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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개미.

 

 

 

 

 

 

 

 

 

산민달팽이.

 

 

 

 

 

 

 

 

 

다람쥐.

 

 

 

 

 

 

 

 

 

큰오색딱다구리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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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호박벌.

 

 

 

 

 

 

 

 

 

어리호박벌은 영어로 목수벌(Carpenter bees)이라고 불린다.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어리호박벌이 나무를 뚫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어리호박벌은 무른 나무에 구멍을 뚫어 알을 낳고 그곳에서 어린 벌들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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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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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줄벌.







어리호박벌의 호버링.







말벌.







말벌.







참나무잎붉은혹벌 충영 (蟲癭, gall).

충영은 벌레혹이라고도 하는데, 식물의 줄기나 잎, 뿌리 등에서 

볼 수 있는 비정상적인 혹 모양의 팽대부로 곤충이나 선충 등의 동물 및 시갱에 의한 자극으로 생긴다.

이 충영은 혹벌이 참나무 잎에 알을 낳으면 침입혹벌에 대한 방어기제로

혹벌의 활동을 막기위한 대응으로 참나무가 벌레혹을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식물의 대응이 결국에는 혹벌에게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하는 셈이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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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미.







참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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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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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실잠자리 수컷.







왕잠자리.







네발나비.







배추흰나비.







양봉꿀벌.







땅벌.







등검은말벌.







보라금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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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는...







언제부터인가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불리웠지만

꽃은 이미 6월에서 10월까지 핀다.







색상은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빨간색으로 다양하다.





















                               코스모스는 한해살이풀이다. 

                               야생하는 개체군은 어떤 해는 크게 번성했다가도 또 어떤 해에는 

                               완전히 사라져버리기도 하는 등 종종 해거리를 한다.

                               가을에 매몰된 종자들이 겨울을 견뎌내지 못하고 

                               동사해 버리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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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청초해 보이는...







코스모스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멕시코가 원산이다.







한자로는 추영(秋英), 또는 추영(秋櫻)으로 쓰며 우리나라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는데,

살사리는 살살이와 같은 말로 간사스럽게 알랑거리는 사람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하늘을 향해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몸짓이 간지럽기까지 하다.







신이 만든 최초의 꽃이라고도 하는 코스모스...

우리나라에는 1920년 경 선교사에 의해 들여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신이 만든 마지막으로 꽃은?

이 역시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라고...







코스모스라는 속명은 우주, 조화, 아름다움, 장식의 뜻을 가진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는데, 8개의 잎이 조화롭게 존재한다는 

'정돈된 질서'의 의미로도 쓰인다.

혼돈을 의미하는 카오스와는 반대의 의미인 셈이다.

꽃말은 소녀의 진심, 소녀의 순정, 조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수줍음을 타는 소녀의 앳된 

얼굴을 떠올리게 된다.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 그대로의 모습이다.







6월에서 10월까지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코스모스는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의 약재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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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대체적으로 결실을 전제로 한다.

결실이란 곧 자신이 살아가는 최종적인 이유, 즉 목표가 되기도 한다.







중국이 원산이며 장미과에 속하는 모과나무의 꽃.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엉겅퀴.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쓰는데 지혈작용이 현저하여

각종 출혈에 활용된다.

민간에서는 뿌리로 술을 담궈 신경통, 요통의 치료제로 응용하기도 한다.

꽃은 6~8월에 핀다.







뾰족한 가시를 비집고 피어난 꽃,

그래서 더 예뻐보이는...







일본에 분포하는 다년생초본인 일당귀의 꽃.

당귀는 크게 우리나라가 원산인 참당귀 외에 일당귀, 중국당귀가 있는데 

영어로 angelica로 '천사의 선물'이라고 할 정도로 이로운 약효가 있다.

당귀는 당귀속에 60여 종이 있으며 일당귀는 왜당귀라고도 한다.

일당귀는 강장약으로 빈혈치료, 산후진정, 월경정지 등의 부인병과

해열진통작용, 보혈, 진정, 강장약, 허약체질, 혈압하강, 이뇨, 항암제,

빈혈, 신체동통 등의 약재로 쓰인다.

요즘은 쌈채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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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접란 (팔레높시스, Phalaenopsis).

                               팔레높시스는 나방을 뜻하는 그리스어 팔라이나(phalaina)와 모양을 뜻하는 

                               옵시스(opsis)의 합성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나비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호접란(蝴蝶蘭)이라고도 한다.

                               화려하고 개화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내의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다.







                               란은 동양란과 서양란으로 구분하는데, 호접란은 양란에 속하며

                               동남아시아가 자생지이다.

                               특히 개업이나 승진 선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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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7.23 06:13 신고    

    꽃을 보면 화사함을 느끼게 하네요
    제가 처음 호접란을 접했을때
    물을 너무 자주주어 금방 꽃이 시들어 버린 기억이 납니다.
    저는 꽃을 선물할때 꽃다발보다는 호접란 화분으로 선물합니다.
    그이유는 호접란이 화사하기도 하지만 얼마안있어 버려야 하는 꽃다발보다는
    호접란의 꽃은 3개월정도까지 가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7.23 20:17 신고  

      꽃에 너무 관심을 많이 가지셨나 봅니다.ㅎㅎ
      행여나 목이라도 마를까봐 물을 자주 주다보면 결국에는 시들어버리고 마는
      그런 경험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겪어봤을겁니다.
      모든 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말을 그대로 입증이라도 하듯이 말이죠.^^

      제가 보기에 호접란은 꽃밖에 볼 것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꽃이 시들어버리면 영 볼품이 없어 보이더라는...;;
      그런 면에서 그나마 호접란은 꽃이 오래간다니 실속있는 선택이 될 것 같네요.^^

  • 2014.07.23 08:5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7.23 20:26 신고  

      꽃이 보인다는 말은 여유를 찾는다는 말로 바꾸어 해석해도 될까요?
      그래야만 비로소 살아온 인생의 뒤안길도 살펴볼 수 있을테니 말이죠.^^
      꽃은 마음의 위안을 주는 것은 물론, 사진에 있어서는 더없이
      아름다운 피사체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겠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7.24 11:25 신고    

    그러고 보니 모과나무 꽃은 처음본것 같아요^^
    당귀꽃위에 벌사진은 제대로 찍으셨네요^^
    호접란은 요즘 가정에 많이들 있으시더라구요

    • BlogIcon spk 2014.07.24 11:48 신고  

      호접란은 신기하게 본지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요즘은 흔한 꽃이 되어버렸지요.^^
      특히나 선물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기분을 더 좋게 만드는 꽃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07 09:59 신고    

    당귀 효능이 다양하군요 ...
    그러고보니 쌈밥 먹을 때 당귀를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ㅎㅎ
    붉은색 선인장 꽃도 예쁘고요 .. 장미는 선인장에게 꽃을
    선인장은 장미에게 가시를 선물로 주었다는 전설도 생각나네요 .. ㅋㅋ
    모과는 노란색인데, 꽃은 핑크빛이군요 ..
    자연은 신비로움의 연속입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8.07 13:37 신고  

      저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당귀에 쌈을 싸먹어 봤는데
      한약 특유의 맛 그 자체더군요.
      처음에는 거부감이 조금 들기는 했으나 이내 익숙해져서
      묘한 향취를 즐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도 부쳐먹고 그랬더랍니다.^^
      그러고 보니 선인장과 장미는 아주 가까운 사이였던가 보네요.ㅎㅎ

Animal




입으로 불면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 나올 것만 같은,

오카리나를 닮은...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자못 궁금해진다.







