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C2C4D51A560B635)
혹독한 한파를 이겨내며 봄을 기다리고 있는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는 가지가 세 갈래로 나뉜데에서 붙은 이름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주로 따뜻한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몽화(夢花)라는 약명으로 귀한 약재였으며 지금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꽃은 3~4월에 피고 열매는 7~8월경에 난형으로 달린다.
닥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지만 삼지닥나무 · 두메닥나무 · 산닥나무 · 거문도닥나무 등은
이름에 닥나무가 들어가 있을 뿐, 팥꽃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에 속한다.
특히 삼지닥나무 · 산닥나무 등은 한지의 펄프로 쓰인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10074251976C5616)
난과식물의 서양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호접난이라고 불리는 팔레놉시스(Phalenopsis).
동남아시아 원산의 화초로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는 꽃이라고 하는데,
개화기가 긴 것이 특징이다.
여러해살이풀로 약 60여 종이 있으며,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복이 날아옵니다'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9DF4E51C8F5E11F)
남천(南天).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남천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며 남천죽이라고도 부른다.
히말라야에서 일본에 이르는 동아시아 원산이며 늘푸른 떨기나무이다.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과 겨울 내 달려있는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수로 심어 기른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3CCD4351A4959321)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자주달개비.
북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양달개비, 자주닭개비, 자로초(紫露草) 등으로도 불린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17614651A4951613)
타래붓꽃인 듯...
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전세계적으로 2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0여종이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60C74451A495502D)
석류(石榴).
꽃이 아름답고 열매도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재배한다.
석류는 안에 많은 종자가 들어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다산의 상징이었다.
종자는 새콤달콤한 특수한 풍미가 있어 생식하고 청량음료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9464151A495610A)
병꽃나무의 꽃.
한국 특산종으로 인동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이다.
전국의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라며,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통꽃이며, 열매는 9월에 익어서 두 조각으로 갈라진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60D44351976C4727)
황화코스모스 또는 황금코스모스라고도 불리우는 노랑코스모스.
국화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꽃의 색깔은 다홍색 또는 진노랑색으로 매우 화려하다.
노랑코스모스는 한여름에 피고 코스모스는 가을에 핀다.
참고/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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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5B28355236CC1305)
결실의 계절 가을에 접어들면서 발빠르게도 우리의 명절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미리 느껴보시는 시간이 되시고,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