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거제도 지세포항.

 

 

 

 

 

 

 

 

 

거제대학교 방향.

 

 

 

 

 

 

 

 

 

여차몽돌해변.

 

 

 

 

 

 

 

 

 

여차홍포전망대에서...

 

 

 

 

 

 

 

 

 

대병대도가 보이고,

 

 

 

 

 

 

 

 

 

앞 소병대도, 그리고 그 뒷편으로 매물도와 소매물도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

 

 

 

 

 

 

 

 

 

여차홍포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서이말등대에서 바라본 바로 앞 외도 보타니아와

그 뒷편 왼쪽의 해금강.

 

 

 

 

 

 

 

 

 

거제도 장목항.

 

 

 

 

 

 

0 0

Landscape

 

 

거제 가조도와 계도 인근에서...

 

 

 

 

 

 

 

 

 

 

 

 

 

 

 

 

 

 

 

 

 

 

 

 

 

 

 

 

 

계도를 등지고 산능선을 넘어가는 빛...

 

 

 

 

 

 

 

 

 

거제 가조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에서의 일몰.

 

 

 

 

 

 

 

 

 

거제 가조연륙교에서 성포항 방향으로 바라본 일몰.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바라본 지세포의 일출.

 

 

 

 

 

 

 

 

 

 

 

 

 

 

 

 

 

 

 

 

 

 

 

 

 

 

 

 

 

지세포 방파제.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 가을 (2)  (1) 2019.11.19
풍경 - 가을 (1)  (0) 2019.11.15
거제도 - 일출, 일몰  (0) 2019.10.06
대구 하중도에서...  (0) 2019.10.01
풍경 (계절)  (0) 2019.06.10
풍경 (봄)  (0) 2019.05.17
0 0

Travel



부산의 남포동과 영도를 잇는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로 건설된 다리로,

도개교의 형태를 띄었다.

1934년 3월부터 1966년 9월까지 도개교의 기능을 하다가

기계가 노후해지고, 영도로 들어가는 수도관이 놓이게 되면서 기능이 상실되었다.

2013년 11월 27일, 도개기능 복원 및 확장공사를 거쳐 다시 개통.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내려다 본 부산항대교.










용두산 공원 방향.










부산항 중앙부두 방향.










부산대교.










영도대교.










부산남항 및 자갈치시장 방향.

지난 2019년 3월 중순경의 모습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영도구 대교동1가 | 영도대교
도움말 Daum 지도
0 0
Travel



싱가포르의 아이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56층에 위치한

스카이 파크 (Sky Park) 전망대에서 본 조망.

건너편으로 야외 인피니트 풀 (Infinity Pool)이 보인다. 










발 아래 멀라이언파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싱가포르 플라이어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향...










싱가포르 시내의 전경이 360도로 조망이 되어 상쾌하다.










멀라이언 파크의 엄마 멀라이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수퍼트리 그로브.










밤이 되어 다시 올라 본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










활짝 핀 꽃 모양의 외관으로 유명한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밤 풍경.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싱가폴 | 싱가포르
도움말 Daum 지도
0 0
Travel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싱가포르 공화국은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항구 도시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1963년에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65년에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와의 다툼 끝에 연방을 탈퇴하여 독립국가가 되었다.

20세기 후반에 초고속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 중 하나...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던아트 갤러리인

네셔널갤러리 (National Gallery Singapore).

이전 싱가포르 대법원과 시청을 이어 만든 건물로, 약 10년 동안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2015년 11월 갤러리로 오픈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에서 바라본 네셔널갤러리 (National Gallery) 싱가포르.

이름은 갤러리이지만 복합문화공간인 내셔널 컬쳐 그라운드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씨어터 (Victoria Theatre).


의회룸이 황폐화되어가던 1854년, 아마추어 공연하던 장소에

임시극장이 세워졌는데 같은 자리에 존버넷이 디자인한 타운홀을 1861년에 건설하였다.

1905년에는 빅토리아 여왕 서거 후 통치를 기념하기 위해

팔라디안 건축 양식의 메모리얼 홀과 양 건물 중간에 시계탑을 지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춘다.

1980년에 빅토리아 씨어터와 콘서트홀로 이름이 바뀌면서 오늘날에 이른다.







전망(戰亡)기념비 (The Cenotaph).

1차 세계대전때 전물한 싱가포르 출신 영국 군인들을 위해 세운 기념비.

이후에 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당한 이들을 함께 새김.







높은 녹지율 덕분에 쾌적해 보이는 나라...







엄격한 법치주의로 인해 치안이 안전한 국가로 손꼽히며,

'벌금의 나라'라고도 불리우는...







보트퀘이 (Boat Quay) 인근 싱가포르강 위를 떠다니는 유람선.

앞쪽으로 빅토리아 씨어터 건물의 시계탑이 보인다.







검은 깃털과 연노랑색의 부리를 가진 자바 구관조 (Javan Myna).

집까마귀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이다.







역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 중 하나인 집까마귀 (House Crow).







빅토리아 씨어터 (Victoria Theatre)의 야경.

마침 'Light to Night Festival' 행사 기간이라 외벽에 조명을 비추는 일종의 미디어 파사드 빛 축제가 진행중이었다.

모두 7개의 상징적인 건물의 정면에 이미지를 그려내는데,

이 건물에서는 '성장과 감퇴'라는 주제로 갱신과 분해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탐험가는 태양의 힘과 발산 에너지가 어떻게 성장과 부패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발견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싱가포르강 건너 보트 퀘이 (Boat Quay).







클라크 퀘이 (Clarke Quay)

부두라는 뜻의 Quay와 싱가포르 두 번째 총독의 이름을 따서 클라크 퀘이...

각종 레스토랑, 펍, 클럽 등이 모여 있는 곳.







음력설인 차이니즈 뉴 이어를 맞아 열리는 리버 홍바오 (River Hongbao) 축제 행사장의

메인 입구 아치 조형물.

올해는 싱가포르가 영국의 스템포드 래플스 경 (Sir Stamford Raffles)에 의해

발견된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싱가폴 | 싱가포르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 센토사 섬 (2)  (0) 2019.03.22
싱가포르 - 센토사 섬 (1)  (0) 2019.03.19
싱가포르 (Singapore)  (0) 2019.03.12
묵호등대, 추암 촛대바위  (0) 2019.03.05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0) 2019.03.01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0) 2018.12.18
0 0
Natural




관상용 가지 (흰색)







배.







커피나무.







아로니아(초크베리)







해당화(장미과)의 열매.




...................................................................................................................................................................................................................................................................................................





자옥과 로자리아비안코, 두 종류의 품종을 접목한 포도.







하나의 나무에서 두 종류의 열매를 볼 수 있다.








0 0
Travel




과거로의 시간여행, 호이안.







장식삼아 곳곳에 매달아 놓은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곳.







투본(Thu Bon)강의 파노라마.

어두워지면서 등에는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호이안의 매력은 밤이 되면서 더 빛난다.

투본 강물 위로는 종이배에 촛불을 담은 소원등이 떠다니고,







비교적 한산했던 투본강 건너 안호이섬 지역에도

50여 개의 노점이 야시장을 형성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상점 앞에 내걸린 화려한 등불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호이안의 밤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다.







웨딩 촬영중인 커플.







또 다른 빛을 파는 곳.







야시장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악세사리 등이 주를 이룬다.







길을 밝힌 등불 아래, 여유롭기만 한 호이안의 밤은 깊어만 가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베트남 | 호이안
도움말 Daum 지도
0 0
Travel




다낭(Đà Nẵng/ 沱灢)은 '큰 강의 입구'라는 뜻으로, 베트남 남중부 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직할시 중 하나이고, 

호찌민 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면적은 1,285.53 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약 752,493명(2014년)...

다낭은 한강(Han River)을 사이에 두고 동쪽의 선짜반도와 서쪽의 시가지로 나눠진다.







한강변의 야경.

수시로 유람선들이 오간다.







다낭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유명한 

용다리(Dragon Bridge, 龍橋).







666m 길이의 다리를 따라 용이 꿈틀거리며 나아가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조명은 수시로 색깔이 변한다.







용의 머리 부분.

매주 주말에는 이곳에서 불쇼가 펼쳐진다는...







용다리와 나란히 마주한 또 다른 다리에도 경관등이 밝혀졌다.

인근에 위치한 아시안파크의 선휠(Sun Wheel)도 함께 했다.







