • BlogIcon MORO 2010.12.02 19:47 신고    

    몇해전 비오는날 갔었는데, 너무 방치해서 단청이 너무 보기 싫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을 단풍과 함께 찍은 불국사는 너무도 근사하더군요..;)

    • BlogIcon spk 2010.12.03 23:15 신고  

      이런... 유감스럽게도 좋지않은 인상을 받으셨군요.
      비오는 날이라면, 푸른색이 감도는 단청으로 단장된 대웅전의 모습이
      약간은 스산하게 비춰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G-Kyu 2010.12.02 20:38 신고    

    불국사...중학교 수학여행 때, 그냥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정말 멋진 곳이네요 !! +_+

    • BlogIcon spk 2010.12.03 23:19 신고  

      ㅎㅎ 사실 수학여행이라면 친구들끼리 서로 장난치고 떠들고... 그게 재미였지요.
      물론 진지하게 바라볼 여유도 없었을거구요.^^
      불국사가 경주여행의 필수코스가 된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죠?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0.12.03 10:17    

    불국사 .....언제 가고 안가봤는지..ㅎㅎ
    날씨좀 괜찮아 지면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 겠어요~~~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있는데.....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2.03 23:27 신고  

      아이들에겐 산교육장이죠. 도시 전체가 문화재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니까요.ㅎㅎ
      기회가 되면 이곳으로 나들이를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복돌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이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랄께요.~~^^

  • BlogIcon raymundus 2010.12.03 11:24    

    이번 휴가때 경주를 가마하고 재우랑 약속을 했었는데 결국은 못가고 남이섬으로 다녀왔드랬습니다.
    사진을 보고 나니 그 생각이 자꾸 나서 더 아쉽습니다.
    그냥 책에서 보고 알고 있는것과 실제 가서 눈으로 보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텐데요..

    • BlogIcon spk 2010.12.03 23:39 신고  

      ㅎㅎ 당연하지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괜히 만들어졌겠습니까.ㅋㅋ
      아마도 재우군과 함께 하신다면 더 뜻깊은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포근하면 좋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그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BlogIcon 별지구 2010.12.03 12:15 신고    

    캬~~ 불국사~ 저는 사람 많을때만 불국사를 갔었나봐요~~
    사진찍은거 보면 죄다 사람들...ㅠㅠ

    • BlogIcon spk 2010.12.03 23:42 신고  

      ㅋㅋ 프로메테우스님이 불국사에 가실때 말씀해 주세요.
      사람들 구경가게... 그것도 엄청 재미있거든요.ㅋㅋ

  •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0.12.03 14:39 신고    

    가을이 머물고 있는 불국사의 모습, 정말 아름답네요...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0.12.03 23:46 신고  

      skypark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 본 불국사... 좋았습니다.
      다만 실력탓에 제대로 담지 못한 것이 죄송스러울 따름이지요.

  • BlogIcon 비바리 2010.12.03 16:54 신고    

    불국사는 작년 초파일 지나서 가보고는
    못가봐써요
    좋다`~~~좋아요...
    그저 좋다라고만 감탄이 나옵니다.

    • BlogIcon spk 2010.12.03 23:52 신고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한번 들러 봤네요.
      그런데 언제 와봤나 싶게 완전 낯설었습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2.05 02:49 신고    

    아아... 그 이름도 아련한 수학여행 때 다녀온 불국사군요..^^;;
    어렸을 때 기억이 조금은 남아있을 것도 같은데 완전 새롭게 보입니다.
    spk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BlogIcon spk 2010.12.06 20:27 신고  

      사실 그랬었습니다.ㅎㅎ
      오래전의 기억은 이미 지워지고 없어서 다시 나선 길이었는데 역시나 느낌은 새로웠습니다.
      게다가 단풍이 있는 가을이어서 기분까지 좋았네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0.12.05 16:21 신고    

    가을날의 불국사로군요... 역시 아름답습니다...
    저희동네에 불법사라는 절이 있어서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요... ㅋㅋ
    조만간에 경주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계획중이지요..
    당연히 불국사도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석가탑에 균열이 일어났다는데.. 안타깝네요.. ^^

    • BlogIcon spk 2010.12.06 20:46 신고  

      설마... 그 불법을 말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ㅋㅋ
      경주로 오신다면 역사여행이 되시겠네요.
      아마 그 어느곳을 찾으시는 것 보다도 알찬 여행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보탑에 이어 석가탑도 부분보수가 아닌 해체보수를 해야 한다고 하지요.ㅠㅠ

Flower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식물을 총칭하는 국화(菊花)는
여러해살이풀로 국(菊), 또는 구화라고도 한다.








국화는 관상용, 약용, 향료용으로 쓰이며,
추위에 아주 강하여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품종에 따라 모양, 크기, 색 등이 다양하며
최근에는 실내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되는 분화용 국화들도
많이 선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국화속으로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산구절초와 산국, 산국과 비슷한 감국,
양지바른 산지에서 자라는 뇌향국화,
그리고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국화 등이 있다.








작은 꽃잎을 촘촘히 엮어서 만든 것 같은 꽃송이가
소박하면서도 탐스럽다.








붉은 꽃잎이 핏물이 되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져 내릴 것만 같다.








아름다운 모양과 색, 그리고 뛰어난 조형성까지 두루갖춘
꽃은 시대를 막론하고 창작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어왔다.
특히 국화는 사군자 중의 하나로 동양화의 화제(畵題)로 많이 쓰였다.








드라이플라워 혹은 지화(紙花)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 관련 : 2009/12/10 - [Flower] - 꽃 - 33 (국화)
               2009/11/06 - [Flower] - 꽃 - 32


참고 / 네이버백과사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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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0:0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30 11:52 신고  

      꽃의 색깔 뿐만 아니라, 향기.. 그것도 농도까지 느끼시다니...
      ***님은 정말 대단한 감성을 가지셨네요.ㅎㅎ
      오늘도 그 향기처럼 진한 행복으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별지구 2010.11.29 15:09 신고    

    국화도 종류가 무척이나 많네요~~~^^

    • BlogIcon spk 2010.11.30 13:41 신고  

      듣기에는 개량종까지 수시로 만들어져 나오고 있어
      그 가짓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 하니...
      그래도 미운 꽃이 없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G-Kyu 2010.11.29 15:40 신고    

    국화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이제 알았습니다~!!

