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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 [Travel] - 대구 하중도의 유채꽃

 

대구 하중도의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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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 [Travel] - 대구 금호강 하중도의 유채꽃

 

2017/09/20 - [Travel] - 대구 하중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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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중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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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 [Landscape] - 대구 하중도의 봄

 

대구 하중도의 봄

대구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금호강의 하중도. 그곳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이곳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갑자기 분주해진다. 꽃만큼이나 환해진 자신들의 표정을 오래도록 붙들어두기 위해서 너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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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조.










































풍요한 가을의 결실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 추석.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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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한라봉.







가지과의 일년초인 튤립파프리카.

별파프리카 또는 별고추라고도 하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부트졸로키아 (Bhut jolokia)

인도 아삼주 원산으로 2007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되기도 했다.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하여 유령고추(ghost chili)로 불리기도 한다.

매운 맛의 강도가 우리나라 매운 맛의 상징인 청양고추의 20배나 

더 매운 1,000,000스코빌(SHU)에 이른다고 한다.


2013년 12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포트밀에서 에드 커리라는 사람이 재배한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고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고추 (트리니다드 모루가 세븐팟).

세계에서 두번째(?)로 매운 고추로 얼마나 매운지 한 개의

세븐팟을 가지고 일곱 냄비의 아주 매운 스튜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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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위로 살포시 내려와 앉은 가을.

수수하게 차려입은 꽃의 표정이 반갑다.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들에게 무한의 풍요를 

맛보게 해 주었던 바로 그 가을...







진부한 표현이라 할지라도 가을을 두고 풍요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 가을의 터널을 지나오며 사람들은 가을이 차려놓은 성찬에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고, 







인간들의 생활에 삶의 에너지로서 모든 것을 내어준 자연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던 가을은 이제  

                               그 넉넉함을 뒤로하고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따뜻했던 베품의 기억을 위안삼아 이 가을은 

뒤따라오는 겨울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다가온 겨울은 가을의 넉넉한 마음을 자양분삼아

결코 춥고 외롭지만은 않을 것이라 확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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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도토리는 떡갈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와 같은 참나무 종류의

열매로 모양은 구형, 난형, 타원형 등이 있고 크기 또한 다양하다.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다람쥐와 같은 산짐승과 밤이나

도토리에 알을 낳아서 번식하는 바구미의 주된 먹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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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 호박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채소인 호박.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며 수분된 암꽃에서 호박이 자라는데, 암꽃 하나가

단 하루만 피어 수분할 수 있는데다가 호박꽃 대부분이 수꽃이기 때문에

실제로 호박을 생성하는 꽃은 몇 송이밖에 안된다고 한다.







열매는 대게 오렌지색을 띄는데 노란색, 녹색, 흰색 등 다른 색깔을 띠는 것도 많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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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의 열매.

열매는 날로 먹지 않고 말렸다가 약으로 쓰거나

차나 술을 담궈 마시기도 한다.







감나무속 나무에서 나는 과일인 .

디오스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이 나지만 이 성분 때문에

많이 먹으면 변비를 일으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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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다 (Ⅰ)







가을을 보다 (Ⅱ)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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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대표되기도 하는 가을...







그 가을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누리게 해 주었고,







먹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수확의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주었다. 







더 나아가 가을이라는 계절은 우리들에게 먹고 산다는 것, 

즉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어쩌면 이 가을을 가을답게 만들어 준 것은 

이제껏 이 날을 위해 흘려온 농부들의 땀 덕분이 아닐런지...

결국 이러한 물질적, 정신적 풍성함 뒤에는 농부들의 역할이 

숨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오로지 자연은 정직하다는 것과 땅만 믿고 살아온 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해마다 그래왔듯이 결실의 계절이자 감사의 계절이기도 한 이 가을은   

이들 농부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낌없이 인간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자연에도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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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4 09:1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1.14 11:21 신고  

      말씀대로 카메라가 아니면 이렇게 유심히 주위를 살펴볼 수 있었겠나 싶기도 하네요.^^
      카메라 덕분에 계절의 변화도 읽게 되고, 그냥 스쳐지나갈 것도 다시한번 눈길을 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마음의 여유도 생겨나게 되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이 준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러한 가을의 기쁨과 풍족함은 그 반대의 감정인 쓸쓸함에 대한 위로의 성격은 아니었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 BlogIcon 복돌이^^ 2013.11.14 11:17 신고    

    맨윗사진 파란하늘에 재미난 구름이..보기 좋네요~~
    장터의 농작물에 눈길이 가요
    급 뭔가를 해먹어야 할것같은..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1.14 11:58 신고  

      아마도 그 사이에 비행기가 다녀갔나 봅니다. 꼬리가 조금 남아 있었네요.^^
      이래저래 풍족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인만큼,
      먹는 행복을 누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말이죠.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3.12.09 08:27 신고    

    도시 사는 사람들은 농사가 쉬운 줄 아는 경우가 많더군요 ..
    그냥 씨뿌리고 수확하면 땡 아니냐는 식으로 ..
    하지만 수확해서 마트를 거쳐 내 가정으로 오기까지
    농부의 수 많은 땀방울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수확이 좋다고 하던데 ..
    풍성한 결실만큼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spk 2013.12.12 11:21 신고  

      도시민들은 농사의 과정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결과물에만
      관심을 쏟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가끔이라도 농촌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도 해보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유해 본다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한톨의 쌀알도 소중히 생각하고 허투루 버리지도 않을텐데 말입니다.^^
      식탁에 앉을때마다 우리 농부들의 땀을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자세가 아쉽습니다.;;

Natural




포도는 강력한 항암작용과 함께 빈혈을 예방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그 외에도 이뇨작용과 장 운동의 촉진, 해독작용과 더불어
동맥경화와 심장병, 퇴행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인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포도재배의 역사...
                               처음 시작된 곳은 카스피해 연안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도의 품종에는 미국종과 유럽종 그리고 교배종이 있는데 
                               유럽종은 전파 과정에 따라 남유럽계 · 중앙아시아계 · 
                               동아시아계 등의 재배형으로 분화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총 15만 여 품종이 만들어졌다.