종족의 유지는 동물들의 본능이자 의무...







겨울철, 이미 우화하고 난 빈 껍데기.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이다.







작은멋쟁이나비.


이들 곤충들에게 있어서 눈에 뜨인다는 것은 

곧 생존의 여부를 결정짓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곳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지뢰와 같은 장치가 산재해 있어 삶을 위협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배추흰나비가 그 덫에 걸리고 말았다.







항상 양극단은 존재하는 법,

따라서 상대적으로 누구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 될 터이고...

어쩌면 그것 또한 자연의 순리요 법칙이기도 할 것이다.







태어나고, 자라고...

자연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의 쉼없는

삶의 무대이기를 자처한다.







쌍살벌의 최후.

아마도 인간들의 습격을 받은 듯...

결국 자연의 적은 자연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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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17 09:1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0.17 18:27 신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곤충들의 삶도 인간의 삶에 못지않게 치열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먹고 먹히는 것은 기본이고 곳곳에 산재된 암초와 같은 위협적인 장치들...
      익히 TV에서 봐온 아프리카 동물들의 생존경쟁..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 현장의 축소판이 우리들 주위에 널려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혹시 어느 동물들은 많이 쌀쌀해진 지금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아 헤메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10.17 10:37 신고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제가 곤충을 별로 안좋아 해서요..ㅎㅎㅎ
    요글과 사진들은 쉬리릭 패쑤 했습니다.~~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0.17 18:34 신고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녀석들을 못 본 척 하시다니요.ㅎㅎ
      인간도 자연의 일부에 다름 아닐텐데 말이죠.^^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0.18 08:58 신고    

    심오한 내용을 다루었네요
    삶의 무대를 요약해 보여주시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0.18 13:48 신고  

      곤충들의 생활상을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물론 쉽게 볼 수 있는 장면들이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11.06 18:49 신고    

    곤충은 오묘합니다...
    작은 생명체가 신기하기도 하지만서도 ..
    그 생김새가 예쁘지 않고 .. 거리감이 있기도 하고요..
    나비는 예쁜데 .. 애벌레는 별로고 .. ㅎㅎ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곤충 보기가 어려워졌네요..
    (그래도 모기는 여전히 날아다니지만 .. ^^)

    내년 따뜻한 봄날 ..
    반갑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3.11.07 12:32 신고  

      꼭 곤충만은 아닌 것 같던데요.^^
      우리들 인간도 뱃속에 들어있을 때는 솔직히 좀...ㅋㅋ
      생명이 신기한 것이 완성체가 될 때까지 수 많은 변신을 한다는 것인데요.
      그때마다 느낌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 어려운 과정을 거친만큼 더 소중히 생각하고 관심있게 지켜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형태로든 녀석들은 추운 겨울을 거뜬히 이겨낼 것으로 믿습니다.^^

Animal




절지동물 곤충강 노린재목 땅노린잿과의 땅노린재.








몸의 길이는 1cm 정도로 진한 검은색 또는 갈색을 띠며,
몸의 아랫부분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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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졌다는 이름,
팔공산밑들이메뚜기.
수컷의 배 끝부분과 꼬리쪽이 위로 들려 있어서 '밑들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데, 긴날개밑들이메뚜기를 제외하면
모두 날개가 생기다만 모습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잘 날지는 못하지만 잘 뛰어 다닐 수는 있다.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등검은메뚜기.
앞가슴 등판에 검은 띠가 있어서 그렇게 부르며,
다른 메뚜기들과 달리 겹눈에 세로줄이 있어서 구분이 된다.
메뚜기들의 짝짓기는 수컷이 암컷의 등에 올라타면서 이루어지는데,
다행스럽게도 수컷 메뚜기들은 몸집이 작다.






꿀을 저장하고 생산하는 벌인 꿀벌.
한 군체는 불임성인 대다수의 일벌과 생식벌인 수벌, 그리고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인 여왕벌로 이루어져 있다.
여왕벌은 수벌과의 번식을 통해 대를 이으며, 할 일이 끝난
수벌은 무리에서 추방당하거나 살해당한다.
그리고 애벌레가 부화하면 일벌은 여왕벌이 될 벌에게만
로열젤리를 먹여서 다음 대를 준비한다.







천적으로는 말벌, 거미 등이 있는데, 특히 말벌은 꿀벌이 모아 놓은 
꿀과 애벌레를 약탈하기 위해서 습격한다.


관련/ 2009/06/05 - [Animal] -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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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려보이는.. 사마귀.






사마귀목 사마귀과의 왕사마귀.
몸길이 70~95mm에 색깔은 녹색 또는 갈색이다.
앞날개에는 매우 좁고 불규칙한 가로맥이, 뒷날개에는 검은 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밑부분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사마귀의 탈피각.


                               관련/ 2008/12/14 - [Animal] - 사마귀






                               참고/ 다음 국어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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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2.02.16 20:35 신고    

    역시 곤충 중에서 최고의 포스는 사마귀네요...
    사마귀를 보면 .. 섬짓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늘씬한 몸과 다리를 보면... 멋있어 보입니다... ㅎㅎ
    벌통을 맨손으로 만지는 분도 대단하시고요..
    벌꿀의 생애도 .. 독특한 것 같아요.. 특히 일벌들 말이죠.. ^^

    • BlogIcon spk 2012.02.17 20:00 신고  

      지나간 무협영화를 보면 녀석의 먹이를 잡는 모습을 모방한 동작으로
      당랑권이라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사마귀권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도 많은 수련생이 있다고 하는군요.
      역시 녀석의 포스가 대단하기는 한 모양입니다.ㅎㅎ
      각기 역할을 분담하여 사회생활을 꾸려가는 벌들의 생태도 신비하기는 마찬가지고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2.17 21:43 신고    

    언제나 멋진 사진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2.23 20:05 신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012.02.18 23: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2.23 20:47 신고  

      이 세상에 살아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요.^^
      더구나 우리 인간들만이 아니라 미물일지라도 역시 같은 생명을 가진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작은 풀벌레 소리, 산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 등은 인간들의 정서에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인간들이 만든 소음만으로 가득 차 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다소 이기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자연의 생명은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지구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벌의 개체수 감소는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이미 예견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벌의 활동이 줄어들게 되면 농작물과 과수의 손실은 물론, 나아가서는
      식량난까지 불러오는 등 심각한 상황에 빠질지도 모르겠다는 예측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 BlogIcon 복돌이^^ 2012.02.28 12:54    

    ^^ 개인적으로 곤충을 별로 안좋아해서 늘 spk님 사진은 자세히 보는데
    이글을 휙휙 걍 지났어요..ㅎㅎㅎ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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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화훼의 주류를 이루고 있을만큼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일본 등 동양을 중심으로 크게 발전해 왔다.








