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사과.




...................................................................................................................................................................................................................................................................................................




딸기.
















...................................................................................................................................................................................................................................................................................................




중남미 지역이 원산지인 아보카도 (Avocado).










당분이 적어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밀림의 버터'로 통한다.

염분 함량이 적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륨이 열대과일 중 가장 많이 들어 있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 환자에게도 권장된다.










아보카도의 씨.


































0 0
Natural




작두콩.







소귀나물의 열매.







박.







미니수박.

박과 일년생으로 품종은 S비너스.







복숭아.




...................................................................................................................................................................................................................................................................................................





대추야자, 데이츠 (Date).







데이츠와 씨.








0 0
Image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적 (集積) - 14  (0) 2018.08.13
이미지 - 21 (마시다)  (0) 2018.07.27
이미지 - 20 (먹거리)  (0) 2018.03.30
이미지 - 19  (0) 2018.02.13
유리창에 남겨진 한파의 흔적, 성에...  (0) 2018.01.29
이미지 - 18  (0) 2017.12.27
0 0
Natural











칼라만시














커스터드애플







람부탄.







용과 (드래곤 후르츠).







사포딜라





















망고.














구아바.








0 0
Natural











조.










































풍요한 가을의 결실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 추석.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0 0
Image




은행알.







도토리.







마늘종.







레몬.







앵두.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  (0) 2016.09.01
비, 빗방울...  (0) 2016.06.23
집적(集積) - 12 (먹거리)  (0) 2016.06.14
부식  (0) 2016.06.07
빛, 궤적  (0) 2016.05.24
단절  (0) 2016.04.14
0 0
Natural

























레몬.







한라봉.







가지과의 일년초인 튤립파프리카.

별파프리카 또는 별고추라고도 하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부트졸로키아 (Bhut jolokia)

인도 아삼주 원산으로 2007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되기도 했다.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하여 유령고추(ghost chili)로 불리기도 한다.

매운 맛의 강도가 우리나라 매운 맛의 상징인 청양고추의 20배나 

더 매운 1,000,000스코빌(SHU)에 이른다고 한다.


2013년 12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포트밀에서 에드 커리라는 사람이 재배한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고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고추 (트리니다드 모루가 세븐팟).

세계에서 두번째(?)로 매운 고추로 얼마나 매운지 한 개의

세븐팟을 가지고 일곱 냄비의 아주 매운 스튜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 감나무  (0) 2016.10.19
정원에서...  (0) 2016.09.13
결실 - 16 (호박, 감, 레몬, 귤, 파프리카, 고추)  (0) 2016.06.04
군집 (群集) - 4  (0) 2015.09.08
결실 - 15 (배풍등, 버섯, 무화과, 수수, 조)  (0) 2014.12.05
감나무, 감...  (0) 2014.11.19
0 0
Image

 




담장 위로 살포시 내려와 앉은 가을.

수수하게 차려입은 꽃의 표정이 반갑다.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들에게 무한의 풍요를 

맛보게 해 주었던 바로 그 가을...







진부한 표현이라 할지라도 가을을 두고 풍요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 가을의 터널을 지나오며 사람들은 가을이 차려놓은 성찬에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고, 







인간들의 생활에 삶의 에너지로서 모든 것을 내어준 자연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던 가을은 이제  

                               그 넉넉함을 뒤로하고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따뜻했던 베품의 기억을 위안삼아 이 가을은 

뒤따라오는 겨울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다가온 겨울은 가을의 넉넉한 마음을 자양분삼아

결코 춥고 외롭지만은 않을 것이라 확신해 본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0) 2015.06.15
  (0) 2015.04.10
가을 이미지  (0) 2014.11.23
단풍  (0) 2014.11.21
집적(集積) - 10 (가을)  (0) 2014.11.02
글... 언어  (0) 2014.10.08
0 0
Natural




장미목 뽕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인 뽕나무.

암수딴그루로 5~6월에 꽃이 피며 오디라고 부르는 타원형의 열매가 연다.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잼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복분자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자라며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는데,

과실주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열매가 눈을 밝게 하고 강장효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




...............................................................................................................................................................................





자두(紫桃)는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달고 즙이 많으며 날것으로 먹어도 되나 잼이나

젤리의 원료, 기타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식물섬유도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참고로 오얏은 조선왕조의 상징이 되는 나무로,

왕실의 건축물과 소품에 오얏문양이 널리 사용되었다.




...............................................................................................................................................................................





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이다.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에 이어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이다.

동양 미술에서 복숭아는 이상의 세계에서 자라는 과일로 묘사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귀신을 쫓는 과일로 여겨 제사상에는 올리지 않는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





방울토마토의 일종으로 대추모양처럼 길게 생겨 붙은 이름, 대추토마토.

붉은색은 물론 노란색, 주황색 등 컬러가 다양하며 단맛이 강하다.







방울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용작물로서 토마토보다 

당도가 좀 더 높으며 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





사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 품종 중 하나로 사전적으로는

평과(苹果)라고도 한다.







꽃은 잎과 함께 봄에 나는데, 꽃색깔은 흰색이며 

처음에는 엷은 핑크색을 띠기도 한다.

사과는 과자(사과파이)나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인다.


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근대 이후로 1900년 초반에도

널리 재배되지 않았다.

대구경북지방의 사과는 1899년 선교사로 왔던 우드브릿지 존슨

(Woodbridge Johnson)이 그의 사택에 심은 72그루의

사과나무로부터 널리 퍼졌다고 한다.







참고 / 위키백과




...............................................................................................................................................................................