    • BlogIcon spk 2010.11.30 11:55 신고  

      어느 꽃인들 아름답지 않겠습니까?ㅎㅎ 감사합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1.29 21:47 신고    

    미술 학원에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꽃 중에 하나입니다.ㅎㅎ
    먹을 거칠게 갈더군요............^^;;

    • BlogIcon spk 2010.11.30 12:14 신고  

      제가 보더라도 결코 쉬워 보이는 꽃은 아닌 것 같은데요.ㄷㄷㄷ
      먹을 거칠게 갈았다는 대목에서 그만 뿜을 뻔 했다는...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0.11.30 10:40    

    가을 가기전에 국화를 많이 봐야 하는데 저도 쬐금 아쉬웠어요....
    포커스가 잘 맛은 국화사진 참으로 이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트랙백 살포시..ㅋㅋ )

    • BlogIcon spk 2010.11.30 12:20 신고  

      무지막지 크기만한 대국보다는 확실히 이쁜 것 같죠?ㅎㅎ
      복돌님은 유난히 더 추운곳에 계시니 국화관리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트랙백... 살포시...ㅋㅋ

  • BlogIcon 비바리 2010.11.30 13:45 신고    

    꽃이 귀한 계절에 보니 더욱 아름답네요

    • BlogIcon spk 2010.12.01 19:39 신고  

      모든게 지나고 나면 아쉽고, 그립고... 그렇게 되나 봅니다.
      꽃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 BlogIcon raymundus 2010.12.01 08:58 신고    

    음..고백을 하나 하자면,,,소국을 예쁘게 키우고싶어 혼자는 외로울까 두녀석을 데려왔는데
    지금은...아흑..여러해살이라고 하니..내년을 기대해봐도 되는걸까요..

    • BlogIcon spk 2010.12.01 19:47 신고  

      ㅎㅎ 당연하지요.^^
      작은 꽃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레이님의 마음씀씀이가 그저 아름다울 따름입니다.
      그 소국도 양심이 있다면 레이님의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 BlogIcon 하양눈꽃 2010.12.01 17:50 신고    

    국화 이쁘지요~!
    잦은 야근으로 무지 피곤한 날들이 지속됐었는데, 신랑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집에 선물 있으니 어여 오라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노란~~ 가을 국확가 한껏 피어있는 화분이 있었어요. ^0^(자랑질..)
    노란 가을 국화 참 예뻤었는데.. 그게 벌써 두달 전이네요. 지금은 다 시들어서 말라 비틀어지고..
    지금은 푸른 잎만 겨우겨우 살려두었답니다.
    국화는 키우기 힘든거 같아요. 2일에 한 번씩 물도 줘야하구.
    계속 물을 부지런히 주면 내년에도 꽃이 필까요?

    • BlogIcon spk 2010.12.01 20:03 신고  

      이거... 은근히 쌤이 나는데요.ㅎㅎ
      국화는 추위에는 잘 견디지만 건조에는 약하다 하니 겨울 동안에는
      잎이 시들지 않을 정도로 수분을 잘 보존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생육에 좋은 온도는 15~20도이며 겨울에는 3~4일에 한번 정도로 물을 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국화 향기와 함께 행복한 생활 쭉~~ 이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하양눈꽃 2010.12.03 11:53 신고  

      아~ 감사합니다. ㅋ 3일에 한 번씩 물 주고.. 시원한 베란다에 둬서 잘 키워갖고... 내년에 꽃이 피면 사진찍어서 꼭 보여드리죠! ㅋ

    • BlogIcon spk 2010.12.06 20:07 신고  

      ㅎㅎ 이쁜 꽃이 활짝 피는 내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BlogIcon 원영. 2010.12.02 06:09 신고    

    전에 국화의 종류가 이렇게도 많구나 싶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spk님의 사진을 보며.. 가을에 남겨두고 온게 단풍만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화분 키우는 재미가 들렸는데, 국화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욕구가! ^^;

    • BlogIcon spk 2010.12.02 18:44 신고  

      좋은 취미를 들이신 것 같네요.ㅎㅎ
      가뜩이나 화사한 집안이 국화로 인해서 더욱 더 환해질 것 같습니다.
      부디 도전에 성공하시어 향기까지 가득한... 아주 멋진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0.12.02 08:5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02 18:48 신고  

      바로 그것이 꽃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보는 사람들 조차도 즐거움으로 감염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라고나 할까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0.12.05 16:23 신고    

    국화 때문에.. 목숨(?)을 건진적이 있지요... ㅋㅋ
    진짜 목숨은 아니고.. 아무튼.. 죽다 살아난 적이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인지.. 더욱 정감이 가는 국화들입니다...
    역시.. 가을에는 이런 꽃들과 함께해야.. 분위기가 좀 나네요..

    • BlogIcon spk 2010.12.06 20:05 신고  

      워낙 여기저기 발걸음이 넓으신 분이시다보니 에피소드 또한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목숨과 관련된 이야기라 하시니 어떤 연유인지 더 궁금해지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그런 얘기들만 모아서 한번 포스팅을...ㅎㅎ

Travel




경주 보문단지를 지나면서 갑자기 생각나 들러 본 곳이다.
힐튼호텔 앞 한 켠에 숨은 듯 위치한, 
보문정이라는 정자가 놓여진 아담한 규모의 연못이다.








어떤 연유로 만들어진지는 모르겠지만, 크고 작은 호수가 세 개나 된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이곳에 들어서면 번잡함은 느낄 수 없고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만이 눈에 들어온다.








                              연못 주위로는 단풍나무들이 홍염을 내뿜고 있고... 
                              가을도 그렇지만, 특히 봄이 되면 아주 멋진 풍광을 
                              펼쳐 보인다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가을의 정취가 그대로 묻어나 보인다.








물 위에도 고즈넉한 가을의 모습이 그대로 모사(模寫)되어 나타난다.
다만 이 풍경을 한꺼번에 담아내지 못하는 카메라의 화각이 아쉬울 뿐이다.
물론 허접한 실력도 예외는 아니지만...








                              일부 성급한 나무들은 잎을 거의 다 떨구었다.
                              보기에는 그저 홀가분해 보일 뿐이다.








연못 위로는 새파란 하늘이 내려와 
다소 혼탁해진 수면을 살포시 가려주고 있다.








차가운 물로도 꺼뜨릴 수 없는
뜨거운 가을의 열정...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산책을 겸해 사색에 잠겨 보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인 것 같다.



--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곳을 알게 된 건 
이웃 비바리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였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보덕동 | 보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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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5 13:1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25 22:34 신고  

      아마 ***님이 저곳에 계셨더라면 시 몇편은 만들어 오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감성이 메말라 있다보니...^^;;;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 경주로 한번 나들이를 했더랬습니다.ㅎㅎ

  • BlogIcon 한성민 2010.11.25 14:26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요...^^
    경주에 관한 포스팅은 보기가 어려운데 여기서 이렇게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0.11.25 22:42 신고  

      보물창고인 경주가 포스팅에서는 홀대를 받고있는 것은 설마 아니겠죠?ㅎㅎ
      허접하지만 이쁘게 봐 주셔서, 그리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별지구 2010.11.25 15:32 신고    

    경주 보문정... 기억해 두었다가 한번 가봐야 할 것 같군요~ㅋㅋㅋ

    • BlogIcon spk 2010.11.25 22:45 신고  

      저도 보지는 못했지만 봄이 그렇게 이쁘다더군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G-Kyu 2010.11.25 22:09 신고    

    경주라 하면 불국사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다니...
    소개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BlogIcon spk 2010.11.25 22:38 신고  

      저도 이웃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가는 곳마다 볼꺼리로 넘쳐나는 곳이 바로 경주이기도 하죠.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0.11.25 22:57 신고    

    경주를 몇 번 갔다지만..
    가을날 경주를 찾은 적은 없는 듯 합니다...
    주로 봄아니면.. 겨울에 간 듯 하지요...
    보문호수를 거닐며 즐겁게 보낸 기억이 새롭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0.11.27 17:24 신고  