이 국화와 관련하여 중양절(重陽節)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중양절에는 국화주와 국화전을 만들어 먹는다.

옛날에 비장방(費長房)이라는 도인이 있어 항경(恒景)이라는 사람에게 한 가지 예언을 하였다.
"금년 9월 9일 자네의 집에는 재앙이 있을 것이네, 이 재앙을 막으려면 집안 사람 각자가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 수유(茱萸)를 넣어 가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면
화를 면하게 될 것이네"
항경은 그 말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산으로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보니 
기르던 가축들이 모두 죽어 있었다.
비장방은 그 짐승들은 사람대신 죽은 것이며, 국화술이 아니었더라면 식구들은 모두 죽었을거라 했다.
9월 9일 중양절에 높은 곳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거나 부인들이 산수유 주머니를 차는 것은
이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료를 찾다보니 '향로' 라는 이름의 국화가 눈에 들어온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품종이라고 하는데...
아닌게 아니라 모양이 꼭 닮았다.








국화에 얽힌 또 하나의 전설이 있다.

그리스 로마에 꽃을 유난히도 사랑하는 '타게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꽃이 아파하거나 시드는 것을 자신의 일처럼 가슴아파 했다고 한다.
어느날 그는 시들지 않는 꽃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향기로운 샘물에 자신의 금반지를 녹여
꽃잎 하나하나를 오려내어 꽃을 만들었고, 땅에 심어놓아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향이 이상하고 바람이 불면 꽃송이가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주위사람들의 조롱을 받았다.
자신을 떠나버린 꽃과 사람들로 인해 슬퍼하는 타게스를 본 꽃의 여신이 
그가 만든 꽃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는데 그 꽃이 바로 국화라고 한다.








국화는 스탠다드형(한 꽃대에 꽃 하나)과 스프레이형(한 꽃대에
여러개의 꽃)으로 구분하며, 주로 절화용(折花用)으로 쓰인다.








'청순', '정조', '순정', '평화', 절개', '고결' 등으로
총칭되는 국화는 여러 색을 가진만큼 꽃말도 각각 다르다.

붉은색 국화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흰색 국화는 성실, 진실, 감사.
그리고 노란색은 실망, 짝사랑을 상징한다.








또한 국화는 베겟속이나 술, 차 등의 용도 외에도,
오한과 두통을 개선시키며 위열(胃熱)을 제거하여
복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풍성한 가을을 더욱 더 풍성하게 하는
국화라는 이름의...

지구상에 존재하는 반 이상의 식물이 국화과 식물이라고 하고,
품종이 2,000여 종을 넘지만 계속 새로운 품종이 만들어져
정확하게 몇 종류가 되는지 알 수 없다고도 하는 국화...
그 가짓수 만큼 모양 또한 다양하다.



참고/ 네이버지식i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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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G-Kyu 2010.12.06 06:36 신고    

    헉~ 국화가 이렇게 아름답다니요 ^^
    아침에 이렇게 예쁜 꽃을 보니 기분이 상쾌 해 집니다 ^^

    • BlogIcon spk 2010.12.07 15:28 신고  

      한 주일의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시라고 올려 본 포스팅인데,
      제 의도대로인 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ㅎㅎ

  • BlogIcon 작은소망™ 2010.12.06 06:51 신고    

    와 아름다운 국화 형형색색 아름답군요. .멋집니다.!!

    • BlogIcon spk 2010.12.07 15:29 신고  

      원래 꽃이란 다 이쁜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010.12.06 09:2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07 15:42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장미꽃도 그렇지만, 이리저리 사람의 손을 많이 타면서 종류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네요.
      이러한 꽃들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에 젖어볼 수 만 있다면
      꽃으로서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고 있으시지요?^^

  • BlogIcon raymundus 2010.12.06 12:59    

    날이 차가워서 그런가..국화에 벌들은 안보이는거 같아요..저녀석 꽃등에인가요?
    국화의 종류가 정말 많은가 봅니다. 오늘은 국화꽃 향기에 좀 취해보고 싶지만,,음..감기가 왔어요..-_-

    • BlogIcon spk 2010.12.07 16:02 신고  

      ㅎㅎ 그런 것 같습니다. 꽃등에과 중에서도 호리꽃등에라는 녀석과 많이 닮아 보였습니다.^^
      감기란 녀석이 어찌알고 레이님을 찾아갔는지...
      하루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별지구 2010.12.06 21:33 신고    

    마지막사진은 국화의 향연이군요~~

    • BlogIcon spk 2010.12.07 16:05 신고  

      이전에 출연했던 얼굴들이 작별인사차 모두 한 자리에...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 BlogIcon 복돌이^^ 2010.12.07 09:29 신고    

    소국들이 참 담소하게 이쁘네요...~~ ^^
    비장방이라는 그 도인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
    오늘도 좋은 구경 잘하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2.07 16:11 신고  

      도인이 좋은 덕담만을 해 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아마도 복돌님이시라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고 계시겠지요?^^

  • BlogIcon 원영. 2010.12.09 13:08 신고    

    국화에 관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가 굉장히 국화를 더 멋있게 포장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국화의 꽃말이 꽃마다 다 다른 것도 처음 알았네요.
    약재로도 저리 훌륭한것도 알게 되고..
    태초의 국화는 어떤 것이었을까.. 문득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 BlogIcon spk 2010.12.09 18:27 신고  

      원영님 반갑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최근의 접속장애를 전후로 원영님의 블로그로는 들어갈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약간의 공백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태초의 국화는 어땠는가 하면 말이죠.
      저도 전혀 모릅니다.ㅋㅋ

  • BlogIcon Deborah 2010.12.13 21:50 신고    

    어머나. 넘 예뻐서 마지막 사진은 바탕 화면으로 썼으면 좋겠네요. 멋집니다. 노력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14 17:30 신고  

      ㅎㅎ Deborah님, 수준이 높으시군요.ㅋㅋ
      사실, 보신대로 노력이 많이 들어가긴 했습니다.
      다만, 단지 그것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점이 아쉽기만 하지요.^^;;;

Animal




나비목 밤나방과의 곤충인 맵시곱추밤나방의 유충.
가시상추, 고들빼기 등의 잎을 가해한다.
섭식량이 많으므로 유충이 조금만 발생해도 작물에 끼치는 피해가 크다.








벌목 말벌과의 곤충인 장수말벌.








공중에서 정지비행을 하고 있는...
파리목 꽃등에과의 어느 한 종으로 보인다.








노린재목 노린재과의 풀색노린재.
모양은 조금 다른, 풀색노린재의 이형이다.








배 위로 줄이 나 있으니 '등줄기생파리'라고 불러야 할까.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지만 이름을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으니
일단, 그냥 '파리'(집파리, 쉬파리 및 똥파리 무리등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라고 해 두자.








모양새가 다소 다르긴 하지만,
네줄범하늘소를 많이 닮은 녀석이 꽃놀이를 나왔다.