▶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사과와 배 등 과수재배 농가는 수확시기가 맞지 않은데다가

가격마저 하락해 시름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체휴일제 도입으로 연휴가 길어져 시간적으로는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실 - 15 (배풍등, 버섯, 무화과, 수수, 조)  (0) 2014.12.05
감나무, 감...  (0) 2014.11.19
결실 - 14 (오디, 복분자, 자두, 복숭아, 토마토, 사과)  (10) 2014.09.04
물과 자연  (0) 2014.09.02
집적(集積) - 8 (먹거리)  (8) 2014.06.04
군집(群集) - 3  (4) 2013.12.17
  • 2014.09.05 09:4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9.05 15:19 신고  

      붙잡아 두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세월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또 이렇게 추석이라는 명절을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명절이라고 해서 무슨 특별한 감회가 있겠습니까만,
      모쪼록 가족과 함께 알차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9.05 16:05 신고    

    뽕나무가 장미목인줄 몰랐네요^^
    자두는 제가 젤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인데..
    올해는 황토방 자두나무가 실하게 열려서 흡족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내심 기대가..ㅋㅋ ^^
    올려주신 실한 과실들처럼 이번 추석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9.05 17:47 신고  

      은행나무목, 감나무목, 버드나무목은 있어도 뽕나무목은 없네요.^^;;
      아마도 뽕나무가 장미와 아주 가까운 사이여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좋아하는 과일이 있고,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행복이라 할 수 있지요.
      그 행복의 여운이 이번 추석 명절을 지나 내년까지 쭈~~욱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4.09.05 19: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9.05 21:08 신고  

      일거리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문제지요?ㅎㅎ
      특히 명절을 앞둔 시점이라 마음도 싱숭생숭하실 것 같은데 말이죠.;;
      혹시나 일 때문에 연휴를 지내시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모쪼록 건강 챙겨가시며 업무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9.06 09:02 신고    

    금년은 이른 추석이기도 하지만
    이상기후로 인해 아로니아 등 일부작물은 이미 열매가 맺어
    축제행사에 차질이 빗기도 했습니다.
    농산물은 하느님과 함께 농사를 하는것이라 쉽지않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4.09.08 11:58 신고  

      이상기후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경고의 소리가 들려오고는 있지만
      아직 속 시원한 대응책은 세워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이 건강해야 우리 인간들도 건강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안타깝게도 예전에는 손쉽게 재배되던 작물들도 이제는 오염이 되었는지
      거의 대부분 약물에 의존하지 않으면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거죠?^^

  • BlogIcon 라오니스 2014.09.14 09:32 신고    

    올해 추석이 빨랐지요 ..
    추석 때 일이 많은 업종에서 일을 하는지라 ..
    아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ㅎㅎ ..

    다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 풍성하군요 ..
    올해는 복숭아를 많이 먹게 되던데 .. 달콤한 복숭아 .. ㅋㅋ
    요즘 우리가 먹는 사과 농사 지은게 오래되지 않은 것이 재밌습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지면서 결실이 더욱 무르익겠군요 ..
    풍성한 가을을 기대합니다.. ^^

    • BlogIcon spk 2014.09.16 22:06 신고  

      추석 때 가장 바쁜 업종이라 하면 아무래도 택배업체가 첫 손가락에 꼽히지 않을까요.ㅎㅎ
      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명절이라고 여유를 부릴 때에 아주 바쁘게 지내셨다니
      한편으로는 서운한 느낌도 없지는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름을 지나는가 싶었는데 요즘 하늘을 보니 맑고 청명한게 완전한 가을색이더군요.
      그 아래에서는 사과도 맛있게 익어가고 있고 말이죠.
      아무리 바빠도 라오니스님은 하늘 정도는 쳐다봐 주는 센스는 가지고 계시다고
      믿기에, 이 풍성한 가을도 충분히 만끽하며 잘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Natural




녹두.

한국, 인도, 중국 등 주로 아시아에 분포하는 한해살이풀이다.

5~6cm 되는 길이의 꼬투리에는 10~15개의 종실이 들어있는데 

녹색인 것이 많으나 황색, 녹갈색, 흑갈색인 것도 있다.

녹두의 형태는 대체로 팥과 비슷하며 종실을 식용으로 쓰기위해 재배한다.







오갈피나무의 열매.

오갈피나무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열매는 지름 6~7mm의 공 모양으로 9월경에 검게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잎이 5장의 작은 잎으로 갈라져 있어서 오갈피나무라고 한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인삼.

약용으로 재배하는데 그 형태가 사람의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대추, 갈매나무과의 활엽관목인 대추나무의 열매이다.

인도 원산으로 열매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밤과 함께 제삿상에 반드시 올려지는 과일이기도 하다.







장미목 배나무아과에 속하는 사과(沙果, 砂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품종 중 하나로 과자(파이),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이고 날로 먹는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이다.




...............................................................................................................................................................................





입이 궁금할 때면 생각나는 또 다른 먹거리, 과자류...







궁금하다는 뜻에는 배가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싶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뭔가 궁금해질 때에는 먹을 것을 찾아 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혀지는데,

말 그대로 혹시 아는가, 먹다 보면 갑자기 유레카!!! 하고

번뜩이는 해답이 떠오르게 될지...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연이 아닌 가공식품에 습관적으로

의존을 하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참고 / 위키백과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실 - 14 (오디, 복분자, 자두, 복숭아, 토마토, 사과)  (10) 2014.09.04
물과 자연  (0) 2014.09.02
집적(集積) - 8 (먹거리)  (8) 2014.06.04
군집(群集) - 3  (4) 2013.12.17
열매, 결실  (8) 2013.12.04
결실의 계절, 가을을 보내며...  (6) 2013.11.13
8 0
  • 2014.06.04 23:5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6.05 11:35 신고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카메라와 꼭 붙어다닌답니다.ㅎㅎ

      하나하나 떨어져 있으면 별것 아니지만 몇 장 연결해 놓으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 그게 연작의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이번에도 별 쓰잘데 없는 내용으로 채워지고 말았네요.ㅎㅎ
      그럼에도 매번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6.07 10:56 신고    

    아래로 갈수록 가공식품이네요.
    저도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가능한 자연식품으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이들면서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6.09 17:42 신고  

      아주 현명하신 건강 관리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값비싼 영양제는 큰 효과가 없다고 하지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섭취한 음식에서 얻는 영양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건강을 생각하는 즐거운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6.09 10:46 신고    

