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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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







원래 멕시코의 잡초였으나 원예종으로 개량 보급되었다.














배롱나무도 백일홍이라 하여 혼용되고 있으나 이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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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인동덩굴.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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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꽃.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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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꿩나무.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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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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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과의 다년초인 가우라 (나비바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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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메리골드.







산국.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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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성 상록다년초인 호야(Hoya).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열대, 아열대에

걸쳐 100여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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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이 적어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기에 적합한 로단세(Rhodanthe).

로단테, 종이꽃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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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코스모스.



































개여뀌.







시계꽃.







카레의 원료로 잘 알려진 강황의 꽃.

인도가 원산지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사 재배가 된다.

이용 부위에 따라 뿌리줄기를 강황, 덩이뿌리를 울금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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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는...







언제부터인가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불리웠지만

꽃은 이미 6월에서 10월까지 핀다.







색상은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빨간색으로 다양하다.





















                               코스모스는 한해살이풀이다. 

                               야생하는 개체군은 어떤 해는 크게 번성했다가도 또 어떤 해에는 

                               완전히 사라져버리기도 하는 등 종종 해거리를 한다.

                               가을에 매몰된 종자들이 겨울을 견뎌내지 못하고 

                               동사해 버리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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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훈풍에 기지개를 켜다.







길 한 모퉁이, 지나가던 노루가 급했나 보다.

혹시 노루오줌?

노루오줌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능소화.

옛날에는 양반집에만 심을 수 있어 양반꽃으로 부르기도 했다지...

원산지는 중국.







우리의 꽃, 무궁화.

더 크고 더 넓게, 거침없이 뻗어나가기를...







뜨거울수록 강인해진다.

노랑코스모스.







나른함이 몰려드는 오후, 한여름의 뒤안길...







또 다시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다.







                               생의 절정, 꽃으로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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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청초해 보이는...







코스모스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멕시코가 원산이다.







한자로는 추영(秋英), 또는 추영(秋櫻)으로 쓰며 우리나라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는데,

살사리는 살살이와 같은 말로 간사스럽게 알랑거리는 사람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하늘을 향해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몸짓이 간지럽기까지 하다.







신이 만든 최초의 꽃이라고도 하는 코스모스...

우리나라에는 1920년 경 선교사에 의해 들여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신이 만든 마지막으로 꽃은?

이 역시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라고...







코스모스라는 속명은 우주, 조화, 아름다움, 장식의 뜻을 가진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는데, 8개의 잎이 조화롭게 존재한다는 

'정돈된 질서'의 의미로도 쓰인다.

혼돈을 의미하는 카오스와는 반대의 의미인 셈이다.

꽃말은 소녀의 진심, 소녀의 순정, 조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수줍음을 타는 소녀의 앳된 

얼굴을 떠올리게 된다.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 그대로의 모습이다.







6월에서 10월까지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코스모스는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의 약재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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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입구에 멈춰 선 전차.

이 381전차는 1930년경 일본에서 수입되어 서울 시내를 누비며 다녔던 전차로

1968년 11월까지 약 38년간 운행되었다.







전차는 1899년 5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운행되었는데,

1960년대 중반이후 버스와 자동차 등의 대중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도로교통에 방해가 되자 1968년 11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전차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곳에는 당시 아침 등교길의 한 풍경을 묘사해 두고 있다.







                               한 학생이 등교시간에 쫒긴 나머지 도시락을 집에 두고 온 것...







                               막내동생을 들쳐업은 어머니가 도시락을, 누이동생은 모자를 들고

                               뒤따라 오는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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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잊은 코스모스가 만개한 경주 첨성대의 한여름.







그리고 조명으로 더 돋보이는 첨성대의 위용.







                               경주 황성공원 내에 세워진 김유신장군상.

                               경주의 조각가인 故김만술 선생이 만들고 경상북도가 1977년 9월 1일 준공했다.

                               옆면에는 화랑도의 부조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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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변 하중도에 코스모스가 꽃을 피웠다.

지난해부터 하중도 9만9천㎡ 부지에 꽃단지를 조성해 개방하고 있는데,

그 중 2만5천여평에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의 정취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꽃에는 벌만 모여드는 것은 아니었다.

삼삼오오... 아이들도 나들이를 나왔다.

코스모스 산책길을 따라 걷는 아이들의 표정도 발걸음도 그저 밝고 가볍기만 하다.

하지만 이미 절정의 시기는 지난 듯, 듬성듬성 빈 공간이 제법 눈에 많이 들어왔다.







바람을 따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자태가 너무나도 유연해 보인다.







                               그저 차갑게만 보이던 석탑도 코스모스로 인해 

                               한결 더 온기가 있어보이는 듯한 모습이다.







