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집 (群集) - 7  (0) 2019.08.19
집적 (集積) - 15  (0) 2019.07.29
이미지 - 23  (0) 2019.07.08
감, 감나무 (1)  (0) 2018.10.30
인물  (0) 2018.10.02
집적 (集積) - 14  (0) 2018.08.13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하중도에서...  (0) 2019.10.01
풍경 (계절)  (0) 2019.06.10
풍경 (봄)  (0) 2019.05.17
복사꽃이 있는 풍경  (0) 2019.04.16
청도의 봄  (0) 2019.04.16
대구 금호강 아양교의 벚꽃길  (0) 2019.04.05
0 0

Travel



마리나 베이 샌즈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샌즈 스카이파크'.

약 200m 높이에 자리하고 있어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360도 조망할 수 있다.

이곳 옥상에는 부대시설로 '인피니트 풀', '스카이파크 전망대', '스카이파크 레스토랑&바' 등이 갖춰져 있다.










57층 옥상의 인피니트 풀 (Infinity Pool).










인피니트 풀의 파노라마.










하늘을 유영하는 듯한 150m 길이의 야외수영장.






























해가 저물면서 곳곳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싱가폴 | 싱가포르
도움말 Daum 지도
0 0
Travel




다낭(Đà Nẵng/ 沱灢)은 '큰 강의 입구'라는 뜻으로, 베트남 남중부 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직할시 중 하나이고, 

호찌민 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면적은 1,285.53 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약 752,493명(2014년)...

다낭은 한강(Han River)을 사이에 두고 동쪽의 선짜반도와 서쪽의 시가지로 나눠진다.







한강변의 야경.

수시로 유람선들이 오간다.







다낭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유명한 

용다리(Dragon Bridge, 龍橋).







666m 길이의 다리를 따라 용이 꿈틀거리며 나아가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조명은 수시로 색깔이 변한다.







용의 머리 부분.

매주 주말에는 이곳에서 불쇼가 펼쳐진다는...







용다리와 나란히 마주한 또 다른 다리에도 경관등이 밝혀졌다.

인근에 위치한 아시안파크의 선휠(Sun Wheel)도 함께 했다.







한강변의 작은 조각공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베트남 | 다낭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다낭 (3) - 영응사  (0) 2018.02.24
베트남 다낭 (2) - 오행산 (마블마운틴)  (0) 2018.02.23
베트남 다낭 (1) - 한강  (0) 2018.02.21
헬로우 베트남!!  (0) 2018.02.20
대구 청라언덕  (0) 2017.11.08
청도읍성 (淸道邑城)  (0) 2017.10.16
0 0
Image











억새.



































수크렁.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집 (群集) - 6  (0) 2017.12.19
색 (Color) - 4  (0) 2017.12.01
이미지 - 17 (가을)  (0) 2017.11.20
단풍, 낙엽...  (0) 2017.11.17
여름 바다  (0) 2017.08.16
이미지 - 16 (기계)  (0) 2017.07.18
0 0
Image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지 - 17 (가을)  (0) 2017.11.20
단풍, 낙엽...  (0) 2017.11.17
여름 바다  (0) 2017.08.16
이미지 - 16 (기계)  (0) 2017.07.18
이미지 - 15 (불교)  (0) 2017.05.02
집적(集積) - 13 (바다)  (0) 2017.04.20
0 0
Natural














































자연은 사랑이다.








0 0
etc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객기  (0) 2017.06.09
상징  (0) 2017.05.22
바닷가에서...  (0) 2017.05.15
전통  (0) 2017.01.26
  (0) 2017.01.13
불꽃놀이  (0) 2017.01.05
0 0
Landscape













.....................................................................................................................................................................................................





바늘꽃과의 다년초인 가우라 (나비바늘꽃).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다시.. 봄 - (1)  (0) 2017.04.09
하늘의 표정  (0) 2017.02.17
꽃이 있는 풍경  (0) 2016.12.13
가을의 끝을 부여잡고...  (0) 2016.11.2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6.11.19
해와 달이 있는 풍경 - 슈퍼문  (0) 2016.11.15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6.11.19
해와 달이 있는 풍경 - 슈퍼문  (0) 2016.11.15
풍경 - (이런저런)  (0) 2016.11.01
허수아비  (0) 2016.09.21
바다, 배...  (0) 2016.06.10
대구 하중도의 봄  (0) 2016.04.23
0 0
People

























운동이란 크게 분류해 보면 

강하고 빠르게 해서 근력을 증강시키는 무산소 운동과
상대적으로 천천히 지구력을 고려하면서 체지방 감량을 가져오는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무산소 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 단거리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이 해당되고,

유산소 운동은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에 노동이란 어떠한 형태의 자세 또는 움직이는 방법,  

방향, 노력의 강도 등을 일정하게 하루 8시간 이상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운동이란 세포의 왕성한 움직임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거나
신진대사가 증가하는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노동은 반복되는 움직임으로 피로가 축적되어 무력감과 함께 관절의 무리를 불러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한 때 감정노동이라는 것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는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직무를 행해야 하는 노동을 말하며

스트레스를 동반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마음의 자세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노동도 즐기는 측면으로 접근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는 없을까?

하지만 노동은 기본적으로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들러본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2019' 행사장  (0) 2019.08.26
2016 청도 반시축제 & 코아페 (폐막식)  (0) 2016.10.11
운동 혹은 노동  (0) 2016.07.01
물놀이  (0) 2015.08.04
2014 개나소나 콘서트  (0) 2014.08.05
2013 개나소나 콘서트  (8) 2013.07.16
0 0
Animal











찌르레기와 흰점찌르레기.







직박구리.







개똥지빠귀.







흰뺨검둥오리, 쇠백로, 쇠오리 수컷...







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여름깃은 머리가 초콜릿색이고 부리와 다리도 검다.

겨울깃은 흰색이지만 눈 앞과 뒤에는 갈색 얼룩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동해안을 따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자

남해안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새이다.







갈매기의 비상.








0 0
Flower




5월부터 9월까지 꽃이 피고지는 수련.







수련은 종류만 40여 종으로 다양하고, 색깔도 흰색 ·

붉은색 등으로 여러가지이다.