한강변의 작은 조각공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베트남 | 다낭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다낭 (3) - 영응사  (0) 2018.02.24
베트남 다낭 (2) - 오행산 (마블마운틴)  (0) 2018.02.23
베트남 다낭 (1) - 한강  (0) 2018.02.21
헬로우 베트남!!  (0) 2018.02.20
대구 청라언덕  (0) 2017.11.08
청도읍성 (淸道邑城)  (0) 2017.10.16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꽃비가 되어 흩날리다  (0) 2018.04.05
구조물  (0) 2018.03.19
풍경 (바다)  (0) 2018.01.23
2018년 새해, 해맞이  (0) 2018.01.02
가을, 단풍...  (0) 2017.11.14
풍경, 여름...  (0) 2017.09.01
0 0
Image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지 - 17 (가을)  (0) 2017.11.20
단풍, 낙엽...  (0) 2017.11.17
여름 바다  (0) 2017.08.16
이미지 - 16 (기계)  (0) 2017.07.18
이미지 - 15 (불교)  (0) 2017.05.02
집적(集積) - 13 (바다)  (0) 2017.04.20
0 0
Landscape






















































.....................................................................................................................................................................................................



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가장 크게 보일 때 '슈퍼문'이라 부른다.

2016년 11월 14일 밤의 슈퍼문을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의 

보름달인 '럭키문'과 비교해보니 역시 크기는 크네~~^^


참고로 이번 슈퍼문은 지난 1948년 1월 26일 이후 68년만이고, 

다음번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에 뜰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볼 수 있다.
































2016년 슈퍼문과 2015년 럭키문의 크기 비교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을 부여잡고...  (0) 2016.11.2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6.11.19
해와 달이 있는 풍경 - 슈퍼문  (0) 2016.11.15
풍경 - (이런저런)  (0) 2016.11.01
허수아비  (0) 2016.09.21
바다, 배...  (0) 2016.06.10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 (이런저런)  (0) 2016.11.01
허수아비  (0) 2016.09.21
바다, 배...  (0) 2016.06.10
대구 하중도의 봄  (0) 2016.04.23
대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0) 2016.04.19
이 봄, 자전거는 달린다  (0) 2016.04.10
0 0
Travel




순환도로에서 내려다 본 영도등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해 있다.







                               태종대 신선바위.







                               자연사전시관 아래로는 기암 절벽이다.







태종대 입구에 위치한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

1950년 한국전쟁 당시 UN의 결의와 적십자 정신에 의거, 야전병원과 

병원선 등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스웨덴, 노르웨이, 인도, 덴마크, 

이탈리아 등 5개국의 숭고한 업적을 찬양하고 기념하기 위해

1976년에 세웠다.

부지 면적 2,963㎡에 높이 20m, 폭 2m의 규모이다.







태종대 전적지에 세워진 무명용사비.

계급과 보수도 없이 특수전을 전개하며 수많은 전과를 올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기념비이다.





.....................................................................................................................................................................................................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

입구에는 12지상이 도열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관음성지로 들어가는 관문, 용문석굴.







이곳 가장 높은 자리에는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 준다는

해수관음대불이 바다를 굽어보고 있다.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영도구 동삼동 1054 | 영도등대
도움말 Daum 지도
0 0
Travel




                               상하이의 랜드마크로 1991년 7월에 착공하여 1994년 10월에 완공된 

                               동방명주 TV탑(東方明珠電視塔).

                               '동방의 빛나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크고 작은 구 11개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높이 350m, 총높이 468m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방송탑으로는

                               세계 5위에 해당된다고 한다.







전망대로 올라가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이어졌다.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263m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섰다.

황푸강(黃浦江) 건너편 푸시(浦西) 방향으로는 근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선 와이탄(外灘)이다.


충적평야인 탓인지 전체적인 지세는 평탄하다.

산맥이 적으며 지대가 낮아 평균 해발고도는 4m정도이며,

상하이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곳은 항저우만에 위치한 다진산(大金山)으로

고도는 103m라고 한다.







창강(长江) 하구에 위치해서인지 모래를 가득 실은 운반선이 자주 오간다.

밤이 되면 화려한 야경과 함께 유람선이 다니는 곳이다.







20층 이상 건물이 3천여 개를 넘고, 30층이 넘는 고층 건물 수가 

아주 많은 도시 중 하나라는... 







                               오른쪽으로 가장 높게 올라간 건물은 2008년에 착공하여 2015년에 완공된

                               높이 632m, 121층의 상하이 타워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다.

                               1층 로비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약 360도 가까이 비틀어서 올라가는 형태는

                               비상하는 용을 상징한다.

                               그 옆의 병따개 모양을 한 건물은 2008년에 완공된 492m의 상하이환구금융센터(SWFC),

                               그리고 그 앞쪽에는 진마오타워(金茂大厦:금무대하)가 위치해 있다.







                               상하이는 1842년 아편전쟁 후 체결된 난징조약에 의해 개항되어

                               1920년대부터 1930년대에 걸쳐 극동 최대의 도시로 발전하여

                               아시아 금융의 중심이 되었다.







                               1978년 개혁개방정책에 의해 외국 자본이 유입되면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고, 1992년 이래 본격적으로 개발된 푸둥지구의 발전으로

                               고도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그 아래층에 위치한 투명유리바닥으로 된 전망대.

전망대는 높이 90m 지점의 하구체 전망대와 263m 지점의

상구체 전망대, 그리고 특별 전망대인 350m 지점의 태공창이 있다. 


상하이의 면적은 6340.5㎢로 서울 면적의 10배 정도 되며,

남북으로는 최대 120km, 동서로는 최대 100km가 된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일조량과 강우량이 풍부하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하이 - 신천지  (0) 2015.08.28
상하이 - 난징루  (0) 2015.08.26
상하이 - 동방명주 타워  (0) 2015.08.24
상하이 - 옛거리  (0) 2015.08.22
상하이 - 예원  (0) 2015.08.20
상하이 - 주가각  (0) 2015.08.18
0 0
Travel




물의 도시,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주가각(朱家角: 주자자오)은 상하이

시내 중심에서 약 48km 떨어진 상하이 칭푸 구 내에 자리잡고 있다.







주가각은 송나라 대에 시장이 형성되어 수상교통의 요지로

방직업이 발전하였고, 군사적 요충지로도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상하이 시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된 방생교(放生橋) 위에서 본 풍경.

명 융경(隆慶) 5년(1571)에 건립된 교각으로 상하이 최대의 석조 아치형 교각이다. 

하지만 물은 깨끗하지가 않다.







수향마을답게 전형적인 강남 양식의 수로와 가옥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면적은 수면을 포함하여 138.6㎢.







카페와 식당들이 늘어서 있는 강을 따라

나룻배가 쉴새없이 떠 다닌다.







수로 곳곳에는 독특한 모양의 다리가 가로지르고 있고... 







                               좁은 골목에는 상가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을사람들의 정신적인 중심 역할을 했을법한 성황묘(城隍廟).

성황묘는 중국에서 성황신을 받드는 도교 사당으로, 성황신은 도시와

그 주민들을 수호한다고 믿어 각 도시에는 반드시 설치되었다고 한다.






                               마을 골목길 한편에는 화동지역(华东地区)의 유일한 청대의 우체국 옛터인 

                               대청우국(大淸郵局)이 자리해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중국 | 상하이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하이 - 옛거리  (0) 2015.08.22
상하이 - 예원  (0) 2015.08.20
상하이 - 주가각  (0) 2015.08.18
상하이 - 황푸강 유람  (0) 2015.08.17
상하이 - 푸둥국제공항  (0) 2015.08.13
부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름, 우리의 땅 '독도'  (0) 2015.07.17
0 0
Travel




도동항에서 행남등대 반대편쪽 해안산책로를 걸어봤다.

그러나 얼마못가 길은 막혀있었다.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

투구모양으로 높이 솟은 바위가 눈길을 끈다.

바위 위로 올라가는 형상의 거북이와 내려가는 거북이가 

보는 방향에 따라 6~9마리 정도 보인다고 한다.







현포항에 이르니 높이 199m의 암석 봉우리인 노인봉이 맞아준다.

가까이서 보면 노인의 주름살같이 보인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왼쪽 저 멀리로는 송곳과 같이 뾰족하게 툭 튀어나온 모양의 송곳봉이 보인다.

높이가 430m인 이 봉우리는 불과 100m이내의 짧은 거리로 바다와 접해있다.