      어딘들 계절마다 독특한 풍경이 없겠습니까만, 경주의 봄은 특히 더 이쁜 것 같습니다.
      그러니 크게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물론, 가을도 함께 보셨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 BlogIcon 복돌이^^ 2010.11.26 09:58    

    아!!! 물빛이란게 이리 이쁘네요~~ ^^
    단풍을 못본 아쉬움도 있지만...그래도 아쉬움을 이렇게 이웃분들 사진이나 글도 대시 채우고 있어요..^^
    이곳은 날이 너무나 추워졌습니다...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1.27 17:29 신고  

      그대신 복돌님은 황토방 웰빙생활에다가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계시쟎아요.^^
      저는 그 아쉬움을 복돌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 BlogIcon 원영. 2010.11.27 07:37 신고    

    연이은 가을빛깔의 향연에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경주도 참 추억이 많은 곳인데.. 통 못가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감포에 새겨진 추억은 아마 평생갈 추억이 있는데..ㅎㅎ
    언젠가 주절거릴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0.11.27 17:47 신고  

      평생 갈 추억이라 하시니 괜히 궁금증만...^^
      그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ㅎㅎ
      아마 이쪽 지역 사람들 치고는 감포에서 회 한 접시 안 먹어본 사람은 없을걸요.
      그런만큼 그곳에 얽힌 추억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1.27 13:52 신고    

    날은 춥지만 사진은 따듯하네요. ^^
    잘 지내시죠?! ^^*

    • BlogIcon spk 2010.11.27 17:51 신고  

      ㅎㅎ 그러신가요?^^
      따뜻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뜨겁게 해 드릴 수도 있었는데 사진실력이 이게 한계라...ㅋㅋ

  • BlogIcon raymundus 2010.11.28 23:26 신고    

    작은 화면가득히 펼쳐지는 색의 향연에 눈앞이 어지럽습니다^^ 늘 그만큼 담아내지 못한다 말씀하시지만 전 다 알고 있습니다 자연과 대화를 하시는거요 그렇지않고서야 늘 spk님 렌즈앞에 어찌 이런 모습을 자랑할 수 있는건지

    • BlogIcon spk 2010.11.30 11:33 신고  

      가히 최고의 찬사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연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함은 물론,
      눈길 또한 자주, 많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그러니 당연하게도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어야 겠지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ㅎㅎ

  • BlogIcon MORO 2010.11.29 23:13 신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BlogIcon spk 2010.11.30 11:36 신고  

      이럴 때 감탄사가 쓰여지는건가요?ㅎㅎ 감사합니다.^^

Landscape




담 너머로 가을이 스며들었다.
애써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듯 붉게,
더 붉게 안간힘을 써 보이는 듯 하다.








그것마저도 안심이 되지 않았는지
뜨거운 불꽃으로 위협해 보기도 한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시선을 주지 않을 수 없을텐데 말이다.
가을은 무엇보다도 색의 유혹이라 할 수 있다.
그것도 치명적인...








                               담벼락 위로 가을의 흔적이 
                               지나간 추억처럼 하나 둘 쌓여간다.








생의 절정, 환희...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굳이 떠 올릴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시간 만큼은 오로지 기쁨의 물결로 번져갈 뿐이다.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기도 하다.
그저 바람이 부는대로 몸을 맏기어, 노래하듯 춤을 추며
이 시간을 즐길 뿐이다.








                               일엽지추(一葉知秋)... 
                               하나의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서 가을을 안다고 했던가.
                               지금은 그것이 한둘이 아니니, 그만큼 가을이 깊었다는 뜻이 되겠다.








                               떨어져 내린 잎들이 선혈인 듯 땅을 붉게 물들인다.
                               그리하여 기꺼이 자신이 몸 담았던 나무의 자양분이 되어줌은 물론, 
                               뿌리를 감싸서 얼지않게 보호해 주기도 한다.
                               영특한 자연의 섭리이다.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이곳에는 소리가 있다. 
                               그건 지난 삶에 대한 가슴벅찬 희열의 노래소리이기도 하고,
                               부족했던 삶을 반추하며 내뱉는 회한의 한숨소리이기도 하며, 
                               숨죽여 흐느끼는 듯한 이별의 소리이기도 하다.
                               아니, 그 모든 소리가 서로 뒤섞여 들리는 듯 하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지난날을 반성하며, 기억하며, 
                               다시금 다짐하게 되는 희망의 시간이기도 할 것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한 계절을 넘어 또 다시 돌아올 새 봄이 
                               저 멀리에서 손짓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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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원영. 2010.11.22 09:26 신고    

    담장 너머로 엿보는 듯한 가을 소경과..
    지천에 흐드러져 떨어져 있는 붉은 단풍의 물결을 보니..
    휭~~~하고 사라져가는 가을날이 더 아쉽기만 합니다.

    어느새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기분좋게 보내시길 바래요! ^^

    • BlogIcon spk 2010.11.23 19:14 신고  

      마냥 붙잡아 두고는 싶지만 하얀 겨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화를 내실까봐...ㅋㅋ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의 힘을 빌려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욕심일 수 밖에 없겠지만 좀 더 잘 찍었더라면 하는...^^;;;

  • BlogIcon 복돌이^^ 2010.11.22 10:20    

    올해는 단풍구경을 하러 못갔는데..이곳에서 spk님 사진으로 다 보고 가네요~~ ^^
    빨간색이 너무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1.23 19:17 신고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2010년의 가을을 기억하시는데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고맙습니다.^^

  • BlogIcon G-Kyu 2010.11.22 10:22 신고    

    한국 전통의 기와와 단풍이 어루지니 정말 그림이 따로 없습니다..!
    끝나가는 가을...spk님 덕분에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BlogIcon spk 2010.11.23 19:21 신고  

      아무래도 그냥 사진이라는 표현보다는 그림이라는 표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비바리 2010.11.22 21:53 신고    

    헉~
    올해의 단풍은 여기서 실컷 하는셈이로군요
    고맙습니다.