노랑어리연꽃.




.....................................................................................................................................................................................................





빛을 받아 더욱 빛나는 나팔꽃.







꿀풀과의 다년초인 핫립세이지(Hotlipsage).

꽃 아래쪽의 붉은색이 정열적인 입술을 닮았다 하여 그렇게 불리운다.







꽃은 인간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순화시켜 주기도 한다. 

이는 인간에게 주는 자연의 또 다른 배려이기도 하다.








0 0
Landscape














































시간은 흘러 어느덧 한 해의 끝,

새해에는 모두들 만사형통 하시길...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봄, 자전거는 달린다  (0) 2016.04.10
벚꽃 그늘 아래에서...  (0) 2016.04.07
풍경 (계절) - 2  (0) 2015.12.31
풍경 (계절) - 1  (0) 2015.12.21
가을 속으로... (2)  (0) 2015.11.13
가을 속으로... (1)  (0) 2015.11.12
0 0
Travel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화본1리에 소재한 중앙선의 간이역인 화본역.

1938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중앙선은 청량리역에서 경주까지 이어지는 철길이다.







역 구내에 남아있는 높이 20여m의 급수탑.

1976년까지 달리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





합천댐.

높이 96m, 길이 472m, 총저수용량 7억 9000만t, 댐 체적 90만㎥의 규모로 

1982년 4월에 착공하여 1989년 5월에 준공되었다.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을 막아 조성된 합천댐에

                               세워진 합천다목적댐 준공기념탑.







합천댐 물 문화관. 

물과 사람을 주제로 합천호 수몰지구의 역사와 주변경관을

전시해 놓았다. 







물 위에 떠 있는 것은 합천호에 설치된 세 개의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중 하나로

100kw급 추적식 태양광설비이다.

합천댐 물문화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합천댐이 완공됨에 따라 홍수조절은 물론이고 3200만㎥의 관개,

연간 5억㎥의 생활 및 공업용수의 공급, 그리고 연간 220만kw의

수력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송도해수욕장.

1913년, 부산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800m, 너비 50m, 평균수심 1~1.5m 규모이다. 







송도 거북섬의 전설








                               부산타워가 눈 앞으로 다가오는 국제시장 거리.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연결하는 부산항대교.

항만배후도로의 일부로 2006년 12월에 착공하여 

2014년 5월에 개통하였다.

다리 길이 3331m, 너비 18.6~28.7m, 주탑의 높이 190m,

그리고 해수면에서 상판까지의 높이가 60m인 사장교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 합천댐물문화관
도움말 Daum 지도
0 0
Animal





















































태양의 강한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가버린...








'Anim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 22 (딱다구리, 어치)  (0) 2016.02.15
동물 - 20 (고양이, 개)  (0) 2016.01.17
새, 비상(飛上)  (0) 2015.12.11
생과 사  (0) 2015.12.08
동물 - 19 (개구리, 두꺼비)  (0) 2015.12.02
동물 - 18 (뱀)  (0) 2015.11.24
0 0
People





















































덥다, 더워~~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청도 반시축제 & 코아페 (폐막식)  (0) 2016.10.11
운동 혹은 노동  (0) 2016.07.01
물놀이  (0) 2015.08.04
2014 개나소나 콘서트  (0) 2014.08.05
2013 개나소나 콘서트  (8) 2013.07.16
  (8) 2012.01.19
0 0
Image




다소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으나, 







한 방울의 물은

인간을 포함한 자연에게는 삶의 큰 동력이 될 수도 있다. 




.....................................................................................................................................................................................................





한 병, 한 통...







몇 씨씨, 몇 리터, 몇 톤 등의 단위가 아니라,







한 방울 한 방울로써의







물의 소중함을 되새겨 본다.




.....................................................................................................................................................................................................





비가 그립다.







길어지는 가뭄에

지금 대지는 목이 마르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1)  (0) 2015.07.27
이미지 - 9 (자연)  (0) 2015.06.22
물방울, 비...  (0) 2015.06.16
자동차  (0) 2015.06.15
  (0) 2015.04.10
가을 이미지  (0) 2014.11.23
0 0
Travel




복사꽃이 끝물을 보이던 지난 4월 중순의 어느날,

미니 주산지로 불리우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반곡지의 풍경이다.





















아름드리 버드나무가 드리워져있고 주변에 복사밭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














마치 나무가 뿌리가 아니라 물에 박고있는 가지를 빨대삼아 

물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조차 들게 하는 그런 풍경이다. 














규모는 작지만 막 돋아난 나뭇잎들로 인해 봄의 싱그로움이 더해진,

그리하여 몸과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 바로 이곳

경산 반곡지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지금은 그 때와 달리 나무의 위세는 더 당당해져 있을테고...






관련 / 2012/09/05 - [Travel] - 미니 주산지... 경산 반곡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 반곡지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동진역  (0) 2015.07.06
의성 산운마을  (0) 2015.06.19
경산 반곡지  (0) 2015.06.12
부산 천마산에서의 조망  (0) 2015.06.08
부산 감천문화마을  (0) 2015.06.04
여기, 저기 - 8 (기념탑, 승전탑, 전적비 등)  (0) 2015.01.20
0 0

Image




가늘게 내리는 비는,







모이고 모여 한 방울의 낙숫물이 되어 떨어진다.







그 물방울은 순간적으로 커다란 파괴력으로 나타나고,







                               이내 온순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물은 때로는 험악한 얼굴로, 또 때로는 온순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물은 양극단의 얼굴을 동시에 가진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물의 일생은 대부분 인간들을 포함한 모든 생명들에게

큰 혜택을 베풀어가는 여정으로 채워진다.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라는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의미처럼 한 없이 낮은 자세를 견지하면서 말이다.







물은 곧 생명이다.

따라서 그 물길이 가는 곳마다 자연은 더 강력한 생명력으로

힘차게 떨쳐 일어난다.

이는 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는 물부족국가에서 자유로울 수만은 없는 상황이 아닌가.


살아있는 물,

그 맑고 청정한 세상을 꿈꾸며...


.....................................................................................................................................................................................................