노인봉 쪽에서 바라본 공암(코끼리바위).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한 모양으로 현포와 천부 사이에 있다. 







2002년 창건된 대한불교 조계종 영추산 성불사.

미륵봉과 송곳산이 함께 자리잡은 곳, 송곳봉 아래에는

약사여래대불이 모셔져 있다.

울릉도 최초의 노천 부처님으로써 독도수호와 을릉도의 

안녕을 빌며 국태민안을 염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도도량이다.







나리분지너와집.

나리분지는 1만 년 전 화산대 폭발에 의해 형성된 분화구의 내부에

만들어진 평지로, 울릉도 지역의 유일한 평지 형태의 밭을 볼 수 있다.

앞에 보이는 너와집은 울릉도 개척 당시의 재래집 형태를 

간직하고 있으며, 1940년도에 건축한 것이라 한다.







해발 440여m의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저동방향으로 본 모습.

입구 차도에서 전망대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전망대에

올라서면 관음도와 죽도, 저동항과 행남등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위 구멍인 풍혈과 삼나무 숲을 거쳐 만난 봉래폭포.

25m에 이르는 3단 폭포로 1일 유량이 3,000톤에 이른다고 한다.







평화로운 저동항의 모습.







저동항에서 도동항 방향으로 이어지는 행남해안산책로.

물빛이 참으로 곱기도 하다.

저 멀리 바다 위로 납작 업드린 죽도가 보인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 성불사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하이 - 푸둥국제공항  (0) 2015.08.13
부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름, 우리의 땅 '독도'  (0) 2015.07.17
울릉도 - (2)  (0) 2015.07.15
울릉도 - (1)  (0) 2015.07.12
대아울릉리조트  (0) 2015.07.10
묵호 논골담길  (0) 2015.07.08
0 0
Travel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을 떠나 4시간을 달려 도착한

태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신비의 섬, 울릉도.







울릉도 도동항.


수백만년전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울릉도는 남성적인 힘이 있는

기암괴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그대로 자라나는 산채며, 청정 바다 속의 각종 해산물 등

풍부한 먹거리는 물론,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해양성 기후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1998년 8월에 세워진 독도박물관 입구의 표석. 

독도박물관은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울릉군에서 대지를 제공하고,

삼성문화재단이 건축한 건물에 고(故) 이종학 초대관장이 30여년간

수집한 자료와 그 외 개인, 기관 등의 자료를 토대로 1997년에 설립되었다.

그 위로 향토사료관과 독도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도동항에서 행남등대를 거쳐 저동 촛대암에 이르는 2.6km의 

                               도동·저동(행남)해안산책로를 걸어본다.

                               이번 발걸음은 행남등대까지 다녀올 참이다.







기암절벽과 천연동굴이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대자연의 절경이

해안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다.







                               곳곳에 현무암질 용암류와 조면암 같은 화산암과 응회암 및

                               부석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해식동굴과 타포니 등의 지질로 해안산책로는 말 그대로 자연 지질공원이라 할 수 있다.   


                               울릉도는 섬 전체가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 초에 걸쳐 화산작용에 의해 형성된

                               종상화산(鐘狀火山)으로, 지질은 조면암, 안산암, 현무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중앙부에는 최고봉인 성인봉(984m)이 있고, 그 북쪽 비탈면에는 칼데라화구가

                               무너져 내려 생긴 나리분지와 알봉분지가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체이므로 평지는 거의 없고 해안은 대부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닷길을 벗어나 대나무숲을 지나 행남등대로 향한다.







                               도동등대라고도 불리는 도동항로표지관리소.

                               1954년 12월 무인등대를 운영해 오다가 독도 근해 어업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의 위치에 광력을 증가하여 1979년 6월 유인등대화 하였다.

                               등탑은 백색원형 콘크리트조이며 높이는 22.8m이다. 







행남등대에 올라서니 그 너머로 저동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마디로 가슴이 탁 트여지는 풍경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 행남해안산책로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름, 우리의 땅 '독도'  (0) 2015.07.17
울릉도 - (2)  (0) 2015.07.15
울릉도 - (1)  (0) 2015.07.12
대아울릉리조트  (0) 2015.07.10
묵호 논골담길  (0) 2015.07.08
정동진역  (0) 2015.07.06
0 0
Travel




서울 광화문의 정동쪽이자 전국에서 바다가 제일 가까운 역이라는

정동진역.







1962년 8월 9일 역사 신축 착공,

11월 6일 보통역으로 영업, 11월 11일 역사 준공...







정동진역의 모래시계 소나무.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 후 고현정소나무로 명명되기도 했다.

수종은 해송.







맑은 물빛을 자랑하는 바닷가의 풍경.







그 반대쪽...







배가 산으로 올라갔다.

호텔 겸 레스토랑인 정동진 썬크루즈.







그 아래 바닷가에는 미니 크루즈선이...







모래시계공원에는 커다란 해시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시간박물관이라는 볼거리도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특별한 감흥은 없고, 그저 레일바이크만

요란하게 오가던 곳으로 기억될 것만 같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 정동진역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아울릉리조트  (0) 2015.07.10
묵호 논골담길  (0) 2015.07.08
정동진역  (0) 2015.07.06
의성 산운마을  (0) 2015.06.19
경산 반곡지  (0) 2015.06.12
부산 천마산에서의 조망  (0) 2015.06.08
0 0
Travel




                               부산 천마산은 완만한 경사길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석성봉수대(石城烽燧臺).

                               석성봉수대는 황령산, 간비오산봉수대와 더불어 이미 세종7년(1461년)

                               이전부터 있어 온 것으로, 영조 원년(1725년) 동래부사 이중협의 건의에 따라

                               구봉산으로 옮기기까지 300여년간 봉수대가 있었던 자리이다.

                               현재의 봉수대는 1971년 천마산악회에서 주변의 돌을 모아 만든 것으로,

                               기초부분의 석축과 주변에서 발견된 기와조각 등으로 보아 

                               상당한 규모였던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서 보면 드넓게 펼쳐진 남해바다는 물론 인근의 가덕도, 구봉산,

                               황령산과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어 예로부터 국토의 남동부를 지키는

                               전초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곳이다.







잠시 오르니 전망대가 나타나고...







천마산 조각공원을 지나 산길이 끝나는 지점에 다다르니.

또 다른 전망대가 나타난다.







저 멀리로는 광안대교와 해운대 달맞이공원이 내려다 보이고,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니 남항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자갈치시장 방면으로는 부산타워가 우뚝 서 있는 용두산공원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이어주는 영도대교부산대교,

그리고 부산항대교까지의 조망이 시원하다.







영도구 너머 바다 위로는 행여 시야에서 멀어질세라 

오륙도가 얼굴을 내밀며 인사를 건넨다.







부산 천마산에서의 조망.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2동 | 천마산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성 산운마을  (0) 2015.06.19
경산 반곡지  (0) 2015.06.12
부산 천마산에서의 조망  (0) 2015.06.08
부산 감천문화마을  (0) 2015.06.04
여기, 저기 - 8 (기념탑, 승전탑, 전적비 등)  (0) 2015.01.20
영남대 민속촌 - (화산서당에서의 석채례 의식)  (0) 2014.12.27
0 0
etc




모자람이나 넘침을 가늠하는 척도로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켜 주는 안내자의 역할로서, 







                               그리고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한계치의 표시로서

                               숫자는 하나의 지침이자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숫자 속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과

양적인 공간이 존재하기도 한다.







숫자는 곧 우리 인간들의 삶이라 할 수 있다.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지금도 숫자는 우리들의

삶의 공간을 채워가고 있다.







숫자는 인간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일종의 기준이며 규칙이며 약속이기도 한 것이다.







물론 숫자를 앞세워 삶을 재단하고 계량화 하기도 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도 없지는 않다.







특히 물질적 가치와 욕망의 충족을 위한 척도로 사용되는 것은

신중하면서도 경계해야 할 일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하겠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  (0) 2016.01.22
비행기  (0) 2015.03.29
숫자  (0) 2015.02.10
음악 - (2)  (0) 2015.02.08
길 - (4)  (0) 2014.12.19
집적(集積) - 9 (인간관계)  (0) 2014.09.10
0 0
Landscape




                               바다에서 인명구조와 해양안보, 해양주권 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해양경찰청 소속 경비함정이 바다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004년 11월 영문명을 'Korea Coast Guard'로 변경한 바 있다. 

