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봄, 비슬산 진달래 (0) | 2022.04.22 |
---|---|
의성 산수유마을 (0) | 2022.04.04 |
2022년 봄, 대구 이월드 (0) | 2022.04.04 |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0) | 2021.10.20 |
대구 하중도의 댑싸리 (0) | 2021.10.20 |
힐튼호텔 부산 & 오랑대공원 (0) | 2021.08.20 |
2022 봄, 비슬산 진달래 (0) | 2022.04.22 |
---|---|
의성 산수유마을 (0) | 2022.04.04 |
2022년 봄, 대구 이월드 (0) | 2022.04.04 |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0) | 2021.10.20 |
대구 하중도의 댑싸리 (0) | 2021.10.20 |
힐튼호텔 부산 & 오랑대공원 (0) | 2021.08.20 |
각시붓꽃
애기똥풀.
현호색
...................................................................................................................................................................................................................................................................................................
줄딸기 (덩굴딸기)
줄딸기 & 꿀벌
꽃 - 113 (사과꽃, 마가목, 칠엽수, 루피너스, 팬지) (0) | 2020.05.26 |
---|---|
꽃 - 112 (괭이밥, 미나리냉이, 참꽃마리, 겹황매화) (0) | 2020.05.26 |
꽃 - 111 (각시붓꽃, 애기똥풀, 현호색, 줄딸기) (0) | 2020.05.21 |
꽃 - 110 (병꽃나무) (0) | 2020.05.08 |
꽃 - 109 (철쭉) (0) | 2020.05.06 |
꽃 - 108 (유채꽃, 죽단화, 겹볒꽃, 할미꽃) (0) | 2020.04.27 |
유채꽃.
죽단화.
겹벚꽃.
할미꽃.
꽃 - 110 (병꽃나무) (0) | 2020.05.08 |
---|---|
꽃 - 109 (철쭉) (0) | 2020.05.06 |
꽃 - 108 (유채꽃, 죽단화, 겹볒꽃, 할미꽃) (0) | 2020.04.27 |
꽃 - 장미 (3) (0) | 2020.02.28 |
꽃 - 장미 (2) (0) | 2020.02.26 |
꽃 - 장미 (1) (0) | 2020.02.25 |
동백꽃.
진달래.
진달래.
벚꽃.
산괴불주머니.
싱가포르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 만난 꽃 (2) (0) | 2019.04.19 |
---|---|
싱가포르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 만난 꽃 (1) (0) | 2019.04.19 |
꽃 - 96 (봄꽃) (0) | 2019.04.16 |
싱가포르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에서 만난 꽃 - (5) (0) | 2019.04.10 |
싱가포르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에서 만난 꽃 - (4) (0) | 2019.04.10 |
꽃 - 95 (선씀바귀, 페튜니아, 파파야) (0) | 2019.02.07 |
자두꽃.
민들레꽃.
사과나무.
모과나무.
.....................................................................................................................................................................................................
복사꽃.
꽃 - 64 (무궁화, 수국, 천인국...) (0) | 2015.10.29 |
---|---|
꽃 - 63 (메꽃, 작약, 장미, 꽃양귀비, 백합 등) (0) | 2015.07.02 |
봄꽃 - (2) (0) | 2015.06.01 |
봄꽃 - (1) (0) | 2015.06.01 |
꽃 - 62 (나리, 무궁화, 수세미오이, 도라지, 큰꿩의비름, 목화) (0) | 2015.02.17 |
꽃 - 61 (히비스커스, 유홍초, 국화...) (0) | 2014.11.27 |
다년생초본으로 산과 들 길가 언덕, 빈터 등의 양지에서 자라는 양지꽃.
.....................................................................................................................................................................................................
할미꽃, 한자어로는 백두옹(白頭翁)이라 한다.
다년생 초본식물로 건조하고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
꽃은 4~5월에 적자색으로 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한다.
.....................................................................................................................................................................................................
매화.
벚꽃.
붓 끝에서 태어난 또 다른 봄...
그러나 지금은 관심에서 멀어져 있다.
물 위를 떠다니는 봄의 불청객, 꽃가루...