늦은 가을, 서로 몸을 연결한 채 산란을 위해 자리를 찾아나선 고추좀잠자리. 
암컷은 농수로, 늪, 물논 등에 1,000여개의 알을 낳아 알로써 월동하고
다음해 4~5월에 부화한다. 

고추좀잠자리와 여름좀잠자리는 매우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어렵다.
고추좀잠자리는 아랫입술의 가운데 조각이 검은색이며 여름좀잠자리는 노란색이다. 
또한 몸통 옆면의 검은색 띠가 여름좀잠자리는 고추좀잠자리에 비해 더 짧다.
또 하나의 차이점이라면 고추좀잠자리는 성숙기가 되면 수컷은 가슴과 머리가
적갈색으로, 배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반면에 여름좀잠자리는 가슴과 얼굴까지
온통 빨간색으로 변한다.
(고추잠자리 수컷의 경우, 노란색 날개 기부를 제외하고는 투명해진다.)


관련/ 2009/10/09 - [Animal] - 곤충 -8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곤충들이지만,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이리저리 자료를 뒤적이다 보면, 어느 한 쪽이 닮았으면
또 다른 한쪽은 다른 모양이다.
곤충이란 유충에서 성충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전혀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하나의 모습만 보고서는 종류를 구별하기가
꼭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전문가 또한 더더욱 아니니...
그래서인지 어쩌다가 똑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이 보이기라도 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모양새로 보아 귀뚜라미 무리로 보이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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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01 14: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0.02 20:30 신고  

      님은 숲을 보시지만, 저는 나무만 보는 아주 편협한 시각만을 가진터라...^^;;;
      매크로렌즈는 아주 오래전부터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여전히 그렇네요.
      비 오는 주말 밤... 편안히 보내시면서 뜻깊은 내일을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허벅다리 2010.10.01 21:54 신고    

    첫 번째 사진. 애벌레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줄 알고 한참을 보다가
    스크롤을 내리니 알겠네요. 하하. ^^

    • BlogIcon spk 2010.10.02 20:32 신고  

      ㅎㅎ 제가 점 찍어둔 넘이라서...
      그래서 모든 녀석들에게 스티커를 붙여 두었습니다.
      제가 좀 욕심이 많습니다.^^

  • BlogIcon 원 디 2010.10.02 14:04 신고    

    처음 보는 곤충들이 많네요 ㅎㅎㅎ
    분명 저는 모르지만 저를 한번씩 지나친 녀석들이겠조? :)

    • BlogIcon spk 2010.10.02 20:36 신고  

      당연하죠. 너무나 흔해서 주위를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서 바라보신다면
      금방이라도 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 BlogIcon 비바리 2010.10.02 22:22 신고    

    나방의; 유충은 볼때마다 징그러워요..
    으``~~

    • BlogIcon spk 2010.10.04 17:28 신고  

      저 역시 예외는 아니랍니다.
      사실,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0.10.03 08:09 신고    

    저는 벌레 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이런 사진은 못 찍을 것 같아요... 벌레가 무서버... ㅋㅋ
    노란 은행잎 위에 고추잠자리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거리에는 노란 은행잎이 가득하겠군요...
    건강한 가을날 보내시길 바래요.. ^^

    • BlogIcon spk 2010.10.04 17:37 신고  

      사진을 찍다보면 종종 맨눈으로 보는 것 하고 파인더를 통해서 보는 것 하고는
      뭔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래도 파인더를 통해서 피사체를 보게되면 두려움이 덜 한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도 그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ㅋㅋ
      그러니 라오니스님도 한번 시도를 해 보시죠.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0.10.04 18:01    

    요즘 시골에는 말벌이 기승입니다....배나 사과등등의 과실까지도 이녀석들이 다 망가뜨리고 있어요..
    갑자기 말벌보니 딴생각이..ㅎㅎ

    • BlogIcon spk 2010.10.06 22:33 신고  

      제가 혼을 내주고 싶지만...ㅋㅋ
      말벌은 기승을 부리고, 꿀벌은 질병으로 인해 죽어간다고 하니..
      생태계의 균형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 BlogIcon 원영.. 2010.10.05 14:46 신고    

    잠자리 빼고는 제가 다 가까이 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로군요.
    저는 곤충이 왜 그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ㅠ.ㅠ
    요즘엔 메뚜기 같은 것도 죽어도 못잡겠네요;;;

    • BlogIcon spk 2010.10.06 22:39 신고  

      메뚜기 볶아 먹으면 고소한게 참 맛있는데...ㅋㅋ
      사실, 곤충은 자세히 뜯어보면 그렇게 징그러울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메뚜기나 번데기를 먹을 때 그저 입안으로
      바로 던져넣어 버립니다.ㅎㅎ

Animal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의 열점박이별잎벌레.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잎벌레 중 가장 큰 종 중의 하나이다.








메뚜기목 여치과의 여치.
수컷은 낮에 "찌르르찌르르"하는 소리를 연속해서 내며, 주된 먹이는 작은 곤충이다.
날개는 잘 발달되었으나, 날아가는 모습은 민첩하지 못하는 대신
뒷다리를 이용하여 멀리 뛸 수 있다.








곤충강 바퀴목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 바퀴류.
야행성으로 일반적으로 습기가 많고 온난한 장소를 좋아하며,
쓰레기 등에 있는 병해충을 운반하는 혐오의 대상이다.

몸이 납작하기 때문에 상당히 좁은 틈새에도 잘 숨어 들어간다.
고생대 석탄기에 나타나 지금도 세계에 4,000종 이상이 남아있는 오래된 곤충류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이 바퀴류는 우리나라에는 7종이 알려져 있다.








메밀꽃을 탐닉하며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벌목 호리병벌과의 곤충인 호리병벌.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곤충인 등검은메뚜기.
콩과식물을 주로 먹는다.








여름을 대표하는 곤충인 매미, 그 중 매미목 매미과의 말매미.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매미 중 가장 큰 종이며, 수목의 가지에 기생해서 수액을 빨아 먹는데,
성충이 2~3년 된 나뭇가지에 알을 낳으면 그 가지는 말라 죽는다고 한다.

유충일 때는 6년 동안 땅 속에서 지내다가, 해가 진 뒤에야 땅 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의 정확한 생태는 밝혀져 있지 않다.
대부분 나무에 붙어서 살지만, 풀매미의 경우 풀에 앉아서 우는 특이한 생태를 갖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사는 매미류 중 가장 서식범위가 넓은 매미목 매미과의 곤충, 애매미.
밤에는 불빛에 잘 모이고, 버드나무와 상록수에 피해를 준다.
주로 낮은 나무에서 울며, 한 번 울고 나면 곧 그 자리를 떠나 다른 나무로 옮겨간다.








벌목 재니등애과의 스즈키나나니등애.
비교적 대형 등애류로, 거대한 겹눈으로 인해서 가슴보다 머리의 폭이 더 넓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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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09.10.06 22:33 신고    

    추석 잘 보내셧는지요??