                               해상치안기관을 일컫는 코스트 가드는 미국 해안경비대 'U.S. Coast Guard'에서

                               유래했으며, 이런 명칭은 국제적인 추세라고 한다.







                               어선 또한 출렁이는 물결속에서 긴 줄에 의지해 휴식을 취하고 있고,







갈매기 또한 배 위에 내려선 채 물결을 따라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리듬에 몸을 내맡기고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서 있는 등대.







긴 방파제 길을 걷다보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한가롭게 다가온다.







                               기울어져가는 햇빛은 평온함을 더해주고...







바다로 나갔던 배들도 제자리를 찾아 돌아오고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비록 공기는 차갑게 식어갔지만 오히려 빛은 점점 더 

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겨울날 늦은 오후의 시간이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동 | 포항여객선터미널
도움말 Daum 지도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봄...  (6) 2014.03.18
하늘과 땅, 그리고 대기  (8) 2014.03.04
포항, 바다...  (8) 2014.02.12
2014년 새해 해맞이  (6) 2014.01.02
감 - (Ⅱ)  (0) 2013.11.27
  (8) 2013.11.20
8 0
  • 2014.02.13 10:0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2.13 14:36 신고  

      아무래도 딱딱하지도 않고 저항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사진이다보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쉽게 봐 넘길 수 있는 사진, 바로 그런 점이 제 블로그의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아~~ 뭔가 좋은 사진으로 이웃분들을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이것이 저의 한계인가 봅니다.^^;;
      과메기, 시원찮은 대게는 이미 먹어봤고... 이제 막걸리 한 사발만 남았군요.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4.02.13 10:28 신고    

    해양경비함정을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기동성을 위해 크게 만들지는 않은듯 보이네요..^^
    갈매기 녀석 눈매가 날까롭네요^^
    저도 바다 바라보면서 한가롭게 낚시를 하고 싶은 맘이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2.13 14:49 신고  

      바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친숙해진 배가 되겠습니다.ㅎㅎ
      해양경찰이 1953년에 창설되었다고 하니 벌써 60년이 넘었네요.
      코리아 코스트가드라고 쓰여져 있는 배는 먼 바다로 나가는 배로 100t급 이상된다고 합니다.
      가까이 연안에서 활동하는 소규모의 배에는 폴리스라고 써져 있다고 하구요.^^
      낚시 한번 하러 나가보시는 것이 어떠하실런지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2.15 13:48 신고    

    한가로운 풍경이 느껴지는 포항항구의 오후모습이네요
    노을풍경이라 더욱 한적하게 느껴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토요일 오후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4.02.19 13:28 신고  

      뭐랄까요, 늦은 오후의 햇빛이 봄날의 그 날처럼 몸을 노곤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스해지고 릴렉스해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2.21 22:49 신고    

    포항하면 제철소 때문인지 불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겨울의 해질 무렵의 노을빛은 .. 그 불의 기운이 더 강해져 보인다고 할까요?
    포항의 느낌을 잘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다가 따뜻해보이기도 하고요 ..
    해양경찰이 우리나라 바다 곳곳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더군요 ..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바다를 해양경찰를 응원합니다..

    • BlogIcon spk 2014.02.25 17:01 신고  

      아닌게 아니라 밤이 되면 환하게 비춰주는 포스코의 불빛 때문에
      온기마져 느껴지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몸은 춥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그런 극단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사실 육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면 해양경찰이라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질만도 하지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서도 해양경찰은 우리 해양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바다를 누비고 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Travel




설 명절을 포항에서 보내면서 지난 2013년 11월 2일 통수식을 가진 바 있는

포항운하를 찾아보았다.

국내 최초로 도심속 운하로 건설된 포항운하는 1970년대 초 포항제철소 준공으로 

물길이 막혔던 형산강 ~ 동빈내항 물길을 40년만에 복원한 것이다.







죽도시장 쪽 동빈내항.

동빈내항은 1900년대 초까지 장어, 망둥어, 전어 등 많은 물고기가 잡혀

어선들이 몰려드는 항구였다.

또한 포항 유일의 갯벌지역으로 철새들의 도래지요, 주변마을은  

염전을 일구는 삶의 터전이기도 했다.







설 연휴동안에는 시범운항중인 크루즈선도 볼 수 있었다.

이 배는 17인승 리버크루즈선으로 정식운항은 3월부터로 예정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물은 맑아보이지는 않았지만 막혔던 물길이 터진 때문인지 

다행히도 악취는 나지 않았다.







폭 13~25m, 길이 1.3km, 수심 1.7m 규모의 운하를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주변은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모양새이다.







운하의 끝이자 시작 지점인 형산강 합류지점에는 

포항운하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포항운하관에서 내려다본 포스코 방향.

바로 아래에는 조그마한 요트 계류장이 위치해 있고,

포스코 앞 형산강 위로는 유람선이 쉴새없이 내달리고 있다.







포항운하관을 들어서면 포항의 과거모습과 형산강에 대한 추억, 그리고

동빈내항의 복원사업 등에 대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







포항지역 모형도.

불이 밝혀진 지역은 기존의 동빈내항, 바로 그 아랫부분 청색라인이 둘러진

부분은 바로 이번에 새로 복원된 형산강 하류 좌안측에서 동빈내항간 1.30km 구간이다.  







포항운하관 아래에는 크루즈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위치해 있고...







46인승의 연안크루즈선은 손님을 가득 태운 가운데 이제 막 출발하고 있다. 







                               포항의 새로운 명물이 된 포항운하, 그 위를 크루즈선이 쉴새없이 내달리고 있다.


                               포항운하 크루즈는 선착장 ~ 동빈내항 ~ 송도해수욕장 ~ 형산강을 돌아오는 

                               8km 길이의 A코스와 선착장 ~ 동빈내항 ~ 죽도시장을 왕복하는 6km 길이의 

                               B코스로 이뤄져 있다.

                               특히 2월 7일부터는 경북 관광순환 테마열차 투어 노선 중에서 포항운하관 관람은 물론,

                               크루즈를 타고 포항운하와 영일대, 포스코 야경과 포항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상품이 신설되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 | 포항운하 물관리센터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범어사  (8) 2014.07.08
강정 ·고령보 - 디아크(The ARC)  (8) 2014.02.25
포항운하  (8) 2014.02.11
함월산 기림사  (8) 2014.02.04
포항 구룡포에서...  (6) 2014.01.28
경주 토함산  (8) 2014.01.21
8 0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2.12 08:10 신고    

    포항운하는 처음알게되었네요
    크루즈선이 운행되면 더욱 관광명소로 알려지겠네요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2.13 14:05 신고  

      개통한지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으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포항하면 운하를 떠올리게 될지도 모를 일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2014.02.12 09:2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2.13 14:14 신고  

      알짜 스케줄을 제대로 잡으셨네요.^^
      그대로 따라하면 포항을 제대로 '맛'본 셈이 되겠습니다.ㅎㅎ
      무엇보다도 물길이 관통됨으로써 악취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크루즈의 경우 그냥 보기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못할 것 같지만,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2.13 10:30 신고    

    포항에 운하가 있는줄 몰랐네요...
    40년만에 복원이라니 좋은 용도로 많이 이용되었으면하는 바램이네요
    또한, 포항에 염전이 있다는 것도 몰랐구요^^
    산책로가 참 좋네요 ..요런곳은 가족들과 가뿐하게 산책해야 맛일텐데요^^

    • BlogIcon spk 2014.02.13 14:25 신고  

      가까이 계시는 분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물며 멀~리 계시는 분들이야 어련하시겠습니까.ㅎㅎ

      운하의 개통으로 관광자원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은데,
      볼꺼리 즐길꺼리가 마땅치 않은 포항으로 봐서는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이곳에도 염전이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 염전 노예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2.14 12:22 신고    

    저 물길을 따라 배를 타고 왔다갔다하면 ..
    즐거운 추억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포항 어느 언덕가에서 야경을 본 적이 있는데 ..
    크루즈를 타고 포항의 또다른 야경을 만난다면 ..
    아주 재밌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운하를 따라서 걸어보고도 싶어집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2.19 13:24 신고  

      어느 지역이든 저는 야경에는 그다지 익숙하지가 못하네요.
      어둠이 무서워서 말이죠.ㅎㅎ
      하지만 어쩌다가 조금 높은 곳에 올라 밤풍경을 보게 될 때면
      그 불빛에 묘한 감정을 느껴보기도 했었지요.
      크루즈는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냥 무작정
      걸어보는 것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Travel




구룡포는 과메기를 비롯하여 대게, 고래, 오징어 할 것 없이 어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는 그것이 도리어 일본인들에 의한 침탈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구룡포를 축성하면서 수산업에 종사하던 일본인들이 대거 몰려든 것이다.