꽃 - 63 (메꽃, 작약, 장미, 꽃양귀비, 백합 등) (0) | 2015.07.02 |
---|---|
봄꽃 - (2) (0) | 2015.06.01 |
봄꽃 - (1) (0) | 2015.06.01 |
꽃 - 62 (나리, 무궁화, 수세미오이, 도라지, 큰꿩의비름, 목화) (0) | 2015.02.17 |
꽃 - 61 (히비스커스, 유홍초, 국화...) (0) | 2014.11.27 |
꽃 - 60 (코스모스) (0) | 2014.10.26 |
동부 시베리아와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라는 복수초(福壽草).
2~3월에 꽃이 피며 얼음을 뚫고 나와 봄을 알린다.
매화.
원산지는 중국 사천성이라 하나 우리나라에 들어온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특히 옛날 선비들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은 꽃이다.
매화는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조매, 설중매, 동매 등으로 나뉘며,
모양에 따라서는 단엽매, 중엽매 등으로,
열매의 색과 크기에 따라서는 청매실, 황매실, 남고매, 백가하, 옥매, 소매 등으로 나뉜다.
그리고 꽃의 색에 따라서는 홍매화, 백매화, 연분홍매화, 청매화 등으로 나뉜다.
꽃잎이 유독 얇아 바람이 부는 날이면 꽃비가 내리는 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벚꽃.
벚꽃과 매화는 대략 다음과 같이 구별해 볼 수가 있다.
우선 벚꽃은 꽃잎 가장자리가 톱니모양 이지만 매화는 둥글고,
벚꽃은 나뭇가지에서 대여섯개의 꽃자루가 길게 나와 꽃을 피우지만
매화꽃은 가지에 바로 붙어서 한두송이 정도의 꽃을 피운다.
그리고 향기가 약한 벚꽃에 비해 매화는 진하게 난다.
개화시기는 매화는 2~3월, 벚꽃은 3~4월.
중국이 원산으로 자도(紫桃)나무 혹은 오얏나무로도 불리우는 자두나무의 꽃.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자두나무는 대부분 유럽종으로 1920년대 이후 재배하였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하는 목련.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와 결실이 불가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마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할미꽃.
흰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아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 하며 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하나 둘 꽃이 피어나나 싶더니 이젠 꽃의 봇물이 터진 듯
온 세상을 화려한 색으로 뒤덮고 있다.
바야흐로 새 봄이 다가온 것이다.
그러니 꽃 송이가 활짝 열리듯 우리들의 마음도 활짝 열어
새로이 찾아온 봄과 교감이라도 한번 나눠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은 짧은 봄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내는 방법이자
세월의 흐름을 읽어내는 올바른 방법이기도 할테니 말이다.
참고 / 위키백과
꽃, 인공적인... (8) | 2014.06.25 |
---|---|
꽃 - 56 (달맞이꽃, 개양귀비, 흑종초, 백합) (8) | 2014.06.17 |
꽃 - 55 (새 봄을 알리다) (8) | 2014.04.02 |
봄의 단상 (8) | 2014.04.01 |
꽃 - 54 (물매화, 구절초, 해오라비난초,클레로덴드론) (8) | 2013.11.06 |
대구 하중도의 코스모스 (8) | 2013.10.22 |
금년 봄에는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벛꽃이 한꺼번에 다피어버렸네요
그래도 쉽게 볼 수 없는 할미꽃을 보니 봄임을 실감나게 하네요 ^^
맨위사진 녀석이 복수초였는줄 몰랐네요^^
이곳에서 늘 꽃사진이름을 많이 알게되요..
막상 꽃들 이름은 알기가 어렵더라구요..
(찾기도 어렵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봄꽃이 활짝 피었네요 .. 올해는 자두나무꽃을 보고 싶었는데 ..
어째 일정이 잘 안맞네요 .. 대신 복사꽃을 보려고 계획중인데 ..
제가 계획한데로 .. 일정이 잘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는 할미꽃이 좋더라구요 .. 제주도 어느 오름에서 오롯이 피어있는
할미꽃을 보고 .. 감동 받았던 적이 있거든요 ...
예쁜꽃들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 보내 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어디엔가 와 있을...
겨우내 칙칙함을 몰아내고 다시 화사함으로 이 세상을 밝혀줄...
그리하여 이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의기양양
개선장군처럼 들이닥칠...
설령 봐주는 이 없다고 해도 절대로 화사한 웃음을 잃는 법이 없는,
그리고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응대해 주는...