    곤충도감 한참 찾아야 되는 사진들이네요 ^^잘 봤습니다^^

    • BlogIcon spk 2009.10.07 21:49 신고  

      농담도 잘 하십니다.ㅎㅎ
      모두가 곤충도감 2~3페이지에 나오는 아주 흔한 것들인걸요. ^^;;;
      감사합니다.

  • BlogIcon raymundus 2009.10.06 23:18 신고    

    엄훠..곤충들의 프라이버시를 ㅎㅎ
    여치란놈 난폭한 녀석이더군요.아래턱도 상당히 강인한거 같고..여리게 생겼는데 무서운 녀석이었어요^^
    오늘 처음 보는 곤충 2개 외우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09.10.07 22:01 신고  

      천국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

      등애를 제외하고는 아주 흔한 것들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도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겐 생소하게 비칠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박학다식하신 천국님에겐 아주 쉬울 것 같은.. 그런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0^

  • BlogIcon 작은소망™ 2009.10.07 08:51 신고    

    생생한 자연도감을 보는듯 합니다.
    바퀴벌레는 정말로 어렸을때 전쟁을 치룬적이 ㅎㅎ
    무당벌레의 교미하는 장면까지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09.10.07 22:07 신고  

      감사합니다.^^
      자연도감을 만드는 기분으로 담고는 있습니다만,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것 같아 그저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 주셔서 그저 고맙기만...^0^

  • BlogIcon 라오니스 2009.10.07 09:19 신고    

    매미들의 파괴력이 생각보다 쎄군요..
    그냥 울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나무를 죽이기까지 하다니.. 이런...
    곤충들은 이렇게 보면 귀엽기도 한데...
    막상 눈 앞에 나타나면.. 그렇게 반갑지가 않아요...
    어제도 귀뚜라미가 방으로 들어와서 깜짝 놀랬지요...ㅋㅋ
    고운 사진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 BlogIcon spk 2009.10.07 22:18 신고  

      매미는 그저 보기엔 여름의 대표적인 곤충이라 아주 친근하게만 느껴왔는데,
      나무를 해친다는 사실에 이미지를 구겨버린 셈이 되어버렸군요.

      곤충이든 인간이든 서로가 있는 위치를 그대로 지키고 사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서로의 영역을 침범해 버리면 라오니스님처럼 깜짝 놀라게 된다는...ㅋㅋ

  • 2009.10.08 20:3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09.10.08 21:51 신고  

      대게 흔한 것들에게는 시선이 가지 않는 법인데도 불구하고
      '집중'해 주시니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Animal




아직 이름을 찾지 못한..








딱정벌레목 먼지벌레과의 한 종류로 보인다.
애벌레와 어른벌레 모두, 절지동물이나
연체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성 곤충이다.








                               사마귀목 사마귀과의 곤충, 사마귀.
                               몸빛깔은 대부분 녹색이고 진한 갈색이나, 연한 갈색인 개체도 있다.
                               주로 작은 곤충을 잡아 먹지만 때로는 개구리나 도마뱀과 같은 척추동물도 먹으며,
                               의태가 발달해 주변환경에 따라 몸빛깔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 붉은산꽃하늘소.
애벌레는 소나무, 참나무 등 여러 종류의 죽은 나무를 파먹고 사는
대표적인 산림해충이다.








벌목 꿀벌과의 곤충, 양봉꿀벌.

관련/ 2009/06/05 - [Animal] - 벌



...............................................................................................................................................................................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 알락하늘소.
지대가 낮은 곳의 버드나무류의 줄기에 서식하며,
어른벌레는 버드나무의 껍질을 먹는다.
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해충이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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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yureka01 2009.08.10 09:40    

    이참에 곤충도감 하나 구비하셔야 할듯해요 ^^

    • BlogIcon spk 2009.08.10 21:49 신고  

      언제부턴가 그래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결국 아픈곳을 찔리게 되는군요.
      유레카님과 달리 책과 친하지 않다보니 차일피일...지금까지 흘러와 버렸습니다.;;;
      이름찾기가 참 힘드네요. ^^

  • BlogIcon 작은소망™ 2009.08.10 21:02 신고    

    이햐 역시 바탕의 그린색이 너무 멋져요.!
    저도 한때 접사에 빠졌을때 자연의 신비를 보면서
    참으로 감탄을 많이 했었더라는 ^^

    • BlogIcon spk 2009.08.10 22:05 신고  

      작은소망님 앞에 들이밀기에는 너무 부끄러울 뿐입니다.
      초접사로 들여다 본 님의 작품속의 자연은 더더욱 신비로웠습니다.
      창고속의 다른 여러작품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주시는 건 어떨런지... ^^

  • BlogIcon 유일한 2009.08.10 23:16 신고    

    작은소망님 여기서도 뵙는군요^^!

    하늘소 하니 옛 생각이 나네요
    개인적을 곤충을 무서워하는데

    친구가 하늘소를 잡아 저에게 던져서
    기절할뻔한 기억이...악

    • BlogIcon spk 2009.08.11 22:02 신고  

      모든게 자주, 그리고 가까이 접하지 못해서 일겁니다.
      자주 보게되면 없는 정조차 생기게 된다는... ^^

      방문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09.08.11 11:47 신고    

    오늘은 해충이 많이 보이는군요...
    해충들 보면 모양이 참 화려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볼 때 최고의 곤충은 사마귀 같아요..
    개구리와 도마뱀까지도 먹는군요...역시 포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ㅎㅎ

    • BlogIcon spk 2009.08.11 21:19 신고  

      낫모양으로 생긴 앞다리 때문인지 사마귀를 악명높은 사냥꾼이라고도 부르더군요.
      특히 암컷의 경우에는 매번은 아니지만 교미후에는 수컷을 잡아먹어버리기도 한다니...
      암튼, 성질은 좀 고약할 듯 싶습니다. ^^

  • BlogIcon markjuhn 2009.09.06 13:24 신고    

    중학교때 했던 고우를 다시 했습니다. 곤충가지고 놀기도 많이 했었는데....

    • BlogIcon spk 2009.09.06 18:03 신고  

      고우가 뭔가요? 곤충하고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저도 어릴때는 지렁이를 가지고 놀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징그러워서 피해다니기에 급급하거든요.
      그런걸 보면, 사람도 그렇지만 자주 접해야만 친해진다는
      진리아닌 진리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는...^^

Animal



벌목 어리호박벌과의 어리호박벌.

관련/ 2009/06/05 - [Animal] - 벌






적갈색의 배마디는 보이지 않지만, 나나니로 보인다.






딱정벌레목 꽃무지과의 풍이.
몸빛깔은 개체변이가 심하며, 광택이 매우 강하다.