현재 구룡포우체국 옆 골목에는 옛 일본인 가옥 50여채가 남아있다.



2011/03/01 - [Travel] - 포항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적산가옥)







오징어는 해풍에 말려지고,







잘 다듬어진 쥐치(?)는 시장바닥에 널려있다.







포항의 대표적 먹거리인 과메기도 빠질 수는 없는 법... 

과메기는 꽁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세척한 후 꼬리를 위로 해서 건조, 숙성시킨 것이다.

원래는 말린 청어를 관목(貫目)이라 해서 과메기의 어원이 되었는데, 광복을 즈음해

우리나라 근해에서 청어가 사라지고나면서부터 꽁치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과메기 못지않게 대게도 많이 보인다.

영덕, 울진산으로 알려진 대게는 이곳 구룡포에서 전국 물량의 35%, 

경북 동해안 물량의 56%가 위판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영덕, 울진에서 이곳으로 대게를 사러 온다고 하는 말이 거짓인 것만은 아니라는... 







대체로 6월부터 10월까지는 금어기여서 대게를 잡을 수가 없다.

그리고 대게를 잡을 때에는 자원의 보호를 위해서 몸통 길이가 

9cm 미만인 것과 암컷은 바다로 돌려보낸다고 한다.







연안대게의 경우 12월 중순부터 살이 차기 시작하여 1~2월 경이면

80%이상은 살이 차게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가장 맛있는 게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은 2월과 5월 사이라는 뜻이 되겠다. 







흔히들 살이 없는 대게를 물게, 살이 꽉찬 대게를 박달대게로 부르기도 하지만

속을 열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일...


참고로 대게의 크기는 뽀족 튀어나온 코 끝에서부터 뚜껑 아랫부분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늘어선 수족관에는 살이 오른 횟감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골목 안 시장 좌판에서는 어린 상어들도 볼 수 있었다.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그리하여 펄떡이는 고기만큼이나 활기로 넘쳐나던 구룡포의 모습이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운하  (8) 2014.02.11
함월산 기림사  (8) 2014.02.04
포항 구룡포에서...  (6) 2014.01.28
경주 토함산  (8) 2014.01.21
보현산 천문대  (8) 2013.12.11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8) 2013.12.03
6 0
  • 2014.01.29 08:5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1.29 13:04 신고  

      아무래도 포구라는 곳이 배들이 드나들고 신선한 해산물이 팔딱팔딱 뛰고하니
      보는 것 만으로도 생동감이 넘쳐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만큼 사진의 소재도 아주 다양할 것이구요.
      아쉽게도 저는 시장바닥만 한바퀴 휘돌아 나오다보니 등대와 갈매기 등에는
      시선을 줄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바다에 대한 기억의 유효기간은 왜 그리 짧게만 느껴지는지...ㅎㅎ
      설 연휴.. 행복하게 잘 보내시구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1.29 09:27 신고    

    어종이 다양해서 그런지 사진만 보아도
    웬지 구룡포가 활기차 보이네요
    활기찬 수요일 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1.29 13:25 신고  

      사진을 설명하듯 그대로 보여드리지 않아도 꿰뚫어 보는 능력이 있으시다니까요.ㅎㅎ
      들여다 보신 그대로 구룡포는 활기로 넘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해 괜히 죄송할 따름이네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원하는바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2.04 21:32 신고    

    올해 구룡포를 가려고 계획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못갔습니다..
    이번달도 힘들것 같고 .. 그래서인지 구룡포의 풍경 하나하나가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집니다.. 과메기에 소주 한 잔 캬~ ㅋㅋ
    혼자 대게 먹기는 좀 벅차고요 ... ㅎㅎ
    일제의 수탈현장으로서의 구룡포를 둘러보는 것도 ..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시점을 제공해주는 듯 합니다..

    • BlogIcon spk 2014.02.05 18:13 신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 법, 그렇게 바삐 서두르실 일이 있나요?
      저는 오히려 방문 시기보다는 계획에 들어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ㅎㅎ

      소주 곁에는 과메기가 빠질 수는 없는 일이지요.
      올해에는 꽁치보다 원조인 청어과메기도 많이 나와 있던데...
      저는 아직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다면 대게는 포장해서 가족과 함께 드신다면 더 좋을테구요.
      그건 너무 번거로우신가요?ㅎㅎ

Travel




이기대에서 바라본 풍경.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 고층아파트 군을 지나 누리마루,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공원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지난 26일 이곳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는 제9회 부산불꽃축제의

멀티불꽃쇼가 약 1시간 동안 펼쳐졌다.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일본 크루즈선을 비롯, 100여척의 선박들도 

이곳 광안리 앞바다를 찾아왔다.


올해는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의 사랑, 부산!'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불꽃쇼를 선보였다.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저 멀리 달맞이공원에도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해운대 현대아이파크, 부산 대우트럼프월드마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의

고층아파트도 예외는 아니다.







이제 완연한 밤이 되었다.

낮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곳의 밤풍경이다.







긴 기다림의 시간동안 무료함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간혹 몇 발의 불꽃이 쏘아올려지고...







                               드디어 본격적인 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







                               쏘아올려진 불꽃은 여기저기서 환한 빛으로 터지고   

                               긴 꼬리를 남기며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곳에서 보기로는 대체적으로 무대는 다리 왼쪽과 오른쪽, 두 군데로 보여진다. 

양쪽을 번갈아 가며, 혹은 동시다발적으로 시선을 교란해댄다. 







현란한 불꽃이 지나간 공간에는 어김없이 뿌연 연기로 가득 채워지고 

이내 하늘은 혼탁해지고 만다.

거기다가 연기의 방향도 이쪽으로 향하는 바람에

한동안 매캐한 화약 냄새를 맡고 있어야만 했다.







물론 그 덕분에 올해 처음으로 공개된 컬러 이과수폭포 불꽃은

자욱한 연기에 가려진 채로 봐야 했다.







                               특히 부산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폭포 불꽃은

                               길이가 1km로 국내 최장의 불꽃이라 한다. 







이기대는 광안대교 뒷쪽인데다가 측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야가 좋지 못했다.

게다가 바람의 방향에 의해 자욱한 연기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위치였다. 

다만 상대적으로 인파에 덜 치였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었던 듯...


쓰레기가 넘쳐나고 무질서와 얄팍한 상술이 뒷맛을 씁쓸하게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던 당일, 역대 최대 규모로 8만여발의 불꽃이 이곳 하늘을 수놓았다.

약 한 시간 사이에 15억원 이상의 돈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만 것이다.  

참고로 현재 불꽃축제를 하는 곳은 서울, 부산, 포항, 당진 등 4곳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 광안대교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8) 2013.12.03
대둔산  (6) 2013.11.12
제9회 부산불꽃축제  (6) 2013.10.31
대구 대덕산 대덕봉  (8) 2013.10.23
함월산 골굴사  (8) 2013.10.15
경주 흥덕왕릉  (8) 2013.10.09
6 0
  • 2013.11.01 08:5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1.01 17:37 신고  

      갑작스럽게 마음이 동해서 나선 길이었습니다.
      원래는 이참에 이기대 둘레길도 걸어볼 심산이었는데 아쉽게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그러지는 못했네요.^^;;
      만약 혼자 가는 길이었다면 시간은 맞출 수 있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그전에 일찌감치 포기를 해버렸을테지요.
      하지만 얹혀가는 길이라 슬쩍 용기를 내어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게으른 성격을 내보인 꼴이 되어버렸네요.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3.11.06 10:54 신고    

    올해는 한번도 불꽃을 못봤어요...
    서울과 부산등 곳곳에서 하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해 무지 아쉬웠어요
    그아쉬운 마음을 이곳에서 조금 푸는듯 싶네요~~

    부산의 어마어마한 빌딩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 BlogIcon spk 2013.11.07 11:11 신고  

      불꽃축제를 보려면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서야 될 것 같던데요.
      교통체증은 물론이고 수 많은 인파들에 이리저리 치여야 할테니까요.^^;;
      물론, 멀리서 봐도 되지만 가까이에서 보는 재미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라...^^
      저 빌딩, 부산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파트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 BlogIcon 라오니스 2013.11.25 23:16 신고    

    저는 아직 불꽃축제를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간간히 불꽃놀이를 봤다지만 .. 불꽃축제와는 상대가 안되네요 .. ㅎㅎ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사진을 멋지게 담아주셔서 ..
    환한 마음으로 멋진 불꽃을 바라보았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불꽃은 아주 인상적입니다... ^^
    사람들이 마무리도 불꽃처럼 예쁘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3.11.28 11:19 신고  

      서울의 불꽃축제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어지간히 많아야 말이죠.^^;;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힘이 다 빠질 지경이 되기도 하지만, 바로 머리 위에서
      펑펑 터지는 불꽃을 보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건상 명당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나마 한번쯤은 볼만하다는 생각은 해 봤네요.
      떠난 자리에는 흔적을 남기는 법이 아닌데... 참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Landscape




                               만나고 헤어지고...

