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가숭어.




















오색딱다구리.










청둥오리.










갈메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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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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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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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필이면

육지와 조금 떨어진 어느 바닷가 바위 아래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 일가족.







초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잔뜩 웅크린채 서로 몸을 파고들며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







당장 새끼 고양이들의 생존부터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인 고양이 한 쌍.

그러나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무섭게 철썩이는 바다와 커다란 바위 투성이 뿐,

먹을 것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아마도 이번 겨울은 이들에게 있어 아주 혹독하고도

더 길게 느껴질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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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한 때, 아시아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꼽혔다는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

1952년 준공된 이후 20년간 줄곧 세계 최고의 반열에 들었다는 바로 그 건물이다.







먼 발치로 바라보이는 타이페이101, 혹은 타이페이세계금융센터.

타이완 섬의 대표적인 마천루로, 2010년 1월 3일까지는 세계 

고층빌딩 중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지하 5층, 지상 101층의 규모에 높이는 508m...







1960년대 말까지 최고의 번화가였던 곳이자 타이페이에서 

형성된 최초의 보행자거리인 서문정(西門町)거리.

서을의 명동에 해당되는 곳으로, 상점과 영화관 등 유흥가가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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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때인 1738년 푸젠성 이주민들이 세운 사찰이었으나

소실되어 없어지고, 1957년에 다시 건축된 용산사(龍山寺).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한다.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원.

정교하고 섬세한 장식들로 조각된 전각들로

매우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구쪽 인공폭포의 높은 곳에 올라 

어슬렁 거리던 고양이 한 마리.







마주 보이는 건물은 본전.







본전에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고,







본전 뒤에 위치한 도교사원에는 도교의 여러 신들을 모시고 있다.







장사의 신 관우와 바다의 여신 마조신, 아이를 점지해주는 삼신 등

각자 의지하는 신에게 발복을 기원한다.







밤 늦은 시간에도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는 도교사원,

이곳 용산사의 모습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대만 | 타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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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성하게 여겨진 반면 중세 유럽에서는 악마의 상징으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여우와 같은 요물로 취급받았던 고양이.

그러나 지금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애완동물이 되었다.







고양이의 발톱은 오므릴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는 고양이과 동물들의 특성이기도 하다.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의 발톱은 피부와 털로 덮여 있어 발톱이 지면과의 접촉으로

닳는 것을 방지하며 사냥감을 조용히 따라갈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앞발의 발톱은 뒷발톱보다 더 날카롭다.







혀에는 작은 고리모양의 날카로운 돌기(가시)가 있어 고기를 핥아서 먹을 수 있으며,

10여 개의 수염은 움직일 수 있어 이동과 지각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모든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유전학적 특징이 있다.







각 귀에 있는 32개의 개별 근육들은 각각의 귀를 별도로 움직여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준다.

그 덕분에 몸을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귀를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목 뒷덜미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운반할 때 잡는 부위로 느슨한 피부로 되어있다.

따라서 고양이들은 그 부위를 잡혔을 때 순종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다.







고양이의 감각은 사냥에 맞추어져 있다.

고도로 발달된 청력, 시력, 미각 그리고 촉감 감지기가 있어 

다른 포유류들 보다 극도로 예민하다.







                               그러니 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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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5 09:3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1.15 21:16 신고  

      고양이의 수염은 평형감각을 조절하고 공기의 흐름을 읽어내기도 하지만
      센서처럼 좁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판단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어두운 곳에서도 부딪히지 않고 다닐 수 있는 것도 다 이 수염의 덕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눈썹부분에 난 수염은 무언가에 닿으면 자동적으로 눈을 감게 해주어 눈을 보호해준다고도 하네요.^^

      최근의 보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길고양이가 100만 마리에 이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고양이 숫자가 많기도 하지만 1년에 최대 4번이나 새끼를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한 것도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해결책으로 중성화 수술을 꼽기도 합디다만...;;

  • BlogIcon 복돌이^^ 2014.01.23 09:58 신고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 고양이들과 참 많이 생활하는것 같은데...
    전 왠지 고양이는 정이 안가더라구요...
    강아지가 정이 더많이 가구요..ㅎㅎ
    그래도 먹을것 주고 쓰다듬어 주면 자주 찾아와서 그릉그릉 되는 녀석보면 귀엽기도 하구요^^

    • BlogIcon spk 2014.01.23 17:36 신고  

      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게 모르게 요물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ㅋㅋ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달라져 개에 못지않은 대접을 받는 모양이더군요.
      물론 길고양이, 길강아지 신세만 아니라면 말이죠.;;
      기본적으로 귀여운 면을 타고난 것은 일종의 생존전략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1.25 23:19 신고    