    전 개인적으로 녹두전이나 녹두죽을 좋아하다 보니
    맨위사진에서 한그릇 퍼오고 싶어지네요..ㅎㅎ
    먹거리들이 그득하다보니 급 허기가 지는듯도 하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6.09 17:47 신고  

      녹두죽... 저도 좋아하는데요,
      소화도 잘 되고 건강에도 아주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을 즐기시는 분이시라 건강도 아주 잘 챙기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식생활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6.11 12:15 신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입니다... ㅎㅎ
    사탕도 좋고, 과자도 좋고 ..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좋고 ..
    요즘 기운 없는데 .. 오가피와 인삼을 보면서
    불끈 힘을 내 보기도 합니다... ㅋㅋ

    인삼막걸리에 녹두전을 먹고 오가피차로 후식을 한 후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 먹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6.11 18:41 신고  

      가까이 할수록 좋은 음식들이죠.
      가공식품만 빼고 말이죠.^^
      많이 돌아다니시려면 먹는 것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힘나는 음식 많이 드시고 더 좋은 곳 많이 소개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은 빠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시구요~~^^

Travel



작은 마카오 속의 더 작은 미니마을, 콜로안 빌리지. 

때묻지 않은 그들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드라마 '궁'과 영화 '도둑들'의 촬영장소로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콜로안빌리지(Villa de Coloane)의 로터리이자 작은 공원이기도 한 

                               이곳에는 아기천사상으로 불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고...  







로타리 바로 옆에는 마카오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에그타르트 판매점인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가 위치해 있다.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는 1989년 영국사람인 앤드류 스토우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한다.

물론 에그타르트는 베네시안 마카오에서도 맛볼 수 있다.







                               콜로안빌리지는 콜로안 섬 남쪽의 한적하고 작은 어촌마을로

                               해안을 따라 그리 넓지않은 길이 나 있다.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노란색이 예쁜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

(lgreja de S. Francisco Xavier)과 만나게 된다.

스페인 귀족출신의 동방 선교사로 아시아 선교에 힘썼던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를 기리는 성당으로

이곳에는 우리나라 김대건 신부의 초상화도 걸려있다.







이곳 역시 땅바닥은 포르투갈풍의 깔사다 물결무늬로 되어있다.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바로 앞의 탑은 

1910년 해적 소탕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것이라 한다.

양쪽 옆으로는 로컬 레스토랑이 이어져 있다.







콜로안빌리지의 도서관.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조용하면서도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분위기 속에

파스텔톤의 집들이 정겹게 다가온다.







해안산책로 끝부분에 위치한 탐쿵사원(Tam Kung Temple).

뱃사람들을 지켜주는 도교의 신을 모신 곳이라 한다.







동네 골목길에서 마주친 과일가게.







콜로안 마을의 선착장.

좁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이는 곳은 중국의 주하이.







사실 콜로안 빌리지는 코타이와 마카오반도처럼 깔끔하다거나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이곳 골목을 들어가 보면 그네들의 소소하고 소박한 생활의 일면을 

만나볼 수 있어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마카오 | 마카오
도움말 Daum 지도
8 0
  • 2013.08.07 09:5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8.09 12:06 신고  

      아무래도 건물들의 수명은 재질에 달려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아무리 건축공학적으로 문제점이 없는 건물이라고 해도 재질의 선택에 따라
      그 수명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오래전 시멘트라는 혁명적인 재질의 출현은
      지금의 문화유산을 있게한 데에 대해 큰 기여를 해 온 것은 사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서양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어찌나 그렇게도 많은지...
      말씀대로 일찌감치 서양의 문물들을 들여왔었더라면 지금 우리나라의 고건물들도
      아주 다른 양식으로 발전해 있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거기다가 지금보다도 더 많은 문화유산리스트를 가질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8.07 16:45 신고    

    돌로 깔려진 바닥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작업도 쉽지 않았을텐데 포르투칼 사람들은
    마카오에 큰 선물을 주고간것 같습니다.
    마카오사람들은 식민지에 대한 원한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3.08.09 12:21 신고  

      그런 것 같습니다. 지리적으로 동양임에도 불구하고 서양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관광요소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에게는 분명 큰 선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같은 식민지라고는 해도 우리에게는 청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주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거기다가 현재진행형이기까지 하다는...;;;

  • BlogIcon 라오니스 2013.08.14 01:14 신고    

    어느 도시라기 보다는 미니어처 같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건물들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군요 ..
    주변 경관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
    성당과 사원을 함께 만난다는 것도 .. 사실 쉽지 않은 일이고요 ..
    도서관 앞에 벤치에 앉아 .. 바다향기와 함께 .. 책을 읽고 싶어집니다.. ㅋㅋ

    • BlogIcon spk 2013.08.16 11:43 신고  

      그렇게 느끼시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이라는 것이 아주 크지도 않으면서 대부분 근거리에
      다닥다닥 붙어 있었으니 말입니다.ㅎㅎ
      덕분에 둘러보기에는 그만큼 편할 수가 없더군요.^^
      문화유산도 문화유산이지만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뒷골목의 풍경들도 즐길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8.14 10:44 신고    

    무척 덥지만 에그타르트 꼭 먹어보고 싶어지는 맘이 ^^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인듯 싶네요..

    • BlogIcon spk 2013.08.16 11:30 신고  

      우리나라에도 에그타르트 판매점이 있다지요?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이미 입추도 지났고 다음주부터는 더위도
      조금 풀린다고도 하니 그 위세도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ㅎㅎ

Natural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민들레가

하얀 깃을 달고 열매를 터트렸다.







민들레는 '앉은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흔히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감기 · 인후염 · 기관지염 · 임파선염 · 안질 · 간염 · 

소화불량 · 변비의 치료 등으로 쓰인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가 도망을 갔는데 

오직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갔다고 한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르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떤 나머지 그만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고...

그 와중에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





무환자나무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풍선덩굴.

풍선초(風船草), 풍경덩굴, 방울초롱아재비로 불리기도 한다.