                               육지와 마찬가지로 바다에도 인간의 삶이 확장되고 이어진다.







바다, 그 위를 내달리거나 풍덩 그 속으로 뛰어들거나...







특히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날의 바다는 

인간들에게 큰 즐거움의 장이 되어 주었다.







누구에게는 소중한 삶터...







물론 인간들도 마찬가지로 이 바다에 기대어 살아간다.

하지만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 비하면 인간은 그저 나약하기만한 존재일 뿐...







낮에는 장쾌한 스케일로

인간들의 삶을 역동적이게 하고,







밤에는 속삭이듯 잔잔한 파도속에 

못다한 이야기를 실어 보낸다.







잠든 듯 잠들지 못하는 바다.

지난 여름, 그 곁의 인간들도 덩달아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보이지는 않지만 그 바다 위에는 낮 동안 인간들의 치열했던 삶이  

그대로 투영되어 나타나는 듯 하고...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 - (Ⅱ)  (0) 2013.11.27
  (8) 2013.11.20
지난 여름날의 바다  (6) 2013.10.02
추석, 그리고 보름달  (8) 2013.09.24
바다가 보이는 풍경  (8) 2013.09.03
겨울... 동해바다  (8) 2013.02.27
6 0
  • 2013.10.03 09:4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0.06 21:35 신고  

      아닌게 아니라 지난 여름날, 그 무더위에도 업무로 많이 바쁘셨더랬지요.
      그래서 바다에 관한 기억이 남아있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바다 대신에 우포는 물론, 가족과 함께 한 짧지만 긴 휴가에 대한 기억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간으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 기억속에 바다라는 이미지도 많이 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한 주의 시작.. 활기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10.06 21:54 신고    

    바다는 언제나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품어주지요 ..
    특히나 밤바다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밤바다를 오롯이 걸어본적이 언제 였던지요 ..
    밤바다를 생각하면 .. 괜시리 묘한 미소가 떠오르는군요 .. ㅎㅎ
    고요한 밤바다를 친구삼아 .. 조용히 걸어보고 싶습니다.. ^^


    • BlogIcon spk 2013.10.10 18:55 신고  

      달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밝더군요.^^
      특히 달빛이 수면에 비친 모습은 석양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저 고요하게 마음을 안정시켜준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지요.
      그리고 바다, 그것도 밤바다에서 뭔가 아릇한 향수 같은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바다와 달은 낭만적이라는 느낌에서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0.07 10:23 신고    

    웬지 푸른바다를 보니 더운 여름이 살짝 그리워집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가 봅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0.10 18:59 신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환경에 얼마나 적응을 잘하는지 이내 싫증을 내곤하지요.
      어쩌면 그러한 간사한 마음이 과학을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Landscape




지난 추석날,

바다 위, 낮게 깔린 운무를 헤치고 둥그런 윤곽이 하나 떠올랐다.







보름달이다.

희뿌옇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는 것이 조금은 머슥하다는 듯

그저 그렇게 조용히 떠올랐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쉽게 인식하지 못한 듯한 눈치이다.







그날 그곳 한켠에는 모녀로 보이는 두 분이 달을 향해 두 손을 모은 채  

달을 향해 뭔가를 비는 듯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점차 윤곽이 뚜렷해지면서

시선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한 곳으로 몰린다.

지금 이 시간, 이 곳에서 만큼은 달이 주인공인 셈이다.







                               이들에게 달은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의지하고 싶은 그 무엇?







                               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낸다.







                               그리고 그 관심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어둠 대신 밝은 빛을 골고루 뿌려준다.







적어도 달 아래에서 만큼은 모두가 평등한 것이다.







음력 8월 15일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중추절(仲秋節)과 십오야(十五夜)라는 명절로 즐긴다.

그리고 달모양을 본뜬 달떡을 만드는데 우리나라는 송편, 

중국에서는 월병(月餠), 일본에서는 쓰키미당고(月見團子)가 그것이다.

그런데 다른 곳은 모두 둥근 모양인데 반해 유독 우리나라만 반달 모양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는데... 

하나는 우리 선조들은 동그란 떡은 야하다고 보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할 뿐

완벽한 것은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로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660년 9월의 기록을 드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은 귀신이 땅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고 땅을 파보게 된다.

그런데 그 속에서 거북이가 나왔고 거북이 등에는 '백제는 둥근 달과 같고, 

신라는 초승달과 같다'고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왕이 무당에게 그 의미를 물으니 무당은 '둥근 달과 같다는 것은 가득 차 기울어진다는 것이며,

초승달과 같다는 것은 점차 가득차게 된다'는 뜻이라 했고,

의자왕은 크게 화를 내며 무당의 목을 베게 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말대로 백제는 망하고 신라는 삼국통일을 하게 된다.

그 이후로 우리 조상들은 희망을 상징하는 반달로 송편을 빚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어찌되었건 만월(滿月) 또는 망월(望月)이라고도 부르는 보름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는 못하더라도

그 자체로 희망을 품은 빛 덩어리에 다름 아니다.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2013.11.20
지난 여름날의 바다  (6) 2013.10.02
추석, 그리고 보름달  (8) 2013.09.24
바다가 보이는 풍경  (8) 2013.09.03
겨울... 동해바다  (8) 2013.02.27
눈이 오던 날, 낯선 도시의 밤길을 걷다  (6) 2013.02.20
8 0
  • 2013.09.25 09:0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9.26 10:54 신고  

      저에게 아주 큰 추석 선물을 주셨네요.ㅎㅎ
      이제껏 들은 최고의 찬사인 것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따뜻한 말씀에 힘이 저절로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라는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히 감성을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을텐데,
      거기에다 둥근 달이 있어서 더 느낌이 남다르셨던 것 같습니다.
      이 기쁨은 모두 바다에게 돌리겠습니다.ㅋㅋ

  • BlogIcon 복돌이^^ 2013.09.26 09:57 신고    

    추석은 잘보내셨죠?
    바다위의 보름달..너무 센티한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 BlogIcon spk 2013.09.26 10:55 신고  

      바다를 배경으로 하니 모든 것이 다 달라보이더군요.
      심지어 달까지도...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9.26 10:23 신고    

    SPK님 때문에 사진으로나마 보름달을 보는 군요
    보름달이 뜨는지 마는지 관심도 없이 지난 이번 추석이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3.09.26 11:02 신고  

      정월대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명절이라 보름달을 보기위해서 나가 봤습니다.^^
      사실 일상에서 달을 쳐다보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9.27 18:43 신고    

    달아 달아 밝은달아 .. ㅎㅎ
    올해 추석에는 달이 유난히 밝더라구요 ...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했는데 .. 소원을 못 빌었다는 ..
    이것저것 빌고 싶은 소원이 많았는데 말입니다... ㅋㅋ
    반달이든 보름달이든 .. 우리에게 달이 있다는 것은
    희망을 전해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

    • BlogIcon spk 2013.10.02 21:17 신고  

      추석날, 밝은 달과 눈을 맞추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그냥 스쳐지나가면 어떻습니까. 그저 바라봐 주기만 하면 되는거지요.
      소원을 빌지 못하신 점에 대해서는 오히려 달이 다행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요.
      그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혹시 부담스러워 할지도 모를 일 아닙니까.ㅋㅋ
      게다가 소원이 많았다니 더더욱 그럴 것 같은데요.ㅎㅎ
      그믐달로 달이 보이지 않는 날은 밤이 그렇게 적적해 보일수가 없더군요.^^;;

Landscape




삶이 고달프다는 것은 꼭 인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휴식,

그리고 누구나 한번씩은 꿈꾸게 되는 일탈...