관련/ 2009/03/16 - [Animal] - 곤충 -6






벌목 말벌과의 장수말벌.
몸길이가 여왕벌 37~48mm, 수벌 37~44mm, 일벌 25~37mm로
한국산 벌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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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유 레 카 2009.07.27 09:56 신고    

    사진은 이처럼 작은 것에도 보게 하는 힘이 있네요 ~~곤충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 BlogIcon spk 2009.07.27 21:31 신고  

      멀리가지 않고서도 볼 수 있다는 잇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즐겨 찍게 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접사렌즈 하나없이 이 녀석들과 놀려니깐 한계가 느껴지긴 하지만,
      일단은 무조건 들이대고 본다는...^^

  • BlogIcon 작은소망™ 2009.07.27 10:10 신고    

    와우 접사를 너무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
    나비날개가 앙증맞고 이쁘네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

    • BlogIcon spk 2009.07.27 21:37 신고  

      작은소망님의 작품에 비하면 억지접사죠.;;;
      저는 님의 작품처럼 쨍~한 작품을 한번 찍어 보는게
      소원이라면 소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암튼... 무조건 부럽습니당~ ^^

  • BlogIcon raymundus 2009.07.27 11:26 신고    

    장수말벌 말인데요..한국산 벌중에 가장크다는데 혹시 왕텡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희 시골에서 부르던 이름인데 크기가 성인 엄지손가락정도 하고 머리 잘못 쏘이면 생명이 위독할정도..얼굴에 집게를 움직이면 탁탁소리가 나는 무시무시한 녀석인데..
    이녀석 외래종이었나봐요..그 녀석 보다 큰 놈은 아직 본적이 없다는

    • BlogIcon spk 2009.07.27 22:55 신고  

      저는 첨들어 보는데... 혹시 시골이 충청도인가 봅니다.
      그쪽 사투리로 말벌을 왕텡이로 부른다고 하니까요.

      말벌은 몸길이가 암컷이 약 25 mm, 수컷이 약 20 mm정도 된다고 하니까,
      수컷의 경우 장수말벌은 두배나 큰 셈이네요.
      해충을 잡아먹으므로 유익한 곤충이라고는 하지만,
      말벌떼는 사람을 공격해서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장수말벌은 우리나라, 일본, 중국, 타이완, 인도 등지에 분포하지만,
      말벌은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과 극동에 까지 널리 분포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장수말벌은 크기가 커서 달려들까봐 정말 무서웠다는... ^^

    • BlogIcon raymundus 2009.07.28 01:45 신고  

      충청도는 아니고 경기도 이천인데 이천도 특유의 사투리랄까 그런 말투가 있긴해요^^

    • BlogIcon spk 2009.07.28 22:26 신고  

      이천은 서울과 가깝기 때문에 표준말만 쓰는줄 알았는데
      그렇군요...
      이 좁은 땅에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재미가 있군요. ^^

  • BlogIcon 라오니스 2009.07.28 20:24 신고    

    말벌은 볼 때마다 섬뜩합니다...
    나비들은 어쩌면 그렇게 다양한 무늬를 나타내는지 볼 때마다 신기하구요...ㅎㅎ
    고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힘차게 고고고 하시길 기원합니다..^^

    • BlogIcon spk 2009.07.28 23:38 신고  

      말벌은 보기에도 사납게 생겼쟎아요. ^^

      웬간한 동물과 곤충들은 사람을 피해다니는게 보통인데도
      물론, 살기위해서 그러는 것이겠지만
      요즘 이곳에는 이놈의 모기가 어찌나 극성인지...;;

      여름답지않게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raymundus 2009.07.29 00:22 신고    

    나나니벌은 허리가 아주 정말 잘록한 벌이 아닌가요? 배를 요란하게 위아래도 흔들며 다니는..음..쌍살벌인지..헷갈립니다.^^

    • BlogIcon spk 2009.07.29 21:24 신고  

      네, 잘 보셨네요. ^^
      나나니는 정말 잘록한 허리를 가졌는데, 이 넘은 다른 배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 부분만 아니라면 영락없이 나나니라고 우겨도 될 것 같은데...;;;
      흔히 볼 수 있는 녀석이지만 추축만 할 뿐, 아직 정확한 이름은 찾지 못했네요. -_-;
      이게 제 한계인가 봅니다.

Animal






외국에서는 벌의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고민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까시꽃이 만발하던 지난날 이곳에서는, 어디론가로 향하고
되돌아오는 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주위는 그들의 날갯짓 소리로 가득했고 꽤나 분주했다.








                               근접해서 이들을 염탐하던 중, 벌 몇 마리가 달려들어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그래도 계속 따라붙길레 격한 손짓으로 쫓아 보내긴 했지만, 
                               자칫 봉변을 당할뻔 했다. 혹, 내가 꽃으로 보였을 지도...

                               양봉꿀벌의 벌집은 인공적으로 만든 나무상자에 만들며,
                               벌집 중앙부에서는 여왕벌이 산란한다.
                               곤충 중에서 분업이 가장 잘 되어 있고 규율이 철저한 넘들이 바로 이 녀석들이다.








어쩌다가 한번쯤은 잔꾀라도 부려봄직 한데도
이 곳에선 그런 넘들은 찾아 볼 수가 없다.
그저 쉴새 없이 화분을 실어 나르기만 할 뿐이다.

꿀벌은 인도 북부지역이 원산지로,
일반적으로 벌꿀을 따기위해 사육되고 있는 것은
유럽원산의 양종(洋種) 꿀벌이 주종을 이룬다고 한다.








이 넘은 벌이 아니다.
나비목 박각시과의 검정황나꼬리박각시로, 꽃에 모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모습이 뒤영벌류와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 넘은 꿀을 만드는 데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
그저 공중을 혼자 비행하면서 같은 길을 오갈 뿐이다. 
그러다가 암컷을 만나게 되면 짝짓기를 하게된다.

이 어리호박벌은 꿀을 얻기위해 꽃속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꽃받침 뒤쪽에 구멍을 내어 꿀만 훔쳐 간다고 한다. 바로 꿀도둑인 셈이다.
또한 암컷은 나무나 흙벽에 구멍을 뚫고서 새끼를 키운다. 

러시아의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소품,
'어리호박벌의 비행'이라는 곡이 살짝 궁금해진다.








유난히 모성애가 강하다고 알려진 쌍살벌.
방 마다 들어있는 애벌레를 정성껏 돌보고 있다. 
이들의 집은, 턱으로 나무를 긁어 만든 종이로 지어진다고 한다. 