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와 경주 하이코(HICO)일대에서 열린다. 

각국 정상을 비롯해 170여 개국에서 모두 3만5천여 명이 참가해 

현재 세계가 직면해 있는 물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고 한다. 

물은 생명연장을 위한 필수적이고도 기본적인 권리라고 할만큼 소중한 존재이다.

따라서 물에 대한 선진국과 후진국의 격차 해소는 물론, 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더 넓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방울, 비...  (0) 2015.06.16
자동차  (0) 2015.06.15
  (0) 2015.04.10
가을 이미지  (0) 2014.11.23
단풍  (0) 2014.11.21
집적(集積) - 10 (가을)  (0) 2014.11.02
0 0
Animal




얼음 위에서 다른 무리들의 물장난을 지켜보고 있는 오리.


오리는 물에 잘 뜨기 위해서 젖은 깃털의 물을 털어낸 다음

몸을 움츠린 채로 쉬면서 햇볕에 말린다.

그리고 꼬리에 기름을 분비하는 샘이 있는데 이 때문에 깃털에

물이 스며들지 않아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가 있다.







청둥오리로 보이는 한쌍이 장난을 치고 있다.

수컷은 뒤따르는 암컷에게 물세례를 퍼붓기도 하고...







암컷의 등에 올라타서는 일방적인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암컷은 괴로움을 당해도 여전히 즐거운 기색이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청둥오리 수컷은 목에 흰색 띠가 있는데

이곳에 있는 녀석에게서는 보이지 않는다.







한바탕 소란하게 물 위를 가르지르며 지나가는...


넓적부리, 고방오리, 청둥오리 종류는 물을 박차고 

바로 날아 오를 수 있으나 댕기흰죽지, 흰뺨오리, 비오리는

물 위에서 일정한 거리를 뛰다가 하늘로 날아 오른다고 한다.







이 녀석은 대만오리라고 하던가...







어쨌든 이곳 물가에는 그들의 물장난으로 한시도 고요할 틈이 없다.







그런데 어찌보니 이 녀석은 흰뺨검둥오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왁자지껄한 그들만의 놀이터.

아마도 이들의 활기찬 몸놀림은 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그들만의 특별한 비법일런지도 모른다.








'Anim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 - 16 (강아지, 개)  (0) 2015.01.25
새 - 19 (참새, 진박새, 백할미새, 왜가리, 딱새, 직박구리)  (0) 2015.01.14
동물 - 15 (오리)  (0) 2015.01.09
새 - 18 (딱다구리)  (0) 2014.12.16
곤충 - 25 (잠자리)  (0) 2014.12.13
곤충 - 24 (파리)  (0) 2014.10.19
0 0
Natural




물은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수 많은 생명들을 보듬어 안는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명은 자라나고 영역을 확산시켜 나간다.







                               서로 양보하며 의지하면서 말이다. 







물을 근간으로 한 공동체적 삶,

그러한 삶은 삶의 의미를 더 가치있고 빛나게 해준다.







그리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윤활제의 역할로서의 물은,







삶의 더 큰 자양분이 되어 풍성한 결실로 나타나게 한다.







                               물론 그렇게 되기에는 거기에 걸맞는 수고가 곁들여져야 함은 당연하다 하겠다.

                               이 세상에 노력없는 결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삶은 실체가 없는, 삶을 가장한 허상에 불과하다 해야겠다.









                               ※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나무, 감...  (0) 2014.11.19
결실 - 14 (오디, 복분자, 자두, 복숭아, 토마토, 사과)  (10) 2014.09.04
물과 자연  (0) 2014.09.02
집적(集積) - 8 (먹거리)  (8) 2014.06.04
군집(群集) - 3  (4) 2013.12.17
열매, 결실  (8) 2013.12.04
0 0
Image




하늘이 내려주는 선물이런가,

빗물이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있다.







지상으로 몸을 날린 빗방울은

낙하 도중 장애물에 부딪면서 급격히 속도를 낮춘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방울져 흘러내린다.







충돌하는 순간 몸은 잘게 파편이 되어 부서져 내리고...







지상에 안착한 빗방울의 파편은 

방울방울 쪼개어지고 뭉쳐지면서 나름의 세력을 형성한다.

그리고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낮은 곳을 향하여 몸을 굴러 내린다.







                               세력화 된 비는 의기양양... 엄청난 기세를 자랑한다.


                               그러나 산업화가 되고 나서는 비도 산성화가 되어가는 등

                               오염이 되고 있다고 한다.

                               산성비는 삼림이나 농작물에 직접적, 또는 토양의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호수나 늪, 하천을 산성화시키며, 어류의 감소를 초래하는 등 

                               생태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없어서는 안될 비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비를 맞으며 즐거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경계를 해야 될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의미가 되겠다.







대지는 스펀지처럼 물을 빨아들이고 

비라는 존재는 서서히 보이지 않는 공간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이 빗물은 또 다른 비가 되어 어딘가를 적시며

선순환을 반복해 나갈 것이다.







비가 있기에 더 반가운 빛...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적(集積) - 10 (가을)  (0) 2014.11.02
글... 언어  (0) 2014.10.08
비(雨)  (10) 2014.08.26
동물... 인공  (6) 2014.07.29
불.. 불꽃...  (10) 2014.07.01
이미지 - (8)  (8) 2014.06.11
  • 2014.08.27 12:0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8.27 15:54 신고  

      비가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이미지의 덕을 봤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ㅎㅎ
      하지만 이번 비는 부산 등 아랫동네에 집중되어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지요.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감성적일수만은 없었습니다.
      반가운 비라도 적당히 내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번 가을장마는 유난히 길게 느껴지네요.
      일단 비는 그쳤으니 눅눅한 마음은 저 멀리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유 레 카 2014.08.27 16:02 신고    

    네 맞습니다..그래도 비는 죄가 없습니다..
    산비탈..저지대 가릴 것 없이 마구잡이로 개발하고 땅을 못살게 구니 비가 좀 왔다고 이리 난리가 나니 말이죠...
    이게 다 사람들 잘못의 업보요..다시는 앞으로 그럴 가능성이 적어서 더큰 업보요...안타깝죠..깨닫지 못하고 당장에 눈앞에 이익과 비용절감으로 산비탈 또 깍을 것이고 비 내리면또 무너질 것이고 사람은 죽어 가겠지요...