예전의 하중도는 비닐하우스 시설 경작지로 상습 침수지이자 환경 오염원이었으나 

지금은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로 계절별 특색있는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코스모스는 멕시코 원산의 1년생 초본으로, 흰색 · 분홍색 · 보라색 등 

여러가지 색의 꽃이 핀다.







수 많은 무리의 꽃들 가운데

이곳에서는 오히려 흰색의 꽃이 더 돋보이는 듯한 느낌이다.







요즘의 코스모스는 꽃 피는 시기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해져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난다.







특별하게 가리는 것이 없어 해가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오히려 척박한 곳에서는 더 잘 자란다.

그래서 코스모스는 유난히 더 소박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지도 모른다.


이곳에는 코스모스 외에도 해바라기 (5천여평)와 물억새 (6천여평) 단지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연히 들리게 된 터라 입구쪽만 살짝 돌아보는 바람에 직접 확인해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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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혹독한 한파를 이겨내며 봄을 기다리고 있는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는 가지가 세 갈래로 나뉜데에서 붙은 이름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주로 따뜻한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몽화(夢花)라는 약명으로 귀한 약재였으며 지금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꽃은 3~4월에 피고 열매는 7~8월경에 난형으로 달린다.

닥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지만 삼지닥나무 · 두메닥나무 · 산닥나무 · 거문도닥나무 등은 

이름에 닥나무가 들어가 있을 뿐, 팥꽃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에 속한다. 

특히 삼지닥나무 · 산닥나무 등은 한지의 펄프로 쓰인다.







난과식물의 서양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호접난이라고 불리는 팔레놉시스(Phalenopsis).

동남아시아 원산의 화초로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는 꽃이라고 하는데,

개화기가 긴 것이 특징이다.

여러해살이풀로 약 60여 종이 있으며,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복이 날아옵니다'이다.







남천(南天).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남천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며 남천죽이라고도 부른다.

히말라야에서 일본에 이르는 동아시아 원산이며 늘푸른 떨기나무이다.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과 겨울 내 달려있는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수로 심어 기른다.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자주달개비.

북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양달개비, 자주닭개비, 자로초(紫露草) 등으로도 불린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타래붓꽃인 듯...

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전세계적으로 2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0여종이 있다.







석류(石榴).

꽃이 아름답고 열매도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재배한다.

석류는 안에 많은 종자가 들어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다산의 상징이었다.

종자는 새콤달콤한 특수한 풍미가 있어 생식하고 청량음료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병꽃나무의 꽃.

한국 특산종으로 인동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이다.

전국의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라며,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통꽃이며, 열매는 9월에 익어서 두 조각으로 갈라진다.







황화코스모스 또는 황금코스모스라고도 불리우는 노랑코스모스.

국화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꽃의 색깔은 다홍색 또는 진노랑색으로 매우 화려하다.

노랑코스모스는 한여름에 피고 코스모스는 가을에 핀다.





참고/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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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가을에 접어들면서 발빠르게도 우리의 명절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미리 느껴보시는 시간이 되시고,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Natural




원래 그대로의 색인 듯 아주 자연스럽게 물들었다.







야단스럽지 않은, 수수한 색을 보이고 있는
코스모스까지 가을의 대열에 끼어 들었고..






마치 나무의 혈액 저장창고라도 되는 듯
열매는 빨갛게 부풀어 올랐다. 






이별이 임박했음을 스스로 예감하기라도 했던 것일까.
그 서러움에 얼굴은 취한 듯 벌겋게 상기되어 있고...






                               이 뜨거운 가을 아래, 동심은 또 어떤 모습일까.
                               무심한 듯 하면서도 가을을 즐기는 듯한...
                               어쩌면 이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가을과의
                               이별 의식을 치루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가을의 깊이 만큼 아쉬움은 더해만 간다.
                               물론, 내년에 또 다시 돌아올 계절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지금의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다.






                               온 몸을 불사르듯 마지막 정염을 불태우는...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금방이라도 불이 옮겨 붙을 태세다.






그리고 바람에 일렁이는 잎새의 몸짓은 어쩌면 
죽음을 눈앞에 둔 이들의 간절한 절규이자
아우성일런지도 모른다.






가을의 죽음...
가슴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허전하고
우울하기만 하지만, 
눈으로 받아들이는 가을은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채 느껴보지도 못하는 사이 이 가을은
또 그렇게 다가왔다가 멀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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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인 설악초,
오이포르비아 마르지나타(Euphorbia marginate Pursh)라고 부르며,
영명은 Snow on the Mountain이다.
전체가 독성이 있어서 식용해서는 안된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코스모스.
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 · 흰색 · 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통상화는 꽃밥이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했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설상화 : 국화나 민들레처럼 꽃잎이 합쳐져서 1개의 꽃잎처럼 된 꽃.
관상화(管狀花) : 화관의 형태가 가늘고 긴 관 또는 통 모양인 꽃으로 통상화라고도 한다.