쌍살벌은 말벌과 비슷하나 말벌보다 몸이 더 가늘고
첫째 배 마디가 자루처럼 되어 있어 두 종류를 구분한다.
또한 사람이나 동물이 쌍살벌에 쏘이면 쇼크, 호흡곤란 등으로
심하게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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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6.05 11:56 신고    

    이야 벌의 모습을 이렇게 보니 참 좋으네요.아버지께서 벌통 약 5개정도 하고 계셨는데..말벌들 오나 제가 좀 지켰었죠 ㅎㅎ
    쌍살벌..바쁘게 배를 움직이는 기억,,벌초때면 땡삐집을 잘못건드려 여기저기 쏘이던 기억,,저희 고향 말로 왕탱이라고 정말 어르신들 엄지손가락만한 놈들이 머리위를 붕붕하고 날던기억..
    비행중인녀석들 잘 담으셨네요..노하우좀^^

    • BlogIcon spk 2009.06.05 22:59 신고  

      날아다니는 넘은 한 자리에서 찍은 수십장의 사진중에서 그나마 볼만한 한 장이니까.. 노하우란 건 없는게 되겠네요. ;;;

      이거 괜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미 5개의 벌통을 관리해본 경력을 가지신 천국님을 두고서 말입니다.
      아~ 그렇다고 오해하진 마십시요. 천국님이 번데기라는 말은 절대로 아니니까요. ^^

  • BlogIcon 라오니스 2009.06.06 10:43 신고    

    꿀 1㎏을 만들려면 벌들이 560만송이의 꽃을 날아다녀야 한다죠...
    벌들이 있어서 꿀도 먹고, 수정도해서 채소도 먹고
    정말 고마워해야 할 동물인듯 싶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BlogIcon spk 2009.06.07 00:14 신고  

      수치를 보니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벌들에 대한 고마움이 확~ 느껴지네요.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먹는 꿀에, 이렇듯 엄청나게 많은 양의 벌의 땀이 함께 들어 있다는 사실,
      이를 알고 먹으면 꿀맛이 더 달콤하게 느껴지겠죠. ^0^
      그리고 꿀도 꿀이지만 만약 벌들이 없다면, 우리 인간들이 과실수 꽃에다가 일일이 붓으로
      인공수정을 해주어야 하는 그런 심각한 사태도 찾아 올테고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

Animal




꽃 속에 파묻힌 양봉꿀벌.








호리병벌.
허리가 잘록한게 날씬하게도 생겼다.








그냥 보기엔 이 넘은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인다.
애호리병벌.








두눈박이쌍살벌.
이름 그대로 살벌하게 생겼다.








아마추어 가위손이 온 몸의 털을 잘라 놓은 듯 거칠다.
나방 같기도 한, 이름을 모르는 이 넘도 꽃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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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열심히 꽃 속을 탐닉하고 있는 양봉꿀벌.








이른 봄, 뾰족한 빨대를 입에 문 채
성급하게 꽃을 찾아나선 벌 한 마리.








이 넘은 입이 뭉툭하게 생겼다.
어찌보면 파리같기도 한...








한 순간의 실수로 거미줄에 발이 묶여 버렸다.
아무리 몸부림을 쳐봐도 그냥 그 자리일 뿐,
달리 방도가 없다.








이넘은 벌이 아니라 파리목에 속하는 파리매인 듯하다.
꽤 큰 몸통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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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초가을의 모습을 보인 지난 10월말.
뒤늦게 올리는 ...







성격이 무척이나 급하다.
아직도 초록일색인 이곳이지만
벌써 옷을 다 벗어가고 있다.








조금 모양이 특이한 열매가 열려있다.
몇 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웬만한 곳엔 이름표가 붙여져 있는데
이 나무는 도대체 이름을 알 수가 없다.

<추가> 이름을 알 수 없던 열매...
'비바리'님의 제보로 '산딸나무'란 걸 알게 됐다.

네이버 테마백과사전을 빌어보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설로 인해서 
호랑가시나무와 더불어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 나무라고 한다.

또한 오보에, 플룻과 같은 목관악기를
만드는 데 최고의 나무이기도 하며, 
열매가 딸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생겨서 '산의 딸기나무'
란 의미로 산딸나무라 부른다.







그래도 가을은 가을,
이곳 땅바닥에도 예외없이
단풍잎이 바람에 뒹굴고 있다.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보도블럭 위로는 갈길잃은
몇 마리의 벌들이 방황하고 있고...








때죽나무의 열매.

더위와 추위, 공해에도 잘 견디며
오염되고 산성도가 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
공해지표식물로도 이용된다.
또한 불을 피울 때 싸리와 더불어
연기가 나지 않는 나무로도 유명하다.








구절초인 듯한...
그러나 날개가 헝클어진 모습으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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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비바리 2008.11.15 22:24 신고    

    도대체 이름을 알 수 없으신 저 열매는
    바로 산딸나무 열매 입니더.
    ㅋㅋ

    • BlogIcon spk 2008.11.16 15:39 신고  

      오호! 그렇군요.
      역시 봐 온대로 박학다식하신 분...
      맞으시네요.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Natural




뜨거운 여름을 거쳐 오면서 뒤늦게 빨갛게 달아오른
석류 한 쌍.








스산해진 가을.
주위에 보이는 꽃들이 높아진 가을하늘 탓인지 더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나 번지수를 잘못 찾은 벌 한 마리는
연(蓮)줄기에 안착, 그대로 달콤한 휴식에 들어갔다. 








물론, 여름날도 그러하지만
잠자리는 그래도 가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푸른 이 하늘 아래...








가을날에 보는 층층나무과 산수유나무의 열매인 산수유.
이 계절엔 이쁘지 않은 것이 없다.








붉은색을 칠한 듯 곱게 물든 열매가 가을 햇살을 받으며 매달려 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덩굴성 반관목인 배풍등이다.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에서 자라며 줄기의 밑부분만 월동한다.
유독식물이며 열매는 해열, 이뇨, 거풍 등에 사용한다.








반동을 주듯 몸을 앞뒤로 가볍게 흔들면서 나무위를 천천히 기어 오르던
왕사마귀 한 마리가 인기척이 나자 고개를 돌려 빤히 바라보고 있다.
한동안 서로 그렇게 대치상태에 있다가
시선을 거두고 위쪽으로의 진격을 계속했다.








메뚜기 엉덩이에 뿔났다.
찾아보니 여치과에 속하는 '긴꼬리쌕새기'라 한다.








가시에 찔린듯 그대로 매달려 노랗게 물든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낙엽관목인 탱자.
차를 끓이거나 술을 담는데 주로 이용하기도 한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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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09 00:03 신고    

    메뚜기 눈이 완전 무섭게 생겼네요??
    계속 쳐다봤다간~ 한 대 맞을듯 ;;;

    • BlogIcon spk 2008.11.11 00:18 신고  

      혹시 메뚜기 튀긴 것 드셔 보셨나요.ㅎㅎ
      고단백에 고소하기는 또...
      경험하셨겠지만 번데기도 마찬가지로, 자세히 뜯어보면
      쉽게 입으로 가져 가지지는 않는다는 것.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11 09:55 신고    

    헉.. 메뚜기 드셔보셨단 얘기... 뜨아...-0-
    전.. =_= 뻔데기도 못 먹어효~ ㅋㅋㅋㅋ 징그러 징그러~

    • BlogIcon spk 2008.11.11 22:46 신고  

      아직... 못드셔 보셨다구요?
      안드셔 보셨으면 말을 하시지 마세요.
      정말 중독성 있습니다.
      단, 초보는 눈을 감으시고...^^

Animal




나뭇가지에 무언가
길게 걸려있는 것이 눈에 띄였다,

마치 뱀이 허물을 벗어놓은 것 같다.








그러나
가까이 가서보니
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두눈박이쌍살벌인 것 같다.








뒷면을 보니
분명 그들의 집이다.

일반적인 벌들의
집모양하고는 달라 보이는,
그들만의 초고층 아파트인 셈이다.