    고양이처럼 양극단의 평가를 받는 동물도 흔지 않으리라 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반면,
    도둑고양이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
    지금 저는 전자에 가깝습니다.. 한 번 길러보고 싶은 동물 ..
    고양이 특유의 시크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ㅋㅋ
    고양이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 동물입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1.27 19:08 신고  

      요즘 애완견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ㅎㅎ
      시간이 갈수록 고양이들이 자신들의 영역을 침식해 들어오는 느낌을 받을테니까요.^^
      아닌게 아니라 애완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고도 하고,
      그 부작용으로 길냥이들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녀석들의 처리문제를 두고 골머리를 앓는 지역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서울의 어느 지역에서는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까지 생겨났다고는 하지만
      이제 합리적이고도 지속적인 공생의 해법을 모색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호기심만으로 동물을 기르기를 희망하신다면 좀 더 신중해지실 필요는 있어 보이는데요.
      고양이 역시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Animal




머리 · 가슴 · 배로 나뉘는 곤충에 비해 머리와 배 부분으로만 나뉘는, 

그리고 다리가 8개 달려 있는 날 수 없는 동물인 거미. 

대부분의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지만 물거미 · 게거미 ·   

깡충거미처럼 거미줄을 만들지 않는 거미도 있다.







무당거미.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왜소하여 짝짓기를 시도하다가 

암컷을 화나게 하면 잡아 먹히기도 한다.



관련/ 동물 - 9 (거미)

         동물 - 4






무리생활을 하더라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조달하는 외로운 사냥꾼, 고양이.

고양이는 걸을 때 뒷발을 거의 정확하게 앞발의 발자국에 

놓음으로써 소음과 흔적을 최소화 한다.


관련/ 동물 - 5 (고양이, 토끼, 줄장지뱀)






기러기목 오리과의 물새인 거위.

거위는 가축화된 기러기를 말하며 밤눈이 밝아 낯선 사람을 보면 

울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집을 지키는 데에도 썼다.






가재하목에 속하는 가재상과와 남방가재상과의 

민물 갑각류인 가재.

1급수의 맑은 물에서만 살 수 있는 환경지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가재는 야행성이다. 
서식지는 주로 계곡이나 냇가 · 강바닥 등으로 돌 밑이나 
낙엽과 같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가 많은 곳이며
물이 맑은 상류쪽에 많이 서식한다.






                               누구에게는 불행, 또 누구에게는 짜릿한 기쁨...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 아니던가.






산림에서 살며 그물 모양으로 연결된 굴을 파고 살아가는 오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개과의 동물로서는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너구리인 것 같기도 한데... 
혹여 그것도 아니라면 성질이 사나우며 인가에 흔히 나타난다는 족제비일까.
하지만 족제비라 하기에는 목과 꼬리가 짧아 보인다.
순간적인 만남이라 쫒기듯 달아나는 바람에 녀석에게 이름을 물어보지는 못했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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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9.26 21:35 신고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9.27 18:30 신고  

      변함 없음에 감사드립니다.^^

  • 2012.09.27 11:3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9.27 20:14 신고  

      특히 잡식성인 저에게는 더 무궁무진하다고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살아있음을 담는다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는 것 같더군요.
      매번 담고나서 보면 영혼이 없어보이기도 하니 말이죠. ㅎ~ 무섭...;;;
      제 관심분야에서 사람도 예외는 아니지만 아쉽게도... 대상이 없네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2.10.01 08:05 신고    

    곤충을 머리, 가슴, 배로 나누면 죽습니다... ??? ㅋㅋ

    예전에는 동네 개울가 어디를 가더라도 가재를 쉽게 만났는데..
    이제는 깊은 산 속이나 완전 청정한 곳이 아니면 ..
    가재를 만나기 힘들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무당거미 암컷 .. 무섭네요 ..
    거미나 사람이나 .. 남자는 여자말 잘 들어야 하는 것인가요? ㅋㅋ
    거위는 집도 잘 지킬 것 같군요 .. 꺽꺽 .. ^^

    • BlogIcon spk 2012.10.04 19:06 신고  

      ㅋㅋㅋ 이제부터는 곤충을 그냥 곤충으로만 나누어야 겠네요.ㅎㅎ
      가재가 사라져 가는 것은 그만큼 자연이 오염되었다는 뜻으로
      일종의 자연의 경고로 받아들여져야 마땅할텐데도
      사람들은 크게 의식없이 그대로 살아가고 있지요.
      아마도 자연의 파괴가 서서히 이루어지다보니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살아보니... 여자말은 잘 들어야겠더군요.ㅎㅎ

Animal




닭은 닭목 꿩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달걀과 고기를 제공하며, 새벽을 몰고 온다는...