돌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배나무는 재래종인 콩배와 함께

가장 널리 재배되는 돌배, 그리고 중국배의 근간인 산돌배가 있다.

배는 폐를 보호해주고 기침을 억제해 감기와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두.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식물섬유가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밥에는 전분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등의 주요 영양소와 

비타민C · 비타민B1 · 비타민B2 · 철분 등의 성분이 고루 들어있어 우수한 영양식품이다. 

특히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노인 · 허약자 · 환자에게 좋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인 참다래.

다래는 다래덩굴 또는 다래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다래 중 먹을 수 있는 것을 참다래라 하고 먹지 못하는 다래는 개다래와 쥐다래로 부른다. 
개다래는 잎에 흰 페인트를 칠하다 만 듯한 무늬가 있고 쥐다래는 잎에 연분홍색과 흰색이 돈다. 
참다래라는 이름은 1990년대 우리나라 농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붙은 뒤 일반화 되었다.






참고 / 위키백과 등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 그 절정의 시간에서...  (6) 2013.10.29
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2013.08.20
열매  (6) 2013.06.11
비... 자연과 만나다  (8) 2013.06.05
열매  (8) 2012.10.30
결실 - 13 (호박, 밤)  (10) 2012.09.26
6 0
  • 2013.06.12 11:1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6.12 20:04 신고  

      꾸준하다는 점에 가치를 부여하시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지만
      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님에 비하면 오히려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게다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그 누구와 견주어 보아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만은 가히 경이적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일주일을 주기로 댓글을 한꺼번에 몰아드려
      괜히 불편만 드리지 않았는가 반성도 해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6.12 15:57 신고    

    민들레가 그러고 보니 제가 살고 있는곳은 별로 없네요..^^
    어엇...배가 벌써 저리 크게 자랐나요? ^^
    참다래는 다 익은것 같아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6.12 20:08 신고  

      민들레가 낯을 가리는가 봅니다.ㅋㅋ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저 배는 지난 해 열렸던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항상 뒷북이라는...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2013.06.29 17:59 신고    

    자두와 참다래의 달콤함이 마구 생각나는데요 ... ㅎㅎ

    여기저기서 자주 볼 수 있는 민들레에 ..
    그런 사연이 있는 줄은 ..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민들레는 저의 조카가 특히 좋아한답니다..
    어디를 가다가도 민들레만 보면 .. 쫓아가서 후~ 불곤 하지요 ..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따라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습니다.. ^^

    • BlogIcon spk 2013.06.29 22:29 신고  

      참다래는 모르겠지만 올해 자두는 제법 맛나던데요.ㅎㅎ

      전설이란 원래가 다 그냥 만들어낸 얘기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그럴듯하게 잘 포장되어 관심을 끌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에 대한 전설도 홀씨의 특징을 제법 잘 살려 놓았더군요.^^
      특히 열매인 홀씨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날아가시지는 마시구요.ㅋㅋ

Travel




                               숙소에서 내려다 본 하롱베이.
                               저 멀리 섬들이 육지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형상이다.






시선을 좀 더 가까운 지역으로 당겨 보았다.
바다 위로는 크고 작은 배들이 떠 있고 그 뒤로는 
작은 섬들이 중첩되어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온다.
그저 비밀스럽기만 한 하롱베이의 속살을 살며시
들여다 보는 기분이다.

하롱베이는 하노이에서 동북쪽으로 3~4시간여의 거리에 있는
수 많은 섬들과 바다가 빚어내는 절경이 있는 곳이다.






                               하롱베이.. 그곳에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선착장에는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배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이 배들은 화장실과 주방이 갖추어져 있으며, 대게 1층은
                               테이블이 마련된 객실로 사용되고 2층은 테라스 공간으로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파도가 없는 곳이라 장시간 머물러도 무리가 없다.






수 많은 배들 중 하나에 올라 이곳 하롱베이의 탐승(探勝)에 나섰다.
베트남 최고의 경승지로 불리는 하롱만은 120km에 이르는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면적은 약 1,553㎢에 이르고
1969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배가 움직이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조그만 동력선이 하나 따라 붙는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열대 과일을 싣고 다니며 
손님을 찾아 다니는 배로, 옷가지가 널려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선상에서 생활을 하는 것 같다.






배가 다가오더니 꼬마가 과일을 손에 들고 창 안으로 고개를 내민다.
이들은 때로는 어린아이를 앞세워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테이블 위에는 몇 가지 과일이 놓여지고, 시선은 천천히 바다위를 향한다.

                               위/ Mang cut(망꿋)이라 부르는 망고스틴(Mangosteen). 

                               아래/ 촘촘히 털이난 듯한 과일은 쫌쫌(Chom Chom)이라
                               부르는 람푸탄(Rambutan). 

                               그리고 동글동글한 과일은 콰 냔(Qua nhan)이라 부르는
                               용안(龍眼, Longyan)으로, 껍질을 까면 씨가 마치 용의 눈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과육은 포도같이 반투명하고 즙이 많고 단맛이 강하다.







하롱베이는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 중 하나로
가히 베트남 최고의 절경일 뿐만 아니라 세계 8대
비경에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영화 인도차이나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바다의 계림,
혹은 세계 3대 절경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기도 한다.






온갖 모양의 섬들이 바다 위에 점점이 흩어져 있다.