                               관련/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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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껍질을 뚫고 올라온 잣나무.
잣은 소나무속 나무에서 나오는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소나무속 나무의 씨는 대부분 먹을 수 없거나 너무 작은데,
20여종의 나무만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큰 씨앗을 만든다. 

다 같은 바늘잎이지만 소나무는 입자루에 두 개의 바늘잎, 

잣나무는 다섯개의 바늘잎, 전나무는 잎자루가 없이 잎이 

마주나기로 나 있는 점에서 서로 구별된다.







팥배나무.

5월에 가지 끝에서 6~10개의 흰색꽃이 모여서 피는데, 
이 꽃이 배꽃과 닮았고 열매는 배와 달리 팥처럼 작아 팥배나무라고 부른다.
열매를 달고 겨울을 난다.






꽈리, 가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짧은 통 모양의 꽃받침은 
꽃이 진 뒤에 4~5cm 정도 자라서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게 된다.
열매는 공 모양의 장과로 익으면 아름다운 적색이 되는데 이를 꽈리라고 하며
예전에는 아이들의 놀잇감이 되기도 했다.






어저귀(아욱과)의 열매.

어저귀는 인도가 원산지로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노란색 꽃이 피며, 씨가 10~15개 들어 있는 열매를 맺는다.






은행나무의 열매.



관련/ 집적(集積)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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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속은 결이 거칠고 

끈끈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는 대개 7~14kg 정도이지만 90kg이 넘게 나가는 것도 있다.







호박 열매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며 

호박 씨는 널리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관련/ 결실 - 13 (호박, 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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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10.31 00:59 신고    

    꽈리는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2.11.01 18:51 신고  

      어릴 때는 많이 봐 왔는 것 같은데 요즘은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색깔도 그렇게 이쁠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2.11.02 08:4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1.04 21:15 신고  

      같은 종류이기는 하지만 엄밀히 이야기해서 소나무와 잣나무는 구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나무까지도 모두가 똑같은 줄 알았거든요.^^;;;
      씨에서 발아하는 모습이 독특해서 담아봤는데, 사실은 그 이전의 과정이 더 궁금한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또 하나의 자연이 태어났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늘 행복과 함께 하시길...^^

  • BlogIcon 복돌이 2012.11.02 11:30    

    잣나무 모종은 정말 처음보는것 같아요~~ ^^
    예전에 가평으로 잣 구하러 많이 다니던 기억이 마구 나네요~~ ^^
    맨위사진 포도가 너무 실하네요..한송이 바로 따서 흡입해야 할듯 해요..ㅎㅎㅎ

    • BlogIcon spk 2012.11.04 21:33 신고  

      저도 처음 봅니다.ㅎㅎ 그런데 가평에서는 잣이 많이 나오는 모양이지요.^^
      잣은 고명으로도 쓰이지만 민간에서는 변비치료제로 활용되기도 했다지요.
      잣을 구하려 하셨던 목적이 혹시...ㅋㅋ
      제철이 지나고 나니 더 먹고싶어지네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2.11.07 02:33 신고    

    호박이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 야심한 밤 배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호박을 보면 .. 푸근한 마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죽이 땡기네요 .. ㅎㅎ
    잣은 수확하기가 정말 어렵겠더군요 .. 나무위에 올라가야 하고 말이죠..
    탐스러운 포도도 좋고.. 식물이 열매를 맺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가졌겠지요..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그것을 탐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 ^^

    • BlogIcon spk 2012.11.08 18:16 신고  

      달달한 호박전도 괜찮지요.^^
      특히 커다란 호박은 사람으로 치면 아주 믿음직스럽고 든든해 보이는
      그런 사람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은 어쩌면 그렇게 용하게 새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그런 때를 아는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자연은 살아있다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History




'팔공산의 역사문화, 세계인의 품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팔공산 승시축제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팔공산 동화사집단시설지구내 씨네80 자동차극장에서 열렸다.

승시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초까지 산중에서 생활하는 스님들이 

필요한 물자를 조달하고, 사찰에서 생산한 물자를 유통시킨 

산중장터를 말한다.







2010년 처음 승시가 열린 이후로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찰음식 경연대회, 승무시연회, 자비명상 시연, 승시 노래자랑, 

주지스님배 씨름대회, 소원돌탑쌓기, 줄타기, 솟대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진행되었다.



관련/ 팔공산 승시(僧市) - 1

          팔공산 승시(僧市) - 2







                               장터를 형성하고 있는 60여 개의 부스는 사찰문화와 전통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먹거리 장터, 그리고 각종 물품을 전시, 판매하는 

                               벼룩시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국법고대회를 비롯하여 전통문화공연, 풍물공연, 줄타기, 

                               널뛰기 등의 공연으로 흥취가 더해졌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시식코너도 자리잡고 있어 행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었다.