그것은 바로 봄이라는 이름의 화신이다.
머지않아 그 봄은 현란한 모습으로 이 땅을 점령하게 될 것이고,
마침내 새로운 삶의 도래를 선포하며 힘찬 생명력을 토해내게 될 것이다.
봄이란 원래 그런 모습으로 오는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 그 봄의 숨소리가 사방에서 감지되어 오고 있다.
그동안 마음 속에서 움터왔던 봄이 지금 주위에서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마음 속에 낀 먼지부터
털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연하게도 그 자리에는 새로운 봄의 기운으로 가득 채워져야 하겠기에...
꽃이 있는 풍경 (6) | 2014.04.30 |
---|---|
영남대학교에서의 벚꽃맞이 (8) | 2014.04.08 |
봄.. 봄... (6) | 2014.03.18 |
하늘과 땅, 그리고 대기 (8) | 2014.03.04 |
포항, 바다... (8) | 2014.02.12 |
2014년 새해 해맞이 (6) | 2014.01.02 |
봄봄봄 봄이왔네요 .. ㅎㅎ
이번 겨울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요 ..
봄이 오는것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요근래 봄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아직 포스팅은 못했습니다만..
가는 곳곳마다 꽃들이 피어나는 것이 정말 예쁘더군요 ..
올 봄은 봄을 맘껏 느끼고 또 느끼고 싶습니다.. ^^
아직 제가 살고 있는곳은 꽃들이 피지 않았지만..
날이 정말 따뜻해 짐을 느끼고 있어요
올 봄은 따뜻하기만 하고 황사나 먼지가 좀 적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화사한 꽃들과 파란하늘을 같이 볼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욕심 부려보내요~
매실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그 꽃인 매화는 이른 봄인 3월 말 경에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열매는 매실이라 하여 식용한다.
산수유꽃.
이른 봄이면 잎보다 먼저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한방에서는 자양강장, 현기증, 부인병 등의 약재로 쓰인다.
...............................................................................................................................................................................
꽃이 피기 전의 갯버들.
암수딴꽃으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하천이나 제방의 방수림으로 많이 심는다.
살랑살랑 흔드는 강아지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버들강아지라고도 부른다.
뿌리 근처에서 많은 가지가 나며 어린 가지에는 황록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식물도 동물이나 곤충과 마찬가지로 암꽃이 수수하고 소박한 반면
수꽃은 처음에는 빨갛다가 점차 노랗게 변해가는 등 화려한 모습을 보인다.
...............................................................................................................................................................................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개나리.
열매, 잎, 꽃을 식용하지만 요리의 주 식재료보다는 주로 차와 같은 음료나
약주 재료, 향미료 등으로 사용한다.
열매는 연교(連翹)라 하여 약으로 쓴다.
...............................................................................................................................................................................
진달래는 철쭉과 달리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크기도 더 작고 피는 시기도 빠르다.
두견새가 울 때쯤 꽃을 피운다 하여 두견화라고도 하며
식용이 가능하여 참꽃이라고도 한다.
반면에 철쭉은 먹어서는 안되는 꽃이라 개꽃으로 불리운다.
...............................................................................................................................................................................
매화를 닮은 살구나무의 꽃.
매화는 꽃이 피어도 꽃받침이 종모양이고 끝이 둥근반면,
살구나무는 꽃이 피고나면 꽃받침이 5갈래로 갈라지면서
뒤로 젖혀져 구분이 된다.
살구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며 추위에 강해
영하 30도까지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재배종 살구의 경우 접붙이기를 해서 복숭아나 자두나무에 꽂아 키우기도 한다.
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매화, 산수유, 목련, 개나리, 벚꽃
진달래, 철쭉 등이 순서를 다투듯 산야를 물들이고 있다.
덩달아 직박구리 등의 새들도 이 나무 저 나무를 옮겨 다니며 신바람이 났다.
봄꽃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개화시기도 매년 변동이 크다.