하롱은 하룡(下龍)의 베트남식 발음으로, '용이 내려온 자리'라는 뜻이다.
이곳 사람들이 외적의 침입을 받아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용이 내려와 여의주를 내뱉어 외적을 물리쳤다는데
그 여의주가 크고 작은 섬이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잠시 달리는가 싶더니 이내 석회석 종유동굴인 천궁동굴에 도달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베트남 | 하노이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 하롱베이 (3)  (10) 2011.11.19
베트남 - 하롱베이 (2)  (8) 2011.11.16
베트남 - 하롱베이 (1)  (11) 2011.11.11
청송 주왕산 주방천길  (8) 2011.11.09
청송 주왕산 절골, 가메봉  (6) 2011.11.04
청송 주산지 (注山池)  (10) 2011.11.02
  • 2011.11.12 11: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11.13 18:11 신고  

      마음 같아서는 걸림없이 어딘가로 훌훌 떠나고 싶지만 삶의 비애라 할까요,
      당장 눈 앞에 놓인 무시못할 현실 때문에 자꾸 주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님의 경우에는 일주일 중 짧은 하루의 시간을 이용해서
      일주일분의 활력소를 듬뿍 충전해 오시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아쉬우실 것은 없을 것 같은데요.ㅎㅎ

      따지고 보면 눈에 보이는 것 모두가 세월이 남긴 흔적이 아닌가 합니다.
      심지어 인공적이기는 하지만, 금방 세워진 건물 조차도 하나의 세월의 탄생으로 볼 수도 있을테고 말이죠.^^;;;
      그러나 이는 노후하고 소멸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짧은 유한성을 지닌 반면,
      아마도 자연은 오랜 시간동안 켜켜이 역사를 기록해가며 숙성하듯 서서히 변화해 나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더 가치있고 더 소중하게 다뤄져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 지도 위 어느 지역이 ***님의 마음을 붙잡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11.12 20:35 신고    

    멋진 풍경 잘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1.11.13 18:14 신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가 되셨겠지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1.11.14 00:27 신고    

    우선.. 달달한 과일이 땡기는군요... ㅎㅎ
    그리고 파도가 없다는 것도 좋구요.. 제가 배멀미를 좀 합니다... ^^
    본격적으로 다음번 포스팅에서 보여주시겠지만서도..
    이렇게.. 하롱베이를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ㅋㅋ
    용의 여의주가 어떻게 변신했는지.. 기대가 되는대요.. ^^

    • BlogIcon spk 2011.11.17 19:16 신고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이제껏 라오니스님의 포스팅을 접해 오면서
      미식가이시다는 것은 물론, 간간히 연약함도 내비친 적이 있으셔서
      멀미에도 약하시리라는 것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요.ㅎㅎ
      그렇지만 만약 이곳에 가시게 된다면 그런 우려는 전혀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수 많은 여의주 모두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저 역시도...^^;;;

  • BlogIcon 복돌이^^ 2011.11.15 15:55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전 이곳에 가보질 못해서 잘 모르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기이한 모습이 정말 절경이네요..^^
    앗..그런데 물색은 ..쫌..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11.17 19:30 신고  

      물색...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석회석 지질이기도 하지만, 수 많은 섬들이
      방파제 역할을 하는 관계로 바닷물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여 생긴
      현상은 아닐까 하고 제멋대로 해석을 해보게 됩니다.ㅋㅋ
      그래도 섬들은 그런대로 봐줄만 하지요?ㅎㅎ

  • BlogIcon 비바리 2011.11.16 10:41 신고    

    하롱베이도 이번에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 자연 경관에 뽑혔지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넘 오랜만이에요
    건강하시지요?

    • BlogIcon spk 2011.11.17 20:11 신고  

      그렇다고 하네요.^^
      다만, 선정방식 등 논란이 많은 상황이라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 것이 좀...;;;
      어쨌든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비바리님도 잘 지내시지요? 앞으로도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mark 2011.11.28 17:20    

    2006년이었나.. 베트남 출장때 시간을 내서 하롱베이를 봤는데 세상에 이런 지형도 있구나 하며 구경하는 동안 감탄을 연발했던 생각이 납니다.

Natural





과피에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
털이 있는 복숭아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1.5%가량 들어 있어 맛은 떨어지는 편이다.



...............................................................................................................................................................................





자두는 식물섬유가 풍부하고 달며 즙이 많아 
잼이나 기타 음식물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
자두는 바로 그 속담 속의 오얏을 말한다.



...............................................................................................................................................................................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멜론의 한 변종인 참외.
열량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토마토를 닮은, 그러나 토마토는 아닌...
이름모를 작은 열매.








쌍떡잎식물 운향목 운향과 만다린계의 귤인 한라봉.
1972년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교배하여 육성한 감귤의 품종명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면서 한라봉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다.
열매 끝 부분에 꼭지가 튀어나온 것에서부터 튀어나오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며, 대체로 크기와 모양이 고르지 않다.








산수유나무의 열매.
날로 먹지 않고 말렸다가 약으로 쓰거나 차로 끓여 마시며 
술로도 담궈 먹는다.








단맛에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잠이 잘 오게 한다.
기와 혈을 보하는 효능이 커서 한약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때로는 자극적인 색과 맛으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서의 고추.

열대 아메리카와 멕시코 유카탄 반도 원산으로, 만초 · 남만초 · 
번초 · 왜초 · 당초 · 고초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웠다.








떨어져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과(木瓜). 
맛은 몹시 시고 향기가 있으며, 말린 것은 한방에서
목과(木果)라 하여 약재로 쓴다. 



참고/ 위키백과 등


...............................................................................................................................................................................



올해는 폭우와 이상기온으로 과일 등의 작황이 좋지않아 이들 
신선식품들이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막연하게나마 높은 가격으로 지레짐작한데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추석을 앞두고 이들
과일값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추석에는 병충해와 자연재해에 시달려온 우리
농민들에게 감사와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신선한 우리의 농산물을 한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런지...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빨리 다가왔습니다.
연휴동안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빗길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고, 날씨와는 달리 마음만은 항상
맑고 투명한 가을 햇살처럼 밝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소경 - (2)  (10) 2011.12.07
가을소경 - (1)  (10) 2011.12.03
집적(集積) - (2)  (10) 2011.09.10
자연의 생명력  (0) 2011.07.30
자연 - (2)  (0) 2011.07.24
집적(集積) - (1)  (0) 2011.07.17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9.10 22:45 신고    

    spk님의 사진은 언제봐도 색감이 좋네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

    • BlogIcon spk 2011.09.16 19:58 신고  

      감사합니다.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셨겠지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1.09.11 09:51 신고    