즉석에서 바로 구워먹는 호박전 시식회.







메인무대에서는 각종 경연이 열렸다.

마침 이날은 행사 첫날이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벌어졌다.







불교합창단의 코러스가 이어지고...







잠시후 장엄등이 점화되었다.

이와 함께 2000여개의 등이 팔공산의 밤하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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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0.25 18:38 신고  

      ㅎㅎ 역시 기억력이 좋으시군요. 승시가 열리던 첫 해였지요.
      오랜만에 바람도 쐴겸해서 또 가봤습니다.^^
      매해 크게 달라질 것은 없는 행사였지만 소소한 변화도 새롭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올해는 업무가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되실 것 같다는 말씀이지요.
      한 해의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요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바쁜 생활속에서도 여유를 찾는 그런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10.24 09:05 신고    

    승시가 있다는 건 처음알았네요
    우리의 문화를 잘 계승해야 될 것 갑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2.10.25 18:48 신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니 그럴만도 하지요.
      저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답니다.^^;;
      말씀대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계승한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기도 하겠지만 일종의 의무이기도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10.24 11:43 신고    

    승시라는 산중장터는 처음알았네요~~ ^^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아서 좋아요....줄타는 모습보니 영화도 생각나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2.10.25 18:54 신고  

      과연 승시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 몇 명이나 될지...
      저도 승시를 안지가 불과 얼마되지 않았으니 말이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본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2.10.30 01:04 신고    

    팔공산의 불자들의 맑은 소리로 가득 채워졌겠군요 ..
    가만 생각해보니.. 승시라는 말을 들어본것도 같습니다..
    두 번째 사진의 붓글씨 쓰는 분 .. 포스가 대단하군요..
    저는 사찰음식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2000여개의 등이 팔공산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겠습니다.. ^^

    • BlogIcon spk 2012.11.01 18:36 신고  

      특히 오프닝 행사를 잠시 지켜보니 불교도 옛날같지는 않더군요.
      일반 대중을 의식해서인지 가곡은 물론이고 요즘 한창 유행인
      강남스타일을 불교스타일로 패러디하여 보여주기까지 하더군요.^^;;
      저도 승시 첫 해에 포스팅을 한번 했더랬지요.
      이분은 미술세계의 새로운 화풍인 이른바 '기명화'의 창시자라고 들었습니다.^^

Natural




인공으로 만들어진 터널 속에는 주렁주렁 박들이 매달렸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면 톡.. 톡... 

박이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다.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호박꽃은 대부분이 수꽃이기 때문에 실제로 호박을 

                               생성하는 꽃은 몇 송이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호박은 크게 식용호박과 관상용인 화초호박으로 나뉘는데

                               색깔은 노란색에서 오렌지색에 이르기까지,

                               모양도 편구형에서 구형인 것, 장방형인 것까지 다양하다.







호박은 박과 호박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가 원산이다.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며 

감자 · 고구마 ·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아 대용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호박씨는 널리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담장 위에는 호박이 익어가고 있다.

덩달아 가을도 함께 여물어가고 있다.







                               잘 익은 호박은 가을을 더욱 더 풍성하게 보이도록 한다.







호리병박, 조롱박이라고도 하는데 조롱박은 소형으로 

많은 과실을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표주박은 

이 호리병박으로 만든 바가지를 말한다.




...............................................................................................................................................................................






가을이 시작되면서 밤송이도 껍질을 터뜨렸고

그 안에서 탐스러운 밤이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었다.

밤은 영양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지방과 집안마다 풍습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제사상에 

꼭 오르는 것이 바로 이 밤이다.

다른 식물의 경우 나무를 길러낸 최초의 씨앗은 사라져버리지만,

밤 만은 땅 속에 들어갔던 최초의 씨밤이 그 위의 나무가 커도 

썩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조상의 뿌리를 기억하자는 측면에서 밤을 제사상에 올린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밤 소비량의 절반가량은 추석 때 소비된다.



결실의 계절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인 추석,

그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가까운 사람들과 넉넉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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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7 11: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9.27 20:06 신고  

      ㅎㅎ 죽을 좋아하시는군요.^^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니면 이렇게 다양한 박들을 만나볼 수 없으니...;;
      다만 이런 곳에서는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불만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절에 대한 소고...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9.28 11:45 신고    

    풍성한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

    • BlogIcon spk 2012.09.28 18:47 신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을 맞아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2.10.01 08:01 신고    

    못 생긴 사람을 호박꽃에 비유한다지만 ..
    노란 호박꽃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 수꽃이 많은 것이 독특하군요 .. 노총각 호박꽃도 많겠습니다.. ㅋㅋ
    제사상에 밤이 올라가는 것에 ..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외갓댁 선산이 밤나무 산이어서 .. 추석 때면 ..
    밤따러 갔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

    • BlogIcon spk 2012.10.04 18:01 신고  

      누가 이렇게 밝고 화사한 호박꽃을 못생긴 꽃으로 지목하고 비하했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을 지경이네요.
      오히려 커다란 호박만큼이나 풍성함을 자랑하는 호박꽃이기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말이죠.^^
      마음 같아서는 오래도록 남아 있다는 씨밤을 직접 확인해 보고는 싶지만...ㅎㅎ