생김새는 다를지라도 어울리는데는 무리가 없다.

특히 앞쪽으로 보이는 오골계는 뒷발가락 위에 
또 하나의 긴 발가락이 있어
5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과 백... 극단적이다. 그러나 갈등은 없다. 
                               그저 한 가족같은 따스함 만이 있을 뿐... 
                               마치 어린 새끼를 돌보는 어미같지 않은가?
                               아니, 색깔만으로 봐서는 둘의 사이를
                               규정짓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온몸을 황금으로 도배 하다시피 한 호사스런 녀석...  금계(金鷄). 
행여나 귀한 몸에 다른 손길이 미칠까, 
경계하는 듯한 눈초리가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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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날의 길냥이들에 있어서는 한 조각의 햇살마저도 아쉽다.
                               그들에게 있어서 겨울이라는 계절은 무척이나 길고
                               고단한 시간이 되고 있다.






                               하지만, 서로 기대어 온기를 나누는 것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가족이란 언제나 포근히 감싸주는 따뜻한 존재...
함께하면 그만이지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녀석들의 눈에는 인간이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그저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위협스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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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ark 2012.03.15 16:21    

    닭, 고양이들이 밖에나와 졸고있는 것을 보니 시골 생각이 나게 합니다.

    • BlogIcon spk 2012.03.15 20:19 신고  

      특히 닭은 시골에서만 볼 수 있지요.^^;;
      소와 더불어 시골을 아주 정감있게 만드는 동물인 것 같습니다.^^

  • 2012.03.15 20:4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3.17 18:36 신고  

      소와 같이 닭 역시 너무나 순한 눈동자를 가졌지요.
      그러나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아무런 스스럼 없이 이들의 목을 비틀어 버리는
      인간들의 무덤덤함에 그저 놀랍기만 하였지요.
      게다가 목이 몸통에서 분리되고, 그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는 모습이란...
      어릴적 목격한 그 충격적인 모습들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특히 닭들에게는 뭔지모를 연민의 감정이 남아 있네요.

      오로지 인간들의 욕망을 위해 사육되고, 길들여지고...
      어쩔수 없는 일이기는 하겠지만, 그냥 운명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냥이는 정말 복받은 것이지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2.03.16 08:44 신고    

    따뜻한 햇살아래에 있는 고양이들이 귀엽네요...
    서로서로 사이좋게 붙어있다면 ..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지요..
    특히나 새끼고양이들이 어미옆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요 몇 년 새 ..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고양이를 더욱 눈여겨 보게 됩니다..
    닭들에게 미안하지만.. 오늘은 닭고기가 땡기네요... ㅋㅋ

    • BlogIcon spk 2012.03.17 18:58 신고  

      요즘 강아지 못지않게 고양이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오래지 않은 때만 하더라도, 고양이라고 하면 불길함의 상징으로 여겨
      눈이 마주치는 것조차도 꺼림칙하게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 역시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참에 닭들에게도 한번 관심을 가져 보시지요.
      모닝콜 대용으로...;;;

  • BlogIcon 복돌이^^ 2012.03.16 12:47    

    저도 몇일전에 고양이 사진 올렸는데...^^
    요기에는 길냥이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황토방 마당에서 닭들도 키우고 있는데....잘 풀어 놓지를 못해요...
    밤이되면 산짐승들이 많아서
    녀석들을 위해서 장에 가두어 놓고 키우죠..^^
    개인적으로 닭들에게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요..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2.03.18 21:56 신고  

      ㅎㅎ 그러셨지요. 저는 자유로운 영혼을 사랑하기에...ㅋㅋ

      그런데 야생동물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닭들이 생각보다 꽤 많은 것 같던데요.
      제가 어렸을적 시골에서의 기억만 해도 그렇구요,
      말씀을 듣고보니 지금도 여전히 그들의 표적은 달라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에 동물들이 있어도, 없어도 탈이니...
      그저 서로 피해를 주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3.17 18:43 신고    

    닭과 고양이의 모습이 대조적이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 BlogIcon spk 2012.03.18 22:05 신고  

      닭과 고양이... 조금은 생뚱맞은 것 같지요.^^;;
      오늘, 드래곤님도 좋은 날씨만큼이나 행복한 시간이 되셨을거라 믿습니다.^^

Animal




눈이 내린 들판이라 해서 그저 적막만이 감도는 것은 아니다.
분주하게 재잘거리며 공간을 휘저어 다니는 참새들이 있다.
뭐가 그리 신나는지 떼로 몰려 다니며 이리저리 오가기 바쁘다.








