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숭어.
오색딱다구리.
청둥오리.
갈메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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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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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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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필이면
육지와 조금 떨어진 어느 바닷가 바위 아래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 일가족.
초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잔뜩 웅크린채 서로 몸을 파고들며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
당장 새끼 고양이들의 생존부터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인 고양이 한 쌍.
그러나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무섭게 철썩이는 바다와 커다란 바위 투성이 뿐,
먹을 것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아마도 이번 겨울은 이들에게 있어 아주 혹독하고도
더 길게 느껴질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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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아시아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꼽혔다는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
1952년 준공된 이후 20년간 줄곧 세계 최고의 반열에 들었다는 바로 그 건물이다.
먼 발치로 바라보이는 타이페이101, 혹은 타이페이세계금융센터.
타이완 섬의 대표적인 마천루로, 2010년 1월 3일까지는 세계
고층빌딩 중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지하 5층, 지상 101층의 규모에 높이는 508m...
1960년대 말까지 최고의 번화가였던 곳이자 타이페이에서
형성된 최초의 보행자거리인 서문정(西門町)거리.
서을의 명동에 해당되는 곳으로, 상점과 영화관 등 유흥가가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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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때인 1738년 푸젠성 이주민들이 세운 사찰이었으나
소실되어 없어지고, 1957년에 다시 건축된 용산사(龍山寺).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한다.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원.
정교하고 섬세한 장식들로 조각된 전각들로
매우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구쪽 인공폭포의 높은 곳에 올라
어슬렁 거리던 고양이 한 마리.
마주 보이는 건물은 본전.
본전에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고,
본전 뒤에 위치한 도교사원에는 도교의 여러 신들을 모시고 있다.
장사의 신 관우와 바다의 여신 마조신, 아이를 점지해주는 삼신 등
각자 의지하는 신에게 발복을 기원한다.
밤 늦은 시간에도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는 도교사원,
이곳 용산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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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성하게 여겨진 반면 중세 유럽에서는 악마의 상징으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여우와 같은 요물로 취급받았던 고양이.
그러나 지금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애완동물이 되었다.
고양이의 발톱은 오므릴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는 고양이과 동물들의 특성이기도 하다.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의 발톱은 피부와 털로 덮여 있어 발톱이 지면과의 접촉으로
닳는 것을 방지하며 사냥감을 조용히 따라갈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앞발의 발톱은 뒷발톱보다 더 날카롭다.
혀에는 작은 고리모양의 날카로운 돌기(가시)가 있어 고기를 핥아서 먹을 수 있으며,
10여 개의 수염은 움직일 수 있어 이동과 지각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모든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유전학적 특징이 있다.
각 귀에 있는 32개의 개별 근육들은 각각의 귀를 별도로 움직여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준다.
그 덕분에 몸을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귀를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목 뒷덜미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운반할 때 잡는 부위로 느슨한 피부로 되어있다.
따라서 고양이들은 그 부위를 잡혔을 때 순종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다.
고양이의 감각은 사냥에 맞추어져 있다.
고도로 발달된 청력, 시력, 미각 그리고 촉감 감지기가 있어
다른 포유류들 보다 극도로 예민하다.
그러니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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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가슴 · 배로 나뉘는 곤충에 비해 머리와 배 부분으로만 나뉘는,
그리고 다리가 8개 달려 있는 날 수 없는 동물인 거미.
대부분의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지만 물거미 · 게거미 ·
깡충거미처럼 거미줄을 만들지 않는 거미도 있다.
무당거미.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왜소하여 짝짓기를 시도하다가
암컷을 화나게 하면 잡아 먹히기도 한다.
관련/ 동물 - 9 (거미)
무리생활을 하더라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조달하는 외로운 사냥꾼, 고양이.
고양이는 걸을 때 뒷발을 거의 정확하게 앞발의 발자국에
기러기목 오리과의 물새인 거위.
거위는 가축화된 기러기를 말하며 밤눈이 밝아 낯선 사람을 보면
울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집을 지키는 데에도 썼다.