  • BlogIcon mark 2012.10.04 10:43    

    오래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통 게을러저셔 마실을 다니지 못하고 있네요. 우리동네 일산 호수공원에도 저런 호박 터널이 있는데 한번 모방을 해봐야겠네요.. ^^

    • BlogIcon spk 2012.10.04 19:23 신고  

      게으름병은 하도 오래가서 이제는 저의 전매특허가 되어버린 느낌인데요.^^;;;
      풍성한 가을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 그 여운을 오랫동안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10.05 10:37    

    호박씨가 단백질과 철분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제는 마트에 갔다가 밤몇알넣어놓고 몇천원씩 붙어 있어 깜짝 놀랐었어요..^^
    사실 가을에 시골 사는 사람들은 거의 지천에 밤들이 뒹굴다 보니...^^
    밤에 말벌이 있는 모습은 처음본것 같아요..^^

    • BlogIcon spk 2012.10.05 20:55 신고  

      아무래도 도시에서는 귀할 수 밖에 없는 열매이다보니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가격에는 농민들의 땀에 대한 댓가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겠는데요.^^
      말벌은 곤충을 잡아먹는다고 하니 혹시나 밤에 달라붙은 벌레를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Natural




꺾일 줄 모르는 기세로 대지를 뜨겁게 달구었던,
그 때문에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었다.
그러나 그 당당함도 흐르는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는가 보다.
덕분에 더욱 더 빠른 걸음으로 다가올 가을...
이번 가을은 그 어느해 보다도 더 풍성한 계절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해 첫 단풍은 시기상으로는 평년보다 다소 늦은
다음달 3일쯤, 설악산에서 부터 시작될 것이라 한다.
보통 첫 단풍이 든 후 보름 정도가 지나면 온 산의 80%가
붉게 물드는 절정기에 접어든다는데, 올해는 일교차가 큰
날씨 덕분에 색이 아주 고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숙취를 풀어주며,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의 약으로 쓴다.



...............................................................................................................................................................................





과채류 중에서 녹말 함량이 가장 많으며 칼로리도 높은 호박.








주성분이 지방질인 호박씨, 양질의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훌륭한 영양간식이 된다.



...............................................................................................................................................................................





감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며, 공업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공을 위해서라면 떫은감을 재배하여야 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또한 감의 타닌성분이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하기 때문에
감 먹기를 조심하기도 한다.








비타민A,B가 풍부한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다.

관련/ 2009/12/07 - [Landscape] - 감나무, 지난 가을을 추억하며...



...............................................................................................................................................................................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은 .
특히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생밤은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주어 술안주로도 좋다. 








알카리성 식품으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무기질이 풍부한 사과.
불면증과 피부미용에 좋고 소화를 도와주며, 빈혈과 두통은 물론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

...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자, 팔월의 한가운데 날인 
한가위... 우리의 명절이 또 다시 찾아 왔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한층 여유롭고 풍요로워진 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한 추석,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님들에게 추석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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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20 19:3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09.20 22:57 신고  

      ㅎㅎ 고맙습니다.
      명절, 연휴내내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 BlogIcon G-Kyu 2010.09.20 22:09 신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그대로 느껴지는 포스팅 입니다!
    아..태풍이 오고 가도..이렇게 가을이 찾아왔다 생각을 하니
    자연의 놀라움이 느껴집니다!

    • BlogIcon spk 2010.09.20 23:02 신고  

      타임머신을 타고 미리 당겨서 본 가을의 모습이랍니다.ㅋㅋㅋ
      곧 이런 풍성함이 주위에 넘쳐나겠죠?ㅎㅎ
      고맙습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09.21 13:58 신고    

    모과. 좋은 효능입니다.
    어머니에게 선물좀 드려야겠어요 :)

    이제 단풍이 가득한 가을이 오는군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spk 2010.09.26 21:38 신고  

      신토불이... 제철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보다 더 좋은 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겠죠?ㅎㅎ

  • BlogIcon mark 2010.09.22 12:05    

    결실을 모아 놨군요. 눈에 보기도 좋으네요. 논사꾼들의 땀이 배어있는 결실..

    • BlogIcon spk 2010.09.26 21:46 신고  

      풍성한 자연의 모습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곳 남부지방은 다행히도 태풍이 비켜간 덕분인지
      풍성한 가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더군요.^^

  • BlogIcon 복돌이^^ 2010.09.24 09:37    

    아~~ 과일과 과실이 너무 실해 보이네요...
    저희는 비에 우박에...새들에게..말벌에게..등등...과일들이...올해는 힘들었어요...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09.26 22:10 신고  

      태풍이 지나가나 싶더니만 거기다 물난리까지...
      가슴아프게도 수도권지역은 이곳 남부지방과는 달리
      유난히도 어려움을 많이 겪은 것 같습니다.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힘든 시간들이셨다니...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하루빨리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0.09.24 11:35 신고    

    보기만 해도 풍성한 결실들이 가득이군요... ㅎㅎ
    올겨울.. 이런 결실들이 모여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추석이 지나니 날씨가 급 추워지네요...
    가을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

    • BlogIcon spk 2010.09.26 22:40 신고  

      첫 서리가 내렸다는 소식은 이미 며칠전부터 들려왔었고, 내일은 아침기온이 더 떨어질거라 하네요.
      불과 며칠 사이로, 그렇게 무섭기만 하던 햇빛이
      오히려 그리워지는 날씨로 바뀌어 버린 것 같습니다.
      건강의 균형을 잃기 쉬운 환절기... 라오니스님도 아무 탈없이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플래드론 2010.09.24 20:40    

    spk 님의 사진을 보면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네요. 사과가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

    • BlogIcon spk 2010.09.26 22:53 신고  

      ㅎㅎ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 박스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만...
      제가 사과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바람에...ㅋㅋㅋ

  • BlogIcon aner 2010.09.26 00:58    

    하하하
    스탬프가 인상적이네요.
    오랜만에 들러갑니다.