그러다가 간혹 햇빛이 내려비치기라도 하면
한적한 곳에 모여앉아 따뜻한 일광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비록 메마르고 추운 겨울이지만, 오롯이 함께 하기에
이들에게는 외로움이란 자리를 잡을 틈이 없어 보인다.








또 다른 한 쪽에서는 까치들이 용케도 눈 속에 묻힌
먹을꺼리를 찾아내어 열심히 쪼아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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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멧새는 가만히 주위를 관망하며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을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텃새이자 겨울새로
뒷머리의 깃이 약간 길어서 세울 수 있다.








미동도 않은채 뭔가 깊은 상념에 빠진듯한 또 다른 노랑턱멧새 암컷.
뒷머리 깃과 눈썹, 멱의 빛깔이 연하고 머리는 갈색이다.








노랑턱멧새 수컷.
수컷은 머리꼭대기와 뺨, 가슴이 검고 눈썹무늬와 멱은 노란색이다.
이들은 보통은 4~5마리, 많게는 10마리씩 무리지어 땅 위에서
식물의 씨앗과 벌레 등의 먹이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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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색동물문 포유강 우제목 사슴과 고라니속의 고라니도 먹을 것을 찾아 나섰다. 

몸통은 황갈색이며 털의 끝은 검정색이다.
얼굴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고, 아래턱과 목 부위는 회백색,
그리고 복부쪽은 황백색이다.
새끼는 흰색 점무늬가 세로로 열을 지어 있으며 생후 2개월 정도 후에 없어진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나 수컷은 긴 송곳니가 길게 자라난 엄니를 가지고 있으며
암컷은 길이가 짧아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물을 좋아하며 수영을 잘하는 고라니는 단독생활을 하기에
무리생활을 하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유난히도 외로워 보인다.
이들은 대게 새벽과 해질녘에 가장 많은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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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눈에는 이 새하얀 눈은 과연 어떤 존재로 비춰질까.
이색적이고도 재미있는 놀이터?
아니면 삶을 위태롭게 하는 위협적인 존재?

잠시 스쳐 보기에는 이들에게 있어서의 겨울이라는 계절은 
그저 힘겨운 시간의 연속으로만 기억되어질 것만 같다. 



참고/ 네이버자연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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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 6  (16) 2010.10.28
  • BlogIcon 원 디 2011.03.22 12:49 신고    

    고라니녀석 배경의 착시현상 떄문인지 무척 작아보이는걸요 하핫 ^ ^

    • BlogIcon spk 2011.03.22 20:04 신고  

      ㅎㅎ 잘 보셨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키가 77.5~100cm, 어깨높이가 45~55cm 정도라고 하네요.
      고라니 아래사진에서 바로 우측편에 보면 까치가 숨어 있는데,
      서로 비교해 보시면 대충 짐작이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 2011.03.22 17:5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3.22 20:49 신고  

      먼 곳도 아닌 바로 집 근처였습니다. 언젠가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있는 산,
      그것도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은 길을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사방이 올무로 가득하더군요.
      인근 주민의 말로는 멧돼지, 고라니 등이 제법 있다고 하던데,
      아마도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어 취한 조치로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당사자인 동물들에게는 무척이나 힘겨운 삶의 현장이 아닌가 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3.22 18:50 신고    

    올 겨울 유난히 추운날씨에 동물친구들도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
    먹을 것들은 잘 먹고 다녔는지.. 걱정도 되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동물들도 따뜻하게 잘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pk님도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1.03.22 21:07 신고  

      추운 겨울이어서 그런지 동물 사이도 아주 각박한 것 같더라구요.
      저곳만 하더라도 까치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고라니가 다가오자
      부리로 마구 쪼아대며 텃새를 부리더군요.
      한동안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고라니는 이겨내지 못하고 달아나고 말았지요.
      지금쯤 저 고라니 녀석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쪼록 잘 지내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작은소망™ 2011.03.23 06:51 신고    

    봄이 왔다싶으면 다시 겨울이오고 요즘날씨 참으로 이상합니다.
    꽃샘추위가 이렇게 자주오는 경우는 없네요..
    어제도 야경담다가 날이 너무 추워서 얼어죽는줄 ㄷㄷ
    아름다운 겨울의 풍경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BlogIcon spk 2011.03.23 20:06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봄꽃나무들도 많이 헷갈릴 것 같습니다.
      꽃을 피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ㅋㅋ
      그래도 작은소망님 같은 경우에는 겨울을 제철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없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3.23 19:39 신고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
    그러고 보니 이제 겨울도 지난듯 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강렬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BlogIcon spk 2011.03.23 20:23 신고  