    올해 과일 수확량이 많지 않은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사진속의 과일들은 풍성해 보이는 것이...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명절 과일값이 비싸긴 하대요.. 어느 선물세트 보니.. 사과, 배 하나가 1만원 꼴이던데..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특히나 자두가 참 많이 땡기네요..
    추석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름달 보고 비는 소원..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1.09.16 20:09 신고  

      역시 세태에 밝은 라오니스님의 눈길은 피해갈 수가 없네요.ㅎㅎ
      추석전 과일값이 안정되어 있다는 기사를 검색해서 본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는가 봅니다.^^;;;
      한편으로는 농민들에겐 반가운 일이라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다만 선물세트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구름 때문에 보름달을 보지는 못했지만, 라오니스님은 구름속에서
      둥근 보름달과 마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소원 꼭 이루어지기를 저도 응원해 봅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9.14 13:00 신고    

    아~~ 과일들 보니 맘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추석 내내 비만 오고......ㅠㅠ
    올해는 특히나 날씨때문에 중부나, 강원지방은 과실들이 엉망이어서 농민들께서 너무 힘들어 하고 계세요..

    그나저나, 추석 잘 보내셨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9.16 20:28 신고  

      제가 있는 곳은 예보와는 달리 비 구경은 제대로 할 수가 없었네요.^^
      물론 익어가는 과일에게는 아주 다행스러운 일이었겠지요.ㅎㅎ
      그런데 그곳에는 비가 왔었다니.. 당연하게도 행동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테니까
      다소 갑갑한 느낌은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행복한 명절을 보내신 것으로 믿어 봅니다.^^

  • 2011.09.15 09: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9.16 21:07 신고  

      저도 이번에 자료를 찾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상식과는 거리가 멀어서 말이죠.^^;;;
      그런데 저는 그렇다치더라도 다방면으로 해박하신 ***님은 의외인데요.ㅋㅋ
      다음주 부터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거라 하니 결실을 더 재촉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raymundus 2011.09.15 22:19 신고    

    자두 사진을 보는데 보는 순간 입에 침이 가득 고이는군요,,전엔 신걸 참 잘 먹었었는데 세월이 가다보니 신게 싫어지더라구요..
    자두의 향긋한 냄새에 끌려 한입 베어물어보면 껍질의 그 신맛에 눈을 어쩔줄 모르게 되고요.ㅎㅎ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늦게 나마 안부를 여쭤봅니다.

    • BlogIcon spk 2011.09.16 21:29 신고  

      에고~~ 죄송합니다. 미리 명절 인사를 드리지도 못하고...;;;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저의 안부 여부에 관계없이 아주 멋지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레이님과 세월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제 눈에는 이제 세월이란 것을 쬐끔 아실까 하는 의구심이 드니 말이지요.ㅋㅋ
      그렇다고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 아시죠?^^

etc





인간에게는 오감(五感)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즐기는 것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도 시각, 후각, 미각 등 여러 감각이 동원되는
식도락(食道樂)...
그래서일까, 많은 사람들은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 때문에 
굳이 먼길도 마다하지 않는다.








즐거움을 쫒는다는 것... 
당연하게도 특히 여행이라는 여정중에는 단순히 보는 것 이외에도
다른 새로운 것들과 접할 기회가 많아진다.








지역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다 보니, 먹는 것 또한 같을 수는 없다.
그러기에 식도락은 자연히 여행의 일부분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수 많은 음식들이 쌓여 있어도
웬지 마음이 움직이지가 않는다.








그저 막연하게나마...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랄까.








손이 가는 것은
항상 몇 가지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저 눈에 익은 것들만, 이미 입 안에서
검증된 것들만 선택되어질 뿐이다.








삶에 있어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듯이, 음식에도 어찌
맛있고 달콤한 것들만 있겠는가.
맛보지 못한 음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두루 경험해 보는 것도 어찌보면
여행의 또 다른 묘미이기도 할텐데...
음식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 나는 어쩌면 여행, 
그 자체에 대해서도 편협하고도 식상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  (10) 2011.12.22
시원한 이 여름을 위하여...  (14) 2011.08.01
필리핀 세부(Cebu) - 여행... 그리고 음식  (16) 2011.06.28
성탄, 그리고 송년...  (12) 2010.12.23
자동차 엠블럼  (0) 2010.07.01
담, 혹은 벽  (17) 2010.01.04
  • 2011.06.29 08:4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6.29 13:50 신고  

      어찌보면 같은 동물이지만, 특히 돼지라는 동물은 여러모로 기구한 일생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걸핏하면 놀림감이 되고, 비하되고... 죽어서까지 저런 참혹한 모습으로 갈기갈기 찢겨지고 마네요.;;;
      저 역시 채식주의를 지향해서인지 저 돼지머리를 보고서는 섬찟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소비하는 양만큼 또 다시 생산을 해야 할 것이고.. 그런만큼 환경은 멍들어 가기만 하겠지요.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모두가 절제의 각오를 다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미 말씀하셨지만 행복이란 부족한 가운데 조금씩 채워가는... 그런 즐거움 속에서
      생겨난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6.29 09:23 신고    

    돼지머리 참 오랜만에 보내요~~ ^^
    그러고 보니 저도 뷔페같은곳에가도 결론은 손이가는게 정해져 있는듯 하네요..^^
    한번도 외국에 가보질 못해서 그런지 뭔가 이국적인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요...
    이렇게 블로그 이웃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맛을 어떨지 정말 궁금할때가 많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6.29 14:00 신고  

      복돌님은 미식가이시니까요.ㅎㅎ
      그럴줄 알았다면 이런 평범한 음식말고, 좀더 색다른 음식이라도 찾아 담아볼걸 그랬나요?^^
      사실, 그래봐야 그림의 떡일 뿐일테니... 직접 가셔서 맛을 보시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부디 그런 기회가 복돌님을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G-Kyu 2011.06.29 10:43 신고    