    • BlogIcon spk 2010.09.26 23:02 신고  

      ㅎㅎ 그렇군요.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신 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
      또 한번 흔적을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 BlogIcon 모건씨 2010.09.26 07:07 신고    

    ㅎㅎ 한 포스팅으로 다양한 정보를 알아가게되네요 :)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으음 +_+

    • BlogIcon spk 2010.09.26 23:07 신고  

      저는 잘 보냈습니다만, 계신 곳에서는 추석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군요.
      고맙습니다.^^

  • BlogIcon 작은소망™ 2010.09.27 06:51 신고    

    풍성한 과일과 곡식들이 가을이 무르익엇음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
    전부다 먹음직스럽네요...
    추석은 잘보내셨지요 ^^
    이번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Natural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인 가지.
인도원산으로, 온대에서는 한해살이풀이나 열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모과나무의 열매로 향기가 뛰어난 모과(木瓜).,
중국원산으로, 표면의 끈끈한 정유성분이 향과 효능을 더해준다.
술이나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숙취를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의 약으로 쓰기도 하며,
말린 것은 목과(木果)라 하여 약재로 쓴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인 고추.
열대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붉게 익은 열매는 말려서 향신료로 쓰고 관상용, 약용(중풍, 신경통, 동상 등)으로도 쓴다.
고추의 매운맛은 캡사이신이라고 하는 염기 성분 때문이며, 붉은 색소의 성분은 주로 캡산틴이다.

우리나라에는 담배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임진왜란 때 왜군이 조선사람을 독한 고추로 독살하려고 가져왔다는 설도 있다.
민간에서는 장을 담근 뒤 독 속에 붉은 고추를 집어넣거나
아들을 낳으면 새끼줄에 붉은 고추와 숯을 걸어 악귀를 쫓기도 했다.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수세미외.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천락사(天絡絲), 천라(天羅), 수세미오이, 수과락이라고도 한다.
                              예전의 농가에서 수세미외를 설거지 도구로 사용할 목적으로 많이 재배했으나, 
                              요즈음에는 합성수지나 철제제품 등의 다양한 재질로 수세미를 만들어 사용한다.

                              과육의 내부에는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가 발달되어 있고, 그 내부에는 검게 익은 종자가 들어 있다.
                              성숙한 열매를 물에 담궈 두면 표면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되는데,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된다.
                              어린 열매는 식용으로도 하며 성숙한 섬유는 신발 바닥의 깔개, 여성용 모자의 속, 
                              슬리퍼, 바구니 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방울토마토,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인 토마토의 일종이다.
당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토마토보다 훨씬 높으며,
일반 토마토보다 관리가 쉽고, 장기적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할 수도 있다.
아주 추운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세계 전역에서 재배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을 총칭하는 나무.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kal이다.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어 감기, 해소, 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데 해독작용이 있어 숙취도 없애준다.
연육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연하게 할 때 갈아서 넣기도 한다.








호박.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풀이다.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함량이 가장 많아 감자, 고구마,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인 사과나무.
품종은 700여 종에 이른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고 나트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피부미용과 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소화를 도와주며 철분 흡수율도 높여준다. 그리고 불면증에도 좋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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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09.10.22 16:39 신고    

    가을은 결실의 계절을 실감하는 사진이네요..

    이번 해에 과일은 정말 풍작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분까지 풍성해지는 가을이었으면 좋겟습니다^^

    하루 남은 시간도 알차시기 바래요 ^^

    • BlogIcon spk 2009.10.22 20:53 신고  

      과일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제가 보기엔 유레카님은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다 잘 드실 것 같은데...ㅎㅎ
      풍성함을 말로만 아닌, 직접 몸으로 느끼시는 이 가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raymundus 2009.10.22 17:52 신고    

    다 좋은 사진이지만..사과사진은 정말 그중 최고인거 같습니다.
    입가에 침이 스르르..좀 있으면 떨어지겠습니다.^^

    • BlogIcon spk 2009.10.22 21:09 신고  

      저런... 그 침이 옷에...ㅋㅋ

      저는 저 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mark 2009.10.23 00:47    

    저는 엇그제 시화호 갔다 오다 과천에 어떤 아파트를 잠시 들렀는데 아파트 앞 감나무에 감이 열린 것을 보고
    spk님의 감사진이 생각나서 감을 찍어보았는데 영 아니더군요. 아직 멀었다는 좌절감에 ㅜ.ㅠ

    • BlogIcon spk 2009.10.23 23:04 신고  

      그 사진이 궁금해지는데요.ㅎㅎ
      따지고 보면, 사진은 수학처럼 적확한 답은 없다고 봅니다.
      찍으시는 분의 만족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긴 하지만, 감상하는 사람의 느낌도 무시할 수는 없기에,
      어찌보면 mark님의 판단이 성급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mark님... 끝까지 홧팅!!~~입니다.

    • BlogIcon mark 2009.10.26 00:09  

      이렇게 원하는 피사체만 나오고 배경을 흐리게 하려면 노출과 셔터 스피드를 어떻게 놔야 하는지(창피하지만) 한수 부탁합니다. 제가 시도했는데 잘 안되서..