참고 / 위키백과 등
꽃 - 51 (8) | 2013.06.04 |
---|---|
꽃 - 50 (8) | 2013.05.08 |
꽃 - 49 (봄꽃) (12) | 2013.04.03 |
발리(Bali) - 자연 (6) | 2012.12.19 |
꽃 - 48 (연꽃, 수련, 고마리, 바늘꽃) (6) | 2012.11.06 |
꽃 - 47 (계요등, 배롱나무, 시계꽃, 부용 등) (8) | 2012.09.18 |
식후 커피 한 잔... 아주 분위기가 좋은데요.ㅎㅎ
바쁘신 중에도 이런 여유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담배연기가 뼈 사이로 새버린다는 표현이 아주 재미있네요.^^
물론 오답인줄은 알았지만... 저승사자가 이긴다는 결론에는 실망스러운 느낌도 없지는 않네요.
병상에 누워 투병중인 그 분이 너무나 가여운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병이라는 그 자체도 형벌일진데 거기다가 지옥의 나락이라니...
너무 가혹하지 않나하는 그런 사족도 한번 붙여 봅니다.;;
어찌됐든...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돌이
2013.04.09 11:24
앗...역시 아랫동네는 빠르네요..
아직 제가 있는곳은 산수유를 제외하고는 꽃들을 못봤어요...
개나리도 아직 나지 않았구요...
마구마구 기다리고 있죠..^^
이곳에서 꽃구경 먼저하고 가네요...(너무 좋아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남쪽은 봄꽃이 지고 있다는데 .. 경기도쪽은 이제야 피어나더군요..
오늘 거리를 나가보니 .. 벚꽃이 막 피기 시작했더군요..
양지바른 곳은 개나리와 진달래가 한아름 피었구요..
올해는 회사 일정이 꼬여서 .. 봄 꽃 나들이를 못 가서 무척 아쉽습니다..
이렇게 spk님 덕분에 여러 봄꽃을 한 눈에 만나니 .. 더욱 반갑습니다..
춥다 춥다 해도 ..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 봄이 오긴 왔네요.. 좋아요 .. ^^
늘 해마다 매화와 살구가 어찌나 구별이 안가던지...
spk님 블로그가 온통 꽃물결이니 너무 좋네요..^^
저도 꽃들 사진좀 많이 찍어야 겠어요~~ ^^
꽃 - 37 (0) | 2010.06.17 |
---|---|
꽃 - 36 (18) | 2010.06.14 |
꽃 - 35 (봄꽃...) (16) | 2010.05.10 |
꽃 - 34 (11) | 2009.12.21 |
꽃 - 33 (국화) (20) | 2009.12.10 |
꽃 - 32 (11) | 2009.11.06 |
꽃 - 20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꽃 -2) (5) | 2009.05.20 |
---|---|
꽃 - 19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꽃 -1) (4) | 2009.05.18 |
꽃 - 18 (봄꽃 -3) (6) | 2009.05.07 |
꽃 - 17 (봄꽃 -2) (8) | 2009.05.04 |
꽃 - 16 (봄꽃 -1) (8) | 2009.04.03 |
꽃 - 15 (봄, 그리고 매화) (4) | 2009.03.26 |
꽃 - 19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꽃 -1) (4) | 2009.05.18 |
---|---|
꽃 - 18 (봄꽃 -3) (6) | 2009.05.07 |
꽃 - 17 (봄꽃 -2) (8) | 2009.05.04 |
꽃 - 16 (봄꽃 -1) (8) | 2009.04.03 |
꽃 - 15 (봄, 그리고 매화) (4) | 2009.03.26 |
꽃 - 14 (봄) (2) | 2009.03.19 |
라오니스
2009.05.04 16:50
죽단화 라는 꽃은 오며가며 종종 본 듯 한데
이름은 처음 듣습니다...
저도 죽단화가 참 맘에 드는데요...
이쁜 꽃사진 잘 보고 갑니다..^^
죽단화라는 거군요..아싸 또 궁금했던거 배워갑니다. 꽃비 내리는데 한몫 단단히 하는거 같던데요.. 오늘은 허브농장에서 개망초를 닮은 허브를 따왔습니다. 잘익은 사과향이 나는 꽃이고 차를 끓여 먹으면 음..죄송합니까 여기까지가 기억력의 한계...낼 와이프한테 물어봐야겠어요
스파크님은..참... 몸도 마음도 무지 건강하실듯해요
이렇게 예쁜 것들만 보시고.. 좋은 것들만 눈에 담으시고 맑은 공기만 드시니까.