    현지 음식을 보니, 그 문화가 느껴 집니다 ^^
    돼지 머리도 나오는걸 보니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 나라의 특성이 음식에도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 BlogIcon spk 2011.06.29 14:15 신고  

      제가 워낙 평범한걸 좋아하기 때문인지 담고보니 모두가 평범한 음식들 뿐이네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현지음식에도 스페인, 미국 등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인지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야채보다 육류를 이용한 음식이 많은데, 생선요리와 닭요리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유감스럽게도 저는 음식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현지음식은 맛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6.30 07:01 신고    

    여행에서 음식은 떠날 수가 없지요
    돼지머리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줄 알았는데
    필리핀에서도 보게되는 군요 ^^

    • BlogIcon spk 2011.07.02 10:58 신고  

      그만큼 인기가 있는 동물이라고 봐도 될까요?ㅎㅎ
      인간이란 고기를 섭취하지 않을 수는 없기에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raymundus 2011.06.30 08:20 신고    

    음식도,, 일도 뭐든 새로운걸 접해보려면 저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부페 같은곳에 가면 역시 매번 먹던거에 먼저 손이가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매번 갈때마다 이번엔 좀
    색다른거 안먹어본걸 먹어봐야지 하면서도 담아오는걸 보면 다 거기서 거기..
    성남의 시장통에서 어릴때 본 멍멍이들의 부위를 보고는 받았던 충격비슷한 느낌을 돼지머리에서 받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1.07.02 10:48 신고  

      그래서인지 부페에 갈 때마다 항상 본전 생각부터 난다는...ㅎㅎ
      얼마 있지 않으면 멍멍이들이 수난을 당하는 복날이 또 돌아오지요.
      그런데 성남이 보신탕으로도 유명한 모양입니다.
      최근,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개고기 축제가 논란끝에 취소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걸 보면 말이죠.
      거기에 비하면 같은 동물이라도 특히 소나 돼지 같은 동물들은 식용으로 하는 것을 그저 당연시할 뿐이니...
      참으로 가련한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markjuhn 2011.06.30 18:11 신고    

    나에게는 세부는 잊을 수 없는 곳.

    • BlogIcon spk 2011.07.02 10:59 신고  

      저 역시도...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원영­­ 2011.07.01 16:33 신고    

    여행 초짜일 때, 국내를 다닐 때는 음식도 꽤나 가렸습니다.
    그 고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데도..
    서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던 그런 음식만 손이 가고 그랬는데,
    한 번, 한 번 먹어보기 시작하고.. 내 입에 비린 것 속에서도 맛을 찾고..
    그렇게 여행을 다닌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 고장의 음식을 맛보고 오지 않는 것만큼 바보 같은 여행은 없을 거라 여겨지게 되더군요.
    허나, 여전히 해외여행은 초짜이기도 하고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건지..
    태국 같은 곳에 가면.. 음식 잘 못 먹긴 합니다.. 큭.

    • BlogIcon spk 2011.07.02 11:22 신고  

      비록 저 지방 특유의 음식은 아니지만,
      저는 저 돼지머리를 보고서는 지갑에서 지폐부터 끄집어 내려고 했었습니다.ㅎㅎ
      농담이구요, 사실 갑자기 마주치게 되니 너무나 당황스럽더군요.
      희생될 때의 고통스러운 표정이 그대로.. 아무리 식사를 하는 자리라 하더라도
      그 순간만큼은 도저히 음식으로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입맛까지 같이 동화될 수 있어야만, 그 지역 사람들과 문화를 진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오지를 여행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징그러운 벌레들도
      그들과 함께 먹어보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지요.
      만약 제 자신이었다면 그럴 수 있었겠는가를 생각해 보면, 저는 아직도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알기엔 너무나 많이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제가 뵙기로는 원영님은 미식가이시기도 한 것 같은데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1.07.04 10:05 신고    

    달콤쌉싸롬한 경험... 좋지요...
    음식이라는 것이.. 그 지역 문화을 종합 해주는 것인지라..
    여행을 가면... 꼭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어는것이 맞지요.. ㅎㅎ
    그래도.. 징글징글 거리는 것은.. 먹기가 쉽진 않지요.. ㅋㅋ
    게.. 그냥 제대로 뜯고 싶네요... ^^

    • BlogIcon spk 2011.07.06 20:58 신고  

      글쎄말입니다. 보는 것 못지않게 먹는 것 또한 중요할진데,
      너무 선입견 만을 가지고 멀리한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여행을 다녀왔다지만 결과적으로는 반쪽 여행밖에 되지 않은 것 같네요.;;;
      만약 라오니스님이시라면 여행의 달인답게 아예 현지인이 되다시피하여 돌아오시겠지요.ㅋㅋ

Image




뽀족히 얼굴을 내민 물풀.
수면위로 몸을 비춰보며 서로를 확인하고...






물 위로 조용히 내려와 투영된 또 다른 나뭇잎.
고인 물도 나뭇잎도 가만히 잠들었다.
이제 바람 한 점이면 그들은 이내 깨어날 것이다.






또 다른 영역으로의 침범,
그로인해 생긴 변화 혹은 변질. 긍정과 부정의 시각...
어느쪽에 비중을 두고 사고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적인 차이.








물 속으로 남겨진 생명체의 흔적.








이제는 버려져 쓸모 없어진... 생의 파편.








                              소나무류의 나무에서 흘러 나온 송진이 집어삼킨 문명의 흔적.








떨어져 내린다.
부딪히는 아픔에 톡톡톡... 비명을 질러대며...