  • BlogIcon 하양눈꽃 2009.10.23 09:44 신고    

    우왕~~ 먹을것들이 잔뜩~ ^^;
    제가 다 좋아하는것들이네요.. 먹고자파요. ㅋㅋ
    저 오늘 워크샵간답니다~ㅋㅋ 히히.. (자랑질하러 왔어요 ..)

    • BlogIcon spk 2009.10.23 23:29 신고  

      ㅎㅎ 지금쯤 뭘하고 계실까요...
      열띤 토론?, 재밌는 게임?, 꿈나라 여행? 아니면 수 많은 별들을 세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그 보다 더 확률이 높은 것은 아무래도 음주가무가 될 것 같은데요.ㅋㅋ
      무사히 잘 댕겨오시고, 멋있는 사진으로 보고서 올리는 것도 잊지 마시길...^^

  • BlogIcon 라오니스 2009.10.23 14:36 신고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매달려 있네요...
    가지도 좋고.. 모과차도 좋고.. 시원한 배도 좋구요..ㅎㅎ
    방울토마토는 외갓댁에서 대규모로 농사도 지어봤다죠..
    결실은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행복해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BlogIcon spk 2009.10.23 23:58 신고  

      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모과차도 그렇지만, 특히 배는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지금 이맘때 드시면 좋은 과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오니스님 주위에는 감을 비롯하여 방울토마토, 오이, 호박 등이 있어(외갓댁에 있던가요.^^)
      결실의 기쁨을 직접 몸으로 느끼실 수도 있으니 무척이나 행복하시겠습니다.ㅎㅎ

  • BlogIcon MORO 2009.10.23 16:23 신고    

    결실이란 제목대로 사진 찍기 쉽지 않았을텐데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 BlogIcon spk 2009.10.24 00:08 신고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평소에 조금씩 찍어 둔 것을 종류별로 묶다보니 그렇게 된 것 뿐입니다.^^;;;
      노력이라면 MORO님보다야 더 하겠습니까.
      야경도 결코 쉬운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 BlogIcon 관포지교 2009.10.27 12:53 신고    

    안녕하세요, 가을 햇살에 잘 익은 과일과 열매들이 제 빛을 내네요.
    맛나게 한입 먹고 싶네요 ^^

    • BlogIcon spk 2009.10.28 15:25 신고  

      제철 과일을 제대로 먹어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겠죠?
      눈만 아니라, 더불어 입도 즐거운 이 가을이 되시길...^^

Natural





가을비에 힘없이 떨어져 내려앉은 나뭇잎.
그것은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는, 
또한 겨울이 멀지 않았다는 신호.








생존이라는 전장에서 맞이하는 낙오된 인생,
그러나 어찌하랴.
실패한 인생 그 자체도 결국은 삶인 것을...








비록 선택되지는 못했어도,
어차피 돌아가야 할 그 자리라면, 또한 그것이 자연의 순리라면
기꺼이 순응할 뿐 이다.
아니, 어쩌면 미리 예감하고
오래전부터 이러한 이별을 준비해 왔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고 불행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대로 남겨진, 보다 더 알차고 풍성한 열매들로
인간들에게 더 큰 기쁨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갑갑한 외피를 벗고 속살을 내 보인...
그러나 자신있게 살아온 삶이기에 부끄러움은 있을 수 없다.
그저 당당히 세상과 마주할 뿐...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는 소리없는 아우성...
가을이 깊어감을 알리는 소리다.
그 풍요로움의 무게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화려한 색깔이 하나 둘씩 늘어감에 따라 초록은 가만히 숨을 죽인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그래서 이 가을을 두고 풍요의 계절이라고 하는가 보다.








결실로 보답하는 가을의 선물,
그 고마움에, 그 삶에, 더 나아가 함께 호흡하고 있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그저 고개만 숙여질 뿐...


해마다 그랬듯이, 올해도 우리의 명절인 추석이 찾아 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여유와 풍요로움을 맘껏 누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이웃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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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활활이 2009.10.02 08:20 신고    

    아름다운 가을 사진들이네요.
    낙과...먼 길을 돌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겠죠?

    예쁜 사진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BlogIcon spk 2009.10.04 23:02 신고  

      파견카나님, 또 다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본의 아니게.. 뒤늦은 명절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스럽기 그지 없네요. ^^;;
      물론, 즐겁고 풍성하게 잘 지내셨겠지요? ^^

  • BlogIcon 유 레 카 2009.10.02 08:28 신고    

    풍성한 가을의 느낌 그대로가 좋네요 ^^

    spk님도 즐겁고 넉넉한 보름달 같은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

    오 아침에 포스팅이네요 ^^

    • BlogIcon spk 2009.10.04 21:11 신고  

      추석,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맛난것도 많이 드셨구요?