    • BlogIcon spk 2010.11.23 19:24 신고  

      설마... 비바리님이 이 정도로 만족하시겠어요?
      좀 더 잘 담지 못해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 BlogIcon 모건씨 2010.11.23 06:47 신고    

    한국의 물든 가을을 못보고 온게 마냥 아쉽게 만드는 포스팅이네요 ^ ^
    대신 이렇게 spk님의 사진으로라도 보고가게되어 좋습니다 ㅎㅎ ^ ^

    • BlogIcon spk 2010.11.23 19:29 신고  

      원덕님이 계신 그곳의 가을은 어떤 풍경일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군요.
      기회가 되신다면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 수는...ㅎㅎ

  • BlogIcon G-Kyu 2010.11.23 12:49 신고    

    담너머로 본 가을의 풍경과 낙옆...가을의 절정을 보는 듯 합니다..! ^^

    • BlogIcon spk 2010.11.23 19:33 신고  

      두 번이나 찾아주신건 혹시... 제 사진이 맘에 들어서...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0.11.23 16:22 신고    

    저 낙엽들을 밟으면서 살며시 걷는 기분은 어떨지 상상해 봅니다...
    첫눈이 온다는 소설도 지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ㅎㅎ
    추운겨울 어찌 지낼지 걱정이 되다가도..
    따땃한 봄을 기다리며.. 행복한 겨울이 되고 싶습니다.. ^^

    • BlogIcon spk 2010.11.23 19:55 신고  

      '뼈 속에 스며드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야 어찌 매화 향기를 얻으리오'라는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고진감래라고... 추위가 혹독할수록 그 뒤에 오는 새 봄은 더 달콤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런 마음을 가지신다면 이 겨울을 거뜬하게 잘 지낼 수 있지 않으실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 BlogIcon 플래드론 2010.11.24 17:09 신고    

    아.... 눈이 부시네요.. spk님 덕분에 빡빡한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안구정화를 해봅니다.. ^^

    • BlogIcon spk 2010.11.25 19:44 신고  

      플래드론님, 잘 계셨습니까?^^
      어찌 즐거운 산행으로 가을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기도 하셨는지요.ㅎㅎ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지켜나가게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Landscape




가을의 정점에 서서
가을을 바라보다.



...............................................................................................................................................................................





물 위로 드리워진 가을의 흔적...








맑고, 곱고, 환한 얼굴로...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화려한 모습일까.
아마도 그건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결국은 인간들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수면 위로 비치는 가을의 잔상.



...............................................................................................................................................................................





가을엔 붉은 잎만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다.
은행나무도 가을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불교와 함께 우리나라로 들어왔다고 한다.








밝은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가로등이라도 밝혀 놓은 듯,
거리는 온통 노란색의 물결들로 일렁거린다.
보이지는 않아도, 풍경 속 사람들 조차 덩달아 환한 표정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곧 다가올 이별의 순간을 의식이라도 하듯, 
                              강렬한 기세로 애써 시위라도 하는 듯 하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그래서 절정은 오히려 더 불안하기만 한 것이다.
                              화려함 뒤에 숨어있는 안타까움...
                              멀어져 가는 가을이 그저 아쉽기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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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가을이 어디까지,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게 하는 단풍이다.








빨간 잎을 가진 나무는 주로 단풍나무과의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크게
5종의 나무가 있다.
잎사귀 가장자리의 열편(裂片)을 기준으로 나누어보면  
3개인 것은 신나무, 5개인 것은 고로쇠나무, 7개는 단풍, 9개는 당단풍,
그리고 11개인 것은 섬단풍이다.
그 중에서 당단풍잎이 가장 붉다.








가을의 화려한 축제가 시작되었다.
가지마다 형형색색 가을색으로 번져가고 있는 중이다.








단풍은 나뭇잎 속의 엽록소가 분해되고 안토시아닌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월동준비를 위해 잎을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이층, 離層)가 형성되고, 뿌리로 부터 공급되는 각종 영양분이
차단되면서 엽록소가 파괴된다.
그리고 그것에 가려져 있던 카로틴, 크산토필, 타닌 같은 색소들이
겉으로 드러나면서 잎에 물이 들게 되는 것이다.
단풍잎마다 색깔이 달라 보이는 것은 색소의 양이 각각 다른데에
그 원인이 있다.








단풍은 평지보다는 산, 강수량이 많은 곳 보다는 적은 곳,
음지보다는 양지, 그리고 기온의 일교차가 클수록 더 아름답다.








이 색깔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그냥 붉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강렬한 모습에 눈이 시릴 지경이다.








                               표현 그대로 붉은 불꽃을 토해내는 것 같은...
                               단풍잎 아래 서 있으면 그 불꽃이 그대로 옮아 붙을 것만 같다.
                               화려함 만큼 너무나 당당한 기세로,
                               가을은 그렇게 강렬하고 뜨겁게, 정열적으로 찾아왔다.


                               참고/ 네이버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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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8 12:0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19 23:10 신고  

      꿈보다 해몽이 더 좋으셨네요. 감사합니다.^^

      풍장... 절묘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친구분 센스도 **님 못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대단하십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한줄기 바람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낙엽이 너무나 안쓰러워 보이는데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0.11.18 14:49 신고    

    아우 취합니다... 취해서 정신이 없네요...
    알록달록 단풍.. 참으로 곱디곱습니다... ㅎㅎ
    단풍에 취하고.. 가을에 취하고..
    사랑에도 취하고 싶어지는 가을날이에요... ^^

    • BlogIcon spk 2010.11.19 23:17 신고  

      이번 겨울에는 사랑에 취하신 라오니스님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따땃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모습... 보여주실거죠?ㅎㅎ

  • BlogIcon 원영. 2010.11.18 15:04 신고    

    단풍이 드는 이유나 이야기들,
    spk님이 적어주신 이야기들을 언젠가도 들었는데..
    듣고 나면 얼마 못가서 또 까먹고.. 처음 듣는 것처럼 자세히 읽게 됩니다.
    그래봐야.. 또 조금 지나면 까먹겠지만요. ㅎㅎ

    고운 빛깔, 올해는 건너 뛴 단풍 spk님의 사진으로 대신 만끽하고 돌아갑니다.

    • BlogIcon spk 2010.11.19 23:29 신고  

      ㅎㅎ 저는 벌써 까먹었습니다.ㅋㅋ
      원영님의 길 위, 가을 이야기들을 더 많이 듣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없지는 않네요.
      아니, 오히려 단풍보다는 속 깊은 원영님만의 이야기들이 더 큰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raymundus 2010.11.18 18:37    

    아 백만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온라인의 연이라지만 제가 너무 ...
    찾아오자마자 한가득 펼쳐지는 가을의 색에 넋을 잃게 됩니다.
    한동안 잃고 있었던 사진에 대한 욕망이 다시 끓어오릅니다. :)

    • BlogIcon spk 2010.11.19 23:38 신고  

      아니, 오백만년이 아니던가요.ㅋㅋ
      오랜 시간이었던 것 만큼 더 반갑습니다.
      게다가 사진에 대한 욕망이 다시 생겨나셨다니 그 또한 반갑구요.
      암튼, 잊지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G-Kyu 2010.11.20 16:18 신고    

    노란색과 빨간색이 이렇에 예쁜지 몰랐습니다!!
    정말 잘 찍으셨네요 !!

    • BlogIcon spk 2010.11.22 15:17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모델이 좋다보니...^^

  • BlogIcon 비바리 2010.11.20 20:55 신고    

    강렬한 붉은톤..
    황홀합니다..
    잘 지내셨지요/
    무사히 고향 잘 다녀왔습니다.
    내일부터 부지런히 들락거릴게요..