일탈이란 제자리로의 복귀를 전제로 한다.
언젠가는 돌아가게 될 삶의 터전을 꿈꾸며...






제 자리를 벗어난다 하더라도 방향만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아니, 오히려 일탈은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있어야 할 자리에서 그저 묵묵히 자리를 지킬 뿐,

                               세파에 흔들림이 없다.
                               보이지 않는 약속이 지켜지고 있다는 것, 

                               그것은 자연이, 그리고 세상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굴러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지금은 더 큰 빛에 갇혀 존재감은 없을지라도
                               어둠이 더해감에 따라 

                               저 달의 위력은 점차 커져만 갈 것이고...






                               지금은 또 다른 빛이 되어 이 세상을 밝힐 준비를 한다.
                               그리고 다가올 그만의 세상을 꿈꾼다.


                               실낱갈은 빛일지라도 빛은 그 자체로 희망이다.






제 자리를 든든하게 지키는 등대같은 사람,
내 마음의 불은 항상 켜져 있는데 밝혀줄 사람이 없다.

어디선가 본 글이다.

하지만 그 반대로 정작 밝혀줄 사람은 있는데 내 마음 속의 불이 꺼져있다면...
정말 참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내 마음 속의 불씨부터 살려놓고 볼 일이다.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여름날의 바다  (6) 2013.10.02
추석, 그리고 보름달  (8) 2013.09.24
바다가 보이는 풍경  (8) 2013.09.03
겨울... 동해바다  (8) 2013.02.27
눈이 오던 날, 낯선 도시의 밤길을 걷다  (6) 2013.02.20
눈이 내리던 날 - (3)  (6) 2013.02.19
8 0
  • 2013.09.03 23:1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9.05 21:14 신고  

      예~ 한 장면만 빼고 모두 다 포항입니다.^^
      역시 눈썰미가 있으시군요.ㅎㅎ
      물론 최근의 모습은 아니구요, 이전에 간간이 찍어 놓은 것을 모아본 것이랍니다.
      어설프게나마 저도 뭔가를 엮어봐야하지 않겠습니까.ㅋㅋ
      우리 삶에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그리고 신호등과 같은 뭔가가
      누구에게나 꼭 하나씩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봤습니다.

      바다를 찾게 되는건 아마도 바다로부터 삶의 공허한 마음을
      위로받고 싶은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카메라가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말이죠.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3.09.04 19:38 신고    

    저도 요즘 일탈을 꿈꾸고 있다지요 ..
    일탈을 할 만큼의 용기는 없지만서도 ..
    그래도 언젠가는 지금의 껍질을 깨고 ..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지요 .. ㅎㅎ
    제 마음속의 불씨를 소중히 간직하고 살아가야겠습니다... ^^

    • BlogIcon spk 2013.09.05 21:32 신고  

      그렇네요. 일탈도 용기가 있어야만 감행할 수 있네요.^^
      그래서일까요, 저도 그저 꿈만 꾸고 있답니다.ㅎㅎ
      사실 일탈을 꿈꿔보지 않은 사람은 몇이나 되겠습니까만,
      현실이라는 두터운 장벽 때문에 쉽게 나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지않은 시간이라면 한번쯤은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물론 불씨를 간직한 채 말이죠.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9.05 09:58 신고    

    나룻배가 있는 바다풍경은 한적해 보이네요
    등대는 누굴지켜주고 기다리는듯 해서 안정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3.09.05 21:36 신고  

      한적한 바닷가에 묵직히 서 있는 등대는 마음의 평온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탁 터진 바다는 힘과 용기를 주고요.
      그런 이유로 바다를 자주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9.10 09:40 신고    

    연하디 연한 달빛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네요..등대가...
    바다는 역시 언제봐도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맨위사진의 널부러져 있는 배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급 엉뚱한 생각들이..ㅋㅋㅋ

    • BlogIcon spk 2013.09.12 12:44 신고  

      등대와 바다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기에
      서로 친구이자 위로가 되는 존재이기도 할테지요.
      각각 가진 상징성도 명확하다보니 인간들은 그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상징성은 인간들로부터 바다를 찾게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기도 할테구요.
      물론 주인을 기다릴 것입니다. 배도 주인을 잃으면 존재 가치가 떨어지니까요.^^

Travel




홍콩에서 들러본 맛집 두 곳...







점보 수상 레스토랑 (珍寶海鮮舫, Jumbo Floating Restaurant)으로 가기 위한 선착장.

점보 수상 레스토랑은 말 그대로 물 위에 떠 있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다.






아주 짧은 거리지만 배를 타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양 옆으로는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삼판배들이 물 위를 떠다닌다.







점보 수상 레스토랑은 스탠리 호 박사가 설립한 것으로 1976년에 문을 열었다.  

설계와 건축에 4년이 걸렸고 수백만 달러가 투자되었다고 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길목에 장식된 화려한 그림.

호화롭고 세련된 고대 중국의 황실 스타일이다.







식사를 즐기는 한켠에는 왕좌가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영화배우 탐 크루즈, 주윤발과 공리 등

수 많은 외국의 고관과 유명인들이 찾은 명소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게살 · 전복 · 새우 등 각종 해산물과 생선찜 ·

찐 바닷가재 등의 찜 요리, 그리고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





홍콩 최대의 식당 기업인 맥심그룹이 운영하는 제이드 가든 레스토랑 (Jade Garden Restaurant).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근처 스타하우스 내에 위치하며 

딤섬을 전문으로 한다.







실내는 비교적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하가우, 쇼마이, 춘권 등의 딤섬요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창 밖으로는 빅토리아 하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바로 앞 건물은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6) 2013.07.17
홍콩 - 밤나들이  (6) 2013.07.10
홍콩 - 점보 수상 레스토랑, 제이드 가든 레스토랑  (8) 2013.07.03
홍콩 - 옹핑360, 포린수도원  (6) 2013.07.02
홍콩 - 황대선 도교사원  (8) 2013.06.26
홍콩 - 빅토리아피크  (8) 2013.06.25
8 0
  • 2013.07.04 09:2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7.04 17:35 신고  

      요즘에는 중국철학사라는 책이 인기라지요.ㅎㅎ
      역시 다방면에 걸쳐 식견이 풍부하신 것 같습니다.^^
      짧은 생각으로는 점보레스토랑의 경우 막강한 자본력이
      뒷받침이 되어 주었기 때문일테고, 세계적인 도시, 관광지로
      발돋움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먹거리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딤섬은 제가 막입이다보니 특별한 맛도 모르고 그냥 먹었네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7.05 09:57 신고    

    멋진 풍경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식점이네요
    딤섬과 함께 홍콩을 제대로 즐기셨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3.07.05 19:39 신고  

      입으로 먹고 눈으로 먹고...ㅎㅎ
      이 역시 즐거운 여행의 일부가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7.09 14:49 신고    

    수상레스토랑인데 규모가...흐미~~
    오늘 저도 딤섬 먹고 싶어지네요~~ ^^
    뷰가 좋으면 음식맛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7.11 19:03 신고  

      일단 아이디어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찌 이렇게 물 위에다 큰 음식점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혹시 모르겠습니다. 땅값이 워낙 비싸서 그랬는지도...ㅎㅎ
      아무래도 음식맛을 좌우하는 데에는 분위기도 한 몫을 하겠지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3.07.28 22:27 신고    

    식당의 분위기부터 ..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보입니다..
    섬세한 손길의 딤섬도 먹어보고 싶고 ..
    유명 스타를 생각하면서 해산물요리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점보수상레스토랑을 더 가보고 싶긴 합니다..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
    왠지 .. 유명인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을 것만 같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3.08.04 13:32 신고  

      어련하시겠습니까. 라오니스님의 그 섬세한 미각으로 이곳에서의 음식맛을
      평가해 주실 날이 분명 오리라 믿습니다.^^
      상대적으로 입맛이 둔한 저에게는 순수한 음식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큰 인상을 심어 준 것 같습니다.
      덤으로 유명인까지 만나 본다면 더 큰 즐거움으로 남게 되겠지요.^^

Travel




홍콩섬과 침사추이 사이에 위치한 빅토리아 하버의 주변에는

IFC빌딩, HSBC, 중국은행 등 고층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지난 4월 초순, 어찌하다보니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오게 되었다.    