      ㅎㅎ 잠시 게으름을 좀 피워 봤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겨울이 순순히 지나갈 만도 한데 아직은 미련이 많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내일밤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는 예보가 있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아마 이번 눈이 내리고 나면 봄은 더 빠른 걸음으로 우리들 곁을 찾아 오리라 생각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3.24 17:57 신고    

    사진 하나하나가 작품이네요
    사진찍으시느라 고생도 하셨을텐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1.03.24 20:25 신고  

      보잘것 없는 졸작을 두고 작품이라 하시니
      다른 분들이 작품의 개념을 달리 생각하실까봐 살짝 걱정됩니다.ㅋㅋ
      그런데 공치사인줄 알면서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는... 감사합니다.^^

  • BlogIcon markjuhn 2011.03.25 00:22 신고    

    저느 새사진이 그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순간 포착이 거의 불가능했고 망원렌즈로 보면 새가 어디 있는지 창즐 수가 없더라니까요.

    • BlogIcon spk 2011.03.27 20:51 신고  

      ㅎㅎ 정말 그렇지요? 저도 새들이 눈에 들어올 때면 습관적으로 카메라부터 들이대는데
      프레임에서 자꾸 벗어나는 바람에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른 사진들도 그렇지만, 특히 새 사진을 잘 찍으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Animal





식육목 고양이과의 포유류인 고양이.
고양이는 야생성으로 인해 야간시력은 사람보다 우수하나 낮 시간의 시력은 열악하다.
또한 모든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유전학적 특징도 지니고 있다.









                               고양이는 전형적인 육식동물로 생리작용이 고기를 소화시키는데 최적화 되어 있어 
                               식물과 같은 것을 소화시키는 데는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 한다.









비록 공동생활을 하게 될 경우라도 무리의식이 없어서 사회적이지는 않으며,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조달해야 한다.
또한 고양이의 간은 사람이나 개와 같은 다른 동물에 비해 해독력이 떨어지는 편이어서
가정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물질도 고양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고양이를 죽이거나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믿음은
동양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에도 있을 정도로 이에 관한 미신은 많다.
어느 곳에서는 고양이가 시체를 뛰어 넘으면 시체가 움직인다고 하여 
그 가까이에 두지 않는 풍습까지도 있다고 하니...









고양이는 영악한 면 때문에 요물의 이미지로 인식되어 
사람들로부터 기피를 당해왔으며, 특히 공포영화에서는
불길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사랑받는 애완동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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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목 토끼과 동물의 총칭, 토끼.
종류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토끼라고 하면 유럽굴토끼의 축용종(畜用種)인
집토끼를 가리킬 때가 많다.
토끼류는 일반적으로 멧토끼류(野兎類)와 굴토끼류(穴兎類)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종에 따라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작게는 1~1.5kg, 크게는 7~8kg에 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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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목 장지뱀과의 파충류인 줄장지뱀.








몸길이 약 46mm이며 꼬리길이가 몸길이의 2.5배쯤 된다.
건드리면 꼬리를 끊고 도망가는데 꼬리는 다시 재생된다고 한다.
주로 거미나 메뚜기, 귀뚜라미 등의 곤충을 잡아 먹으며,
다른 장지뱀류에 비해 나무를 잘 탄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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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천진함, 순수함, 앙증맞은,
친근함, 귀여움, 해학적이고 과장된, 키덜트...

비록 보잘것 없고 생명이 없는 무의미한 물질일지라도
특정 형체로 만들어지는 순간 생명력이 함께 살아난다.
그리고 인간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환상과 착각으로
그것들을 어루만지고 쓰다듬어 준다.

보라!
이 움직임이 없는 기린 한 마리가 당신을 향해
"안녕? 난 기린이야. 만나서 반가워" 라고
인사를 건네고 있는 것 같지는 않는가?
그것도 아주 반가운 표정으로 말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가방, 자동차, 그리고 휴대폰 가까이에
항상 이들을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스스로 젊고 즐거워지려고 하는 욕망때문에 말이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은 경험,
바로 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작고도 큰 선물일 터...








가만히 이들과 시선을 맞추어 보라.  그리고 찬찬히 들여다 보라!
강아지 같기도 하고, 때로는 곰같기도 하고...
밝게 웃는 것 같기도 하지만 보기에 따라선 그 웃음속엔 뭔가
알지못할 자괴감과 비애감이 잔뜩 묻어 있는 것 같지는 않는지...






오래전부터 희화화 되어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러한 동물적 상징물들이 오늘도 인간들의 자동차와
휴대 전화기에 매달려 온 몸을 정신없이 흔들어댄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만약, 얘네들이 꿈을 꾼다면 어떤 꿈을 꾸게될까.
아마도 그 꿈은 같은 동물만이 아닌, 인간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그런 것일런지도 모른다.
이미 인간과 너무나 친숙해져 버린...