      전날에 마무리가 되지 않아 아침에... 그리곤 곧장 집을 나섰습니다. ^^
      시간이 조금 일렀나요?ㅎㅎ

  • 2009.10.02 21:0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09.10.04 21:34 신고  

      잘 지내셨나요? ^^
      명절을 맞이하여 가을의 풍요로움을 함께 느껴보고자 했는데,
      그렇다면 저의 의도대로 성공한 것이 되나요.ㅎㅎ

  • BlogIcon raymundus 2009.10.03 22:03 신고    

    한나무에서 젋은 대추 늙은대추 가릴것없이 바닥에 떨어진 녀석들은 뭐가 그리 성급해서인지..
    호랑이 똥꼬를 찌른 수수는 붉게 물들었고..^^
    지나는 아낙의 머리위도 툭하고 떨어져 버릴것만 같은 연시..모두 추석 귀향길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습들이겠네요

    짧은 추석연휴가..오랫만에 만난 가족들에겐 너무 아쉽기만 하겠습니다.
    SPK님 행복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마무리 잘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새로운 기분으로 또 뵙겠습니다.^^

    • BlogIcon spk 2009.10.04 22:27 신고  

      잊고 있던 호랑이와 수수깡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시금 상기시켜 주셔서... ^^

      천국님도 짧긴 하지만 편한 연휴가 되셨나요?
      가을의 풍성함도 함께 누리셨구요?
      그리하여 몸 뿐 아니라 마음속까지도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충전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 힘으로 또 다시 시작되는 일상, 힘차게 출발하시길... ^0^

  • BlogIcon 작은소망™ 2009.10.05 07:21 신고    

    아 가을의 풍성한 느낌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 인사가 늦었습니다.
    10월한달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09.10.05 23:07 신고  

      네, 잘 지내셨죠?
      워낙 바쁘신 작은소망님인지라,
      아마 추석도 재미있게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편안한 이 밤이 되시길...

  • BlogIcon 라오니스 2009.10.05 14:55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괜히 피곤합니다...
    한가위 명절도 지나고.. 단풍들도 조금씩 보이니.. 가을로 점점 빠져드는가 봅니다...
    오늘은 사진과 함께.. 글들이 상당히 철학적이십니다... ^^
    깊어가는 가을.. 포근하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 BlogIcon spk 2009.10.05 23:19 신고  

      연휴동안에 피곤하셨던건 아마도 긴장이 풀린 탓이겠지요.
      평소에도 적당한 긴장에다 여유가 함께 잘 어우러진 조화로운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아무래도 신체 리듬이...ㅎㅎ

      이 멋진 계절, 라오니스님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다가서는 10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

  • BlogIcon MORO 2009.10.05 21:12 신고    

    가을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사진이네요..;)

    • BlogIcon spk 2009.10.05 23:26 신고  

      어딘가 낯이 설지 않으신 MORO님이시군요.
      좋은 사진으로 뵌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BlogIcon mark 2009.10.05 21:39    

    결실은 자신의 죽음을 의미하네요..... 하지만 결실은 다음 세대에 새로운 삶을 넘겨주는 귀한 순간이기도 하고,.

    • BlogIcon spk 2009.10.06 00:10 신고  

      그런 것 같습니다. ^^
      계절에 따른 변화를 온 몸으로 부딪히며 살아가는 자연의 삶, 그 하나의 싸이클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mark님은 산과 들로 그런 자연의 변화를 더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계시니 행복하시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mark 2009.10.18 23:31  

      꼭 그렇지는 않고요, 요즘 들어 이몸도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쓸쓸함을 자주 느낍니다.

    • BlogIcon spk 2009.10.20 00:42 신고  

      ㅎㅎ 가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그런데요. 뭐...ㅋㅋ

      평소에 산행도 많이 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즐거운 생활에 풍덩 빠지시게 되면,
      mark님은 물론 저를 포함한 mark님 이웃분들도 덩달아 좋은 작품을 많이 대하게 되어
      그 즐거움이 그대로 확산되게 되겠지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 BlogIcon 시앙라이 2009.10.06 01:23 신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사진들이네요.
    이번 추석연휴때 고향가서 봤던 풍경들...다시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다시 가고파지네요~

    • BlogIcon spk 2009.10.06 20:56 신고  

      그렇다고 고향에 대한 후유증이 생기면...ㅎㅎ

      그나마 저러한 풍경을 가진 고향이 있어서 무척 행복하시겠습니다. ^^
      물론, 연휴도 잘 지내셨겠지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하양눈꽃 2009.10.06 12:55 신고    

    여기 오자마자 노란 나뭇잎에 제 마음이 완전 가을에 물들어버렸어요~ >_<
    안녕하셨쎄요~? 추석은 잘 보내셨죠? 저는
    어제 대구에서..한산히 올라왔답니다. 근데도.. 몸과 마음이 피곤하네욤..
    아~! 그리구... 저 감나무 풍성하게 열린 저 곳은 워디래요?? 이 동네 함 가보고 잡네요! 초대 해주세요~ 카메라 들고 가게~ ㅋ

    • BlogIcon spk 2009.10.06 21:06 신고  

      대구에서 잼있게 보내셨나요?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찾아 뵈오시니 그것만으로도 가히 효녀라 할 만 합니다.ㅋㅋ
      감나무가 서 있는 곳은 대구스타디움인근 마을이구요.
      더 많은 감나무가 있는 곳은 청도라 할 수 있겠죠.
      반시로 유명한...
      카메라 들고 달려 오시면 좋은 그림을 만들 수 있으실 것 같은데...ㅎㅎ

  • BlogIcon 관포지교 2009.10.06 18:09 신고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가 묻어나는 사진들이네요.
    가을 풍경을 잘 담으셨네요 ^^
    한주도 화이팅하십시오

    • BlogIcon spk 2009.10.06 21:12 신고  

      고맙습니다. ^^
      관포지교님도 이 가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계시겠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루 하루가 행복한 10월이 되시길 빕니다.