    • BlogIcon spk 2010.11.22 15:09 신고  

      감귤을 따셨다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뿌듯하시겠습니다.^^
      맛있는 감귤과 함께 하시니 행복한 한 주가 되시겠는데요.ㅎㅎ

  • BlogIcon MORO 2010.11.21 19:01 신고    

    어디 단풍이 이렇게 이쁜가요? 거의 환상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22 15:00 신고  

      여기 저기... 막 뒤섞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단풍은 다 이쁘지요.ㅎㅎ

  • BlogIcon 허벅다리 2010.11.22 04:21 신고    

    spk님 사진을 보니 올해는 단풍을 못본듯한 느낌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22 14:58 신고  

      그 말씀은 제 사진이 마음에 드신다는...
      가.. 감사합니다.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0.11.22 10:22    

    이사진들 보니....가을이 강렬하고 정열적이다라고 말씀하신게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

    • BlogIcon spk 2010.11.22 14:56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올해 단풍은 유난히도 고왔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2010.12.07 23:5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09 18:11 신고  

      ㅎㅎ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Landscape





크든 작든, 그 어디에 있든... 예외는 없다.
어떻게 알았는지 이곳까지 찾아온 가을이다.
울긋불긋 고운 옷을 입고서
단풍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왔다.








가을이 내려 앉은 연못.
현란한 색으로 어지럽다.








오랫동안 물 위로 몸을 드리우고 있자니 지루해진 탓일까.
살랑거리는 바람을 핑계로 슬며시 몸을 흔들어 본다.








가을이란 따로 있는 건 아니다.
이러한 풍경에 시선을 두는 순간
그 자신 또한 가을이 된다.








                              소리없이 찾아온 가을, 
                              들리지는 않지만 현란한 색깔 만큼이나 
                              소란스러울 것 같다.



...............................................................................................................................................................................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다.
주위가 온통 환한 색깔들로 가득한 것으로 보아
가을은 이미 이만큼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또, 가까이 다가온 만큼 이별의 시간 또한
그다지 길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강렬한 느낌으로 찾아온 가을이다. 
                              그 유혹은 사람들을 자연 속으로 이끌고 
                              사람들은 그 속에서 또 다른 자연이 된다.








                              가을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그들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일인런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렇듯 인간은 자연을 그리워하고 필요로 하고 있지만, 
                              자연 또한 그러할런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그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이기만 한 것이 바로 우리들 
                              인간인 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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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5 16:0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16 20:09 신고  

      저야 뭐... 특별히 한 일도 없이 그냥 빈둥거렸습니다.^^;;;
      이 넘의 게으름병 때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G-Kyu 2010.11.16 00:51 신고    

    정말 멋집니다~!
    끝나가는 가을이 아쉬웠는데...포스팅을 보니
    가을이 한창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 BlogIcon spk 2010.11.16 20:15 신고  

      감사합니다.^^
      잡아 둘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0.11.16 10:30    

    와~우~~~
    정말로 제목처럼 가을 빛에 취하게 되네요..~~ ^^
    티스토리 달력사진에 올려 보셔도 될듯해요~~ ^^
    올해는 단풍구경을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정말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1.16 20:20 신고  

      ㅎㅎ 정말이신가요? 감사합니다.^^
      복돌님이 심사위원이시라면 앞뒤 재어볼 필요도 없이
      바로 출품해 볼텐데 말이죠.ㅋㅋ
      너무 아쉽네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0.11.16 10:54 신고    

    아침부터 취하네요... 취해서 정신이 없어요.. ^^
    개인적으로 올 가을은 느낌이 남다르답니다..
    가을 단풍이 더 붉게 보이고.. 좋아보인다지요.. ㅋㅋ
    매해 가을.. 이토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spk 2010.11.16 20:30 신고  

      ㅋㅋ 설마요...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풍이 이 정도이니
      깊은 산 속의 단풍은 얼마나 더 고왔을까요.
      그 모습을 접하지 못한 것이 저에겐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1.16 18:28 신고    

    화려한 색에 취한 밤입니다. ㅎ_ㅎ
    '압권'입니다! ^^

    • BlogIcon spk 2010.11.16 20:31 신고  

      설마... 유흥가의 네온사인을 말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ㅋㅋ
      감사합니다.^^

  • BlogIcon 원영. 2010.11.17 03:12 신고    

    가을하면 떠오르는 색은 의외로 많지가 않은데..
    붉은 색, 노란 색 정도..?
    하지만, 사진 속에 담긴 가을을 보니..
    형형색색의 수십가지의 색으로 물든듯 아름답습니다.
    저는 올해 단풍 구경 한 번 제대로 못했지만,
    spk님이라도 이렇게 가을을 느끼셨다니 괜히 좋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10.11.19 23:59 신고  

      제가 보기로는 색이 단순한 것 같은데, 그 속에서 여러가지 색깔들을 보셨다니
      역시 원영님은 감성이 풍부하신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영님의 그런 시각으로 담은 단풍작품들을 볼 수 없다고 하시니
      저는 그저 아쉽기만 한데요.;;;

  • BlogIcon 작은소망™ 2010.11.17 07:18 신고    

    정말로 사계절중에 저는 가을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화사한 붉은 노란색은 저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도 설레이구요..

    • BlogIcon spk 2010.11.20 00:05 신고  

      화려한 가을단풍 앞에서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겨울은 물론, 당연히... 작은소망님의 계절이라 할 수 있겠죠?
      다른 계절보다 더 멋진 야경이 탄생하니까요.ㅎㅎ

  • BlogIcon mark 2010.11.18 02:07    

    단풍 색이 정말 진하고 아름답네요 이제 저 아름다운 잎도 다 떨어져 딩굴겠죠.

    • BlogIcon spk 2010.11.20 00:10 신고  

      보름이 채 지나지 않은 시간이니까,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제 이곳에도 앙상한 가지가 많이 보이네요.;;;

  • BlogIcon MORO 2010.11.21 19:02 신고    

    가을을 제대로 보고 오셨군요..;)

    • BlogIcon spk 2010.11.22 15:30 신고  

      그렇게 되었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Travel




팔공산은 군사시설이 설치된 최고봉인 비로봉(1,192m)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봉(해발 1,167m)과 서봉(1,150m)이 자리잡고 있다.
서봉에서 바라다 본 모습으로 왼쪽이 비로봉이고 오른쪽이 동봉이다.








서봉에는 두 개의 정상석이 놓여 있다.
삼성봉은 서봉의 옛 이름으로 신라시대 삼성암에서 3성인이
득도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옛 문헌에는 비로봉(정상, 일명 제왕봉)과 염불봉(동봉, 미타봉), 삼성봉(서봉)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지금은 팔공산, 동봉, 서봉으로 통용되고 있다.








동봉에서 팔공스카이라인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원하다.
그러나 저 멀리 팔공CC가 아무리 봐도 눈에 거슬리는 형국이다.
그 우측으로는 약사여래불이 있는 관봉이 자리해 있다.

관련/ 2010/10/14 - [Travel] - 팔공산 갓바위 산행








수려한 산세를 훼손해가며 조성된 팔공CC는
말 그대로 흉물처럼 다가오고...








저 아래로 팔공산시설지구...
그곳에서 중간지점에 보이는 휴게소까지는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다.
바로 그 왼쪽 봉우리 사이로 보이는 것은 동화사이다.








팔공산 자락에 아늑하게 안겨져 있는 동화사.
통일대불이 능선 너머로 넘겨다 보인다.