    고맙습니다..

    • BlogIcon spk 2014.08.27 18:25 신고  

      물론 비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결과도 예측을 못하고 무조건 깎아내고
      잘라내고 보는 우리 인간들의 심성이 문제지요.
      자연을 무시하면 그만큼 값비싼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은 이제껏 겪어본
      사례로도 충분히 반면교사로 삼을만 할텐데도 매번 그 전철을
      밟아가고 있다는 것이 한심하기까지 하네요.
      더구나 아열대성 기후로까지 변화가 점쳐지고 있는 현실에서
      더 엄격하고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8.28 11:05 신고    

    얼마전에는 비가 안와서 걱정이었는데
    요즘 비가 너무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사람맘이 그런가봐요..

    • BlogIcon spk 2014.08.28 14:03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법이지요.
      어떤 이유에서든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기는 했으니
      다소 하늘을 원망하지 않을 수는 없겠네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8.28 12:26 신고    

    빗방울이 빛과 합쳐 아름다운 빛방울이 되네요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4.08.28 14:04 신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30 08:41 신고    

    비가 많이 내렸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그러고보면 물이라는것이 참 무섭습니다...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은 낭만적인데 ..
    폭우로 피해 입는 모습은 아찔하지요 ..
    어젯밤에는 비가 제법 내리더니, 아침에는 맑아졌네요 ..
    화창한 빛처럼 화창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9.01 21:45 신고  

      장마 덕분에 대체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내리다보니 한편으로는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게다가 인명피해까지 발생시켰으니 말이죠.;;
      지역적인 편차가 크기는 하지만 내일 늦은 밤부터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를 하네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뽀송뽀송함을 그대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Landscape




한줄기 빗방울이 스쳐지나간다.

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증기였다가 구름이었다가

빗물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웠을...

그러나 지금은 어느새 강물로 변신해 있다.


그 위를 쓰다듬듯 스쳐지나가는 바람은 물결의 흔적으로 남고,







오리떼는 유유자적 하늘을 유영한다.







흐르는 강물은 인간들은 범접할 수 없는

새들만의 영역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넉넉한 자연의 마음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이 개입되면서부터는

물은 오염의 일로를 걷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은 그것마저도 온몸으로 끌어안으며

묵묵히 흘러갈 뿐이다.







물과 하늘과 땅,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공기,

이는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절대적인 생명의 끈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끈을 우리 인간들이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과 자연을 연결해 주는 끈,

그저 삶을 위협하는 썩은 동아줄이 아니기를 바랄 뿐...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4.11.07
가을 하늘  (0) 2014.10.31
물이 있는 풍경  (8) 2014.08.13
여기, 저기 - 5 (수정사, 제2석굴암, 안일사)  (6) 2014.05.27
낚시  (8) 2014.05.13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0) 2014.05.07
8 0
  • 2014.08.14 08:5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8.14 14:43 신고  

      물을 두고 생명수라는 표현을 많이하지요?
      그 말대로 물은 공기와 같은 존재일 수 밖에 없기에
      소중하게 관리되고 청정하게 유지시켜 나가야 함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물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는 것...;;
      그로 인해 파생되는 모든 결과는 인간 스스로가 짊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겠습니다.

      어느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항상 어디론가 목표점을 향해
      꾸준히 흘러가는 물을 닮고 싶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8.15 09:45 신고    

    오늘은 반영된 사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시네요
    우리가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우리의 삶을 위협하게 되는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가 하기나름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광복절 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8.18 17:15 신고  

      무엇이든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면 상대방은 상처를 받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도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기 마련이구요.
      결과가 바로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혜택을 받을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습관화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8.19 11:23 신고    

    요즘은 장마가 여름전이 아니고 여름이 끝날때쯤으로
    바뀐듯하네요..
    요 몇일 비가 많이 오네요..
    얼마전 제가살고있는 제천의 의림지가 매말라 오리배도 잘 못띄우던데
    비가 많이 와서 이제는 잘들 다닐듯 싶네요..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8.19 14:46 신고  

      글쎄말입니다. 어떻게 된건지 요즘은 거의 매일 비가 내리다시피 하네요.
      장마철보다 오히려 강수량도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구 말이죠.;;
      의림지같이 큰 저수지가 메마를 정도라면 이번 비가 반갑기도 하겠지만,
      과일농가 같은 곳에서는 비가 너무잦아 걱정이 되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오리배들은 신이나서 좋겠습니다.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21 11:25 신고    

    오늘 밤새도록 비가 오는군요 .. 늦장마가 대단합니다..
    잔잔히 내리는 비는 좋아하는데 .. 폭우는 무섭다는 .. ㅎㅎ
    그래도 삼겹살에 막걸리가 떠오르는.. ㅋㅋ
    물과 공기 .. 아무때고 사용할 수 있어서 소중한 줄 모르는 듯 합니다..
    특히 물 .. 아프리카에 물 부족 국가들도 생각나고 ..
    자연은 자연을 알아줄 때 자연스러울듯 합니다..

    • BlogIcon spk 2014.08.21 14:05 신고  

      그렇게 지겹게 내리던 비가 지금에야 그쳐 있네요.^^
      그러나 다음주도 비로 시작할 것 같다는...;;;
      비하면 생각나는 것이 파전하고 막걸리인데 저하고는 조금 다르네요.ㅎㅎ

      몸도 아파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듯이 뭔가 부족함이 있는 삶이
      건강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압니까, 지금 우리들이 호흡하는 공기도 언젠가는 부족해지는 사태가 올지...

Travel




그 옛날 청룡과 황룡이 살았던 곳이라 해서 쌍용계곡이라고 했다던가...

그 중에서도 사우정(四友亭)이라는 정자가 떡 버티고 서 있는 곳에서

잠시 더위를 피했다.