아~ 난 이게 뭐야.
이 지저분한 흙구덩이에서...







그런데,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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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6.02 12:45 신고    

    이젠 무생물에게 까지 관심을 두시고 생명부여를 하시려고..ㄷㄷㄷ
    저도 가끔 재우군 장난감을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때가 있습니다..그시간이 즐겁기만 하군요
    미키마우스 사진은 어떻게 담으신건지 궁금하옵니다.^^

    • BlogIcon spk 2009.06.02 21:27 신고  

      뭐.. 별도로 손댄것은 없고요.
      미키가 있는 곳은 그냥 차안일 뿐입니다. ^^

  • BlogIcon 라오니스 2009.06.03 10:18    

    저도 미키마우스 사진이 궁금하네요.. ㅎㅎ
    저 곰인지 강아지인지 인형은 또 흙에 있는지..^^
    집에 5살 꼬맹이와 같이 살다보니 인형이 참 많습니다...
    가끔은 제가 갖고 놀기도 하지요...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09.06.03 23:03 신고  

      미키마우스? 그냥 창문에 비친 반영입니다. ^0^
      그러고 보니 두 번째 조카가 궁금해지는 군요.
      엄마 속썩이지 않고 밤에 얌전히 잘~ 자는지... ^^

      5살 꼬맹이는 첫 조카인가 보죠?
      한창 귀여움을 발할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형을 갖고 노신다니.. 제가 보기엔
      나중에 장가가시면 좋은 아빠가 되시는게... 백푸롭니다. ㅋㅋ

  • BlogIcon 뷰티가이드 2009.07.02 08:45    

    나무에 있는 곰돌이 넘 불쌍해요 ㅠㅠ;;;

    주인이 버렸나보네요...저런

    • BlogIcon spk 2009.07.02 22:07 신고  

      글쵸.. 버려진 것도 그렇지만,
      몸을 묶어놓아 꼼짝 못하도록 해 놓았으니...;;;
      제가 보기엔 제 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텅 비어있는 포도밭을 지키도록 주인이 강제로 시킨 모양입니다.
      일당도 없이 말이죠. ㅋㅋ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Animal




거기... 누구쇼?
냥이 두 마리가 놀면서 쌓아놓은 모래더미 뒤로 사라졌다.
살금살금 접근해 보니 먼저 쫑긋한 귀가 보이고 이마가 보이고...
그리고 눈까지 마주치자 이 놈은 경계심을 발동, 긴장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예외없이 뒷걸음질...
조금 가다가 뒤돌아 보고, 또 조금 가다가 힐끔힐끔 쳐다보고,
이 놈은 마치 자장면을 먹다가 묻은 것 같이 코가 누렇게 착색되어 있다.








함께 놀던 또 다른 놈은 입부위가 그러하다.
혹, 이것은 암수를 구분하는 표시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 놈이라고 반가울리 없다. 무안할 정도로 빤히 쳐다본다.
괜히 침입자의 얼굴만 붉어진다.








그래도 어쩌겠어.
혼자 이대로 있으면 무슨 봉변이라도 당할지도 모르니 일단 피할 수 밖에...
일단 가서 친구와 함께 힘을 합치면 저 한 놈 정도는...








너 거기 꼼짝말고 그대로 서 있어!
잠깐가서 먹던 자장면 마저 다 먹고, 다시 돌아와 손 봐 줄테니까.
짜~식, 쫄기는............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그러고 나서 이내 그 둘은 자장면을 먹기위해 자취를 감추었고,
위기를 느낀 침입자는 그 틈을 타서 재빨리 달아나 버렸다는...
아주 유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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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4.24 14:03 신고    

    디테일이 아주 좋으네요..얼마나 가까이 다가가신거래요..망원은 아닌거 같은데..^^

    • BlogIcon spk 2009.04.24 20:28 신고  

      ㅎㅎ 쫌 땡겼습니다.
      워낙 까탈스런 넘이다 보니... ^^

  • BlogIcon 라오니스 2009.04.24 17:39 신고    

    고양이를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특히 밤에...
    그 반짝이는 눈...
    이 포스트를 보고 고양이를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 BlogIcon spk 2009.04.24 20:31 신고  

      저는, 나.. 낮에도 무섭더라구요.
      특히 어떤 넘은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눈을 땡그랗게 뜨고 저벅저벅 다가오는데...;;;

  • BlogIcon 하양눈꽃 2009.04.24 23:14 신고    

    ㅎㅎ
    고냥이 이쁘네요. 털이 막.. 살아서 움직이는거 같애횻~ ㅋ
    고냥일 무서어하다닝 캬하하하하하..