관련/ 2009/05/11 - [Travel] - 대구 팔공산 동화사 -1
관련/ 2009/05/13 - [Travel] - 대구 팔공산 동화사 -2








서봉에서 내려다 본 장군암봉.
주추방골 계곡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동봉에서 염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비로봉의 청운대와 그 절벽 아래에 위치한 팔공산 제일의
명당이라는 오도암(悟道庵).
신라 654년(태종무열왕 원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1963년 폐사이래 지금은 유허(遺墟)만 남아 있다.








팔공산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동쪽으로 동봉을 거쳐
염불봉-인봉-노적봉-관봉(갓바위)의 연봉으로 뻗고,
서쪽으로는 서봉에서 파계봉을 지나 한티재와 가산을 거쳐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까지 30km가 넘는 거리로
변화무쌍한 산세를 보여준다.
또한 한티재를 경계로 동쪽을 팔공산,
서쪽을 가산이라 나누어 부르고 있기도 하다.

관련/ 2010/02/02 - [Landscape] - 팔공산 비로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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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 팔공산 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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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1:5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11 19:59 신고  

      ㅎㅎ 어련하시겠습니까.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에 필이 꽂힌지 꽤 오래되지 않으셨습니까.ㅋㅋ
      더 추워지기 전에 이 팔공지맥 위에 님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지면 좋겠습니다.
      항상 먼저 달려와 주시고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0.11.11 12:44    

    팔공산은 한번도 간적이 없지만..이곳에서 사진보니....왠지 한번쯤은 꼭가봐야 할듯 해요~~ ^^
    자주 올려주세요~~ 사진...너무 좋습니다.~~ 시원한게...(에궁 추워져서 시원하면 안되나? 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1.11 20:21 신고  

      물론입니다. 꼭 가보셔야 합니다.ㅎㅎ
      특히 이맘때 수험철이 되면 팔공산 관봉에는 학부모들로 꽉 들어차게 되는데요,
      영험이 있다고 해서 멀리 타지방에서도 많이들 오신다고 합니다.
      혹시 가까운 시기가 아니라면, 훗날 그 학부모의 입장에서 이곳을 찾으시게 될지도...ㅋㅋ
      아니, 그런 문제에 관한한 굳이 이곳을 찾지 않으셔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원영. 2010.11.11 16:13 신고    

    풍경을 한참을 쳐다보고, 잠시 눈을 감고..
    내가 산에 있는 듯 올려주신 풍경을 떠올렸습니다.
    이거, 산에를 못가니.. 이런 심상놀이라도 해야 속이 풀리겠어요.
    올가을은 정말 크게 마음 먹었는데.. 이렇게 몸이 매일줄이야..^^;;

    스킨 배경이 환~~~~해 졌네요..^^

    • BlogIcon spk 2010.11.11 20:34 신고  

      심상놀이라도 하실 줄 알았더라면 좀 더 신경써서 찍는건데...ㅋㅋ
      원영님에게는 산 대신 똑같이 품어주는 드넓은 바다가 있지 않습니까.
      둘 다 마음을 비워주는 공통점이 있기에 굳이 둘 다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몸이 속히 해방을 맞이하셔야 될텐데 말이죠.ㅋㅋ

  • BlogIcon MORO 2010.11.11 19:29 신고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들었군요..;)

    • BlogIcon spk 2010.11.11 20:37 신고  

      그때는 조금 이른 때여서...^^;;;
      듣기에는 이번주가 절정일 것 같다는군요. 쩝...;;;

  • BlogIcon G-Kyu 2010.11.11 22:04 신고    

    어느 덧 가을이 다가 온 것 같습니다~
    각각의 명칭과 시원한 산의 풍경~ ^^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0.11.13 19:49 신고  

      이제 가을의 절정을 넘어섰으니 그만큼 겨울이 더 가까워진 셈이겠죠.
      건강을 챙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작은소망™ 2010.11.12 06:54 신고    

    산의 자연스러운 풍경과 가을의 색이 잘담겨이는 사진이네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 단풍 은행잎 다떨어졌더군요 ㅠㅠ
    아 가을을 담아야할탠데... 이번주말에는 가까운 창경궁이라도 가야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0.11.13 19:57 신고  

      11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으니 그럴때가 되긴 했네요.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시다면 곧 창경궁의 멋진 작품을 볼 수가 있겠네요.^^ 기대가 큽니다.ㅎㅎ

  • BlogIcon 비바리 2010.11.12 22:20 신고    

    팔공산 명산이지요..
    단풍도곱게 물들었군요
    저기 팔공cc도 보이구요`~~

    • BlogIcon spk 2010.11.13 20:10 신고  

      명산이고 말고요.ㅎㅎ
      사실 보기에는 단풍이 고와 보이지만 조금 이른감이 없진 않았네요.
      정상부위는 이미 황량하지만 산 아래쪽에는 아직도...^^;;;

  • BlogIcon 더공 2010.11.12 22:28 신고    

    푸핫...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요..
    산에 뭔 광고가 저렇게 있지.. 하고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ㅎㅎ
    팔공산에도 가을이 만연하군요. ^^

    • BlogIcon spk 2010.11.16 20:53 신고  

      별것은 없지만, 여기저기에 알리고 싶은 지나친 욕심때문에...^^;;;
      시각적인 혼란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지만, 그저 넓은 이해만을 기대할 뿐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0.11.12 22:53 신고    

    팔공산에도 살며시 가을이 내려앉았군요.. ㅎㅎ
    깊어가는 가을 산의 모습을 보면서..
    올해도 마무리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
    골프장은 보면 볼수록.. 이쁜 얼굴에
    스크래치 난것으로만 보이네요.. 아쉽습니다..

    • BlogIcon spk 2010.11.13 20:18 신고  

      팔공산이라고 예외가 있겠습니까.ㅋㅋ
      저 잎들이 떨어지고 나면 그야말로 겨울풍경이겠지요.
      그때가 되면 성큼 다가온 겨울을 실감하게 될 것 같습니다.
      라오니스님은 겨울준비 어떻게 잘 되어가시는지요.ㅎㅎ

  • BlogIcon 허벅다리 2010.11.13 06:30 신고    

    오랜만이에요 spk님.. ㅎ_ㅎ;
    제가 없는 한 주는 어떠셨나요? ^^;

    • BlogIcon spk 2010.11.13 20:26 신고  

      공황상태가 찾아왔더랬죠.ㅋㅋ
      막바지 동남아 여행에서 아직 귀국한 상태도 아닌데 말이죠.
      그대로 미아가 되어버리는줄 알았습니다.ㅋㅋ

  • BlogIcon mark 2010.11.18 02:10    

    팔공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갖고간 새 카메라(LX3)가 케이스에서 빠져 땅에 딩구는 바람에 카메라 네귀퉁이가 상처가 난 일이 있어 잊을 수가 없습니다.

    • BlogIcon spk 2010.11.19 22:54 신고  

      그런 일이 있으셨지요.ㅠㅠ
      그랬더라도 나쁜 기억으로는 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이 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Image




인식을 하든 못하든 전혀 상관없다.
세월이란 언제나 일방적인 것...

어느새 가을은 그렇게 곁으로 바짝 다가와 있었다.