꽃향유.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에서 자라며, 꽃은 9~10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보라색으로 핀다.
가을에 꿀벌에게 꿀을 제공하는 밀원식물이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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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낙동구절초(落東九節草).
들국화의 일종으로 넓은잎구절초에 비하여 잎몸이 두껍고 밑 부분이 차차 좁아진다.
꽃은 9~10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

노란 산국과 감국, 흰빛의 구절초, 연한 보라색의 쑥부쟁이, 연한 자주색의 해국,
거기다 여름철이 개화기임에도 가끔 늦게 피기도 하는 연한 자주색의 벌개미취...
다들 꽃 모양이 비슷하여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구절초.

잎이 가늘고 깊게 갈라지면 산구절초(가는잎구절초), 
잎이 넓고 얇게 갈라지면 구절초(넓은잎구절초)로 구분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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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개쑥부쟁이.
꽃은 7~8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열매는 털이 나며 9~10월에 익는다.
한국특산식물로 전국에 분포한다.








꽃잎이 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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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인 란타나(lantana).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붉은색 등으로 아름답다.
꽃의 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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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을 하든 못하든 전혀 상관없다.
세월이란 언제나 일방적인 것...

어느새 가을은 그렇게 곁으로 바짝 다가와 있었다.








추적추적 무겁게 내려 앉는것을 보니 영락없는 가을비다.
싸늘해진 기운은 온 몸을 움츠려들게 만들고
웬지 을씨년스러운 느낌까지 들게 한다.








고인 빗물 속에는 가녀린 들풀들이 시름처럼 잠겨 있고...








나뭇잎 또한 빗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가을비는 이제 그만 몸을 내려 놓았으면 하고 재촉하는 듯하다.
아마도 가녀린 나무줄기에 의지하여 가늘게 떨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나 보다. 








빗방울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나뭇잎의 흔적을 슬그머니 지워 버린다.
그와 동시에 지난날의 삶의 기억까지도 함께 헝클어져 버린다. 
그저 심란할 뿐이다.








누군가 가을을 두고 이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아마도 그건 이러한 낙엽을 보고 떠올린 생각이리라.








결국 버텨내지 못한 나뭇잎은 몸을 날려
하나 둘씩 떨어져 내리고 만다.
그랬다. 그것은 바로 이별이었다.








내버려진 몸...
그 서러움은 차가운 빗물속으로 녹아든다.








애써 자신의 흔적을 지워버리기라도 하듯...








그렇게 모두 다 떨어져 내리고 나면 이 세상은 또 다시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물론, 보이지 않는 그 속에서도 그 뒤에 올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것 또한 잊지 않을 터이고...

--- 확률은 알 수 없지만, 예보에 의하면 아마도 다음주는
비로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물론, 그 비가 지나고 나면 지금 이 가을은 더욱 더 깊어져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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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국화(菊花).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는데,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다.








꽃의 지름에 따라 18cm 이상인 것을 대륜, 9cm 이상인 것을 중륜,
그 이하인 것을 소륜이라 하며, 꽃잎의 형태에 따라 품종을 분류하기도 한다.
재배 국화는 꽃송이의 크기에 따라서 대국(大菊), 중국(中菊), 소국(小菊)으로 나누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추국(秋菊), 동국(冬菊), 하국(夏菊)으로 나눈다. 








국화, 특히 황국(黃菊)은 신비한 영약으로 이를 달여 마시면 장수한다고 믿어 왔으며,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환갑, 진갑 등의 헌화로도 사용하였다.
또한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에 비겼다.








꽃은 노란색, 흰색, 빨간색, 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다르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해바라기.
향일화(向日花), 산자연, 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노랑코스모스.








미국코스모스, 황화, 서양코스모스로도 불린다.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흔히 심고 있는 귀화식물이다.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인 맨드라미.
꽃의 모양이 수탉의 볏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계관(鷄冠), 계두(鷄頭)라고도 한다.
열대 인도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의 색은 홍색, 황색, 백색 등이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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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인 물봉선.
봉선화와 마찬가지로 손을 살짝 대기만 해도 열매가 터져
씨가 밖으로 튀어 나오기 때문에 영문이름도 Touch-me-not 이다.
산골짜기의 물가나 축축한 곳에서 무리를 이루어 자란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박주가리.