    저 어릴때 고냥이 키웠었어요. 강아지도 키웠었꾸~ *^^*
    내일은 전주로 가욤 ^-^ 밤이 깊었어요. 잘자욤~

    • BlogIcon spk 2009.04.24 23:35 신고  

      어! 생각보다 대담하신~ ^^
      그 맛있는 번데기도 전혀 못드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거짓말이셨나... ㅋㅋ
      전주, 잘 댕겨오세요.

  • BlogIcon 애용이 2009.04.27 23:59 신고    

    사랑스러워요~~

    • BlogIcon spk 2009.04.28 21:24 신고  

      그렇죠?
      그런데 이 놈은 사람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나 봅니다.
      자꾸 피하기만 하니... ^^

Animal





먹을 것을 찿아 산기슭을
아니,
모래사장을 어슬렁 거리는 냥이.

삐쭉 선 귀에 손이라도 베일 듯
무척이나 날렵하게 생겼다.








부릅 뜬 눈매와
날카롭게 솟은 이빨은
아프리카의 여느 맹수 못지않다.








넌 또 뭐야! 라는 식의 무표정한 얼굴로
타박 타박 접근해 오는 이 녀석,
웬지 위압적이다.








그런데...
누구냐!  넌?

/지난날, 코타 여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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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2009.03.13 01:32 신고    

    마지막 사진 보고 흠칫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시간이..ㄷㄷㄷㄷ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먹이줄때만 아는체를 해주는 고양이란 녀석..
    고양이 한테 애정을 못받아 삐뚤어진 소인배인가봅니다. ^^;;

    아 그런데 저 펄럭이는 낙관 너무 멋들어지는데요.. 일단 굽신굽신 모드=3=33=33333

    • BlogIcon spk 2009.03.13 22:48 신고  

      저도 별로 특별한 이유없이 고양이와 뱀은 꺼립니다.
      고양이는 공포영화에서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치로 많이 사용되어 오다보니
      그 이미지가 고착되어 그런 것 같구요.(제가 공포영화를 즐겨보다보니...;;; ;)
      뱀은 그냥 막연히 징그러운 것 같아서...^^
      결국은 제가 너무 심약해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Natural




살아가기가 팍팍해서 인가.
거미줄엔 정작 먹이대신
무심한 나뭇잎만 내걸려 있다.








산쪽 연못가에도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오고...








보통 매미처럼 울지 않아서
꽃매미라는 이름을 가진 주홍날개꽃매미.

중국에서 넘어 왔으며 식물을 해치며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기도 하는 해충이라고 한다.
천적이 없어서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마땅히 경계해야 할 놈이다.








                               겨울채비를 하는걸까.
                               작은 알들이 뭉쳐진 것 같은데
                               그것을 말라버린 나무기둥에 가는 실로 
                               촘촘하게 고정시켜 놓았다.








산속 한쪽, 그늘진 곳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산부추.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꽃다발.
그 속에는 
정열적인 색깔을 온 몸으로 토해내는
꽃이 여전히 숨쉬고 있는데...








갈 길잃은 길냥이, 주위를 경계하다.
이제 곧 추위가 찾아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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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13 09:31 신고    

    오오~ 거미줄 굿이에요~! 저도 여러번 거미줄이 나오는 근사한~ 사진을 얻어보려했지만~ 어렵데요...
    이런 멋진 곳을 산책하고..^^; 신선해요~

    • BlogIcon spk 2008.11.13 19:12 신고  

      거미줄은 워낙 가늘다보니 찍어도 잘 안보이죠.
      이맘때쯤 아침에 보면 이슬에 젖은 거미줄을 볼 수 있는데 거기에 맺힌 물방울있죠?
      (없으면 그냥 분무기로 뿌리세요.)
      그걸 클로즈업해서 찍어보면 수정목걸이가 따로없죠.
      혹, 도시를 탈출하시거던 시도해 보시죠.
      아~ 글쎄, 수정목걸이라니깐요. 그것도 꽁짜로...^^

  • BlogIcon 링고Ringo 2008.11.14 07:32 신고    

    세상에, 우연히 랜덤 눌렀다가 보고 숨이 막힐 듯 놀랐습니다
    멋진 사진들이네요. :)

    • BlogIcon spk 2008.11.14 11:57 신고  

      과찬이십니다.
      어쨌거나 그렇게 봐 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행복하십시오.

  • BlogIcon 하양눈꽃 2008.11.14 09:43 신고    

    ㅋㅋㅋ 그.. 그럼 분무기를 갖고 댕겨야겟군용~ >0</
    아~! ㅋ 입이 있군. 캬캬..
    제가 찍게 되면.. 자랑하러 올게요 쿄~.