신선하다는 것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지 않을까?
자연, 있는 그대로의...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지 - 3 (삶1)  (8) 2010.05.18
이미지 - 2 (자연)  (24) 2010.02.16
따뜻했던 지난날의 기억  (11) 2010.02.05
눈(雪)을 바라보며...  (18) 2010.01.11
가을회상 - (2) 또 하나의 감  (0) 2009.01.09
잘 익은... Made in 청도.  (4) 2008.10.28
  • BlogIcon 라오니스 2010.02.05 23:47 신고    

    봄이 온다는 입춘도 지났것만.. 추위는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얼얼하네요... 그래도 spk님 사진을 보니..
    봄날이 머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 ^^
    사진처럼 밝고 맑은 기운이.. 다시한번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 BlogIcon spk 2010.02.06 17:17 신고  

      어디에서는 꽃망울이 맺혔다 하고, 또 어디에서는 꽃이 피었다 하는 소식들이 속속 귀에 들어 오지만,
      이 추위 때문에 그런 기분이 많이 희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입춘이 지났다는 사실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은 희망을 품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오히려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ㅎㅎ
      라오니스님도 곁에 이미 와 있을지도 모를 봄과 눈을 마주하는..
      그런 멋진 주말이 되시길...^^

  • BlogIcon 원 디 2010.02.08 08:46 신고    

    뱀모양을 하고 있는 녀석인걸요 ㅎㅎ
    물방울들이 넘 좋습니다 :)

    • BlogIcon spk 2010.02.08 19:37 신고  

      따뜻했던 그 당시를 떠올리며 꺼내 봤습니다.^^
      잠시나마 온기라도 느껴봤으면 해서 말이죠.

  • BlogIcon raymundus 2010.02.08 12:39 신고    

    봄을 알리는 봄까지꽃이 피었다는 소식은 통영에서 전해들었구요^^
    거실에 담쟁이도 잎사귀가 다 잿빛이길래 명을 달리 한 줄알았더니 몇일전부터
    녹색이 보인다 싶더니 예의 그 생명력을 보이고 있구요...
    아 드디어 왔나봅니다.

    • BlogIcon spk 2010.02.08 19:54 신고  

      저도 베란다에 놓여진 수국의 꽃잎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길레
      그렇게 생각했더랬습니다.ㅎㅎ
      마찬가지로 지금은 초록색의 눈이 입을 벌리고 있는 중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제 아무리 날뛰어 봐도 이 녀석들의 기세는 꺾지 못하겠죠.
      그러니 이제 레이님도 한번 슬슬 기지개를 켜 보시죠.ㅎㅎ

  • BlogIcon mark 2010.02.09 00:36    

    사진이 좋습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사진 찍은 현장을 한번 따라 가고싶네요. ㅎ
    이런 얘기 처음하는 게 아닌데..

    • BlogIcon spk 2010.02.09 21:41 신고  

      아하~ 그러신가요. 제가 워낙 우둔하여 잘 알아듣지 못했나 봅니다.^^;;;
      모시고 가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뭔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 때문에....
      무엇보다도 그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ㅎㅎ

  • BlogIcon 하양눈꽃 2010.02.18 11:06 신고    

    언제봐도 신선하네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이제 3일 후면 아줌마 대열에 들어서요.ㅋ 바쁘게 보내서 아무 느낌이 없네요.
    사진 구경하면서 잘 쉬고 갑니다. ^^; 또 뵈요~.

    • BlogIcon spk 2010.02.18 22:00 신고  

      그렇지 않아도 근황이 궁금하여 가끔 방문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뜸 하시길레 많이 바쁘신가 했더니 역시 그렇네요.ㅎㅎ
      벌써 사흘후로 다가왔나요? 지금쯤이면 새출발에 대한 기대로 무척이나 설레이시겠는데요. 좋으시겠습니다.ㅎㅎ

      멀리서나마 미리 아줌마가 되심을 축하드리며, 내내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0^~~~
      행사 또한 잘 치르시구요.^^

  • BlogIcon mark 2010.03.06 02:19    

    위 물방울 사진 말인데요... 이번 제주가서 비오는 바람에 사진찍으러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콘도에서 빗방을 사진 찍으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전혀 촛점을 맛출 수가 없어서 처절한(?) 좌절만 경험하고 왔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참고fh 제가 사용한 렌즈는 (빗방을 찍으려고 ..) AF-S Nikkor 50mm F/1.4mm 였습니다.

Natural




성숙해 간다는 것은
선명한 자기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삶은 경쟁의 연속이며 그 결과는 열매로 나타난다.
하나의 줄기임에도 불구하고 결실이 같지 않을 수도 있듯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조화로운 삶이 아니겠는가.  /까마중.








중국 원산의 원예품종으로 조경수로 자주 볼 수 있는 나무,
꽃사과.








자연에서 자라 더욱 더 신선해 보이는 호두.








먹음직스럽게 터질듯 한껏 부풀어 오른
잘 익은 산딸기.








한 입 베어물면 그대로 자연이 될 것 같은...








달콤함이 눈에 보이는 대추 한 알.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겨울의 흔적  (2) 2009.05.09
포도  (0) 2009.01.30
결실 - 4  (0) 2009.01.28
가을회상 - (4) 가을의 끝자락  (0) 2009.01.14
가을회상 - (3) 낙엽  (0) 2009.01.12
가을회상 - (1) 단풍  (0) 2009.01.07
0 0

Natural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적한 산기슭 한켠에 오롯이 여물어,
풀잎사이로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한 송이의 딸기.
햇볕을 받아 투명해진 색깔에 눈이 부시다. /빙계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리없이 어느샌가 이만큼 굵어졌다.
그냥 묵묵히 세월에 순응하여 살아온 결과다.
앞으로도 그렇게 비와 바람을 견디어 나갈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때아닌 가을을 상징하는 듯 빼꼭히 가득 들어 찬 씨앗,
드러내어 존재를 과시하는 듯 자랑스럽다.
그렇게 되기까지엔 쉽지않은 과정이 있었을 터 / 제비꽃 열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망하게 쓰러졌다.
뜨거운 햇살을 이기고 나왔건만
머지않아 인간의 식도락을 위하여 온 몸을 던져야 하겠지.
아름답다. 눈이 아리도록...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0) 2007.09.10
자연 - 1  (0) 2007.06.18
결실 - 2  (0) 2007.02.16
마루  (0) 2007.01.30
결실 - 1  (0) 2007.01.27
가을 소경  (0) 2007.01.27
0 0

1
블로그 이미지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s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