관련/ 2009/01/14 - [Natural] - 가을회상 -(4) 가을의 끝자락








패랭이꽃,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의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를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문학작품에서도 소시민을 이 패랭이꽃에 비유한다.
기독교에서는 이 꽃을 십자가에 박힌 그리스도를 보고 성모마리아가 흘린 눈물에서
피어난 꽃이라 하여 귀히 여기며, 꽃말은 ‘영원하고 순결한 사랑’이다.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달아 드리는 카네이션 또한 이 중 하나로,
한국산 카네이션이라고도 부른다.






범부채,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름 그대로, 꽃잎의 붉은색 얼룩무늬가 호랑이 털가죽처럼 보이고,
넓은 잎이 마치 부채와 같아 범부채라 불리는데,
꽃이 나비 모양을 닮았다 하여 나비꽃, 호접화라고도 한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로, 한방에서는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산토끼꽃과의 두해살이풀인 솔체꽃.
깊은 산에서 볼 수 있다.
옆에 붙은 녀석은 나비목 팔랑나비과의 줄점팔랑나비.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부처꽃.
냇가, 초원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한방의 약재로 쓰이며, 꽃말은 정열이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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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어
마지막 정염을 불태우고 있는 장미꽃.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가
서서히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차가운 바람때문에 안쓰럽게 보인다.








이미 수확을 마친 나뭇가지에 매달려
오롯이 살아남은 대추.
아마 지나치는 동물들을 위한 배려이리라.








몸이 갈라져 새로운 분신을 만들 씨를 날려 보내는 박주가리.

이 박주가리의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색 즙이 나오는데
작은 곤충이 먹으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이 즙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덩굴식물들은 식물종마다 감아 올라가는 방향이 대체로 일정한데
박주가리 · 인동 · 등나무 등은 시계방향으로,
메꽃 · 칡 · 나팔꽃 등은 시계반대방향으로 감아 올라간다.
하지만 더덕이나 환삼덩굴은 정해진 방향이 없어
양쪽으로 다 감아 올라간다.

껍질 속의 씨앗에는 많은 날개가 달려 있어
열매가 익기 전에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오직 바람에만 의지하여 가볍게 공중을 날아올라
새로운 번식처를 향해 가는 박주가리의 씨앗.
오후의 석양을 받아 밝게 빛나고 있다.








씀바귀를 닮은, 그러나 줄기의 모양이 다른...
이 역시도 바람이 불어주기를 기다리며,
흰 머리카락을 곧추세우고
어디론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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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그 곳이 어떤 환경이던 상관없다.
꽃이 있음으로, 그 꽃으로 인하여 주위는 어김없이 밝아진다.
마음도 덩달아 들뜨게 된다.  








여름, 그 뜨거운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꽃잎을 활짝 피운 원추리.
높은 산에서 주로 군락을 형성하며, 도심근처의 들판에서도
만날 수 있는 친숙한 꽃이다. 








군락을 이룬 층꽃나무.
여름에 피는 보라색의 꽃이 줄기를 둘러싸고
층층이 피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꽃에 꿀이 많아 밀원식물에 속하며,
                               한방에서는 발열·류머티즘의 통증이나 
                               백일해·만성기관지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코스모스.
꽃 핀 그 길따라 걷다보면
아무리 먼 길일지라도 어느새 저만치 가 있는...
고개를 살랑 살랑 흔들며 지친 나그네의 길벗이 되어주는 꽃 
또한 이 코스모스가 아니겠는가.








                               왠지, 후미진 길을 따라 무작정 걷고만 싶은 
                               이 가을...
                               오늘따라 하늘도 가볍다.








                               백합목 수선화과의 석산.
                               흔히들 상사화와 같은 생육상의 특이성이 있어 상사화로 잘못 알고 있는 꽃이다.

더보기


                               상사화와 석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블로그가 있어 여기에 소개한다.
                               http://blog.naver.com/ehf4524?Redirect=Log&logNo=13003565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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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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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둔치 한켠에 가을이 내려 앉았다.
때마침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한 줄기에
마음껏 몸을 맡겨 춤도 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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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색은 달라도 모두가 하나다.
몸의 흔들림도 얼굴 표정도 모두가 하나같다.
흡사 온갖 인종이 모여사는 지구, 땅덩어리를 닮았다.
그까짓 색깔이 중요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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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경연,
보는이의 시선을 서로 붙잡아 보려는 소리없는 경쟁,
아우성이 들려온다. 제 각기 아름다움을 맘껏 드러내 보이는...
그들만의 아니, 우리 인간을 포함한 모두의 흥겨운 향연.
보는 마음이 들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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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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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공기를 맘껏 호흡하며 자라나고 있는 만물,
자연, 청정함 그대로... 포항 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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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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