내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었던 터라 사진 속 분위기가 

다소 음울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 살짝 염려스럽기는 하지만  

아무튼...







                               침사추이 동부에 위치한 구룡 샹그릴라 호텔에서 내려다본 

                               비 내리는 빅토리아 하버의 새벽풍경.

                               이곳에서는 홍콩의 유명한 볼거리와 쇼핑시설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스타훼리나 MTR이 가까이 있어 이동하기에도 유리하다.







호텔 객실에서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유리로 되어있어 

빅토리아 하버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내 숙소의 모습.







구룡 샹그릴라 호텔 뒷편에 위치한 빅토리아 하버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홍콩은 빅토리아 항을 중심으로 북쪽의 구룡반도, 서쪽의 란타우 섬,

남쪽의 홍콩 섬 등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된다.







물길을 따라 온갖 배들이 떠 다니고...







빨간 깃발을 단 정크선도 보인다.

흐린 날이라 더 운치가 있는 것 같다.







삭막해 보이는 빌딩군과 달리 배들의 움직임은 

유유자적 그 자체이다. 







어둠이 깔린 빅토리아 하버.

건너편 빌딩에도 화려한 빛으로 수 놓여졌다.

왼쪽 삼각형의 테두리로 둘러쌓인 건물은 중국은행,

오른쪽으로 높은 건물은 IFC2, 그 오른편에는 작은 IFC1...







수면 위로는 또 다른 불빛들이 미끄러지듯 떠 다니고...







우리나라의 삼성과 현대를 비롯한 여타 기업체의 광고판들도

야경의 화려함에 한 몫을 더한다.







이곳에서는 매일 밤 8시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 A Symphony of Lights, 

幻彩詠香江)라는 이름의 레이져쇼가 펼쳐진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약 20여분 동안 조명과 레이져가 밤하늘을 수놓는데,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방문이어서인지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레이저쇼를 즐기는 군중들.

왼쪽 건물은 홍콩에서 가장 높다는 ICC타워이다.


이곳 침사추이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고 페리로 10분 정도 걸리는 

센트럴로 이동,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피크 전망대에서 야경을 

내려다 보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홍콩 | 홍콩
도움말 Daum 지도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 빅토리아피크  (8) 2013.06.25
홍콩 - 스타의 거리  (8) 2013.06.19
홍콩 - 빅토리아 하버  (8) 2013.06.18
조문국(召文國)사적지 & 의성조문국박물관  (6) 2013.05.28
황매산 - (2)  (6) 2013.05.22
황매산 - (1)  (8) 2013.05.21
8 0
  • 2013.06.19 09:4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6.20 20:00 신고  

      전지구적이라뇨? 여태껏 동남아의 범주에서 벗어나보지를 못하고 있는데...ㅎㅎ
      하지만 마음만은 저 멀리 유럽에 가 있답니다.^^
      사실 막상 가게되면 별것없이 그냥 바쁘기만 할 뿐,
      떠나기전의 설레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6.19 10:48 신고    

    좋은 위치의 호텔에서 숙박하셨군요
    저도 심포니오브라이트는 생각보다 그렇게 감흥은 없었습니다.
    제가 갔을땐 ICC타워는 공사중이었는데 이젠 멋진 건물로 보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6.20 20:08 신고  

      위치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의 발품만 팔면 웬간한 곳에는 다 가볼 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니까요.^^
      글쎄말입니다. ICC타워 가까이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멀리서도 아주 쉽게 잘 보이더군요.^^

  • BlogIcon 복돌이^^ 2013.06.19 13:03 신고    

    홍콩이나 마카오는 가본적이 없는데
    덥고 습하다 하여 늘 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사진 보니 급 관심이 가지네요~~ ^^
    저도 야경이 너무 보고 싶은게 한강 야경이라도 보러 가야 하나싶어요..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6.20 20:17 신고  

      집 나가면 X고생이라 하지 않던가요?ㅎㅎ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은 기후지만, 시기를 잘 맞춰가면
      좀 더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긴가요?^^;;
      그런데 한강의 야경이 더 좋다는 평가도 없지는 않습디다만...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3.07.05 22:35 신고    

    홍콩의 야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비가 와도 .. 촉촉한 풍경이 보기 좋은데요 ..
    홍콩 .. 그렇게 먼 곳도 아닌데 .. 가보고 싶은데 ..
    장기간의 해외여행을 하기에는 시간이 별로 없네요.. ㅋㅋ

    사실 홍콩 말은 많이 들었어도..
    홍콩에 대해서 자세히 만나지는 못한 듯 합니다..
    spk님 덕분에 .. 홍콩을 자세히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3.07.07 20:57 신고  

      서울에 비해 조금 색다르기는 하겠지요.
      꽃들도 한 송이보다 군집으로 모여있는 것이 더 아름다워 보이듯이
      이곳 마천루도 작은 공간에 밀집되어 있다보니
      더 위용이 대단해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는 항상 틈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언젠가는 라오니스님에게도
      이런 여행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는...ㅎㅎ

Natural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민들레가

하얀 깃을 달고 열매를 터트렸다.







민들레는 '앉은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흔히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감기 · 인후염 · 기관지염 · 임파선염 · 안질 · 간염 · 

소화불량 · 변비의 치료 등으로 쓰인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가 도망을 갔는데 

오직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갔다고 한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르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떤 나머지 그만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고...

그 와중에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





무환자나무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풍선덩굴.

풍선초(風船草), 풍경덩굴, 방울초롱아재비로 불리기도 한다.







돌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배나무는 재래종인 콩배와 함께

가장 널리 재배되는 돌배, 그리고 중국배의 근간인 산돌배가 있다.

배는 폐를 보호해주고 기침을 억제해 감기와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두.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식물섬유가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밥에는 전분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등의 주요 영양소와 

비타민C · 비타민B1 · 비타민B2 · 철분 등의 성분이 고루 들어있어 우수한 영양식품이다. 

특히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노인 · 허약자 · 환자에게 좋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인 참다래.

다래는 다래덩굴 또는 다래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다래 중 먹을 수 있는 것을 참다래라 하고 먹지 못하는 다래는 개다래와 쥐다래로 부른다. 
개다래는 잎에 흰 페인트를 칠하다 만 듯한 무늬가 있고 쥐다래는 잎에 연분홍색과 흰색이 돈다. 
참다래라는 이름은 1990년대 우리나라 농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붙은 뒤 일반화 되었다.






참고 / 위키백과 등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 그 절정의 시간에서...  (6) 2013.10.29
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2013.08.20
열매  (6) 2013.06.11
비... 자연과 만나다  (8) 2013.06.05
열매  (8) 2012.10.30
결실 - 13 (호박, 밤)  (10) 2012.09.26
6 0
  • 2013.06.12 11:1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6.12 20:04 신고  

      꾸준하다는 점에 가치를 부여하시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지만
      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님에 비하면 오히려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게다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그 누구와 견주어 보아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만은 가히 경이적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일주일을 주기로 댓글을 한꺼번에 몰아드려
      괜히 불편만 드리지 않았는가 반성도 해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6.12 15:57 신고    

    민들레가 그러고 보니 제가 살고 있는곳은 별로 없네요..^^
    어엇...배가 벌써 저리 크게 자랐나요? ^^
    참다래는 다 익은것 같아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6.12 20:08 신고  

      민들레가 낯을 가리는가 봅니다.ㅋㅋ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저 배는 지난 해 열렸던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항상 뒷북이라는...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2013.06.29 17:59 신고    

    자두와 참다래의 달콤함이 마구 생각나는데요 ... ㅎㅎ

    여기저기서 자주 볼 수 있는 민들레에 ..
    그런 사연이 있는 줄은 ..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민들레는 저의 조카가 특히 좋아한답니다..
    어디를 가다가도 민들레만 보면 .. 쫓아가서 후~ 불곤 하지요 ..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따라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습니다.. ^^

    • BlogIcon spk 2013.06.29 22:29 신고  

      참다래는 모르겠지만 올해 자두는 제법 맛나던데요.ㅎㅎ

      전설이란 원래가 다 그냥 만들어낸 얘기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그럴듯하게 잘 포장되어 관심을 끌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에 대한 전설도 홀씨의 특징을 제법 잘 살려 놓았더군요.^^
      특히 열매인 홀씨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날아가시지는 마시구요.ㅋㅋ

1 2 3
블로그 이미지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s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