사우정은 정자의 네 기둥에 적혀있는대로 고산(高山), 유수(流水), 

명월(明月), 청풍(淸風) 이 네가지를 벗하며 살아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마침 때가 때인지라 이곳도 여지없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바로 옆, 계곡을 끼고 휘돌아 가는 산의 녹음은

물만큼이나 시원하게 다가온다.







                               바위에 뿌리를 박고있는 소나무 또한 

                               그 자체로도 완벽하게 조화롭고...







물이 있는 이상, 이곳에는 더위가 발붙일 틈이 없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자 이곳 계곡은 평정을 되찾았다.

수 많은 사람들로 시달림을 받았을, 그러나 지금 그들은 떠나가고 없다.

오롯히 휴식만 있을 뿐, 한적하기 그지없는 풍경이다.







저 앞, 산의 품속으로 뛰어든 건물 또한

말 그대로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몇 년전 잠시 머물기도 했던 STX리조트가 바로 저기였던 것이다.



관련 / 2010/03/01 - [Travel] - 문경 STX 리조트







바로 이곳에서 건져올린 다슬기...

경상도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는 바로 그 놈이다.




...............................................................................................................................................................................





되돌아 오는 길, 문경시 창동쪽 영강을 따라가다

잠시 강물에 발을 담궈보기도 했다.

쌍용계곡 역시 영강의 일부분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 쌍룡계곡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8) 2014.08.19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0) 2014.08.12
문경 쌍용계곡  (8) 2014.08.06
부산 금정산 고당봉  (6) 2014.07.15
부산 범어사 금강암  (8) 2014.07.09
부산 범어사  (8) 2014.07.08
8 0
  • 2014.08.07 08:1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8.07 13:21 신고  

      친구들과의 정례모임에서 갔던 계곡인데 지금 어쩌다보니 이것이 휴가가 되어버렸네요.
      그 이후로는 별다른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생각보다는 물이 그렇게 차갑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몸을 식혀줄 정도는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이 되었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다 백사장의 그 뜨거운 열기는 생각만 해도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지요.
      가뜩이나 더운데 열기를 부채질한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비해 계곡은 시원한 바람이 있어 끈적임을 훨씬 덜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는
      큰 매력으로 생각됩니다.

      벌써부터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그동안 못다읽은 책을 펼쳐드시는 ***님의 모습이
      머리속에 훤하게 그려지는데요.^^
      아니, 그보다 더 멋진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도...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4.08.08 09:52 신고    

    이름들에서 용이 멱감던 곳들은 역시 계곡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지만 계곡물은 더 좋네요
    이제 비가 그친듯 하니 급 아이들 데리고 가까운 계곡에 가봐야 겠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8.08 11:21 신고  

      말씀하신대로 용과 관련된 곳을 보면 대체적으로 깊거나 혹은 장엄하거나...
      아주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지요.
      그러니 어찌 우리 인간들이 용의 안목을 따라잡을 수 있겠습니까.ㅎㅎ
      혹시나 여유가 되시면 가족과 함께 계곡을 찾아 피서도 즐기시면서
      용들이 멱을 감다가 흘린 비늘이 어디 떨어져 있지나 않은지 찾아 보시는 것도...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8.08 15:42 신고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계곡은 아이들이 어릴때 자주다녔는데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숙소를 중요시 생각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는 바다쪽을 가게되더군요
    문경은 아직 깨끗해서 그런지 다슬기가 많네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8.08 16:19 신고  

      모두 다 산만을 고집한다면 바다는 한산하기 그지 없겠지요.
      하지만 산을 가나 바다를 가나 대략 그만큼의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을 보니,
      알게 모르게 이 세상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균형을 잘 맞추어 나가는가 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편안함을 찾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지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21 11:18 신고    

    다슬기가 살고 있을 정도면 진짜 맑은 물입니다..
    그 맑고 시원한 물을 보고만 있어도 더위가 싹 달아나겠는데요 ..
    어려서는 바다로 가는게 좋았는데, 어른이 되니 계곡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수려한 경관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낸다면 ..
    마음까지도 맑고 깨끗하게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8.21 14:12 신고  

      사실 그전에 비가 온 탓인지 아주 맑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가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바다와 계곡 둘 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로만 채워져 있더라는...
      그러면 나이든 사람들은 모두 다 어디로 갔을까요?ㅋㅋ

Landscape




길은 누군가가 그 가까이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래서 더 반갑고 정겹게 느껴진다.

특히 홀로 떨어진, 한적하고도 외진 곳에서는 더 그러하다.







동행,

혼자가 아니라서 더 가벼운...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동경 또는 호기심, 그것 또한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도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걷다보면 나타나는 새로운 풍경들, 

그래서 더 걸어보고 싶은 것이 바로 이 길이라는 것이다.







길에는 세가지의 의미가 있다.
교통수단으로서의 길, 방법을 나타내는 길,
그리고 행위에 대한 규범으로서의 길이 바로 그것이다.
모두 뭉뚱그려보면 길이란 선택의 의미로 해석해 봐도 좋을 듯하다.






                               흔히들 길은 인생 그 자체에 비유되기도 한다.
                               즉 사람은 나그네요 길은 인생이라는 행로인 것이다.







하나의 올바른 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부딪히면 돌아나가는 실패의 교훈도 바로 이 길에서 배운다.







                               이 세상에서 가지못할 길이란 없다.