가재하목에 속하는 가재상과와 남방가재상과의
민물 갑각류인 가재.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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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목 고양이과의 포유류인 고양이.
고양이는 야생성으로 인해 야간시력은 사람보다 우수하나 낮 시간의 시력은 열악하다.
또한 모든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유전학적 특징도 지니고 있다.
고양이는 전형적인 육식동물로 생리작용이 고기를 소화시키는데 최적화 되어 있어
식물과 같은 것을 소화시키는 데는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 한다.
비록 공동생활을 하게 될 경우라도 무리의식이 없어서 사회적이지는 않으며,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조달해야 한다.
또한 고양이의 간은 사람이나 개와 같은 다른 동물에 비해 해독력이 떨어지는 편이어서
가정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물질도 고양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고양이를 죽이거나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믿음은
동양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에도 있을 정도로 이에 관한 미신은 많다.
어느 곳에서는 고양이가 시체를 뛰어 넘으면 시체가 움직인다고 하여
그 가까이에 두지 않는 풍습까지도 있다고 하니...
고양이는 영악한 면 때문에 요물의 이미지로 인식되어
사람들로부터 기피를 당해왔으며, 특히 공포영화에서는
불길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사랑받는 애완동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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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목 토끼과 동물의 총칭, 토끼.
종류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토끼라고 하면 유럽굴토끼의 축용종(畜用種)인
집토끼를 가리킬 때가 많다.
토끼류는 일반적으로 멧토끼류(野兎類)와 굴토끼류(穴兎類)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종에 따라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작게는 1~1.5kg, 크게는 7~8kg에 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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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약 46mm이며 꼬리길이가 몸길이의 2.5배쯤 된다.
건드리면 꼬리를 끊고 도망가는데 꼬리는 다시 재생된다고 한다.
주로 거미나 메뚜기, 귀뚜라미 등의 곤충을 잡아 먹으며,
다른 장지뱀류에 비해 나무를 잘 탄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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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찿아 산기슭을
아니,
모래사장을 어슬렁 거리는 냥이.
삐쭉 선 귀에 손이라도 베일 듯
무척이나 날렵하게 생겼다.
부릅 뜬 눈매와
날카롭게 솟은 이빨은
아프리카의 여느 맹수 못지않다.
넌 또 뭐야! 라는 식의 무표정한 얼굴로
타박 타박 접근해 오는 이 녀석,
웬지 위압적이다.
그런데...
누구냐! 넌?
/지난날, 코타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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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길에서는
자나방애벌레(자벌레)로 보이는
이것과 무수히 많이 마주치게 된다.
주위의 나뭇가지에서 거미마냥 실을 늘어뜨려
공중에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인데,
산책객에게는 신경을 꽤나 쓰이게 하는
훼방꾼에 다름 아니다.
길을 걷다가 미쳐 발견하지 못하면
그냥 몸에 달라 붙는...
꼭 지뢰밭을 걷는 기분이다.
이렇게 애벌레가 매달린 것은
새를 비롯한 적들이 애벌레를 덮치려는 순간
위험을 피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몸에서 실을 뽑아내어
나뭇가지 아래로 몸을 피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기방어 기술이라고 한다.
아파트에서 무심코 내려보다가 발견한
한 마리의 고양이.
어디서 가지를 물고와 잠자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잠이들었다.
이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마음이 무겁다.
계룡산 인근 민박집,
손님들이 주는 먹이에 자주 나타난다는
노숙 고양이
어미에 새끼 두마리,
무척 예뻐 보였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신기하게도
양쪽 눈동자 색깔이 서로 달랐다.
도깨비 빨래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한 가게앞에서 한가로이 졸고있는
고양이 한 마리.
좌측과 같은 빨래판 모양의 암석위 일부 지역에
식물이 집단을 이루고 있는 모습의 형상.
이곳을 지나면
왼쪽 숲속에 신사가 나타난다.
역내에 위치한 신사본전.
신사를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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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길을 헤메는 고양이와
순간적으로 눈이 마주쳤다.
빤짝 빛나는 두 눈동자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 하다.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