    • BlogIcon spk 2008.11.14 11:59 신고  

      센스만땅!!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 날이 빨리오길...

Anima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지만 색깔이 화려해서
눈에 확 들어왔다.  
파린줄 알고 다가갔는데 알고보니 벌이다.

등빨간갈고리벌.

암컷의 배부분 산란관이 갈고리처럼 굽어 있다고 하여
갈고리벌이라고 부른다.

몸길이는 9~11mm,
어른벌레는 나뭇잎 근처에 많은 수의 알을 낳는데
알은 스스로 부화하지 못하고
외부의 물리적 충격, 혹은 다른 종류의
애벌레에 먹혔을 경우 부화한다고 한다.

다른 벌이나 파리, 나비의 애벌레 몸속에서
부화하여 기생한다고 하니 아주 특이해 보인다.

또한 산란수는 상당히 많으나
다른 곤충에 기생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만
부화하여 생존하기 때문에
생존율은 낮은 편이라 한다.
(출처/네이버테마백과사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울가의 물속에서 얼굴을 내밀어
바깥세상을 엿보는 무당개구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여름이다.
그가 가진 물갈퀴가 부러운 계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속의 나무사이를
분주히 오가는 박새.

덕분에 산속은 활기가 넘친다.
덩달아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산길에서는
자나방애벌레(자벌레)로 보이는
이것과 무수히 많이 마주치게 된다.

주위의 나뭇가지에서 거미마냥 실을 늘어뜨려
공중에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인데,
산책객에게는 신경을 꽤나 쓰이게 하는
훼방꾼에 다름 아니다.
길을 걷다가 미쳐 발견하지 못하면
그냥 몸에 달라 붙는...

꼭 지뢰밭을 걷는 기분이다.

이렇게 애벌레가 매달린 것은
새를 비롯한 적들이 애벌레를 덮치려는 순간
위험을 피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몸에서 실을 뽑아내어
나뭇가지 아래로 몸을 피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기방어 기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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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도 예외는 아니다.
곳곳이 이들의 해방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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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내려왔을 즈음
마주친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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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원미다지 2008.06.29 17:02 신고    

    맨위에 녀석은 아주 작은데 이름이 궁금하네요.
    처음으로 보는 녀석이라....
    비오는 일요일이네요. ^^

    • BlogIcon spk 2008.07.09 11:47 신고  

      이미 언급되었지만
      등빨간갈고리벌 이랍니다.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http://100.naver.com/insect/detail.php?masterno=780413 을 참고했습니다.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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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판에서 간혹 보이는 수수,
벼의 낱알모양 함께 익어가고 있다.
그렇게 가을도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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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날,
풍성한 그늘로 뭇 사람들을 불러 모았을 법한 나무 한 그루,
이제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뚝 끊어져 버렸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곧 닥쳐올 추운 겨울을 홀로 견디며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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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을 걷다가 만난 고양이.
이제 제법 찬기운이 돌기 시작하는데
겨울나기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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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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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무심코 내려보다가 발견한
한 마리의 고양이.
어디서 가지를 물고와 잠자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잠이들었다.
이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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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자 불쾌한 듯
매서운 눈초리로 쳐다보다가 자리를 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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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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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인근 민박집,
손님들이 주는 먹이에 자주 나타난다는
노숙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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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에 새끼 두마리,
무척 예뻐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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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마리는 신기하게도
양쪽 눈동자 색깔이 서로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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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라이트를 받았음에도
맨위쪽의 정상적인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아쉽게도 낮에는 그 모습을 확인하지 못했다.

............ 이런 고양이를 오드아이라고 부른단다. 또한, 그렇게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란다.
이러한 것은 포탈사이트에 올림으로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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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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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빨래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한 가게앞에서 한가로이 졸고있는
고양이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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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난 해안 국정공원 북단에 위치한 둘레 1.5Km의 작은 섬으로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된 226종의 아열대 식물로 뒤덮여 있다.
이 섬을 둘러싸고 있는 파도에 침식되어 빨래판 모양으로 생긴 바위는
"도깨비의 빨래판"으로 불리는데, 이 일대 아열대 식물군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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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과 같은 빨래판 모양의 암석위 일부 지역에
식물이 집단을 이루고 있는 모습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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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빨래판 모양으로
파도에 깎여있는 바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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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면
왼쪽 숲속에 신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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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안녕,
특히 어린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물고기모양의 기구,
해마다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내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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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에 위치한 신사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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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를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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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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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반, 호기심 반,
뚫어지게 쳐다보는 눈망울이 앙증맞다.
아기 고양이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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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길을 헤메는 고양이와
순간적으로 눈이 마주쳤다.
빤짝 빛나는 두 눈동자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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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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