이후, 또 다른 곳.
집이 텅텅 비어있다.
모두가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 없다.

적막이 감도는 가운데
스산해진 바람만이 주인잃은 빈집을
흔들어 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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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seollem 2008.10.07 10:21    

    헐, 엄청나네요;; 모르고 건들였다간...;;

    • BlogIcon spk 2008.10.07 22:35 신고  

      그래도 뱀 껍질보단 낫겠죠. 뱀... 무서버-_-;;

  • BlogIcon 하양눈꽃 2008.12.11 09:36 신고    

    ㅎㅎㅎㅎ 뱀이 무서버요? ㅋㅋ
    근데 벌에 물리진 않았나요? 진짜 가까이 찍었네요~ >_<

  • BlogIcon spk 2008.12.11 22:35 신고    

    벌은 뱀보다 무서울거 없죠.
    그래서 그냥 들이댔죠.
    험악한 얼굴이라 도리어 도망을 가더라는...;;;

Animal




산속에 위치한 한적한 호숫가,
그곳에는 거위 두 마리가 살고 있었다.
언제나 곁에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는...








가까이 다가갈라치면 큰 소리로 꽥꽥꽥~
그리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물위로 유유히 헤엄쳐 들어가 버리는...








갈 길잃은 호리병벌 한 마리는
땅 위를 헤메고 있고...








조그만 개울위를 지칠 줄 모르고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는 왕잠자리.
그리곤 다른 잠자리가 달려들어 서로 쫓고 쫓기는
행태를 반복하고...








도토리를 좋아해 참나무 주위를 배회하고 있는
흔한 텃새 중 하나인 어치.








                               인근의 조그마한 동물원.
                               낯선 사람의 눈길이 느껴지자 경계의 표정을 지어 보이는 사슴 한 마리.
                               혹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 
                               한동안 그대로 우두커니 선채, 서로 눈싸움을 벌이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둠이 깔린 밤이다.
시원해진 밤공기를 즐기려는 듯 가로등 위에 올라
말 없이 먼 곳을 주시하는 갈매기,
무엇이 그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고 있는걸까.

혹여 발 밑이 뜨겁지는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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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오매불망,
오로지 그 자리에 매달려
맛있는 식사거리를 기다리고 있는
무당거미.






"언제까지나 그렇게 머물러
기다리기만 할 수 는 없다."
직접 나설 수 밖에...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거미가
먹이를 많이 먹지 않는가.






"뭐 그렇게 멀리 갈 필요있어?
난 그냥 여기서 이거나 먹고 있을래~"

딱지날개의 위쪽에
5쌍의 둥근 검은색 무늬가 있는
열점박이별잎벌레.








"그래도 기왕이면  맛있는 걸로..."

따가운 햇빛을 받으며
한가로이 꿀을 빨고있는 나나니.








"때로는...
색다른 것도 먹어 볼 필요가 있지."

어쩌다가
날아다니는 매미가
땅에 기어다니는
게의 먹이신세가 되고 말았다.

바닷가 바위틈에서 발견하고
가까이 접근하자
그대로 둔채 달아나 버렸다.








"그래도 송충이는 솔잎을...

아니, 송충이는 어디갔어?"   /네발나비의 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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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Zet 2008.09.24 09:33 신고    

    색다른 것을 즐기고 잇는 사진 압권입니다. ㅋㅋㅋ

    • BlogIcon spk 2008.10.07 22:45 신고  

      저의 집에 들러 주셔서 영광입니다.
      블로거팁 닷컴... 잠시 돌아 봤습니다만, 곧은 철학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초보인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블로그 관련 활동에도 큰 성과를 기대합니다.

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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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색깔이 화려해서
눈에 확 들어왔다.  
파린줄 알고 다가갔는데 알고보니 벌이다.

등빨간갈고리벌.

암컷의 배부분 산란관이 갈고리처럼 굽어 있다고 하여
갈고리벌이라고 부른다.

몸길이는 9~11mm,
어른벌레는 나뭇잎 근처에 많은 수의 알을 낳는데
알은 스스로 부화하지 못하고
외부의 물리적 충격, 혹은 다른 종류의
애벌레에 먹혔을 경우 부화한다고 한다.

다른 벌이나 파리, 나비의 애벌레 몸속에서
부화하여 기생한다고 하니 아주 특이해 보인다.

또한 산란수는 상당히 많으나
다른 곤충에 기생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만
부화하여 생존하기 때문에
생존율은 낮은 편이라 한다.
(출처/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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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의 물속에서 얼굴을 내밀어
바깥세상을 엿보는 무당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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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다.
그가 가진 물갈퀴가 부러운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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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나무사이를
분주히 오가는 박새.

덕분에 산속은 활기가 넘친다.
덩달아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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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길에서는
자나방애벌레(자벌레)로 보이는
이것과 무수히 많이 마주치게 된다.

주위의 나뭇가지에서 거미마냥 실을 늘어뜨려
공중에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인데,
산책객에게는 신경을 꽤나 쓰이게 하는
훼방꾼에 다름 아니다.
길을 걷다가 미쳐 발견하지 못하면
그냥 몸에 달라 붙는...

꼭 지뢰밭을 걷는 기분이다.

이렇게 애벌레가 매달린 것은
새를 비롯한 적들이 애벌레를 덮치려는 순간
위험을 피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몸에서 실을 뽑아내어
나뭇가지 아래로 몸을 피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기방어 기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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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도 예외는 아니다.
곳곳이 이들의 해방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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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내려왔을 즈음
마주친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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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원미다지 2008.06.29 17:02 신고    

    맨위에 녀석은 아주 작은데 이름이 궁금하네요.
    처음으로 보는 녀석이라....
    비오는 일요일이네요. ^^

    • BlogIcon spk 2008.07.09 11:47 신고  

      이미 언급되었지만
      등빨간갈고리벌 이랍니다.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http://100.naver.com/insect/detail.php?masterno=780413 을 참고했습니다.

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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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꿀벌의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양봉업자들의 한숨도 그렇지만
그로인해 파생되는 생태계의 파괴가 무척 심각해질 듯 하다.
우선 이들이 화분을 퍼 나르지 못하면 꽃의 존재는 어떻게 될 것인가?
만약 꽃이란 생명체가 이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다면
더 이상의 후유증은 없을 것일까?  
인간, 특히 그들의 정서에 미칠 파장은?
사랑, 아름다움의 상징이 바로 꽃이 아니던가?
이렇게 비약해서 연결시켜 보면 결국 이들이 사라짐으로 해서
終局에는 인간의 본성까지 파괴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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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칮아드는 꿀벌들.
잠시도 쉴줄을 모른다.
부지런한 만큼 개미와 함께 이들을 따라올 것이 없을 듯 하다.
인간이 이들만큼, 아니 그 일부분 만이라도 닮아 있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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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달콤한 맛과 아름다움,
그리고 부지런함의 교훈을 함께 일깨워주는
꿀벌에게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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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꿀벌들과 다르게 생긴 넘이 꽃 주위에서 얼쩡거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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