                               하지만 그 길을 선택하기에 앞서 신중하고도 현명한 판단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당연하게도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되돌아 나가기가 어려운 법이니까 말이다.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낚시  (8) 2014.05.13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0) 2014.05.07
길 - (3)  (8) 2014.05.06
꽃이 있는 풍경  (6) 2014.04.30
영남대학교에서의 벚꽃맞이  (8) 2014.04.08
봄.. 봄...  (6) 2014.03.18
8 0
  • 2014.05.07 08:4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5.07 14:17 신고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은
      저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만큼 폭넓은 지식과 표현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저는 그렇지가 못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느낌을 가져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5.07 10:47 신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지만
    아직 못가본 길이 많기에
    사진을 보니 호기심이 더 생기네요
    좋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4.05.07 14:20 신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호기심...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을 여행하시어 그 길에 대한 호기심을 줄여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5.13 10:24 신고    

    맨위사진에서 spk님 사진속 이니셜이 들판속에 넓은 천막이나 텐트를 쳐놓은것처럼
    보기가 좋네요 (급 엉뚱한 생각만 ㅋㅋㅋ)
    위부분 사진들의 장소는 시야가 뻥뚫린것이 산책하기 참 좋은곳인듯 싶네요

    • BlogIcon spk 2014.05.13 13:13 신고  

      원래 보통 사람들이 엉뚱한 생각이라고 여기는 것에서부터
      창조적인 발상이 시작되는 법이랍니다.ㅎㅎ
      아닌게 아니라 툭 터진 저런 곳에서 하룻밤 캠핑이라도 해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초롱초롱한 별들도 세어보고 말이지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4.05.15 12:14 신고    

    길은 사람을 이어주고 만나게 해주지요 ..
    고속도로처럼 큰 대로도 좋고 .. (막힐 때는 힘들지만)
    숲속의 작은 길에서도 만남은 이어지는 듯 합니다..
    위에 사진 중에 숲속 포장된 길이 무척이나 와 닿습니다.
    저 길 너머에는 누군가가 저를 기다리고만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5.15 14:37 신고  

      요즘은 이런 길보다 SNS등을 통한 보이지 않는 길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지요.
      그런만큼 감정의 교류라고나 할까요, 아날로그적 감성이 점점 더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그래서 올레길이나 둘레길 등을 찾아서 떠나는 분들이 많은 것은 아닐까요?

      저 포장된 길... 끝까지 가볼걸 그랬습니다.ㅎㅎ

Image




차가운 얼음을 녹이고 찾아온 봄.

온 산하를 화려하게 수 놓던 벚꽃은 이미 자취를 감추고

처절하리만큼 붉게 타던 철쭉도 이제 뒤끝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은 현실이다.

진도에서 들려온 비보가 일순간 우리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우리들은 안타깝게도 수많은 생명들이 배와 함께 물 속에 갇혀버린 상황과 마주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들을 구조하기 위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또 다시 인간이라는 존재의 

사악함과 무능함과 한계를 동시에 확인하고야 말았다.







게다가 승객 대부분은 수학여행에 나섰던 어린 학생들이라는 것과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승객을 선실에 그대로 머물게 해서 희생을 더 키웠다는

소식은 정말 믿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아무런 의심없이 어른들의 말을 그대로 따랐던 댓가로 돌아온 것은 바로  

자신들의 희생이었다는 것, 그저 가슴이 아려올 뿐이다.







차고 어두운 물 속, 폐쇄된 공간에서 겪었을 그들의 공포와 좌절...

감히 짐작조차 할 수도 없고, 생각조차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만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고도 또 안타까울 뿐이다.







사고 초기의 어이없는 대응, 사고 수습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 혼선과 잡음...

그리고 그 이후로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각종 부조리한 행태들은

살아남은 자들을 부끄럽게 한다.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인터넷은 물론 SNS 등을 통해 각종 루머와 유언비어가 생산되고 갈등이

확산되기도 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이다.

일그러진 우리들의 또 다른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일에 직면하게 되면서 그 충격과 아픔은 상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아픔은 점차 절망과 좌절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형국이다.

자연 앞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생각보다도 더 무능력하고 무지하다는 사실에 

그저 안타까움만 더해질 뿐이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슬픔에 젖어 있을 수만은 없는 일, 

                               굳이 미국의 여류시인인 Edna St. Vincent Millay의

                               “Life must go on though good Men die.”

                               (착한 이들 세상 떠나도, 삶은 마땅히 이어져야)라는 시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물론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지만- 이제 현장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서서히

                               서로를 위한 위로와 치유로 평정심을 되찾아갈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본다.

                               부디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시각으로 판단하면서 이 사태에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이제껏 일이 터질 때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다시 언제 그랬느냐는 듯

                               안전불감증은 계속되어져 왔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분야의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앞으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재현되는 일은 없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그것이 남겨진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이자 도리이기도 할 것이기에...




                               ▶◀ 삼가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지 - (8)  (8) 2014.06.11
색 (Color) - 3  (8) 2014.05.28
꽃잎은 떨어지고...  (8) 2014.04.29
  (8) 2014.03.25
이미지 - (7)  (6) 2014.03.11
색 (Color) - 2  (8) 2014.01.15
8 0
  • 2014.04.30 09:0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4.30 15:12 신고  

      재난에 대처할 메뉴얼 하나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우왕좌왕할 수 밖에요.;;
      이번 참사로 인해 누구 말마따나 우리민족은 미개한 족속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도 없는
      처지에 놓여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요.
      그저 모든 일들을 주먹구구식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다보니 일관성도 없고, 작업하는 사람은
      작업하는 사람대로 지켜보는 사람들은 또 그대로 힘겹기만 하네요.
      특히 세월호의 경우에는 그 이전에도 사고의 징후가 있었다고 하는데,
      설마설마하다가 결국 이런 어처구니없는 큰 참변을 불러오고야 만 것 같습니다.
      모두가 무사안일, 태평하게 대충대충 일을 처리해오던 관행에서 비롯되었다고 봐야겠지요.
      당연하게도 이 모든 것을 뜯어 고치지 않는 한 제2, 제3의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정신차려야겠는데 말이죠.
      지금 정부가 부르짖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요.
      부디 말로만이 아닌, 실천이 따르는 효율적인 예방대책이 꼭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4.30 10:01 신고    

    그러고 보니 벌써 다 지고 안보이는 녀석들이 많아진듯 하네요
    그래도 밝은 초록빛은 잎들이 싱그럽게 보여서 좋은듯 해요

    여러가지로 요즘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인듯 합니다...

    하늘도 슬픈지 한동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이
    이런 모자란 사람들 마저 용서하는가 봅니다...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4.30 15:31 신고  

      새로 돋아난 새싹들로 눈이 시원해지는 요즘이네요.
      하지만 마음은 그 반대로 더 무거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일어나지 않았어야 될 일인데 그렇게 일이 크게 벌어지고 말았으니...
      무엇보다도 초기의 야만적이고도 이기적인 승무원들의 행동이
      더 많은 인명들의 희생을 초래하게 했다는 사실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도 없는 일, 사고의 마무리는 물론이고
      재발방지라는 과제도 함께 잘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5.01 11:25 신고    

    ㅠ.ㅠ

  • BlogIcon 라오니스 2014.05.08 13:11 신고    

    세월호와 관련해서는 .. 정말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생각해보게도 되고요 ..
    많이 슬픕니다..