추적추적 무겁게 내려 앉는것을 보니 영락없는 가을비다.
싸늘해진 기운은 온 몸을 움츠려들게 만들고
웬지 을씨년스러운 느낌까지 들게 한다.








고인 빗물 속에는 가녀린 들풀들이 시름처럼 잠겨 있고...








나뭇잎 또한 빗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가을비는 이제 그만 몸을 내려 놓았으면 하고 재촉하는 듯하다.
아마도 가녀린 나무줄기에 의지하여 가늘게 떨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나 보다. 








빗방울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나뭇잎의 흔적을 슬그머니 지워 버린다.
그와 동시에 지난날의 삶의 기억까지도 함께 헝클어져 버린다. 
그저 심란할 뿐이다.








누군가 가을을 두고 이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아마도 그건 이러한 낙엽을 보고 떠올린 생각이리라.








결국 버텨내지 못한 나뭇잎은 몸을 날려
하나 둘씩 떨어져 내리고 만다.
그랬다. 그것은 바로 이별이었다.








내버려진 몸...
그 서러움은 차가운 빗물속으로 녹아든다.








애써 자신의 흔적을 지워버리기라도 하듯...








그렇게 모두 다 떨어져 내리고 나면 이 세상은 또 다시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물론, 보이지 않는 그 속에서도 그 뒤에 올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것 또한 잊지 않을 터이고...

--- 확률은 알 수 없지만, 예보에 의하면 아마도 다음주는
비로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물론, 그 비가 지나고 나면 지금 이 가을은 더욱 더 깊어져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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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4 11:4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05 18:49 신고  

      그러고 보니, 비오는 날... 님은 운치가 가득한 산사에 계셨고,
      저는 속세에서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쓴 비와 함께 있었네요.ㅎㅎ
      무엇이든 통한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아마 가을비와 따스한 차 한 잔도 서로 잘 통하겠죠.ㅎㅎ.

  • BlogIcon mark 2010.11.04 14:28    

    비에 젖은 낙엽, 물에 비추인 앙상항 나뭇가지 등. 어쩐지 지금의 저의 기분같네요. ㅜ.ㅜ

    • BlogIcon spk 2010.11.05 18:57 신고  

      무슨 말씀을... 이제 곧 있을 히말라야 트레킹을 앞두고
      마음이 잔뜩 설레이실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 BlogIcon mark 2010.11.09 01:14  

      꼭 댓글을 달고 싶은 포스트에는 댓글을 달 수 없게 되었드라구요?

  • BlogIcon 원영. 2010.11.05 03:18 신고    

    사진 한 장 한 장에 가을냄새가 풀풀 나네요.
    비 때문인지.. 왠지 더 차분한 풍경..
    어느 계절이나 그렇지만, 가을에 내리는 비는 특히나 좀 더 처연한 느낌이..^^;

    아.. 그리고..
    spk님 낙관은요.. 보면 볼 수록 사진을 3D 입체 사진처럼 보이게 하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10.11.05 19:14 신고  

      스산한 가을비를 보고 괜히 우수에 한번 젖어 봤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는 3D, 더 나아가 4D로 제작된 사진,
      혹은 영상으로 포스팅을 하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특히 맛집에 관한 내용일 때에는 맛있는 냄새도 맡아가며...ㅋ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0.11.05 09:54    

    물에 비춰진 모습이랑....
    아...벤치위에 놓여진 낙엽 색깔 예술입니다.~~ ^^ 아트아트~~ 오~~~
    전 왜 요런 사진 못찍을까요? ^^ ㅋㅋ
    필터를 써야 하는건지...카메라를..ㅋㅋ 꼭 못난놈이 연장 탓하죠..ㅋㅋ ^^

    이런 가을이 좀 더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1.05 19:25 신고  

      필터는 필요 없구요, 누구나가 다 찍을 수 있는 사진이기 때문에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겁니다.ㅎㅎ
      물론 복돌님이라고 예외는 아니겠죠.ㅋㅋ
      저도 가을을 붙잡아 둘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1.06 01:31 신고    

    사진으로 소통하는 포스트엔
    spk님의 사진과 소통을 즐기는 기운이 가득합니다.^^

    • BlogIcon spk 2010.11.06 18:55 신고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ㅎㅎ
      여전히 소통이 서툰 저를 이쁘게 봐 주시는 이웃님들이 그저 고마울 뿐이죠.^^

  • BlogIcon 작은소망™ 2010.11.08 08:52 신고    

    아 이제 슬슬 가을도 끝나가는거 같습니다.!!
    출근길에 길을 보니 비도 내리고 은행잎도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날은 점점 추워지는거 같구요..
    가을은 정말로 너무 짧은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 BlogIcon spk 2010.11.08 21:17 신고  

      오히려 지금 이곳은 절정인 것 같습니다.
      도로가에 심어진 가로수가 칙칙한 도시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거든요.ㅋㅋ
      저도 이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G-Kyu 2010.11.08 11:29 신고    

    가을의 진면목을 표현하셨네요 ^^
    점점 떨어져가는 낙옆...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주시니 최고 이십니다~!

    • BlogIcon spk 2010.11.11 18:57 신고  

      G-Kyu님 이거 얼마만이십니까. 반갑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방문을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면 저는 아무래도 소통에는 관심이 없는 불량블로거인가 봅니다.
      용서 하시길...;;;

  • BlogIcon 라오니스 2010.11.09 22:02 신고    

    오늘 출근하면서 나무들을 보니.. 잎들이 많이 떨어졌더군요..
    쌀쌀해도.. 울긋불긋 단풍잎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시간의 흐름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그래야 또 세상이 돌아가겠지요..
    쌀쌀해진 가을날씨.. 아니 눈도 왔다고 하니 겨울날씨
    따땃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 BlogIcon spk 2010.11.11 19:19 신고  

      겨울이 달리 있는 게 아니라 이 잎들이 떨어지면 그때부터가 바로 겨울인 셈이죠.
      가는 가을이 아쉽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겨울이 빨리와야
      봄이 그만큼 더 가까와질테니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해야 겠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특히 라오니스님은 더 따뜻하게 이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BlogIcon MORO 2010.11.10 22:35 신고    

    "그립다"라는 말만 자꾸 머리곳에서 맴도네요..;)

    • BlogIcon spk 2010.11.11 19:38 신고  

      뭐가 그렇게 그리울까요.
      아마도 가을에 대한 아주 좋은 추억이라도 있은 모양이죠.ㅎㅎ

  • BlogIcon 비바리 2010.11.10 22:54 신고    

    티스토리 탁상달력 이벤 하던데
    보내보세요..

    밑에서 4번째 사진 좋군요

    • BlogIcon spk 2010.11.11 19:43 신고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응모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선택받는게 아니란걸 알기에...ㅎㅎ

  • BlogIcon 하양눈꽃 2010.11.25 19:38 신고    

    오랜만에 왔어요 ^^
    참..... 저도.. 이런 가을의 모습을 많이 봐 왔는데.
    비온 뒤.. 물에 젖은 단풍잎. 여기 저기 떨어져 가을을 아쉬워 하는 듯한 나뭇잎들.. 성큼 다가운 싸늘한 초겨울을 조금이라도 늦춰보려는 가을의 모습.
    스쳐지나갔던 순간들을 다시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0.11.27 20:12 신고  

      반갑습니다 눈꽃님, 이제 많이 추워졌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눈꽃님은 유난히도 추위를 많이 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아니시겠죠?ㅎㅎ
      이 겨울을 따뜻한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Animal




나비목 팔랑나비과의 곤충인 왕팔랑나비.
고삼, 물풀, 개망초, 기린초, 지느러미엉겅퀴 등에서 꿀을 빤다.