꽃에 마음을 좀 달래고 갑니다. ( _ _)
꽃 - 18 (봄꽃 -3) (6) | 2009.05.07 |
---|---|
꽃 - 17 (봄꽃 -2) (8) | 2009.05.04 |
꽃 - 16 (봄꽃 -1) (8) | 2009.04.03 |
꽃 - 15 (봄, 그리고 매화) (4) | 2009.03.26 |
꽃 - 14 (봄) (2) | 2009.03.19 |
꽃 - 13 (0) | 2009.01.01 |
캬..사진 정말 깔끔하게 담으셨네요..나비를 저렇게 담아내시다니..덕분에 아름다운 꽃,,이름들..많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많이 배워야겠는데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봄이 느껴지는 꽃 사진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사진에서 향기를 찾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덕분에 향기로운 아침으로 시작할 수 있네요. ^^
지구별탐험가
2009.04.03 09:31
봄의 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구경하고 가요. ^^
flowerbud
2009.04.05 18:13
와! 거긴 꽃 종류도 많쿠! 여긴 겨우 개나리에 이름모를 꽃봉우리만 봤다눈 ㅋㅋ
오늘 결혼식이 있어서 분당 야탑역에 갔었는데.. 거긴 벚꽃도 피었더라구욤 ^^
담주면 서울 여러곳에서 흐드러진 꽃을 볼수 있을 꺼같애요 히히..
(이대 근처 미용실에서... >_< )
꽃 - 17 (봄꽃 -2) (8) | 2009.05.04 |
---|---|
꽃 - 16 (봄꽃 -1) (8) | 2009.04.03 |
꽃 - 15 (봄, 그리고 매화) (4) | 2009.03.26 |
꽃 - 14 (봄) (2) | 2009.03.19 |
꽃 - 13 (0) | 2009.01.01 |
꽃 - 12 (0) | 2008.10.17 |
와~와~~ 진짜 이거 보니까~ 꽃 보러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네횻 >_<
봄 기운이 확~ 와요~!
너무 예뻐요오~. 제가..특히나 꽃을 좋아하거든용 ^^;;
이야 역시..오늘 또 모르는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
꽃받침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지는거였군요..전 색인줄 알았는데..
아주 제대로 들여다 보고갑니다.^^
아, 그런데요. 죄송하게도...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자료를 찾아보면서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일반적으로는 꽃받침으로 구분을 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네이버백과사전(http://100.naver.com/100.nhn?docid=60753)에서는 꽃의 색으로 구분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청매화가 문제가 되는데, 이곳에서는 그것에 대한 언급도 없을뿐더러 일반 웹사전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니...
더 큰사전에는 언급이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결국 그대로라면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청매화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나요. ;;;
결과적으로 청매화만 예외적으로 꽃받침으로 구분할 수도 있겠지만, 일관적인 기준으로 구분할 경우
(청매화를 인정한다면) 꽃받침으로 구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의아니게 오히려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식견이 짧아서리;;;=3=3=3
봄을 대표하는 것은 역시 꽃이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도 그러하거니와
형형색색, 화려함을 자랑하는 꽃에 비할 바는 아니다.
때로는 뜨겁고 정열적으로, 또 때로는 우아하고 고상하게 피어
보는 이의 가슴을 고동치게 만든다.
/붉은색의 꽃이 겹으로 피는 만첩홍매화
비록 화려한 색이 아니어도
결코 주눅들어 보이거나 창백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기까지 하다. /목련
우리 주위 가까운 곳에 피어 자극적인 빛깔과 흔들리는 몸짓으로
동경심과 유혹적인 시선을 강요하는 꽃,
이 봄날의 풍경은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인간 모두와 함께하는 한바탕 뜨거운 축제일 것이리라.
엊그제,
아주 짧은 시간동안 우리의 시선을 자극하던 꽃들이
벌써 이제 하나 둘씩 이별을 준비하려 한다.
아름다움은 영원할 수 없는 것인가?
꽃 - 12 (0) | 2008.10.17 |
---|---|
꽃 - 11 (할미꽃) (0) | 2008.04.20 |
꽃 - 10 (봄의 절정) (0) | 2008.04.07 |
꽃 - 9 (0) | 2007.12.06 |
꽃 - 8 (코스모스) (0) | 2007.12.01 |
꽃 - 7 (연꽃) (0) | 2007.08.10 |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