    • BlogIcon spk 2014.05.08 20:14 신고  

      한심한 일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야 할 곳...
      각자 기본을 지키며 자기 역할에 충실하는 것도 나라를 바로세우는
      하나의 토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Landscape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어디엔가 와 있을...







겨우내 칙칙함을 몰아내고 다시 화사함으로 이 세상을 밝혀줄...







그리하여 이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의기양양

개선장군처럼 들이닥칠...







설령 봐주는 이 없다고 해도 절대로 화사한 웃음을 잃는 법이 없는,

그리고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응대해 주는... 


그것은 바로 봄이라는 이름의 화신이다.







머지않아 그 봄은 현란한 모습으로 이 땅을 점령하게 될 것이고,







마침내 새로운 삶의 도래를 선포하며 힘찬 생명력을 토해내게 될 것이다.

봄이란 원래 그런 모습으로 오는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 그 봄의 숨소리가 사방에서 감지되어 오고 있다.

그동안 마음 속에서 움터왔던 봄이 지금 주위에서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마음 속에 낀 먼지부터

털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연하게도 그 자리에는 새로운 봄의 기운으로 가득 채워져야 하겠기에...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있는 풍경  (6) 2014.04.30
영남대학교에서의 벚꽃맞이  (8) 2014.04.08
봄.. 봄...  (6) 2014.03.18
하늘과 땅, 그리고 대기  (8) 2014.03.04
포항, 바다...  (8) 2014.02.12
2014년 새해 해맞이  (6) 2014.01.02
6 0
  • 2014.03.19 00: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3.19 13:40 신고  

      봄이 가까워지는만큼 겨울은 멀어지고, 상대적으로 또 다시 찾아올 겨울은 가까워지고...
      시간과 계절은 지금도 그렇게 끊임없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가 더 빨라지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같은 겨울이라도 혹독하게 느껴질수록 봄은 더 반갑게 느껴지는 법이지요.
      거기다가 봄이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만큼,
      가까이 온 이 봄을 맘껏 느끼고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3.20 22:46 신고    

    봄봄봄 봄이왔네요 .. ㅎㅎ
    이번 겨울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요 ..
    봄이 오는것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요근래 봄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아직 포스팅은 못했습니다만..
    가는 곳곳마다 꽃들이 피어나는 것이 정말 예쁘더군요 ..
    올 봄은 봄을 맘껏 느끼고 또 느끼고 싶습니다.. ^^

    • BlogIcon spk 2014.03.21 10:43 신고  

      이제 봄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여기저기서 꽃들이 보이고 하니 더 실감이 나는 것 같네요.^^
      겨울이 길었던 만큼 더 반가운 봄이고 하니, 움츠렸던 몸도 한번 펴보고
      오감도 활짝 열어 이 봄을 맘껏 음미해봐야겠습니다.
      그리하여 봄바람 한번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4.03.25 10:44 신고    

    아직 제가 살고 있는곳은 꽃들이 피지 않았지만..
    날이 정말 따뜻해 짐을 느끼고 있어요
    올 봄은 따뜻하기만 하고 황사나 먼지가 좀 적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화사한 꽃들과 파란하늘을 같이 볼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욕심 부려보내요~

    • BlogIcon spk 2014.03.26 11:25 신고  

      이제 곧 복돌님의 주위에서도 알록달록 꽃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미 화신은 이곳을 지나갔으니까요.ㅎㅎ

      말씀대로 깨끗한 공기속에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러나 현실에서는 어쩌면 큰 욕심이 되어버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만큼은 언제나 새로이 돋아 나오는 새싹처럼
      맑고 깨끗함을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Image




                               바람이 분다.

                               그 바람에 세월도 함께 묻어간다.

                               세월이란 그저 무심하게 앞만 보고 흘러갈 뿐, 

                               일말의 미련도, 추호의 양보도 없다.







흐르는 것은 세월만이 아니다.

강물 또한 깊은 주름을 남기며 흘러간다.

흐르는 물 조차도 구름이 되고, 안개가 되고, 눈이 되고... 

있는 그대로 영원한 것이란 없다.







세월은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흔적으로는 남아 과거를 증언해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비해 인간들은 통제불능의 세월에 맞서 

영구불멸의 가치를 남기고자 열과 성을 다 한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말이다.







하지만 인간이 빚어낸 작품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한들 자연만 할까.

만고풍상을 겪어온... 돌 하나에도 지나온 세월이 응축되어 있다.

이는 자연이 위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작은 표본에 불과할 뿐이다.







그렇다고 자연만이 위대하다는 뜻은 아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인간의 손은 오늘을 있게 한 창조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꿈을 현실화시키는 도구이기도 하다.







결국 인간들이 꾸어 온 어제의 그 꿈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확신하건데 꿈과 희망이 있는 한  

인간들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코 앞으로 다가온 2014년... 