나비목 흰나비과의 남방노랑나비.
바탕색은 수컷이 암컷보다 짙다. 날개의 바깥선두리는 검으나
춘추형은 검은색 부분이 줄어 거의 앞날개의 끝부분에만 남는다.
연 몇 차례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나비목 호랑나비과의 호랑나비.
봄형과 여름형이 있으며 암컷은 수컷보다 조금 크다.
연 3회 발생하며 번데기로 겨울을 나는데,
특히 어린 귤나무에서 피해가 심하다.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흰줄표범나비.
암컷은 앞날개 윗면의 날개끝에 삼각형의 작은 흰색무늬가 있다.
수컷은 앞날개 윗면 제2,3맥상에 굵고 검은 줄무늬의 성표가 2개 있다.

흰줄표범나비를 구분하는데 있어 뒷면의 흰줄이 연결되어 있으면 흰줄,
떨어져 있으면 큰흰줄표범나비...



...............................................................................................................................................................................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가을형 남방씨알붐나비(네발나비).
한반도에는 광역분포를 하는 종이며 개체수는 매우 많다.







여름형에서는 노랑바탕에 갈색 물결모양의 무늬가 있으나
가을형에서는 짙은 갈색이며 날개의 바깥선두리의 요철이 심하다.
여름형과 가을형은 일조시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3월부터 11월에 걸쳐 연 2~4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큰멋쟁이나비. 어른벌레로 겨울을 난다.
암컷과 수컷의 무늬는 거의 차이가 없어서 배 끝 모양으로 구별한다.








숲 가장자리나 평지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인기척에 민감해서 접근하기는 어렵다.
나무나 꽃에 앉을 때는 날개를 접는 습성이 있으며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고 3월 말부터 활동하기 시작한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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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4:3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1.02 22:30 신고  

      사실 나비도 저에겐 너무나 어렵습니다.
      보기에는 그게 그것 같은데 구분이 어찌그리 까다로운지...^^;;;
      11월의 출발, 상큼하게 잘 하셨지요?ㅎㅎ

  • BlogIcon mark 2010.11.02 00:05    

    나비 날개의 색갈은 참 신비스러워요.

    • BlogIcon spk 2010.11.02 22:55 신고  

      나비의 날개를 문질러 보면 노랑 파랑 할 것 없이 모두가 무색의 가루만 묻어 난다고 하죠?
      나비의 날개는 색소가 없이도 빛을 내는 층층이 쌓인
      나노구조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어찌됐건,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날개 무늬들을 볼 때면
      자연은 정말로 신기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1.02 03:41 신고    

    얼마전 제 손 위에서 편히 쉬던 겁없는 녀석과 닮았습니다. ㅎㅎ
    spk님의 감성으로 담으니 호랑나비가 호랑이 될 기세 같습니다~! ^^

    • BlogIcon spk 2010.11.02 23:02 신고  

      ㅎㅎ 겁이 없다기 보다는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임을 이미 간파했던 탓이겠지요.^^
      제 감성은 그다지 과격하지는 않고 말입니다.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0.11.02 10:23    

    역시 님 사진 보고 있자면....오~~ 라는 소리를 계속 내고 있어요..ㅎㅎㅎ
    전 벌이나 나비 사진 찍으려 하면 촛점을 못맞추겠어요...녀석들 계속 움직여서..ㅋㅋ ^^
    멀리서 줌으로 땡겨야 하나? ㅋㅋ 이번참에 광원렌즈나...하나 장만을.....^^
    이런 좋은 사진 보면 지름신만 자꾸 와요...찍는 사람이 못찍는것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1.02 23:18 신고  

      ㅎㅎ 광원렌즈라... 광각+망원렌즈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재미있는데요.^^
      일단 곤충은 가까이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으니 매크로 기능이 있는 망원렌즈가 있으면 좋겠죠.
      저도 그 지름신에서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
      허접한 사진임에도 칭찬을 해 주시니 그저 부끄럽기도, 고맙기도 하다는...^^;;;

  • BlogIcon 라오니스 2010.11.02 19:03 신고    

    우선 호랑나비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ㅎ
    고등학교 친구중에 호랑나비 노래를 기가막히게 부르는 녀석이 있었지요.. ㅋㅋ
    나비하면 따땃한 봄날의 햇살이 생각나는데..
    쓸쓸한 가을날 보는 나비의 모습에서 화사함이 느껴집니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

    • BlogIcon spk 2010.11.02 23:41 신고  

      ㅋㅋ 저는 김흥국의 앗싸~~ 그 노랜줄 알았습니다.^^;;
      저는 가을나비를 볼 때면 연민의 감정이 먼저 느껴지더군요.
      차가운 겨울을 앞둔 이유도 있겠지만, 날개가 찢어지고
      상처 투성이인 나비들이 또 얼마나 많은지...

  • BlogIcon 비바리 2010.11.03 11:26 신고    

    다양한 나비들의 고운 행진이로군요..

    다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 BlogIcon spk 2010.11.04 18:23 신고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여기저기 부지런히 돌아다니던 녀석들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다 어찌 되었는지...
      세삼스럽게도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 BlogIcon MORO 2010.11.03 22:12 신고    

    나비가 이쁘네요
    그런데간혹 나비가 아니고 나방 같은 것도 있군요..;)

    • BlogIcon spk 2010.11.04 18:28 신고  

      ㅎㅎ 맨 위의 녀석 말이군요.
      저도 어떤 때는 많이 헷갈리곤 합니다.^^

  • BlogIcon 작은소망™ 2010.11.03 23:49 신고    

    와 형형색색의 나비를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
    저도 접사에 한참 열을 올릴때는 나비도 많이 담았었는데..
    접사에 관심이 시들해지다보니 나비 이름도 많이 까묵었네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0.11.04 18:36 신고  

      야경만 좋아하신줄 알았더니 과거에 곤충접사도 하셨더군요.
      대단한 실력에 감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접사의 진수를 보여주시더군요.ㅎㅎ
      한편으로는 관심이 식으셨다니 아쉽기도 합니다.

  • BlogIcon 모건씨 2010.11.04 10:13 신고    

    나비도 참 종류가 많군요 그러고보니 ^ ^
    근데 이렇게 많은 종류들이 한꺼번에 모여있었던건가요? +_+ ㅎㅎ

    • BlogIcon spk 2010.11.04 18:46 신고  

      아닙니다. 이 동네, 저 동네해서 출신지가 모두 3군데나 됩니다.ㅋㅋ
      제가 본 것들은 모두가 평이한 녀석들 뿐이라...
      당연하게도 수 많은 종류 중 극히 적은 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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