Landscape




어디선가 날아들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가슴 따뜻한 편지를 갈망하듯 벌어진 큰 입은 다물어질 줄 모른다.








                               하늘을 나는 건 비행기만이 아니다.
                               연 줄을 쥐고 있는 이의 마음도 덩달아 올라간다.








모두가 한 가닥의 줄에 매달린 채 바람에 저항한다.
요동치는 몸부림으로...
어쩔 수 없이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이미
자유를 찾아 저 멀리 어디론가 날아 가고 있으리라.








                               언제나 푸르른 젊음일수 만은 없는,
                               그렇게 생기를 잃어가고...
                               또 때가 되면 여기 저기서 불쑥 불쑥
                               땅을 딛고 일어서고...








한때는 농부들의 분주한 손놀림과
가쁜 숨소리가 흘렀을 이 곳,
지금은 무거운 정적만이 공간을 가득 메우고...








지탱하고 있는 담장이 힘이 부칠만큼 잘 자랐다.
인간이 아닌 자연이 베풀어 주는
무한한 사랑에 다름 아니다.








그 무게 만큼이나 넉넉한 것이
바로 자연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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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하양눈꽃 2009.03.09 15:01 신고    

    인간에겐... 아이큐만으로 측정될 수 없는 다중지능을 갖고 있는데요..
    전 자연친화 지능이 강한듯해요 >_<
    어릴 땐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나이들면 반드시 시골에서 저런 늙은 호박까먹으면서 ㅋ
    앞마당에 널린 채소도 뜯어서 된장에 찍어 먹어주면서~
    그렇게 살라고여~.
    순간 충동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그리고 꿈꿔온 계획이예용.

    그럴라문~ 단디~ 돈 모아놔야죵 ㅋㅋ
    이런 멋진 풍경들... 나무, 꽃, 하늘... 징그럽지만 이쁘게 찍어준 곤충들..
    돌아서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님이 무진쟝~ 부럽삼~-0-

    • BlogIcon spk 2009.03.10 00:10 신고  

      아~ 좋죠.
      저도 촌놈이라 어릴때 어두운 밤 마당 한켠에 모깃불을 피워놓고,
      그 한가운데에 놓인 마루에 걸쳐 누워 바라보던,
      초롱초롱 빛나던 그 별들을 잊을 수가 없군요.
      그땐 반딧불이도 많았었는데... ㅠ.ㅠ

      지금은 너무나 오염된 세상에 적응해 살다보니
      마음까지도 어느새 자연과 멀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부디 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그 꿈, 아니 계획이 반드시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홧팅!!!~ 입니다. ^ㅇ^

  • BlogIcon mark 2010.02.05 15:02    

    사진 찍을 소재를 찾는 것도 경험, 숙련, 센스 뭐 그런거 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spk님의 사진에 담은 것을 보면 언제나 감탄합니다.

    • BlogIcon spk 2010.02.06 00:02 신고  

      저는 대게 즉흥적으로 셔터를 누르기 때문에 깊이있는 사진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급한 성격탓일까요?
      사진에는 적당한 생각도 함께 녹아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저에게는 사진이 아직까지도 어려운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좋게만 봐 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Natural





그대로 박재가 되어버린 듯 이미 말라버린
겨울날의 청미래덩굴. 망개라고도 한다.
한창때 그 모습 그대로인 듯한 색깔에서 따뜻한 생명력을 느낀다.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앵두 하나,
진하디 진한 그 빛이 침을 고이게 한다.








탱탱하게 물오른 열매에도 어김없이 주름이 잡혔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것만 같더니...
이 세상엔 영원한게 없는 모양이다.
그 모양이 어느새 사람의 피부를 닮아있다.








서둘러 익지 못한 탓일까?
수확이 끝난 포도밭,
뒤늦게 익어간 네송이의 포도알이
점차 황량해지는 포도밭에 생기를 유지시켜 주고 있다.









푸르던 포도밭이 갈색으로 변해가던 날,
남겨지거나 혹은 뒤늦게 영근 몇개의 포도알이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수줍은 듯, 붉고 화끈한 색으로 달아오른 딸기...
신선함 그대로다.








사이좋게, 나란히... 이제껏 그렇게 함께 해왔다. 
어느새 모양도 마음도 함께 닮아있다.

.............................

아그배나무의 열매.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환경회의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최후의 보루는 나무라는 결론을 짓고 각 나라마다 '생명의 나무'를 지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그배나무가 지정되었다.

아그배나무는 분류학적으로 배나무보다는 사과나무에 가까우나
열매가 달린 모양새가 우리가 흔히 먹는 배나무의 모체가 되는
돌배나무와 비슷하며 열매가 작아 아기배라 불리다가
아그배로 바뀌었다고 한다.
또 설익은 열매를 따 먹은 아이들이 "아이구, 배야!" 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출처: 네이버테마백과사전)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며 대기중인 홍조띈 호박들.








2007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또 다시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지금 이 시점,
되돌아 보건데 그 느낌은 작년 이맘때와 다름 아니다.
그때와 똑같이 남는 아쉬움, 후회...
자연은 이렇듯 뿌린만큼의 풍성함으로 보답을 해왔는데
정작 내 손엔 무엇이 들려 있는지...
원하는 모든 것은 뿌린만큼,
그리고 노력한 만큼의 결실로 반드시 되돌아 온다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자 불변의 진리인 것을
또 다시 간과하고 지내 버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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