과연 밝은 한 해를 기대할 수 있을까?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 (Color) - 2  (8) 2014.01.15
빛의 흔적  (8) 2014.01.08
세월... 꿈을 빚다.  (6) 2013.12.26
가을이 그려준 수묵화  (6) 2013.12.10
단풍잎  (6) 2013.11.26
집적 (集積) - 7  (6) 2013.11.19
6 0
  • 2013.12.27 08:5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2.27 11:40 신고  

      문제는 세월이 흐를수록 시간의 조각들이 더 빨리 쌓여가는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게다가 그 시간의 조각들이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높이 쌓여가지 않고
      그저 바람에 흩날리듯 조각나 사라져 버리는 듯한 느낌 뿐이니...
      그저 인생무상이라고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조금 남은 조각이라도 주워 위안이라도 삼자면 이제껏 담아온
      사진 몇 장 정도라고나 할까요.;;

      많이 부족하나마 항상 긍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사진의 묘미를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저 역시 안타깝더군요.
      예술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저도 하는 사진인데 말입니다.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2.30 00:22 신고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사진들이네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살아야되지 않을까요.
    연말 하시는 일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3.12.31 20:15 신고  

      말씀대로 바로내일!! 새해부터는 행복한 일들만 드래곤님을 찾아가기를 빌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두가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1.02 10:25 신고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사진들 중에는 두번째 물결 사진이 제일 맘에 드네요~~
    마음이 늘 울렁거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spk 2014.01.03 11:52 신고  

      마음이 울렁거린다고 쓰신 것을 설렘으로 읽어보고
      마음이 순수하게 살아있다는 뜻으로 해석해 봅니다.^^
      저는 그냥 어지러움만...ㅋㅋ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Travel





City of Dreams와 태양의 서커스 쇼 제작에 참여했던 Franco Dragone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선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수중 워터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Sandi Pei of Pei Partnership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장면 디자이너 Michel Crete가 설계를 했다고 한다.

제작비는 약 20억 홍콩달러(약 3,000억원)라고 한다.







워터쇼 'The House of Dancing Water (水舞間)'가 열리는 시티 오브 드림즈 입구. 

시티 오브 드림즈는 크라운, 하드록, 그랜드 하얏트호텔이 힘을 합쳐 만든 리조트이다.







로비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인어가 노니는 

환상적인 영상을 비춰주고 있다.







약 2,000여석이 갖춰진 전용관 House of Dancing Water Theater의 내부모습.







물로 가득 채워진 원형극장의 중앙에서 난파선의 돛대가 올라오면서 

워터쇼는 시작된다.







물에 휩쓸려온 낯선이가 미지의 세계에 도착하는 장면.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콜로안 해안에 사는 한 어부가 자신의 배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가 갑자기 바다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면서 어부를 잡아 끌어 전설의 시대로 데려가고

오랜시간 동안 어떤 일이 생겼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폭풍우가 난파선에서 

또 다른 낯선 생존자를 데려온다.

젊고 용감한 그 낯선이는 나쁜 계모인 다크 퀸(Dark Queen)에 의해 우리에 갇힌 

아름다운 공주와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부는 그 낯선이를 도와 다크 퀸에 대항해 싸워 

결국에는 공주를 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낯선이와 공주와의 만남.







물과 연기, 조명 등이 어울려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깃털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 옷을 입고 연기하는 백조들...


무대가 바다가 되었다가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고...

이 워터쇼에서는 239개의 워터젯을 장착하여 스테이지 리프트에 

18m 높이의 물을 쏘아 올리는 효과도 선 보인다.







특수효과...

한쪽 벽면은 장면에 맞는 실감있는 영상이 비춰져 무대의 확장성을 더한다. 







어느 순간, 다리가 만들어지나 싶더니 천정에서는 눈이 펄펄 날리고...







공주가 갇힌 케이지를 붙잡고 주인공과 적이 고공에서 격투를 벌인다.

물론 상대가 고공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승부는 결정된다.

전체적으로 연극과 무용, 체조, 그리고 고난도 다이빙 등 서커스가 

결합된 쇼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온통 물바다...







스토리를 펼쳐가는 중간 중간에 서커스와 같은 다이빙 묘기들과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동작들이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공연 분위기는 공식 홈페이지의 동영상을 참고하면 되겠다. 








공연장 입구에서는 워터쇼와 연계한 상품도 볼 수 있다.









8 0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8.08 16:12 신고    

    마카오에서 새로운 쑈가 만들어졌네요
    볼거리가 많아 진 것 같습니다.
    마카오에 다시 가보면 새로운 걸 볼 수 있겠네요 ^^

    • BlogIcon spk 2013.08.09 12:27 신고  

      아마도 관광지의 특성상 이 쇼도 식상해지면 또 다른 볼거리로 태어나겠지요.^^
      그렇게 자꾸 연구하고 변화해 나가는 곳이 이곳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것만이 새로운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또 다른 방편이기도 하겠구요.^^

  • 2013.08.09 10: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8.09 12:44 신고  

      사실 묘기 수준은 TV에서 자주 봐온터라...ㅎㅎ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모습을 보이기까지 흘려온 땀방울은 분명
      기억해둘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여행지에서는 크고 작은 쇼가 한두가지씩은 꼭 있기 마련이지만,
      나름대로 전용관을 마련하고 신경써서 만든 듯한 이런 쇼는
      한번쯤은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물줄기를 이용,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 것은
      가장 큰 시각적인 즐거움으로 남아있네요.^^
      오늘도 날씨가 대단한데요.ㅎㅎ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8.14 10:43 신고    

    인어 영상은 어떨지 정말 보고 싶어지네요~~
    요즘같이 더울때 워터쇼 ~~ 정말 딱일듯 싶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8.16 11:57 신고  

      인어라는 존재 그 자체는 그저 신비롭기만 하지요.
      아무것도 없는 하얀벽에 투사되는 영상이었을 뿐이지만, 가상의 인어가
      눈앞에 나타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이 발동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저도 그 물속에 뛰어들고는 싶었지만... 맥주병이라...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2013.09.02 22:50 신고    

    와우 .. 이거 볼만 하겠는데요 ..
    여기저기서 시원스럽게 물줄기가 뿜어져 올라오고 ..
    무더운 여름날 .. 워터쇼를 보면 .. 더위가 십리밖으로 달아나겠습니다.. ㅎㅎ
    제작비가 많이 들은 티가 팍팍나네요 ..
    저도 어딘가에 갇혀있는 공주를 구하고 싶네요 .. ㅋㅋ

    • BlogIcon spk 2013.09.05 19:05 신고  

      라오니스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니 충분히 구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ㅎㅎ
      다소 서늘해진 지금보면 느낌이 덜하지만... 여름에는 물보다 더 좋은 것이 있겠습니까.
      여기저기서 물줄기가 난무하니 더위가 들어설 틈은 없어 보였습니다.
      실제로 앞자리의 경우에는 물이 튀기기도 한다네요.^^;;

1 2
블로그 이미지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s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